(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는 3일 의원회의실에서 ‘9월 중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18건의 안건과 동두천시의회에서 제출한 9건의 안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기획감사담당관 소관의 ‘동두천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8건의 안건과 동두천시의회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안’ 등 9건의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과 함께 집행부와 의회 간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의 시간이 됐다. 한편, 이날 논의된 안건은 18일부터 개최될 예정인 제286회 임시회에서 정식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생연2동분회는 지난달 8월 30일 관내 생연중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청소년들의 안보 대응력 향상 및 국가안보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주요 안보관련 현장으로 도라산역 및 도라전망대, 제3땅굴 등을 방문했다. 이날 참여한 생연중학교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내용을 실제로 접하고 나니, 남북관계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해보게 됐다.”며, “변화하는 한반도 정세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명덕 생연2동분회장은 “이번 견학을 계기로 학생들의 안보 역량이 강화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사업 전개에 전사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내실 있는 안보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키워준 전명덕 회장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언제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오는 9월 말부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자녀와 함께 하는 문화유적답사 “가족, 역사 愛 빠지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족, 역사 愛 빠지다” 프로그램은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대한민국의 역사적 장소와 문화, 근현대사 등 다채로운 견학 및 체험을 통해 문화와 역사에 흥미를 가지고, 부모와 자녀가 상호작용하여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 1회와 3회 차에는 청와대 사랑채, 국회의사당과 헌정기념관을 방문하여 대한민국 근현대사 및 역대 대통령에 대해 알아보고, 국회의 헌정자료 및 전문적인 해설을 통해 국회의 기능과 의회민주주의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이다. 또한 2회와 4회 차에는 서울역사박물관과 경희궁, MBC월드를 방문하여, 대한민국 수도로서의 서울의 각 시대별 역사, 조선시대 경희궁의 역할을 알아보고, 방송 테마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족, 역사 愛 빠지다” 프로그램 1·2회기는 초등학교 1∼4학년, 3·4회기는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2학년 자녀를 둔 가정이 대상이며, 프로그램 참여 희망하는 경우 9월 8일 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일 국토교통부에서 동두천 국가산업단지의 산업단지계획이 최종 승인됐으며, 이로써 동두천시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동두천 국가산업단지는 지난 2015년 미2사단의 잔류 결정 및 공여지 반환 연기에 대한 국가차원의 보상으로, 총 30만 평의 국가산업단지 단계적 조성 계획 중 우선 1단계로 조성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동두천시 상패동 동두천교차로 일원에 267,309㎡ 면적으로 산업단지를 조성하며, 섬유, 의복, 1차금속, 화학, 전자부품·통신·컴퓨터, 기타 기계, 자동차 제조업 등 7개 업종들이 입주할 계획이다. 1단계 사업 조성으로 약 50여 개의 기업 유치와 약 1,600여 명의 고용 효과가 예상되며, 향후 2단계 확대개발 시 더 큰 산업 집적효과와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이는 고용효과가 낮은 단순 도·소매업 등 서비스업이 9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동두천시 산업구조에, 고용효과가 높은 제조업의 비중을 높여, 지역 산업 개편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에 소재한 약수산장은 지난달 30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동태탕을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제공했다. 이날 약수산장 정원형 대표는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시원한 동태탕, 돌솥밥, 다양한 밑반찬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전달해 줄 것을 부탁했다. 동두천시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약수산장은 매월 관내 어르신을 위해 점심식사 지원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대표님께서 후원해 주신 소중한 점심을 관내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잘 전달하겠다.”는 소감과 함께 감사함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검도회 현인관은 검도를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2019년 행복나눔 검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도교실은 2019년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16회기에 거쳐 운영되며, 운영대상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교 학생 중 사회복지기관 이용 청소년이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가구,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이면 간단한 확인을 거쳐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16명이 검도교실에 참여 중에 있으며, 신규로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현인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승욱 관장은 “검도교실을 통해 청소년들과 함께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전했으며, 이에 고춘기 송내동장은 “청소년들 모두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송내동이 되도록, 대한검도회 현인관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30일 민방위 통 대장, 주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간전문가 참여 지역특성화 민방위 훈련 및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역주민과 민방위 통 대장의 화재 시 초기대응능력을 강화시키는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안전훈련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민간전문가와 연계해 일반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진압과 탈출요령을 숙지하는 교육 및 훈련을 진행했고, 동두천소방서에서는 심폐소생술,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등을 교육하였으며, 특히, 민원인 및 민방위 통대장을 대상으로 동두천소방서에서 화재대피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을 참관한 장경원 불현동장은 “한국은 더 이상 지진 및 테러로부터 안전한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지진, 화재와 같은 상황에 대비해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는 실전훈련을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30일 동두천시 어수상인회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백미 1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어수상인회 이석철 회장은 “추석을 맞아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봉사에 앞장서는 사랑의 불씨가 되겠다.”고 밝혔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어수상인회에서 지난 명절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을 보여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수상인회의 따뜻한 온정이 생연2동에 널리 퍼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민속5일장 어수상인회는 5일장을 진행하는 상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평소에도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장날이면 교통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주차안내를 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해왔을 뿐만 아니라 명절에는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성금이나 성품을 기탁하는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지난 8월 31일 시민 30여 명과 함께 ‘인문학으로 바라보는 우리 음식’이라는 주제로,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뮤지엄 김치간 및 떡박물관을 탐방했다. 이번 길 위의 인문학은 강연뿐만 아니라 탐방주제와 연관 있는 장소를 탐방하는 사업으로, 우리 음식을 주제로 윤덕노 강사와 함께 8월 6일, 13일, 20일, 27일 4회의 야간강좌를 진행했다. 또한, 마지막 일정인 8월 31일 토요일 오전에는 뮤지엄 김치간을 방문하여 김치의 역사, 종류, 만드는 도구, 동영상을 관람한 후, 윤덕노 강사와의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평소 김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떡박물관을 방문하여 떡과 관련된 전시물 관람에 이어 전통떡 만들기 시간을 통해 떡의 종류, 만드는 방법 및 맛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탐방에 참가한 한 수강생은 “이번 탐방은 다른 때와 달리 떡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의 전통떡을 만들어 보는 색다른 추억을 갖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함께 탐방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인문학이 어려운 분야가 아니라, 삶 속에 지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27일까지 원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되는 ‘잘가, 안녕’은 그림책으로, 인터넷 서점에 따르면 마음을 담아 건네는 따뜻한 작별인사, 동물들의 영혼을 위한 진혼곡, 자연과 생명을 위협하며 발전해온 인간 문명에 대한 성찰을 담은 아름다운 그림책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김동수 작가는 간결하고 진솔한,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대범하고 천진한 어린이의 눈과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는 작가라고 불리며, 이번 그림책에는 할머니의 손길을 통해 로드킬을 당한 동물들을 꿰매며, 그들의 육체뿐만 아니라 영혼까지 위로해주는 따뜻한 마음이 진하게 남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1층 로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8월 29일 양주 맹골마을로 어르신심리정서지지서비스 지역사회적응훈련을 다녀왔다. 청국장과 두부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된 이번 지역사회적응훈련에는 가족으로부터의 분리 및 고립, 소외된 어르신들 28명이 참여했다. 참여한 어르신은 “젊은 시절 일상적으로 만들어왔던 두부와 청국장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잠시나마 옛 추억에 젖어 행복함을 느꼈다. 이런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는 소감을 전했다. 안희남 센터장은 “이번 지역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외부활동 기회가 적었던 소외된 어르신들이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떨치고, 진정한 나를 찾는 행복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만 60세 이상 우울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및 여행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월 30일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2019년도 제3차 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안전망은 위기청소년 지원사업의 접근성과 이해를 높이고자, 지난 7월 1일부터 기존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에서 명칭이 변경 된 것이다. 이날 실행위원회 사례회의에서는 동두천시청, 동두천경찰서, 정신건강복지센터, 천사운동본부 등 청소년 전문기관들이 모여, 위기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실질적인 연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미정 센터장은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을 적극 활용하여, 위기청소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위기청소년 발견 및 지원에 관한 문의사항은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난 8월 27일부터 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미 8군지원단 교육장에서 군무원 350명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 “보고·듣고·말하기”를 실시했다. “보고·듣고·말하기”란 감정적 고통을 말로 잘 표현하지 않는 우리나라 상황에 적합한 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으로, 보기를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빨리 알아차리고, 듣기를 통해 자살위험성에 대해 적극적이고 공감적으로 경청하며, 말하기를 통해 안전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연계하는 자살예방의 전 과정을 포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자살고위험군을 발견하여 의뢰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안희남 센터장은 “보고·듣고·말하기 교육을 통해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이 증진되고,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개입을 높여 자살률을 낮출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8월 29일 사례관리의 내실화를 위한 ‘2019년 희망복지 지원단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에 따른 동 현장중심의 효율적 업무수행을 위한 업무현황 분석과 사례관리자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기복지재단 지원으로 1차에 8개동 맞춤형복지팀장 대상 ‘주인공사업’,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의 역할’에 대한 업무컨설팅 진행했고, 2차로 각동 사례관리담당자, 시 및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실무자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의 초기상담의 이해와 적용’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이 복지업무의 추진실태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객관적으로 점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사례관리 담당공무원 및 실무자 모두가 사례관리 실무능력 향상되고, 시민들의 복지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선물세트가 출시되면서 과대포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포장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대형매장을 대상으로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과대포장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주류와 식품류, 화장품류, 건강기능식품류, 잡화류 등의 선물세트 포장 횟수·재질·공간비율 준수 여부, PVC포장재 사용 여부 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제품의 포장재질과 포장방법에 대한 간이측정방법에 따라 과대포장 의심품목으로 인정된 제품은 포장검사명령으로 전문기관의 검사 성적서를 제출토록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위반할 때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한편, 포장검사시스템에 접속하면 과대포장검사를 통과한 제품에 한해 포장검사성적서가 공개된 안전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과대포장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적으로 단속을 하겠다.” 며, “제조 및 유통 업체에서도 적정포장으로, 포장폐기물의 발생을 사전에 억제하기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