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화도읍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는 지난 20일 새마을단체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화도농협, 화도새마을금고 화도읍 이장협의회,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 동부희망케어센터 등 관내 여러 기관단체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떡국 떡 800kg을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계층 등 4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진주 새마을 부녀회장은 “나눔이 곧 모두의 행복이다 힘들어도 더욱 보람찬 행사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새마을 지도자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부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양의 떡국 떡을 준비해주신 새마을 지도자회 회원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기관사회단체들과 협조해 지속적으로 나눔행사를 진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20일 별내동 별사랑마을 2-10단지 내 주민공동생활시설 ‘우리동네 서로돌봄센터’에서 부모와 함께하는‘구강건강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에는 30명의 학생 및 부모들이 참여했으며 치아에 착색제를 발라 잇솔질이 잘 안된 부위 거울로 확인하기 부모와 함께 올바른 이닦기 따라하기 잇솔질 전·후 구취측정 등 다양한 체험 위주의 구강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시간이 없어 진료가 어려운 자녀들을 위해 개별구강검진 및 상담을 실시하고 추후 구강보건센터에서 충치치료 및 예방처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직접 찾아오셔서 구강건강교육과 치아검진까지 해주시니 감사하고 앞으로 집에서 올바른 방법의 잇솔질 지도를 해줄 수 있게 되어 아이들 치아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민·관이 함께 주민의 요구에 맞춘 건강프로그램을 만들어 부모가 참여하는 구강건강체험교육을 통해 가정에서부터 건강생활실천이 습관이 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확대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공장밀집지역에 직접 방문해 기업애로를 해결해주는 ‘기업밀착 행정서비스’로 기업체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시는 20일 상·하수도 미설치로 기업경영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진접읍 소재 공장밀집지역을 방문해 기업체의 애로사항 수렴 후 남양주시 지역화폐 등 각종 지원시책을 안내했다. 유형식 기업지원과장은 “열악한 환경으로 기업하기 어려운 곳이 있다면 기업 환경개선과 근로자 복지향상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해당지역 내에 상·하수도를 조속히 설치 추진해 기업애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20일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를 일제히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으로 돌아오는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거리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화도 자율방재단 및 화도읍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교통량이 많은 초등학교, 중학교 주변 도로에 쌓인 낙엽과 쓰레기 등을 수거해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 담뱃불로 인한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박부영 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환경정비 활동에 함께해준 덕분에 지저분했던 거리가 깨끗해졌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화도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사망 원인 1위인 암을 조기 발견해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국가 암검진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검진항목은 위암, 대장암, 유방암, 간암, 자궁경부암을 비롯해 지난 해 8월 폐암 검진이 추가되어 총 6종의 암이 해당된다. 따라서 기존 5대암을 비롯해, 올해 만54~74세 중 매일 한 갑씩 30년 이상 흡연력을 가진사람은 흉부 CT를 통해 폐암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암 종별 대상자는 위암 만 40세 이상 남녀 간암 만 40세 이상 남녀 중 해당연도 2년간 간암 발생 고위험군 대장암 만 50세 이상 남녀 유방암 만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 만 20세이상 여성이다. 이 중 대장암 검진은 매년 분별잠혈반응검사로 가능한데 남양주시는 관내 읍면동 및 보건소에 채변통을 비치해 병원으로 채변통을 받으러 가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올해 암 검진 대상자는‘짝수년도 출생자’이며 지정된 가까운 병의원에 신분증을 지참해 검진을 받으면 된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검진을 연말까지 미뤄두지 말고 나의 건강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암검진으로 알찬 새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저소득 89가구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설 명절선물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명절선물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전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최기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우리 진건읍 이웃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추워진 날씨에도 조금이나마 훈훈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규삼 진건읍 복지지원과장은 “관심을 모아 전달한 선물이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거라 믿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선두로 어려운 이웃을 많이 돕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6일 북부희망케어센터 회의실에서 지역단체 대한민국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과 축복봉사단에 돌봄 사업 활성화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 날 행사는 지난 2018년 돌봄 서비스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소외계층과 지역단체가 결연을 맺어 월 1회 정기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확인, 말벗 서비스, 생활실태 조사, 물품 꾸러미 전달 등의 돌봄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단체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진행했다. 북부희망케어센터는 돌봄 사업 활성화와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마을돌봄 리더 양성교육’이라는 소양교육을 분기별 전문강사를 통해 추진해 지역 내 돌봄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고 있다. 류시혁 북부희망케어센터장은“지역단체와 대상자 결연을 통해 정기적인 가정방문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연계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단체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돌봄 문화가 확산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20일 대한제과협회 경기도지회 구리·남양주시지부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 담뿍 롤케이크 30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리·남양주시지부는 설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를 위해 보다 뜻깊은 일을 하면 좋겠다는 마음이 모여 소속된 제과점 50여 곳에서 이번 전달식을 위한 롤케이크를 만들었다. 전달식에 참석한 고동환 지부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이렇게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전달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복지발전과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기수 남부희망케어센터장은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대한제과협회 경기도지회 구리·남양주시지부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 다산2동에 소재한 한돈·한우 정육식당은 지난 17일 소외계층이 따뜻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국거리 소고기 80근을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떡국을 조리해 드실 수 있도록 정성껏 마련된 것으로 다산 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유용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선표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 없는 명절이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게 됐으며 작은 마음이지만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다산2동장은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받으시는 분들에게 정답고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를 가득 담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호평동 풋살동호회 맨주FC 회원들은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이웃사랑 후원금 50만원을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맨주FC는 회원 50여명이 활동하는 풋살동호회로 7년 전부터 매년 연말연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후원금을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는 등 지역 내 나눔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주영환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맨주FC 같은 동호회가 있어 호평동은 정말 살기 좋은 동네이다. 지속적인 나눔문화를 실천해 주신 맨주FC에 감사하며 지역사회에 이런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인철 맨주FC 회장은 “며칠 있으면 민족 대명절 설이지만명절이 되어도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소외계층에는 더 쓸쓸한 시간일수 있다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마침 날씨가 추워서 눈이 내리는데 이렇게 따듯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고 소외계층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은 지난 17일부터 동절기대비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주거취약계층 비정형 24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을 살폈다. 이번 주거취약가구 방문은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비정형가구를 방문해 건강상태와 난방용품 작동상태 등 주거환경을 확인하고 거주지 이전 여부 등을 파악하는 시간이 됐다. 최기성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우리 이웃들이 추운 날씨를 잘 대비하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고 안부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황규삼 진건읍 복지지원과장은“민관이 함께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화도교회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다섯 가정에 총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교회 관계자는“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더 많은 성금을 전달하고자 명절마다 고민하고 애쓰고 있다”며 “언제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지원하는데 망설이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성금을 받은 한 대상자는 “백혈병을 진단받고 투병중에 있어 소득이 중단되자 치료비를 감당하기가 어려운 때에 도움을 받게 되어 고맙고 혼자 집에서 요양을 하려니 울적한 마음이 저절로 생겼는데 찾아와주니 기분도 한결 좋아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정약용 인문학 콘서트’의 마지막 여정으로 오는 2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다산아트홀에서 ‘Think J. 인문학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시는 작년 8월부터 정약용이라는 브랜드를 홍보하고 미래 인문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에세이 공모전 ‘정약용 인문학 콘서트’를 추진했고 1차 및 2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부문별 합격자 18명, 총 54명을 대상으로 오는 2월 3일부터 5일까지 TED식 발표에 의한 공개심사를 실시한다. 이어 공개발표심사까지 통과한 최종 합격자 18명에 대한 시상식과 더불어 청소년과 시민 누구나 참여해 인문학 강의도 듣고 공연도 관람하는 즐거운 인문렉처콘서트인 ‘J페스티벌’을 2월 11일 다산아트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J페스티벌’은 철학박사 최진석, 래퍼 우원재, 그리고 비보이 박진형과 레디투댄스팀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오남읍과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17일 지역 내 취약계층 70가구에 행복한 명절나기 꾸러미를 전달했다.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떡국 떡, 고기, 만두, 한과, 사골곰탕 등을 준비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조손가구, 청장년 1인가구 등 70가정에 방문해 인사를 건네고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명절 꾸러미를 받으신 이 어르신은“추운 겨울날 이렇게 명절 꾸러미를 전달해주니 정말 고맙다. 명절에 필요한 물품들을 알차게 챙겨줘서 요긴하게 쓸 수 있겠다. 따뜻한 이웃의 온정을 느낀다”며 감사를 전했다.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광식 위원장은 “따뜻한 오남, 인정 넘치는 오남을 만들어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자랑스럽고 감사드린다. 그리고 오늘 명절꾸러미를 받으신 가정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에 힘을 드릴 수 있는 좋은 이웃이 되겠다”는 뜻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무분별하게 조성된 불법묘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장유골 화장시 화장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2020년은 윤달이 있는 해로 묘지 이장이 급증 할 것으로 예상하며 시는 이장 후 개장유골을 화장하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화장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한 개장유골 화장비용 지원 사업이 무분별하게 조성된 불법묘지 근절에 기여하길 기대한다. 불법묘지 여부와 상관없이 남양주시 내에 설치된 분묘를 개장해 화장한 경우 화장비용 전액이 신청자에게 지급되며 화장 후 60일 이내 개장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개장유골 화장장려금 지원을 통해 친자연적이고 품위있는 장례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선진 장사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