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20일 대한제과협회 경기도지회 구리·남양주시지부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 담뿍 롤케이크 30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리·남양주시지부는 설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를 위해 보다 뜻깊은 일을 하면 좋겠다는 마음이 모여 소속된 제과점 50여 곳에서 이번 전달식을 위한 롤케이크를 만들었다. 전달식에 참석한 고동환 지부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이렇게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전달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복지발전과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기수 남부희망케어센터장은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대한제과협회 경기도지회 구리·남양주시지부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 다산2동에 소재한 한돈·한우 정육식당은 지난 17일 소외계층이 따뜻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국거리 소고기 80근을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떡국을 조리해 드실 수 있도록 정성껏 마련된 것으로 다산 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유용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선표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 없는 명절이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게 됐으며 작은 마음이지만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다산2동장은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받으시는 분들에게 정답고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를 가득 담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호평동 풋살동호회 맨주FC 회원들은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이웃사랑 후원금 50만원을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맨주FC는 회원 50여명이 활동하는 풋살동호회로 7년 전부터 매년 연말연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후원금을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는 등 지역 내 나눔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주영환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맨주FC 같은 동호회가 있어 호평동은 정말 살기 좋은 동네이다. 지속적인 나눔문화를 실천해 주신 맨주FC에 감사하며 지역사회에 이런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인철 맨주FC 회장은 “며칠 있으면 민족 대명절 설이지만명절이 되어도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소외계층에는 더 쓸쓸한 시간일수 있다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마침 날씨가 추워서 눈이 내리는데 이렇게 따듯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고 소외계층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은 지난 17일부터 동절기대비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주거취약계층 비정형 24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을 살폈다. 이번 주거취약가구 방문은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비정형가구를 방문해 건강상태와 난방용품 작동상태 등 주거환경을 확인하고 거주지 이전 여부 등을 파악하는 시간이 됐다. 최기성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우리 이웃들이 추운 날씨를 잘 대비하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고 안부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황규삼 진건읍 복지지원과장은“민관이 함께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화도교회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다섯 가정에 총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교회 관계자는“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더 많은 성금을 전달하고자 명절마다 고민하고 애쓰고 있다”며 “언제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지원하는데 망설이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성금을 받은 한 대상자는 “백혈병을 진단받고 투병중에 있어 소득이 중단되자 치료비를 감당하기가 어려운 때에 도움을 받게 되어 고맙고 혼자 집에서 요양을 하려니 울적한 마음이 저절로 생겼는데 찾아와주니 기분도 한결 좋아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정약용 인문학 콘서트’의 마지막 여정으로 오는 2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다산아트홀에서 ‘Think J. 인문학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시는 작년 8월부터 정약용이라는 브랜드를 홍보하고 미래 인문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에세이 공모전 ‘정약용 인문학 콘서트’를 추진했고 1차 및 2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부문별 합격자 18명, 총 54명을 대상으로 오는 2월 3일부터 5일까지 TED식 발표에 의한 공개심사를 실시한다. 이어 공개발표심사까지 통과한 최종 합격자 18명에 대한 시상식과 더불어 청소년과 시민 누구나 참여해 인문학 강의도 듣고 공연도 관람하는 즐거운 인문렉처콘서트인 ‘J페스티벌’을 2월 11일 다산아트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J페스티벌’은 철학박사 최진석, 래퍼 우원재, 그리고 비보이 박진형과 레디투댄스팀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오남읍과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17일 지역 내 취약계층 70가구에 행복한 명절나기 꾸러미를 전달했다.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떡국 떡, 고기, 만두, 한과, 사골곰탕 등을 준비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조손가구, 청장년 1인가구 등 70가정에 방문해 인사를 건네고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명절 꾸러미를 받으신 이 어르신은“추운 겨울날 이렇게 명절 꾸러미를 전달해주니 정말 고맙다. 명절에 필요한 물품들을 알차게 챙겨줘서 요긴하게 쓸 수 있겠다. 따뜻한 이웃의 온정을 느낀다”며 감사를 전했다.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광식 위원장은 “따뜻한 오남, 인정 넘치는 오남을 만들어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자랑스럽고 감사드린다. 그리고 오늘 명절꾸러미를 받으신 가정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에 힘을 드릴 수 있는 좋은 이웃이 되겠다”는 뜻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무분별하게 조성된 불법묘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장유골 화장시 화장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2020년은 윤달이 있는 해로 묘지 이장이 급증 할 것으로 예상하며 시는 이장 후 개장유골을 화장하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화장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한 개장유골 화장비용 지원 사업이 무분별하게 조성된 불법묘지 근절에 기여하길 기대한다. 불법묘지 여부와 상관없이 남양주시 내에 설치된 분묘를 개장해 화장한 경우 화장비용 전액이 신청자에게 지급되며 화장 후 60일 이내 개장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개장유골 화장장려금 지원을 통해 친자연적이고 품위있는 장례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선진 장사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17일 센터에서 남양주시생활개선회 핵심리더인 회장단 및 임원 184명을 대상으로 ‘2020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식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남양주시의 과제이며 힘의 원천이다. 지난 20년 동안의 성과를 토대로 미래형 농업기술센터로 가기 위해 생활개선회가 함께 해 주신다면 잘 해쳐나갈 것이다. 농생명 분야 등 미래의 전략적 목표를 가지고 생활개선회가 새로운 남양주의 기관차 역할을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진종구 박사의 ‘행복도 제 하기 나름’ 핵심리더 교육과 농업기술센터 이장범 팀장의 ‘빛나는 리더십’강연이 이어졌다. 김은주 생활개선회장은 “이 시간을 통해 생활개선회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었고 남양주시의 미래를 볼 수 있었으며 생활개선회의 5S운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남양주시의 발전에 보탬이 되는 조직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꽃누르미생활개선회는 봄부터 준비한 꽃누르미 작품을 현관에 전시해 많은 찬사와 격려를 받았다.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7일 제59기 와부농협 정기총회에 참석해 “우리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생명클러스터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 주광덕 국회의원,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이철영 자치행정위원장,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조합원 시상, 개회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조광한 시장은 이날 축사에서“남양주시는 농생명클러스터에 가장 적합한 도시로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농생명클러스터를 구축해 6차산업형으로 나아갈 준비를 차근차근 해나가겠다. 또한,‘조합원과 함께하는 농협’이라는 와부농협의 슬로건처럼 남양주시도 농협 조합원과 함께할 것이며 우리 농업을 지키고 발전시키는데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 생활폐기물 반입총량제가 시행되어 2018년 기준으로 쓰레기양이 늘어나면 톤당 두 배의 처리비용을 지불해야한다”며 “지역농협의 조합원분들도 생활쓰레기 10% 절감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조 시장은“어려운 여건이지만 저와 공직자들 모두 합심해 시민들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외롭고 소외된 복지사각지대 이웃 60세대에 이웃 사랑 나눔 물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후원단체와 함께 준비한 떡과 고기·이불을 가가호호 전달하고 생활에 불편이 없는지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풀뿌리민주주의의 선두주자로 매년 설·추석 명절에 홀몸어르신,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을 발굴해 물품 나눔 행사를 꾸준히 추진해 각종 단체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김영길 평내동 주민자치회장은 “후원해해주신 분들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 봉사에 동참해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장협의회는 지난 16일 설 맞이 선물 꾸러미를 포장해 지역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이날 나눔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이장협의회 이장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과 수급자 및 차상위 가정 등 300가구에 전달할 떡국떡, 사골곰탕, 참치, 김, 라면 등 생필품을 포장하고 각 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선물 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 “생각도 못했는데 이렇게 풍성한 설 선물을 받게 돼 고맙다”고 말했다. 송용희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장협의회가 합심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경기철물에서는 지난 16일 설 명절을 맞아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 이웃에게 라면 및 사골곰탕 등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경기철물 김성수 대표는“즐거운 명절이면 더욱 외로움을 느끼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는 뜻을 전했다. 경기철물에서는 후원에 앞서 어려운 이웃들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떤 물품이 도움이 되는지를 먼저 확인하고 후원물품을 기탁하는 등 도움을 받을 이웃들의 입장에 서서 먼저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박부영 화도읍장은 “읍민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위해 다양한 주민들이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어떤 이는 떡국떡을, 다른 분은 사골곰탕을 기탁해주셔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웃들의 정성이 모여져서 값지게 전달되어 진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오남읍 소재 두모리해장국은 지난 10일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저소득 어르신 13명을 모시고 따뜻한 해장국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설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설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두모리해장국 이국영 대표에게 그간의 나눔 활동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모리해장국 이국영 대표는 “어르신들을 내 부모님처럼 여기며 식사 대접을 해드리고 있다. 언제든 오셔서 편하게 식사 한 끼 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두모리해장국은 2011년부터 약 10년간 월 1회 ‘따뜻한 해장국 나눔행사’를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어려운 이웃의 행복한 설 명절을 위해 사랑의 선물꾸러미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올해도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명절이면 더욱 외롭고 힘든 독거어르신 등 소외계층 150가구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식료품 6종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직접 만들어 각 가정에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