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6일 첨단산업 기반의 우량 특화기업 유치 기반 마련을 위해 특별계획구역을 확대하는 양정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 변경을 고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정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무주택 서민과 주택 실수요자에게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한편, 경기 동북권 미래산업의 성장동력 확보와 제약, 바이오, 방송·통신, 미래 자동차 등 첨단산업의 기반을 갖춘 직주 복합도시 조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시는 그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첨단산업기반의 우량 특화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도시지원시설용지의 활성화 대책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특별계획구역과 공동개발구역 지정을 통해 대규모 기업유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실시계획인가 변경사항을 고시해 기업 유치의 발판을 마련했다. 신규 지정된 특별계획구역은 지정 목적에 맞춰 2024년 상반기 중 LH가 실시하는 설계 공모를 통해 제약·바이오 연구개발, 영상방송단지, 미래형 모빌리티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해 대규모 첨단산업 기업 유치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는 왕숙 신도시와 함께 양정역세권을 중심으로 첨단기술 앵커 기업을 유치하고, 혁신적인 산업 생태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남양주시(주광덕 시장)는 지난 22일 제주시청 아동보호전담요원 3명이 아동보호서비스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남양주시를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주시는 2022년 아동보호서비스 양육상황 점검 결과에서 1위라는 성과를 낸 남양주시에 벤치마킹을 요청해 아동보호서비스 체계 및 보호아동의 지원 방향 등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시 아동보호전담요원은 "남양주시가 실천하고 있는 아동보호서비스의 우수한 사례들을 공유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보호대상아동들을 위해 촘촘한 관리체계를 배워 제주시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진춘 여성아동과장은 "남양주시는 아동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실천해나가고 있다."라며 "남양주시의 아동보호체계가 다른지역에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약 130여 명의 보호대상아동의 양육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좀 더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으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달 31일 퇴계원읍 새뜰마을사업 대상지(경춘북로 576번길 일원)에서 '2023 퇴계원 새뜰, 아주 작은 골목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을 정원으로 가꾸는 등 1년여 간의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자는 주민 제안으로 마련됐다. 축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및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뜰마을사업 기록사진 전시 ▲주민작품 전시 ▲작은 음악회 ▲체험 행사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남양주시 교향악단의 목관 3중주 클래식 연주는 남녀노소 모두를 감동케 했다. 아울러, 지역 주민들이 직접 꾸미고 운영한 ▲포토존·캔아트 ▲드립커피·아로마 테라피 등 체험부스 ▲지역 밴드의 통기타 공연 ▲예쁜말 콘테스트 등이 진행돼 축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에는 무심코 지나쳤던 곳들을 1년 동안 매일 들여다보고 가꾸어 보니 내 마을에 더욱 애정이 간다"라며 "골목길의 전시 작품이 늘어갈수록 이곳을 산책하는 주민들도 늘어나는 거 같아 보람차다"라고 말했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1일, 12일 다산아트홀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아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 '강철소방대 파이어로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 '강철소방대 파이어로보'는 EBS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지진·화재 등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상황인식과 대처 방법을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전달하는 참여형 뮤지컬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캐릭터와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어린이들은 공연 후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임종영 시민안전관은 "이번 뮤지컬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해 생각해보고, 배운 것을 직접 실천해 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생애주기별 시민안전 교육'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영유아기, 아동기, 노년기 등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안전 역량을 충족할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 ▲영유아 안전교육 애니메이션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시설 입소인과 단체의 회원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각각 진접읍·금곡동·별내동에 소재한 장애인거주시설 새롬의 집(시설장 문기순),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시설장 최만석), 남양주보훈요양원(시설장 이종훈)을 모두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며 시설 입소인과 단체 회원들을 격려했다. 주광덕 시장은 "오늘 방문해 인사드린 분들 모두 미소를 잃지 않고 화답해주셔서 감동했다"라며 "시설 입소인과 단체 회원들의 얼굴에 항상 밝고 건강한 미소가 들 수 있도록 시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장애인시설·단체와 노인복지시설 등 28개소 ▲보훈·안보 11개 단체 ▲재가독거노인 20가구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한, 남양주시 가족센터에서는 연휴 전까지 다문화가족 30가구에 식품꾸러미와 추석선물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남양주시 관내 민자도로(수석호평도시고속화도로, 덕송내각고속화도로)의 통행료를 정기통행료 조정계획에 따라 물가인상분을 반영해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사업시행자와 협의해 통행료 인상 시기를 10월 1일에서 10월 4일로 조정키로 합의했다. 10월 4일 00시 부터 수석호평도시고속화도로 통행료는 소형 100원, 중형 300원, 대형 400원 인상된다. 덕송내각고속화도로는 서별내영업소 중형 통행료가 기존대로 유지되고 소형, 대형, 동별내영업소 전차종 각각 100원씩 인상된다. 통행료 조정은 민간투자법과 실시협약에 따라 소비자물가지수 변동분을 반영해 정기적으로 조정한 사항으로,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라 통행료 인상 요인이 발생하면서 통행료 조정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여러 방안을 강구했고, 사업시행자와 협의한 결과 통행료 인상 시기를 늦출 수 있게 됐다"라며 "통행료 인상에 대해 도로 이용 차량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홍보 방법을 통해 안내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민자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탄소중립 주간을 맞아 국산기술로 개발된 친환경,대용량 2층 전기버스 4대가 오는 10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8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에 따르면 승객 좌석 수를 60% 가량 늘린 2층 광역 전기버스가 경기도 남양주와 서울 잠실을 오가게 된다. 이는 출퇴근 시간대 이용 수요가 집중되는 광역버스 노선에 친환경 대용량 버스를 투입, 탄소 배출을 줄이고 광역버스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2층 전기버스 보급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경기 남양주시에서 운행을 시작하는 2층 전기버스는 M2323,M2352 노선으로 남양주시 호평동,평내동에서 잠실환승센터를 운행한다. 좌석은 70석(1층 11석,2층 59석)으로 기존버스(44석) 대비 60% 늘었다. 또 휠체어 이용 승객들을 위해 저상버스 형태로 제작하고 1층에 접이식 좌석 3석을 설치해 휠체어 2대를 실을 수 있다. 이번 전기버스 운행으로 대당 수송량이 늘어 출퇴근 시간대 차내 혼잡도와 도로 정체가 일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일산화탄소 등 유해물질 배출이 전혀 없어 대기환경 개선 효과도 있을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 있다. 앞서 2층 전기버스는 지난 4월 인천시(2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5. 25 ~ 5. 31까지 7일간 시민 의견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시민의견을 반영한‘남양주형 생활 속 거리 두기 수칙’을 수립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6일‘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생활 속 방역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분야별 대응계획을 수립․보완하는데 있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자 계획되었으며, 시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한 ‘남양주형 생활 속 거리 두기 수칙’ 수립으로 그동안 거리두기 수칙을 착실하게 지켜온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생활 속 거리 두기’ 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인 “①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②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③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④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⑤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를 중심으로 공공방역 및 감염 취약 시설에 대한 사항, 재유행 시 방역대책 등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등을 수렴 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시민의 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설문내용은 비공개로 한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다산2동 현대힐스테이트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3121-9번지 일원의 도시계획도로가 18일 개통됐다. 다산2동주민센터에서 황골복지회관을 거쳐 가운로까지 이어지는 도시계획도로는 폭9~17m, 길이1,049m로 총 사업비 116억여 원이 투입됐다. 신설도로 개통으로 도농역 인근 국도6호선의 교통량이 분산되어 남양주I.C 및 도농역 앞 상습정체구간이 해소돼 출퇴근 시간이 한층 단축될 전망이며, 다산동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8년 11월에 착공한 도시계획도로는 그간 다산동 지역 주민의 큰 기대사업이었으나, 사업면적 변경절차를 거치면서 개통이 지연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홀수 달 마지막 주 수요일 드림스타트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하고, 취약계층아동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지난 29일 드림스타트 가족 89명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남양주시 소재 영화관에서 영화 관람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평소 문화체험 및 여가활동이 어려운 가족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영화를 관람한 한 가족은 “가족들과 함께 영화도 즐기고 가족이 소통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1월중 부모와 함께하는 눈썰매 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23일 설 명절을 맞아 마석5일장 및 주변 상가지역에서 시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소비자교육중앙회 남양주시지회 회원과 물가모니터요원,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전통5일장 이용하기, 원산지표시와 가격표시제 홍보, 합리적 소비생활 실천 등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두고 실시해 설 제수용품 구입 등으로 평소보다 많은 시민들이 찾은 마석5일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캠페인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홍보물 등을 나눠주며 물가안정에 대한 인식을 환기시키고 알뜰 소비생활에 대한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손연희 산업경제정책과장은 “우리시 시민 모두가 물가 걱정 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관리 종합상황실 운영 및 지속적인 물가동향 파악 등 물가안정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내일을여는멋진여성 남양주시지회와 함께 설 명절을 맞이해 회원들이 직접 만두를 빚고 떡국 떡을 나누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내일을여는멋진여성 남양주시지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전자 디지털국제공조 문한경 대표이사가 쌀 100포를 후원하고 경기동부 CEO아카데미 총원우회 정부만 회장이 1백만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풍성한 나눔의 장이 마련됐다. 권경순 지회장은 “어려운 일들이 많이 있지만 장애를 희망으로 바꾸어가는 멋진 여성으로서 멋진 미래를 만들기 위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다 함께 해주시고 후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정임 장애인복지과장은 “2020년 내일을여는멋진여성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남양주시가 멋진 여성과 함께 도약할 수 있도록 소통하고 파트너로써 함께 나아가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0일부터 4일간, 남양주시 북부권역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529명에게‘2020희망 설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45명의 생활지원사가 치약과 샴푸 등 다양하게 구성된 생활필수품 꾸러미를 담당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에게 전달되어 그 의미가 더욱 컸다.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 류시혁 센터장은“2020년 설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발굴하고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2일 금곡동상점가총상인회와 함께 금곡, 양정 지역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노인부부 40가구를 대상으로 설명절 식료품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꾸러미는 떡국떡, 만두, 한우 국거리, 사골곰탕으로 구성됐으며 회원들이 포장에서부터 각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는 과정까지 함께 참여해 더욱 뜻 깊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이 모 어르신은 “날씨도 추운데 이렇게 수고스럽게 집까지 방문해서 선물을 주니 정말 새해 인사를 받는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필 금곡동상점가총상인회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 가정에 직접 방문해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고 물품을 전달하는 과정이 우리에게 선물같은 시간이었다”며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선물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다산1동 청년회는 23일 저소득 중·고교생 2명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다산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건웅 다산1동 청년회 회장은 “어려운 환경의 친구들이 꿈을 위해 노력하는 어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미래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며 기탁 취지를 전했다. 다산행정복지센터 박세정 센터장은 “뜻깊은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장학금에 담긴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