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양정동 새마을 지도자회와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의 행복한 명절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그동안 상시적으로 발굴해온 취약계층 80가구를 선정해 새마을 지도자회에서 후원한 떡국떡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원한 한우 국거리를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하며 이웃의 새해 건강과 복을 기원했다. 오준택 양정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외로운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함께해 주시는 봉사자분들께 감사하고 우리 이웃의 온기가 널리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수동면분회는 지난 21일 물골안다목적회관에서 관내 독거노인 120여분을 모시고 설 명절 선물꾸러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응천 국회의원, 심장수 자유한국당 남양주갑 당협위원장,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 문경희 도의원, 이영환 시의원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드렸다. 수동면 노인회는 만두, 떡, 소고기 등 떡국재료와 생필품 10여 가지를 챙겨 넣은 설 명절 선물꾸러미 80여개를 준비했으며 수동면 소재 경기도노인전문병원, 대륜사, 매그너스재활요양병원, 물골안공동체 등 14개사가 후원에 참여해 설 맞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축복봉사단 소속 연주자들이 출연해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곡을 연주해 흥을 돋았으며 남양주시태권도시범단과 사물놀이단도 흥겨운 무대를 선물했다. 김영수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수동면분회장은 “지역의 뜻있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풍성한 선물꾸러미를 준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 또 참석해주신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시길 빈다”며 감사의 인사말을 대신했다.
(경기뉴스통신) 명절을 앞두고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는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과 20일 설명절을 앞두고 와부읍 덕소리 소재 창대교회는 후원물품을 한소망교회는 후원금을 전달했다. 창대교회와 한소망교회는 작은 종교시설 임에도 지역내에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자 동참하게 됐다.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유선 통화를 하시고 후원품과 후원금을 보내왔다. 권혁무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내의 작은 종교시설에서도 함께 동참하는 나눔문화가 우리읍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명절을 풍성하게 하고 있다 적절한 대상자를 찾아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가 겨울철 난방비 절감과 기후변화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효과가 높은 목재펠릿 보일러를 지원한다. 목재펠릿 보일러는 펠릿을 연료로 하는 온수보일러로서 1대 당 설치비용은 약 400만원으로 산림청 보급대상 보일러로 등록된 제품에 한해 보일러 및 난로 설치비의 70%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부담은 30%이며 올해 주거용 1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희망자는 남양주시 산림녹지과나 거주하고 있는 읍면동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목재펠릿은 목재를 가공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톱밥이나 폐목재를 가공해 만드는 친환경 연료로서 불에 태울 때 이산화탄소 발생이 거의 없고 연소율이 95%에 달해 신재생 에너지로 세계적인 각광을 받고 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목재펠릿보일러가 이용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수동면사무소는 21일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과 함께 장애인, 독거노인, 기타 저소득층 20가구에 설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금으로 마련했으며 소고기, 떡국떡, 라면 등으로 구성했다. 이날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10여명이 각 가정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고 요즘 생활과 건강은 어떤지 등에 대해서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야균 위원장은“설 명절을 맞이해 취약계층의 가정에 직접 방문해, 따뜻한 인사와 함께 어려움이 없는지 등을 살피고 잠시나마 말벗도 되어 드리며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문만수 수동면장은“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지역단체와 함께 수동면 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21일 금곡동 천리마마트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5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담은 꾸러미로 구성됐으며 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진 대표는 “천리마마트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지역민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주로 필요로 하는 물품들로 구성해 직원들과 함께 꾸러미를 제작했다. 저희가 준비한 작은 정성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전달 취지를 말했다. 이영재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천리마 마트 대표님과 직원들의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관한 관심과 사회공헌활동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설 명절을 맞아서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릉로타리클럽은 21일 설명절을 맞이해 관내 새터민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쌀 230kg을 기탁했다. 광릉로타리클럽은 진접읍 희망나눔릴레이 14호로 2017년 3월부터 매달 정기적인 금액을 후원하고 있으며 매달 관내 소외계층 10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힘쓰고 있다. 이번 후원물품은 새터민 가구와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광릉로타리클럽 이필성 회장은 “나눔문화가 확산되어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접읍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속적인 나눔문화에 감사하며 진접사회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부동산중개업소 불법거래 등 시민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국 공인중개사협회 남양주지회 및 풍양지회 공인중개사를 중심으로 ‘부동산 클린 거래 추진위원단’을 설립·운영한다. 시는 지난 20일 시청 2청사 소회의실에서 부동산 허위 매물 근절 및 기획부동산 방지 등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활동할 24명의 ‘부동산 클린 거래 추진위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다산 신도시 건설 등으로 부동산 불법거래행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사전 불법거래 예방 및 단속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시는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을 ‘클린 거래의 날’로 지정하고 ‘부동산 클린 거래 추진위원단’과 부동산 단속 공무원 등이 2개조로 불법거래 예방을 위한 지도 및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부동산관리과장은 “올 한해 부동산 불법거래 근절을 위한 지도 및 캠페인 활동을 성실히 임해 달라”고 당부하며 “사전 예방활동이 중요하며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정착을 위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다산로타리클럽은 2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명졀선물세트를 다산행정복지센터와 다산2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최형선 남양주다산로타리클럽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다산동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았다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전달 취지를 전했다. 다산행정복지센터 박세정 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남양주다산로타리클럽 회장 이하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전달 취지에 맞는 가정을 선정해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화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동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 저소득장애인 등 소외계층 24가구를 방문해 명절인사와 함께 나눔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설맞이 나눔꾸러미는 1월 동안 설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계각층의 지역주민, 지역기관·단체 등에서 후원한 물품으로 마련됐으며 떡국떡, 사골곰탕 4팩, 참치캔세트, 라면, 양말, 이불 등 총 6종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나눔꾸러미를 전달받은 김 모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서 바깥출입이 어려운데 이렇게 선물까지 들고 찾아와주니 너무 고맙고 명절 느낌이 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희부 화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시끌벅적 모두가 즐거운 명절이면 더욱 더 외로움을 느끼는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많이 있다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이웃들의 마음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부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서로 돕고 살아가는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7일 경증치매환자 쉼터 교실에서 나전칠기 공예시간을 마련했다. 센터는 지난해부터 관내 나전칠기옻칠 명인 김길수을 초빙해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과 치매환자 가족들을 대상으로 자개공예로 생활 공예품을 만드는 시간을 갖고 있다. 조개껍데기의 아름다움 빛깔과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문양을 보고 느끼며 오감을 자극하고 조작력, 협응력 등 소 근육을 사용함으로써 치매악화 방지에 기여하고 나전칠기 공예를 하면서 자개장을 혼수로 해갔던 시절을 떠올리며 함께 추억을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치매환자들에게도 지역사회의 좋은 자원을 활용해 올해는 놀이치료, 원예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치매악화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멋스러운 자개쟁반을 만들어서 너무 뿌듯하고 집에서 빨리 사용 해 보고 싶다 또 이렇게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 현대병원은 지난 20일 설날을 맞이해 남양주 북부지역 사할린 동포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400만원 상당의 설날행복상자를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설날행복상자는 남양주 북부권역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사할린 영주 귀국 동포와 소외된 이웃 5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부섭 현대병원장은 “2020년 첫 나눔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사할린 동포와 북부권역의 소외계층 및 독거어르신들이 따뜻하고 배부른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꾸준히 행복상자를 전달할 계획”이라며 나눔의 뜻을 밝혔다. 북부희망케어센터 류시혁 센터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명절이면 외로움을 느끼는 우리 이웃을 위해 지역의 여러 기관과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행복이 가득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21일 도농역 앞에서 설 연휴 기간 음주·졸음운전사고 예방 및 운전자의 교통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설 명절 귀성길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새마을교통봉사대원 60여명과 다산파출소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방향지시등 사용 졸음운전 방지 음주운전 및 갓길운전 금지 등 운전자 안전 수칙 캠페인을 펼쳤다.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오는 23일 기흥휴게소와 삼성역에서 진행하는 ‘설 명절 귀성길 교통안전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해 시민들의 안전한 설 명절 귀성길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용자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장은 “즐거운 귀성길 들뜬 마음으로 인한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각별히 주의하시길 당부하며 장거리 운전 시 곳곳에 설치된 졸음쉼터를 적극 활용해 졸음운전에 유의하시고 반드시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실천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인 영석 이석영 선생이 국가보훈처 선정 2020년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됐다. 이석영 선생은 대한민국의 최고의 갑부로 독립군의 요람이자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인 ‘신흥무관학교’설립에 자신의 전 재산을 기부하고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다가 머나 먼 중국 상해에서 생을 마친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전형이다. 선생은 백사 이항복의 10대손으로 이조판서를 지낸 이유승 6형제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영의정을 지낸 귤산 이유원에게 입양되어 남양주시 화도읍 가곡리 임하려에서 살았으며 1910년 경술국치로 나라가 일제에 의해 망하자 6형제와 함께 독립운동을 결의했다. 그해 12월 30일 화도읍 가곡리의 6,000여 석 토지와 가옥 등을 모두 처분해 마련한 40만원을 가지고 6형제를 비롯한 온 가족이 압록강을 건너 만주로 이주해 경학사와 신흥무관학교 등을 설립하는 등 독립운동에 헌신했다. 1911년 서간도에서 설립된 신흥무관학교는 1920년 폐교될 때까지 3,500여명의 독립군 장교를 배출했으며 1920년 무장독립전쟁 특히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대첩에서 큰 공헌을 한 독립군 중간 간부들의 대부분은
(경기뉴스통신) 오남읍 생활안전협의회는 지난 20일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오남읍의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식료품세트 30박스을 전달했다. 생활안전협의회는 지역사회 경찰활동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 공동체치안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치·운영되는 단체로 이번 설에는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오남읍에서 돌봄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 소년소녀가정 등을 지원하고자 떡국 떡, 라면, 즉석 밥, 차 등이 담긴 식료품박스를 준비했다. 박광식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알차게 준비된 식료품박스를 준비한 오남읍 생활안전협의회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