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2020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성실하고 유능한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전통한지공예, 문인화, 웰빙 다이어트 체조, 사교댄스, 장구 난타 등 8개 프로그램 13명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11월 15일까지다. 응시자격은 국가, 공인기관, 전문협회 등에서 인정하는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로서 관련 분야의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거나 강의 경험이 풍부한 자로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강사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강사지원신청서 강의계획서 자격증 사본 등 증빙서류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31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제동장치와 의자가 있는 유모차 형태의 어르신 보행보조기 실버카를 지원했다. 실버카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어 이동하는데 불편이 많아 실버카가 꼭 필요했는데, 지원해 줘서 너무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용학 위원장은 “오늘 전달식은 지역나눔의 선순환을 보여주는 참 계기가 된 것 같다. 시민이 시민을 돕는 행복한 복지시스템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행복나들이 보행보조기 실버카’ 나눔을 생연1동 어르신들이 두루두루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31일 사례관리 안건 9사례에 대해 신규대상자 선정 및 사례관리종결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사례회의는 고위험위기가구실태조사에서 발굴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의 공동주택 관리비 일부 50만원 지원, 전기 및 도시가스 공과금이 80여만원이 체납된 대상자의 동 사례관리비 지원여부 등 복합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논의하고 상반기 사례관리종결에 대해 검토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이웃에게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되고 적절한 사례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내부사례회의를 통해 맞춤형복지를 실현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오는 29일까지 원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알을 품어 병아리의 탄생을 보겠다는 소망을 가지고 양계장을 나온 암탉 ‘잎싹’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삶과 죽음, 소망과 자유 등의 심오한 주제가 담긴 동화이다. 꿈을 간직한 삶의 아름다움과 당당함 그리고 지극한 모성애의 승화과정이 독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이 책을 집필한 황선미 작가는 깊은 주제의식과 치밀한 심리묘사, 간결하면서도 풍부한 상징성을 내포한 문장으로 개성 있는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 사랑받는 작가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이번 전시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는 11월 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8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실과별 2020년 주요업무 보고와 10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에 이어 1차 본회의에서는 기획감사담당관 소관의 ‘상위법령 개정사항 반영 등을 위한 동두천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을 끝으로 1차 본회의를 마무리했다. 한편 11월 4일부터 11일까지는 각 실과별 2020년 주요업무 보고가 계획되어 있어 집행부와 의회 간 시정 발전을 위해 소통하고 사업 추진에 따른 제반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는 13일간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오는 13일 제9차 본회의에서 의결 및 채택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바르게살기운동 동두천시협의회는 지난 10월 31일 신창아파트경로당에서 경기도 우수프로그램인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쌀과 기능성베개를 전달하고 준비해온 다과를 함께 나누며 어르신들에게 봉사단체와 봉사활동 계획을 소개하는 등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배용순 회장은 “신창아파트경로당과 결연 맺은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결연봉사가 활성화되고 어르신들에게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자주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꿈나래마음치유센터는 지난 10월 31일 생연주공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놀이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서는 먼저 노래에 맞추어 손과 전신을 이용한 신나는 율동을 실시했으며 레크리에이션과 놀이 프로그램으로 흥겹게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놀이치료 후에는 봉사단체에서 준비해온 다과를 함께하며 담소를 나누었다. 조성연 센터장은 “결연 봉사를 통해 의미 있는 봉사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신건강과 치매예방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0월 31일 동두천시청 도시재생과 서고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해 동두천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 훈련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 상황은 도시재생과 서고에서 전기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최초발견자가 소화전 비상벨을 눌러 화재발생을 전파하고 화재를 인지한 자위소방대가 119신고 후 초기진압과 시청 내 직원을 안전하게 건물 밖으로 대피시키는 등 시청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대응과 시청 직장 자위소방대의 재난 대처능력을 강화시키고자 실시됐다. 또한, 합동소방훈련으로 출동한 동두천소방서에서는 화재완전진압, 피난자 구조, 사상자 구급이송 등을 진행했으며 화재 대피요령 및 소화기 사용방법 등에 대한 소방교육을 실시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화재 사고에 대비해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강화하고 합동훈련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4일부터 일주일간 청소년들의 근로환경 개선 및 권리 강화를 위해 ‘청소년 아르바이트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아르바이트와 관련해 근로계약, 최저임금, 직장 내 폭력 등으로 인한 피해사례를 예방하고 청소년의 근로권익을 보호하고자, 관내 고등학생 2학년 7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해당 학교에 설문지를 전달·수거해 분석할 예정이며 조사와 함께 아르바이트 피해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대상 노동관련 법률 안내자료를 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설문조사 결과는 앞으로 동두천시 청소년 아르바이트에 대한 인식개선과 근로권익 증진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며 지속적으로 홍보물 배포 및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31일 두드림희망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TF팀 및 실무분과 위원 40명을 대상으로 202020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복지재단 김희연 실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연차별 시행계획의 전반적인 개요와 참여주체별 역할 교육을 통해 시민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계획 수립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날 황희숙 공동위원장은 “이번 교육이 민과 관의 원활한 협조와 상호이해 증진을 이룰 수 있는 긍정적인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 중심의 계획 수립을 위해 지역환경 변화와 주민욕구를 파악해, 이를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반영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019년 하반기 경로당 회장과의 대화 및 경로당 회계교육을 지난 10월 28일부터 시작해 오는 11월 13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한다. 관내 현안사항 및 주요 민원에 대해 시장이 직접 설명하고 경로당 회장과의 대화를 통해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했으며 현안에 대한 경로당 회장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며 많은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경로당에 지원되는 보조금이 목적에 맞게 사용되고 정산처리에 철저를 기해 투명한 예산집행이 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경로당 어르신들과 직접적 대화를 통해 고충을 듣고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추진해, 어르신들이 경로당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1일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용수 센터장을 11월 ‘동두천시 1일 명예시장’에 위촉했다. 이용수 명예시장은 동두천시 현재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동두천시 장애인단체 총연합회장 및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동두천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동두천시 장애인 복지 증진 및 인식개선을 위한 활발한 활동으로 관내 장애인의 전체적인 생활여건 개선에 큰 이바지를 한 인물이다. 이용수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1월 월례조회에 참석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수상자에게 표창을 전수한 후, “명예시장의 기회를 주신 변화를 주도하는 최용덕 시장님과 10만 동두천 시민을 위해 애쓰시는 600여 공직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두드림 동두천이라는 말처럼, 꿈을 이루어나가는데 어떠한 장애물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바탕으로 동두천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후 이용수 명예시장은 교통행정과를 시작으로 본청의 각 부서를 방문해 업무추진상황 등을 보고 받고 오후에는 시의 주요현안 사업 대상지인 동두천커뮤니티센터, 뮤직센터, 국민체육센터 등을 찾아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2019년 4/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를 경기일자리재단 온라인사이트 “잡아바”를 통해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소득, 재산 및 취업 유무와 관계없이, 신청일 현재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청년 중 경기도 내에서 3년 이상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의 청년들에게 분기별로 25만원씩, 1인당 최대 100만원을 동두천사랑카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 4/4분기 신청접수 대상인 94년 10월 2일생에서 95년 10월 1일생 까지 97명에게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경기일자리재단 온라인사이트 “잡아바”에서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4분기부터는 자동신청에 사전동의한 기존신청자는 별도 신청 없이 청년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나, 신규대상자와 자동신청 미동의자는 기존처럼 접수기간 내 반드시 신청해야 청년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고위험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 실태조사를 완료했고 밝혔다. 이번 조사대상은 특정급여 수급자 중 고위험 위기가구로 예측되는 96가구와 공동주택에 거주하면서 관리비 등을 장기 체납한 29가구를 포함한 총 125가구가 중점 대상이었으며 전화 및 가정방문 상담을 통해 복지서비스 안내와 맞춤형복지 홍보물품 등을 전달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위기사유가 발견된 가정에 대해서는 맞춤형 통합급여, 기초주거급여, 긴급지원 생계비 등 공적서비스 연계를 진행 중에 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다행이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조기에 발견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관내 저소득 다문화·한부모가정 아동들에게 “행복한 한끼”를 지원했다.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매월 추진 중인 “행복한 한끼” 특화사업은 초등학생 아동을 양육하는 다문화·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맛있는 한 끼를 직접 이웃에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복한 한끼 특화사업은 푸드뱅크와 낙원교회의 지원으로 준비됐고 정성이 듬뿍 담긴 맛있는 김밥과 스무디가 총 17가구, 30명의 아동에게 전달됐다. 장경원 공동위원장은 “행복한 한끼 특화사업을 통해 아동과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된다.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운영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