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31일 사례관리 안건 9사례에 대해 신규대상자 선정 및 사례관리종결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사례회의는 고위험위기가구실태조사에서 발굴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의 공동주택 관리비 일부 50만원 지원, 전기 및 도시가스 공과금이 80여만원이 체납된 대상자의 동 사례관리비 지원여부 등 복합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논의하고 상반기 사례관리종결에 대해 검토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이웃에게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되고 적절한 사례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내부사례회의를 통해 맞춤형복지를 실현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