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꿈나래마음치유센터는 지난 10월 31일 생연주공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놀이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서는 먼저 노래에 맞추어 손과 전신을 이용한 신나는 율동을 실시했으며 레크리에이션과 놀이 프로그램으로 흥겹게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놀이치료 후에는 봉사단체에서 준비해온 다과를 함께하며 담소를 나누었다.
조성연 센터장은 “결연 봉사를 통해 의미 있는 봉사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신건강과 치매예방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