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는 올해 추석연휴가 그 어느 때 보다 연휴가 길어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군민들이 불편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상·하수도 비상상황반을 강화하여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상·하수도 비상황반은 생활민원 중 누수, 단수, 오·폐수 등 신고접수 해결을 위해 상황근무자 1일5명, 긴급복구반(공무소) 5개업체, 생활하수대책반 3업체에 대하여 24시간 비상체제를 돌입하여 상·하수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맑은물관리사업소는 연휴기간중 원활한 상수도 공급을 위하여 수도시설물인 취·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등에 대하여 9월18일부터 9월22일까지 분야별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맑은물관리사업소 정대훤소장은 “추석연휴 기간 중 고지대 수압저하 및 응급복구에 따른 단수에 대비하여 급수차량 1대를 상시 대기하고 필요시에는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급수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경찰서는 9월 21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10월 9일까지, 주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강력범죄, 납치, 가정폭력 대비 FTX실시 등 특별치안활동 총력대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명절은 기간이 긴 만큼 황금연휴기에 발생할 수 있는 편의점 강절도, 빈집털이, 인삼절도, 가정폭력 등 강력범죄가 발생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하여 순찰요원, 강력형사, 타격대, 비상응소인력 증원 등 인력총동원, 금융기관 편의점등 현금다액업소 순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3번국도 내 순찰차 집중 등 범죄 없는 평온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총력대응기간을 선포하고 치안활동에 돌입한다. 특히 9월 21일 FTX(야외기동훈련)에서는 연천군 전곡농협에서 2인조 강도사건을 주제로 실제상황이 발생한 것처럼 현장대응 훈련을 실시했으며 CCTV관제요원, 형사, 112지령실, 지역경찰 등 총력 대응하여 범인을 검거하는 과정까지 생동감있고 치밀하게 진행되었다. 연천경찰서에서는 금일부터 시작된 FTX 훈련을 통해 명절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강절도 등 강력범죄에 대비하고 가상의 상황을 실제 상황처럼 훈련을 실시하여 실제 강력범죄 발생 시 신속하고 치밀하게 대비할 수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13일 댐 주변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 향상을 위해 '군남 홍수조절댐 주변지역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친환경 버섯재배단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군수, 군의장, 도의원, 군의원, 한탄강댐관리단장, 기관단체장 등 50명 내외 참석하여 준공식을 진행했다. 횡산리 버섯재배단지 주요시설은 총 사업비 2,200백만원을 투입하여 버섯종균배양시설 1동(1,287㎡), 버섯재배시설 10동(746㎡)로 이루어져 있으며 '영농조합법인 DMZ연강'에서 운영한다. 연천군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소득향상을 위한 시설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6일 본청 상황실에서 상명대 예술문화산업대학과 연천군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관·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김규선 연천군수와, 상명대학교 예술문화산업대학 정원순(예술문화산업대학 학장,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원(음악학부 교수, 피아니스트)교수가 참석해 연천군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은 연천군의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공연, 전시예술과 교육 활동 교류를 협약했다. 상명대학교 예술문화산업대학은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대학으로, 외식영양·의류학부(외식영양학과, 의류학과), 스포츠·무용학부(스포츠건강관리학과, 무용예술학과), 미술학부(조형예술학과, 생활예술학과), 음악학부(피아노, 성악, 뉴미디어작곡, 관현악)로 구성되어 있다. 연천군은 음악학부와의 교류를 시작으로 미술, 스포츠, 무용 등 문화예술 전반에 대하여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연천군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관내 예술단체의 장르별 향상을 기대하고, 협약이 연천DMZ국제음악제 뿐 아니라 지역문화예술 발전의 초석이 되어 우리 군민에게 양질의 예술문화를 전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4일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김규선 연천군수, 이종만 연천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인사와 여성단체 및 군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연천군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 기념식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여성단체협의회장의 개회사, 연천군수의 격려사, 연천군의회의장의 축사에 이어 아나운서 박시연의 성희롱 예방 및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초청강연과 초대가수 오예중, 제임스킹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이복실 협의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여성과 남성이 함께 행복한 연천을 만드는데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연천 여성의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자부한다.”고 기념사를 남겼다. 이어 김규선 연천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오늘과 같은 기념행사를 마련해 주신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해 군민모두 협력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하며 “군에서도 성에 대한 불평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성 평등 현황을 점검하고,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의 일 가정 양립을 위한 여건도 마련해서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연천군을 만들기
(경기뉴스통신) 연천경찰서는 지난 8월 29~30일에 걸쳐 실종자 조기 발견 및 각종 사건사고에 효과적 대처를 위해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및 연천시설관리공단과 협업하여 지역경찰관 40명을 대상으로 드론 활용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드론이 활용가치도가 높아지고 미래 전략 산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어 이를 경찰관 치안활동에 접목하여 유용한 활용을 기대하며 실시한 교육으로 지역경찰이 직접 조종해보며 드론 원리와 운용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받았다. 연천경찰서 관계자는 “드론사용이 현재로서는 제한적인 부분이 많으나, 치안수요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드론의 필요성이 부각될 것이며, 특히 현장 접근이 어려운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 드론을 이용하면 좀 더 정확하고 입체적인 현장감식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드론이 중요사건 발생시 범인 예상도주로 수색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최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진드기 주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11월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설사, 혈소판 감소, 다발성 장기부전 등을 겪는 바이러스 감염병으로 치사율이 최고 30%에 달한다. 올해는 전국적으로 전년 동기간에 비해 환자 발생 50% 이상 증가, 사망자는 160% 이상 증가했다. 이에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SFTS는 치료제나 백신이 없으므로 참진드기가 활동하는 4~11월 야외활동 시에는 긴 옷 착용, 풀밭에 눕지 않고, 농작업 시에는 작업복, 장갑, 장화 착용 등으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2017년 지자체 최초로 국공립어린이집 업무실적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평가실적에 따라 성과상여금 1000만원을 전액군비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은 2016년 3월부터 2017년 7월까지 국공립어린이집에서 수행한 보육업무 전반에 대하여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평가표에 의한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통해 보육업무를 평가한다. 업무평가는 시설관리, 부모참여, 보육과정 운영, 예산운영, 종사자 관리, 종사자 처우개선,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 보육교사의 전문성, 아동관리 및 교육실태, 업무경력 등의 심사항목으로 어린이집에 대한 평가, 원장에 대한 평가, 보육교사에 대한 평가 이렇게 3부류로 평가가 실시된다. 평가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은 어린이집 1개소, 원장 1명, 보육교사 16명에 대하여는 성과상여금 천만원이 평가결과에 따라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이경일 복지지원과장은 “연천군은 국공립어린이집 업무실적 평가를 통해 보육현장의 상황을 파악하고, 업무성과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통해 성과상여금을 차등지급하여 보육업무에 대한 자긍심 부여와 업무 노력에 대한 정당한 보상의 기회를 마련했다.”며 “해마다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
(경기뉴스통신) 평화통일을 염원하고 민·관·군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4회 연천장남 통일바라기축제가 오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호로고루유적지에서 장남면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통일바라기축제는 지난 2014년 장남면주민자치위원회와 한국토지공사, 육군제25보병사단 제72보병연대가 함께 연천호로고루유적 주변 30,000㎡ 면적의 돼지풀 집단서식지를 제거하고 해바라기를 심은 공간에서 온 국민의 평화통일 염원을 주제로 개최하는 축제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이번 축제에서는 그 동안 지역주민이 주민자치센터에서 갈고 닦은 합창, 사물놀이, 줌마댄스, 우쿠렐라 등의 공연이 선보이고, 가수 김연숙과 우순실 등이 이끄는 7080콘서트, 육군제25보병사단의 군악대 공연, 그리고 축제 관람객이 다함께 참여하는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특히 지역 조각 작가 이정훈씨가 기획하는 제1회 연천장남 통일바라기 설치 미술전도 개최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어 6년근 인삼, 고사리, 미니밤호박, 도토리가루, 우수수 등을 판매하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와 해바라기비빔밥, 해바라기 열무국수, 도토리묵, 인삼막거리 등을 맛 볼 수 있는 토속음식점도 자리하
(경기뉴스통신) 연천군 신서면에 위치한 고대산 베이스볼파크에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다양한 레저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연천베이스볼파크 레저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천 고대산 캠핑리조트를 운영하는 ㈜더 호프가 주관하고 연천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고대산을 연천의 대표적인 레저관광명소로 발전시키고, 레저의 메카로써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일반라이더를 대상으로 한 BMW 오프로드 스쿨, 대한민국 반려견 행동교정학교 ㈜이삭과 함께 반려견 가족 및 일반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운동회 한마당 펼쳐지는 PET페스티벌, 119재난안전체험 교육, 신인 및 유명 연예인 등 다채로운 섭외를 통한 뮤직페스티벌, 고대산캠핑, 어린이 물놀이, 페러글라이딩 체험 등으로 이뤄져 가족, 연인 등이 함께 다양한 레저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연천고대산캠핑리조트(031-834-6300),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농가 소득작물로 육성한 단호박 18톤을 일본에 수출하기로 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촌진흥청, NH농협무역을 통하여 지난 7월 26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농가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출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은 당일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들을 선제적·종합적으로 해결하고 단호박수출에 대한 농가의 열망이 있어 당일 단호박 선별장,보관,유통현장을 확인, 관계관과 농가협의 하에 수출체결을 하여 8월 8일 농가 선별장에서 선적작업을 마친 단호박 18톤을 일본으로 수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일본으로 수출하는 단호박은 무게1.5㎏ 이상의 모양이 고르고 단단한 것으로, 수출단가는 1kg당 1100원이며 당도 14브릭스 이상의 단호박만 엄선해 수출함으로써 일본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을것으로 판단된다. 작년 단호박연구회를 조직해 30여농가 33ha의 재배면적을 확보, 농가별선별장을 이용해 엄격한 품질관리를 꾀하는 한편, 재배,병해충,선별관리 교육과 선진비교연찬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로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나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설오이, 호박 재배농가의 관심 속에 단호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오는 12일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2017 한민족 합창축제’를 연다고 7일 밝혔다. 국립합창단과 미국, 중국의 동포합창단을 초청하여 광복을 축하하고 통일을 염원하는 이번 축제는 2015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미주여성코랄과 연변예술대메아리합창단, 진달래합창예술단 등이 참가해 ‘그리운 금강산’ 등 가곡과 민요, 통일 염원 노래와 단체별 자유곡 등을 선보인다. 아트홀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립합창단과 해외 동포들의 수준 높은 합창공연을 통해 군민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하고, 내년의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8월 12일 오후5시 진행되며 티켓은 전석 무료로 수레울아트홀로 전화예매를 진행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레울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1-834-3770 / 839-2910)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경찰서 생활안전계는 주민들의 안전도 향상 및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주민안전 소식지인 ‘어울림’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어울림 소식지는 연천경찰서 생활안전계 직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제작된 치안 소식지로, 기획 제작 구성 등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졌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어울림소식지에는 경기북부지방경찰청에서 추진중인 주민소통왕 소식을 비롯하여 연천경찰서 및 파출소의 공동체치안 활동과 주요시책 및 각종 범죄예방과 관련된 소식, 치안활동 공지사항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우수한 치안활동 사례를 소개하여 줌으로서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 시켜 주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등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소식을 알차게 담아냈다. 어울림 소식지는 지난 7월 21일 제작 되어 8월 3일 현재까지 마을회관․노인정․학교․밀집상가 등에서 10개 읍면의 115개소에 배부되어 있으며 향후에도 연천경찰서에서는 매월 소식지를 발간하여 경찰관치안활동 및 주민안전활동 소식 등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 배부하여 주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서 활동함으로써 치안공감대를 형성하고 체감안전도 향상 효과를 나타낼 예정이다. 연천경찰서장은 “앞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오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 실시되는 ‘2017년 을지연습’에 총력을 기울인다. 연천군은 이번 연습기간에 국지도발 대비 훈련을 시작으로, 준비보고회 개최, 공무원 비상소집, 전시종합상황실 개소, 전시직제편성훈련, 접적지역주민이동 교육식 훈련 등 전시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해결을 하고 실제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연천군수 주재 하에 을지연습장에서 현장토의 연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범적으로 북한의 장사정포 등 공격대비를 가정한 민방공 대피훈련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지역적 특성상 연천군이 성장하려면 국가방위와 지역안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전쟁 상황에서 군민을 안전하게 양평 및 가평군으로 이동 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고민하고 여러 가지 상황을 응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을지연습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2017년 상반기 중 토지 지목변경·자동차 구조변경 등으로 취득세 납부의무가 발생된 225건에 대하여 납세의무가 발생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신고납부 하도록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자동차 구조변경을 하여 그 가액이 증가한 61건, 토지에 대한 지목변경으로 사실상 그 가액이 증가하여 취득세 신고납부 대상이 된 76건에 대하여 신고납부기한 내 신고납부 하도록 안내했다. 또한, 법인에서 취득한 부동산 등 신고 서류 중 2천만 원 이상 자료를 발췌하여 법인장부가액으로 적정신고 하도록 납부안내문 88건을 발송하여 향후 과소 신고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안내했다. 양영종 세무과장은 “지속적인 납부안내를 하여 납부 기한 내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하도록 납세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신고납부기한 내 관련법에 의거 납부 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가산세를 포함 납부하는 등 불이익이 최소화 되도록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