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연천경찰서 생활안전계는 주민들의 안전도 향상 및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주민안전 소식지인 ‘어울림’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어울림 소식지는 연천경찰서 생활안전계 직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제작된 치안 소식지로, 기획 제작 구성 등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졌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어울림소식지에는 경기북부지방경찰청에서 추진중인 주민소통왕 소식을 비롯하여 연천경찰서 및 파출소의 공동체치안 활동과 주요시책 및 각종 범죄예방과 관련된 소식, 치안활동 공지사항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우수한 치안활동 사례를 소개하여 줌으로서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 시켜 주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등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소식을 알차게 담아냈다.
어울림 소식지는 지난 7월 21일 제작 되어 8월 3일 현재까지 마을회관․노인정․학교․밀집상가 등에서 10개 읍면의 115개소에 배부되어 있으며 향후에도 연천경찰서에서는 매월 소식지를 발간하여 경찰관치안활동 및 주민안전활동 소식 등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 배부하여 주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서 활동함으로써 치안공감대를 형성하고 체감안전도 향상 효과를 나타낼 예정이다.
연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매월 소식지를 발간하여 주민들과의 접촉을 확대, 올바른 치안 정보제공과 경찰 활동사항을 홍보함으로써 치안공감대를 형성 하고 지역치안활동 활성화 및 공동체 치안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