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1일 오후 2시 전통시장, 대형마트, 터미널에서“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목적은 안성시민을 비롯한 모든 가정에게 안전문화 확산과 자율적 설치 환경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캠페인 장소는 귀성객 이동거점 장소로 예상되는 곳을 선정하여 의용소방대와 함께 동시 다발적으로 홍보캠페인를 실시할 계획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뜻하며, 설치대상으로는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한다. 기존 주택도 5년의 유예기간으로 2017년 2월까지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되어있지만 아직도 많은 곳에 설치가 되어있지 않다. 설치기준으로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이상,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설치를 해야한다. 정귀용 서장은“주택용 소방시설은 부모와 가족의 안전을 책임지는 가장 중요한 선물”이며“이번 추석에는 안전을 선물하여 안심을 담아오시고 소방서도 추석 연휴기간에 각종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향토음식연구회와 중앙 어머니 방범대는 지난 9일 어르신들을 위한 송편 100kg을 노인복지회관에 전달했다. 안성 향토음식연구회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향토음식 발굴 및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음식개발을 위해 육성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연구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안성 중앙 어머니 방범대와 함께 지역 노인들을 위해 ‘즐거운 한가위 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유영숙 회장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원들이 가정과 이웃 뿐 아니라 지역을 위해 나눌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향토음식연구회는 지난 4일 금광면에 위치한 장애인 부모회에 방문하여 11명의 장애인과 함께 ‘바람떡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고, 지역 치안을 위해 활동 중인 금광지구대에 전달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청년회의소는 지난 9일 안성1동 회의실에서 1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38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이날 공도읍 중화요리집 자금성에서 밥차를 이용해서 촬영을 마친 어르신들을 위해 즉석에서 자장면을 만들어 드리는 ‘자장면 나눔’이 이어졌다. 윤성환 회장은 “장수사진 촬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더 오래 사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에 촬영된 사진은 액자에 넣어 각 마을 통장을 통해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2동 자원봉사단체 순간2동 특공대 미식부대는 10일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반찬봉사를 전담하고 있는 미식부대는 안성2동 기관사회단체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신선하고 깨끗한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을 직접 만들어 독거노인 및 수급자 가정 30여 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게 신속히 전달했다. 안난순 대장은 “추석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작지만 따뜻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삼주 동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더 많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행복한 안성 만들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2동에서는 지난 5월 ‘함께하는 우리, 함께 웃는 안성2동’ 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들의 생활 민원 사항 해결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에 대한 즉각적인 도움 제공을 위해 미화부대, 미식부대 미능부대로 이루어진 ‘순간2동 특공대’를 구성하여 긴급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20가정에 지정기탁금으로 마련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장애와 고령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20가구를 선정하여 집집마다 방문하여 명절인사를 드리는 등 안부도 살폈다 이재호 민간위원장은 “정성으로 준비한 선물을 통해 각 가정에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상진 면장은 “명절마다 따뜻한 이웃이 되어주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복 택배 배달 사업, 무료 이동진료 등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양성면 지역복지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소외계층 돌보기 활동 등을 통한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치매극복주간’으로 정하고 보건소 1층에서 치매극복의 날 행사 ’함께 동행하는 안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는 치매예방 및 조기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9월 21일을 ‘치매극복의 날’로 정했다.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 주간’ 동안 보건소 1층에서 치매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시민 등을 모시고 치매어르신 작품전시, 프로그램 참여 활동 동영상 상영 등 치매극복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19일, 20일 이틀 동안 안성 시내를 비롯한 각 치매쉼터 소재지 5개 읍·면에서 동시에 다양한 방법을 통해 치매예방 캠페인을 실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홍보에 나선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투약과 신체활동을 늘리고 정서관리로 중증치매로의 진행을 늦추면 가정에서 생활을 무리 없이 할 수 있다”면서 “이번 행사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의 아픔을 공감하고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행사에 많은 관심과 지역주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새마을회는 10일 안성문화원 내 주차장에서 새마을회 남·여지도자 및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을 실시했다. 안성시새마을회 남·여지도자 및 임원들은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홀몸노인 및 불우이웃 220가구에 가구당 쌀 1포씩 총 220포를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우석제 안성시장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전하는 새마을지도자 및 임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구현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원 새마을회장은 “이번 행사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분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김장나누기, 연탄나누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소외계층을 돕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6일 안성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취업역량강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2019 안성시 청년 취업아카데미’ 수료식을 진행했다 청년 취업아카데미는 관내 거주자 중 만39세 이하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으로, 청년들의 취업성공 전략을 위한 구직마인드강화교육, 채용동향과 취업전략, 관내 우수기업 찾기, 성공하는 면접과 모의면접,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으로 실전에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진관 창조경제과장은 “이번 취업교육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취업지원 및 사후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일자리센터에서는 중장년층 취업프로그램, 다문화여성 취업프로그램, 청년층 채용박람회 ‘청사초롱’을 준비 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성일자리센터 및 안성일자리센터 블로그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착한식당’ 지정업소에서 경기지역화폐 안성사랑카드로 결제하면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안성시는 장기적인 경기불황으로 인한 식품접객업소 영업자의 경영난을 해소하고자 안성사랑카드와 연계하여 ‘착한식당’을 오는 10일부터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침체로 소비자의 외식비지출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영업자는 할인 된 가격으로 음식을 제공하여 외식비지출 증대를 기대하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외식문화를 즐기며 외식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상호간 상생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시행된다. 시 관계자는 “착한식당은 안성사랑카드 이용률 향상에 기여함으로써 식당의 경영개선은 물론 안성시 전체의 경기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안성시 착한식당 참여 업소는 26개소이며, 안성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안성시보건소는 착한식당 참여업소를 모집 중에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보건위생과 위생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일 우석제 안성시장을 비롯하여 국·소장, 산업경제국 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안성맞춤시장과 중앙시장을 돌며 추석 제수용품을 구매했다. 이날 우 시장은 장보기 행사와 함께 상가를 일일이 돌며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우석제 시장은 “시에서 전통시장 이용 및 활성화에 전 직원이 동참하고자 2천여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부서별 자율적으로 구매하여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지역화폐도 현재까지 일반발행 25억, 정책발행 25억 등 총 50여억원을 발행하여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매출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낙연 국무총리가 9일, 제 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안성시 일죽면의 농가들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를 지시했다. 현장에는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과 김계조 행안부 재난안전관리 본부장, 우석제 안성시장, 김희겸 경기도 행정 1부지사가 동행했으며, 경기도 농정해양국장으로부터 피해 설명이 이어졌다. 이 총리는 출하를 얼마 앞두지 않은 과수 농가 피해 농민에게 위로를 건네고 추석 전까지 보험사 피해 조사를 마무리해, 보험금의 50%까지 선지급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방문 현장인 안성시 일죽면의 배 농가는 주로 신고, 신화, 만풍 등을 재배해 왔으며, 이번 태풍으로 전체 2.7ha 규모의 30%가 피해를 입었고, 다른 농가에서는 0.7ha의 비닐하우스 15동 가운데 11동이 태풍으로 파손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총리는 비닐하우스 피해 농가에 농협 직원 80여명과 함께 복구에 참여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배는 안성시에서 벼 다음으로 많은 농가에서 재배 중으로, 농가들의 피해 상황이 누락되지 않도록 조사에 철저를 기하고, 신속하게 복구가 이루어지도록 일선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6일 경비원 취업을 위한 필수교육인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수료식을 안성맞춤 아트홀 대회의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수료식은 관내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70세 이하 경비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50명이 수료 하였으며, 경비업법 관련법, 범죄예방론, 시설경비실무 등의 교육 후 평가를 통해 신임교육 이수증을 취득 했다. 안성시는 상반기 일반경비 신임교육에 이어 하반기 교육에도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율을 보였으며, 교육 수료 후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취업정보제공, 동행면접 실시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진관 창조경제과장은 “수료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재취업에 성공하여 경제적 독립과 안정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는 각계각층의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좀 더 향상된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써 안성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과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일자리센터로 문의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제일광고는 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35포를 안성3동 주민센터에 기증했다. 이문주 대표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작은 나눔을 하게 됐다”며 “나눔으로써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안성3동 주민센터는 기증받은 쌀을 기증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안성3동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 35가구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제일광고는 간판, 현수막, 판촉물 등 옥외광고 등을 전문으로 제작·설치하는 기업이며, 이문주 대표는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협의체 활성화를 위하여 민간자원 개발과 민간서비스 연결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공도읍에 거주하는 이경모 할아버지는 9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추석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쌀 10kg 30포를 기부했다. 올해로 81세가 된 이경모 할아버지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조경 일을 하며 조금씩 모은 돈으로, 지난 2018년부터 명절 때마다 공도읍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을 기탁하며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경모 할아버지는 “이 나이에도 일을 할 수 있어 기쁘고, 남을 도울 수 있어 행복하다”며 “공도에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넉넉하고 따뜻한 추석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도 공도읍장은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어르신을 보면서 이웃사랑에 대한 큰 가르침을 배웠다”며 “기부하신 사랑의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여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명절을 맞아 9일 관내 저소득층 12가구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선물꾸러미 ’를 직접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선호도 조사를 통해 마련한 선물꾸러미를 직접 포장하고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선물꾸러미는 쌀, 세재, 고기, 과일, 식용유 등 지역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에 필요한 물품을 맞춤형으로 구성했다. 김주환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통해 각 가정마다 추석 명절에 따뜻한 기쁨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