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 다산1동 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평소 외출이 어려운 독거노인 33명과 함께 ‘조안면 명소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조안면 정약용 유적지, 물의 정원, 피아노폭포를 찾아 어르신들의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 정취를 느껴보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행복한 시간으로 이뤄졌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나들이를 갈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이렇게 나들이를 와 가을을 느낄 수 있게 되어 무척이나 고맙다”고 전했다.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순옥 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하루가 되신 것 같아 보람 있고 뿌듯했다”며 “나들이 진행으로 고생한 협의체 위원들과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산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지난 8월 아동 문화체험행사와 이번 나들이를 진행했다.
(경기뉴스통신) 3기 신도시 5개 지자체장과 주민대표들은 지난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실을 방문해 국회 계류 중인 양도소득세 감면관련 법률에 대한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이날 지자체장들은 이춘석 위원장과 김정우 기획재정위 간사를 면담하면서 국책사업으로 강제 수용되는 지역주민들의 토지보상금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을 건의하고 현재 국회 계류 중인 관련법률 개정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간곡히 요청했다. 또한, 국회에서도 주민의 실질적인 이주대책과 광역교통개선대책이 마련되어 선교통-후개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각 지구에서 참석한 주민대표들은“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약 50년 가까이 고통 받다가 강제 수용되어 자의가 아닌 타의로 쫓겨남에도 불구하고 양도소득세까지 내라는 것은 너무나 부당하다”며 “어떠한 방법을 쓰더라도 이번 회기에 반드시 법안을 통과시켜 양도소득세를 완전히 면제해야한다”고 한 목소리로 조속한 법안처리를 요청했다. 이에 이춘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은“5개 시장과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이해했다”며“상임위에서 관련 법률 개정안이 심의될 수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 인물이자 남양주 대표 인물인 정약용 선생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서민 속에 살다, 목민관 다산 정약용’시사회 및 제작보고회를 30일 시청 다산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 송경희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서민을 위한 삶을 산 정약용 선생을 재발견하기 위해 제작된 영상의 경기콘텐츠진흥원 제작보고와 상영회가 진행됐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제작된 이번 다큐멘터리는 조선을 바꾸려고 시도했던 목민관이며 개혁가로서의 정약용 선생에 인간 정약용이라는 새로운 시각을 더해 차별화된 구조를 갖고 있으며 배우 정해인이 내러티브로 참여해 재미를 더했다. 조광한 시장은 “정약용 선생을 과거의 인물로 평가하고 있는 부분에 아쉬움이 있다. 자랑스러운 남양주인이며 유네스코가 선정한 르네상스 인물인 정약용 선생이 우리 가슴속에 살아 숨쉬는 길잡이로 남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 30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워크숍에 참석해 시와 기업 간 상생방안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조광한 시장은 워크숍에 참석한 성희승 회장과 임원, 위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시정철학과 남양주시의 교통문제 및 대책, 향후 발전방향 등을 설명했다. 조 시장은 먼저 홍유릉 앞 이석영 광장 조성사유와 향후계획 등을 설명하고 시가 갖고 있는 교통문제와 대책 등에 대한 구체적인 안을 제시했다. 조 시장은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영화 대사 중 ‘나는 한 놈만 골라 팬다’는 명대사가 있다. 이를 인문학적 용어로 얘기하면 선택과 집중이다. 한 두가지를 선택해서 그것을 집요하게 물어지는 것이기에, 남양주시장으로서 교통문제만은 꼭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나의 확신”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많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저평가된 도시”고 밝히면서 “이는 교통 문제 때문이며 특히 철도교통이 제일 중요한데 남양주시는 지하철과 전철이 없어 그동안 도시다운 도시로 발전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내일이면 광역교통대책이 발표된다. 9호선을 남양주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검토 중이며 경의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호평중학교 재학생들은 30일 직접 담근 5kg 깍두기 63개를 남양주시 해피누리복지관과 동부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깍두기는 독거노인 및 소외된 노인 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호평중학교는 지난 여름 ‘학부모 텃밭동아리’에서 직접 기른 오이로 오이피클을 담아 저소득 노인 100가구에 전달한 바 있으며 쌈 채소 등 텃밭 수확물을 한부모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전달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를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심우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어 우리 지역이 행복한 지역사회로 발전되고 있는 것이며. 오늘 여러분의 정성이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수동면사무소는 30일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저소득 한부모가정 7가구에 상품권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15만원 상당 상품권과 라면, 바디워시, 샴푸, 치약 등으로 구성됐으며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명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다른 어려움은 없는지 세심히 살폈다.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야균 위원장은“지역의 좋은 복지자원을 활용해 더 많은 분들에게 복지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만수 수동면장은“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인해 지역을 향한 고마운 손길에 받는 우리 이웃들의 마음과 얼굴이 더 환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10월 30일 아침 9시. 기다려왔던 독감 예방접종을 하러 동부보건센터에 방문했다. 매년 독감접종을 하러 금곡동에 있는 보건소까지 가려면 나의 불편한 몸 때문에 미리 가족들이 시간을 내어 택시를 타고 접종을 하러 가야했고 2시간은 족히 걸렸었다. 그러나 이제는 오고가는 시간을 다해도 30분이 걸리지 않아 너무 편하다. 가족들에게 장애로 인한 도움을 받으며 매번 미안함을 느꼈는데 집 근처에서 접종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족들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게 된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다” 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30일부터 무료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하며 지역주민으로부터 접근성 향상 및 편의증대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동부보건센터가 생긴 이후로 독감접종 뿐 아니라 건강진단 관련 증명서를 발급 받거나 치매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1시간 가까이 버스를 타고가야 하는 불편함도 이제는 옛날이야기가 됐다. 동부보건센터는 7월 1일 개소 후 예방접종실, 치매안심센터, 진료실 및 검사실을 활발히 운영하며 개소 이후 3배로 이용주민이 늘어나는 등 꾸준히 주민의 이용이 늘고 있으며 남양주시 동부권 시민의 건강 동반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30일 건강증진센터에서 진접읍 지역주민 대상으로 ‘남양주한양병원과 함께하는 노인성안질환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강좌는 ‘의료품앗e’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노인성 안질환 백내장, 녹내장, 당뇨 망막증 황반변성에 대한 주제로 증상 치료방법 예방과 눈 관리요령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의를 들은 김주민은 “요새 눈이 침침해 강의를 신청하게 됐다. 조기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느꼈고, 평소 눈 건강을 위해 눈 운동을 꾸준히 해야겠다”고 말하며 강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의료품앗e’사업이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료기관의 재능기부를 받아 건강강좌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8월부터 남양주풍양보건소가 진접읍, 오남읍, 별내동, 별내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지원센터 및 오남마을건강센터에서 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 한의학과, 일반외과 건강강좌를 진행해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평내도서관 4층 대강당에서 ‘2019년 남양주시와 장애인복지관이 함께하는 활동지원사를 위한 장애인복지 새로 알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와 장애인복지관이 처음으로 함께 기획한 행사로서, 신체적·정신적 장애 등의 이유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 제한이 있는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와 자립생활을 위해 힘쓰는 5개 기관의 활동지원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임정임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과장은 부정수급 예방과 장애등급제 폐지 이후 장애인복지사업의 방향, 장애인 돌봄의 질 개선을 위한 장애인 인식개선 등을 교육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근로자 건강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장애인복지관 길재경 관장은 인사말로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자립생활을 위해 애써 주시는 활동지원사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정임 장애인복지과장은 “보호중심에서 권리로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장애인복지 분야에서 ‘배움은 누구에게나 성공으로 가는 다리와 같다’는 격언처럼 장애인평생학습으로 질 높은 삶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하면서, “연말 신설예정인 발달장애인지원팀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욕구에 맞는 정책을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조안면은 지난 29일 지방하천인 시우천의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자율방범대 대원들과 시우리 마을주민 등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약 2시간에 걸쳐 하천 및 주변의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시우천은 조안면 시우리에서 시작해 송촌리를 지나 북한강과 합류하는 하천으로, 하천 정화 활동이 중요한 지역이다. 노태식 조안면장은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참석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우천이 ‘우리의 하천’이라는 마음으로 하천 정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2층 여유당에서 ‘남양주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역 15개 민·관 기관·단체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신환 남양주부시장을 비롯해 복지, 보건의료, 주거, 돌봄 분야 기관의 대표자와 다직종 분야의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남양주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홍보영상 시청, 추진사항 공유, 협약서 합동 서명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요내용은 대상자 욕구 맞춤형 주거, 보건의료, 돌봄 등 통합 서비스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남양주형 돌봄 모델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제공기관들은 기관의 자원과 인력을 총 동원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분절 없는 원스톱 돌봄 체계를 마련하고 사각지대 없는 지속가능한 돌봄을 위해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마련할 예정이다. 박신환 부시장은“2년 동안 다양한 분야의 기관들과 협력하고 수정·보완해 단 1명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최고의 모델을 만들어 대한민국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2019년 노인 대상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 사업을 시작으로 돌봄기반을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역내 사회단체장, 직원들과 시정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9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시 전역 순회특강을 실시한다. 조광한 시장은 29일 오후 4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서 와부·조안 이장 및 사회단체장 150여명을 대상으로 남양주시 현안 및 비전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조 시장은 남양주시는 많은 강점을 가진 도시임에도 서울의 베드타운에 머물러 있는 한계를 지적하며 이를 타파하기 위한 남양주 2030 핵심플랜에 대해 설명했다. 3기 신도시를 통한 교통혁신과 일자리 창출, 수려한 환경과 풍부한 역사가 어우러진 경제·문화중심 자족도시가 우리 남양주의 지향점임을 밝히며 남양주시 발전을 위해 참석한 이장 및 사회단체장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한 사회단체장은 “남양주시의 시정방향과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정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오후 6시에는 시민과의 최접점에서 일하고 있는 와부·조안 공직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시의 주요정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특강과 소통의 시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다산신도시와 다산1동 구도심 지역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묘안을 찾고자 골몰하고 있다. 29일 조광한 시장은 교통도로국장 등 관계공무원등과 함께 다산신도시 입주로 교통 혼잡과 도로 이용불편을 겪고 있는 다산1동 빙그레2공장 앞 도로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조 시장은 손오제 도로건설과장으로부터 다산동 지역 민원현황과 도로확충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참석자들과 대책을 논의했다. 조광한 시장은 “가뜩이나 주차장이 없어 상권이 좋지 않은 원도심 지역주민들이 다산신도시와 인근재개발 등으로 교통량 증가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밝히면서, “지역주민들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빠른 시일내에 도로확장 등 교통개선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경기도시공사와 경기도의회 등의 협조를 당부했다. 빙그레2공장 앞부터 도농사거리까지 도로구간은 다산신도시 입주로 교통량이 가중되고 있는 지역으로, 향후 현대프리미엄아울렛과 지식산업센터 등이 입주하면 심각한 교통 혼잡이 우려되는 구간이다. 현재 해당 구간 중 도농사거리에서 다산해모루APT 구간은 도농 1-3구역 재개발 조합에서 2021년 2월까지 확장할 계획이나, 나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29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주민자치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함께 하는 주민자치 – 너, 나, 우리 다가치’라는 주제로 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공모에 참여해, 주민총회 등 주도적인 주민자치의 실현,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한 상권활성화 사업을 통한 상인들 자생력 향상, 청소년 자치위원회 운영을 통한 차세대 마을리더 육성 등의 우수사례가 높이 평가받아 가능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제17회 지역활성화분야 장려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이다. 김영길 평내동 주민자치회장은“앞으로도 주민과 상인,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할 예정이며 풀뿌리 주민자치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2016년 남양주시에서 최초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를 시작해 효율적인 사무국 운영, 다양한 주민자치사업 추진으로 주민자치의 선두주자로서 모범적인 자치회 운영의 표본이 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29일 남양주 고용복지센터에서 근로자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2019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38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산업안전보건법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함께 각종 재해 발생사례 및 예방대책, 쯔쯔가무시병 예방수칙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안전수칙을 재강조하는 시간이었으며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 인프라를 접목한 생산적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해왔으며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지난 7월 8일 시작해 오는 12월 2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