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29일 남양주 고용복지센터에서 근로자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2019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38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산업안전보건법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함께 각종 재해 발생사례 및 예방대책, 쯔쯔가무시병 예방수칙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안전수칙을 재강조하는 시간이었으며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 인프라를 접목한 생산적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해왔으며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지난 7월 8일 시작해 오는 12월 2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