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일 군민회관에서 진행된 월례조회 행사에 교육발전기금으로 대한한돈협회 양평군지부에서 500만 원, 대한양계협회 양평군지부에서 200만 원, 용문면에 거주하는 조은주 씨가 100만 원을 양평군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발전 기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학기금을 기탁하기 위해 방문한 축산단체는 “우리 군에서 많은 인재가 배출되어 지역발전에 도움 주기를 희망하며, 미래의 양평군이 훌륭한 인재로 가득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특히 대한양계협회 양평군지부에서는 4년째 매년 2백만 원씩 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또한 용문면에 거주하는 조은주 씨는 “양평군에 거주하는 한 군민으로서 양평군 인재양성을 위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이태희 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교육 환경 개선과 지역의 우수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신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하게 기탁해 주신 기금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교육발전기금의 기탁금 누계는 94백만 원으로, 전년 동월 조성된 기탁금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달 30일 평생학습센터 다목적실에서 100여명의 청소년, 대학생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해당 사업은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의 연장선으로, 양평군 진로체험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올해 첫 시행됐다. 양평군은 매년 2회 군정을 직접 체험하는 일자리 제공 사업으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여름방학부터 진로와 진학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을 모집해 대학생 아르바이트 학생들에게 ‘진짜’ 대학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참가한 한 청소년은 “고등학교 2학년이라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선배에게 대학 생활 등 현실적인 조언을 들어 도움이 많이 됐다. 선생님께 듣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라고 말하며 “기회가 된다면 3학년이 되어서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2부 행사에서는 ‘나 양평 산다 양평 대선배와 함께 만드는 양평 라이프’라는 주제로 평소 군정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이나 건의사항, 군정체험을 하면서 느낀 점 등을 정동균 양평군수와 함께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학생은 대중교통 개선, 젊은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문화시설
(경기뉴스통신) 지난 31일 옥천면 행복돌봄추진단 위원들은 출산가정 14가구를 방문하여 베이비박스를 전달했다. 2017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베이비박스 지원 사업은 주민들이 후원해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액으로 옥천면 행복돌봄추진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복지 특화사업이다. 베이비박스는 1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옥천면에서 올해 출산한 대상가정에 연락 후 추진단에서 전달했다. 옥천면 행복돌봄추진단은 현재까지 옥천면의 출산가정 20가구에 신생아용품을 전달했으며, 베이비박스 전달 외에도 주거환경 개선사업, 밑반찬 배달사업, 취약계층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힐링캠프 등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립미술관은 2019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월 4일부터 11일까지 ‘미술관해프닝’ 프로젝트를 미술관 잔디광장에서 진행한다. 금년 초부터 준비해온 이 프로그램은 지역 미술가 10명 과 지역청소년 100명이 미술관 야외 잔디광장에서 각자가 생각하는 집을 자유롭고 역동적으로 창작하여 보여주는 특별체험놀이 프로그램이다. 체험시간동안 지역작가와 함께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실험한 결과물을 특별체험장에서 동시적으로 창작한다. 이 프로젝트는 양평에서 살고 싶은 충동을 이끌어내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문화를 만들어간다는 연장선상의 체험학습으로 오늘날의 집에 대한 고민과 양평에서의 삶과 우리의 자세, 최소한의 공간과 효율적인 이동, 재료의 소비와 재활용 등에 관한 생각들을 확장시킨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체험활동은 도회지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보기 드문 체험교육으로 양평군립미술관이 특수 체험프로그램을 착안하여 지역학생들에게 공동체 활동과 상상하는 꿈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게 하고, 창작을 통해 자신감과 진취적 기상을 높이고자 하며 지역민으로 살아가는 자긍심을 확대하고자 한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6일 양평군 양동면에 거주하는 이길수 농업인의 특허획득 사실이 알려졌다. 특허는 부추재배농업인이 부추를 다듬는 과정에 많은 시간과 노동력이 소요된다는 점에 착안하여 기계를 활용한 생력화를 위해 ‘부추 탈피 롤러 세트와 탈피기’를 발명하게 됐다고 밝혔다. 탈피기는 수확한 부추의 흙, 잡초, 지푸라기 등의 이물질과 시든 인편 등을 손질하는 기계로 결속 전 정선작업을 최적화 하는 기계이다. 이 발명품은 기존 탈피기에 비해서 소음이 적고 에너지를 적게 사용하면서, 부추의 인편과 이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으며, 부추의 찢어짐과 눌림을 방지하여 품질을 보장한다. 또한 부추의 종류에 따라서 빗을 교체 할 수 있으며, 부추 단부에 묻은 흙을 제거하기 위해 물 공급이 용이 하도록 설계되어 고장의 원인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개군면이 외부와 단절된 채 홀로 살아가다 죽음을 맞이하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중년 1인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마쳤다. 과거의 고독사는 홀몸 어르신의 문제로 여기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 급격한 사회변화로 1인가구가 늘고, 이웃과의 단절이 심화하면서 고독사하는 연령층이 확대되는 추세에 있다. 특히, 최근 들어 고독사 발생 비중이 40∼50대 중년층에서 높게 나타나는가 하면, 중장년층역시 잠재적 고독사 위험군으로 분류될 만큼 범위가 커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이에 개군면 찾아가는 복지팀은 사회적, 경제적 도움을 필요로 하는 1인가구 또는 위기가정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관내 중년 1인가구세대 438명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다. 박은아 복지팀장은 “복지서비스 대상이 될 수 있음에도 이를 몰라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이 우리 주변에 있을 수 있다”면서 “주변에 도움이 절실한 가정이 있으면 즉시 복지팀으로 제보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수조사는 지난 3월 위촉된 110명의 개군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참여했으며,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에 나서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강하면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의 자녀에게 소아암이 발병해 강하면 지역에서 이를 돕기 위한 모금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소아암 발병 어린이는 환경미화원의 둘째 자녀로 지난 2017년 소아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지만 더 이상 병세가 호전되지 않아 작년 3월부터는 소아암 임상시험을 시행하는 병원에서 입원치료와 통원치료를 받아오고 있지만 최근에 더 병세가 악화되어 마을 주민들로부터 안타까운 마음이 전해지고 있다. 강하면 한 주민은 “소아암 발병 아버지는 내가 아끼는 동네 후배로 어려운 형편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환경미화원으로서 열심히 근무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 동안 남모르게 치료하느라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했겠느냐”며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또한 이 소식을 접한 강하면 직원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에서는 어렵게 살고 있는 환경미화원의 자녀를 돕기 위해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사회단체는 30일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양평군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대 총 4개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명서를 통해 일본 정부의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와 적반하장식의 외교적 행태를 강하게 규탄했다. 이어 일방적인 경제보복은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 원칙이라는 합의를 이룬 G20 정상회의 선언과 WTO 협정 등에도 정면 배치되는 것으로 국제사회의 공조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의 이번 조치가 대법원이 지난해 10월 30일에 내린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해당 일본 기업이 배상해야 한다는 최종 판결의 대응 성격이라는 점도 명확히 하면서 정당한 판결이었음에도 이를 빌미로 경제 제재를 감행한 일본의 책임이 절대적으로 크다고 강조했다. 우호적 한일관계는 물론 세계 경제에도 악영향을 초래할 일본 정부의 행동을 규탄하며 경제보복을 철회하지 않을 시 군민과 함께 일본 여행을 자제하고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강력히 전개할 것을 천명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양평군 옥천면 사탄천 일대에서 열린 2019 제8회 양평물축제가 장마로 고르지 못한 날씨에도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로 제8회째를 맞이하는 양평물축제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즐기는 물놀이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수년간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받아 왔다. 올해는 개막 직전의 집중호우로 물 부족에서 벗어나 사탄천 일대의 카누존, 물놀이존 등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이번 축제는 지난 26일 수신제를 시작으로 3일간 ’옥천 1급 청정수를 사수하라, 어벤져水’란 부주제로 물총싸움, 퓨전국악, 어린이 마술쇼, 불꽃놀이, 축하공연, 즉석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저녁부터는 DJ OK1000 페스티벌이 개최되어 온 가족이 신나는 음악과 함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허철호 옥천면물축제위원장은 “이번 물축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주민분들의 단합과 노력으로 큰 사고 없이 축제를 마무리 하였으며, 내년에는 미흡한 점들을 개선하여 한층 더 성숙된 물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용문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지난 25일 양평시네마에서 홀몸 어르신과 함께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영화 관람을 진행했다. ‘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가족’이라는 사업으로 매달 1회 홀몸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테마행사를 진행하는 추진단은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7월 테마행사로 시원한 극장 나들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추진단은 홀몸 어르신들을 모시고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과정을 담은 영화 ‘나랏말싸미’를 관람하였으며,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매달 좋은 행사를 만들어줘서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 늘 자식같이 챙겨주는 추진단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이은숙 용문면 행복돌봄추진단장은 “뜨거운 여름날 행사를 함께 준비해준 단원들에게 감사하며, 오늘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4일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 김정호씨는 지역 내 복지 시설과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유기농 감자 20kg 21박스를 쾌척했다. 이에 서종면은 기부 받은 감자를 지역 내 노인시설과 어린이집, 그리고 취약계층 50여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여름철 안부를 살폈다. 김정호씨는 “항상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서종면에 감사드리며, 저의 작은 나눔으로 마음만 있다면 기부가 이렇게 쉽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서종면의 김정호씨는 지난 1월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목도리, 장갑, 스카프, 수건 등에 이어서 이번 감자 나눔까지 기회가 생기면 언제든 나눔에 함께하는 서종면 기부 달인이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4일 용문면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위기가구에 대한 체계적인 개입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관내 22개 민관 사회복지 실무자 40여 명이 참석해 위기에 처한 가구에 대한 신속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가구의 건강한 자립을 위한 심도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본인 신변처리가 불가능한 중증치매 의심 대상자와 대인기피증이 있어 외부인과의 접촉을 거부하며 건강한 양육환경 제공이 불가능한 가구의 사례가 상정됐다.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관련 기관 합동 방문을 제안하는 등 문제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집중 논의를 했다. 양평군은 매월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지역복지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복지소외계층을 상시 발굴해 나가고 있으며, 2019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우수 지자체에 선정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협력기관들과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통한 통합사례회의로 보다 효과적인 사례관리를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복지시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보건소는 만성질환예방 및 뇌혈관 건강을 위한 ‘한의약 중풍예방교실’ 을 오는 8월 19일부터 11월 8일까지 12주간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한의학으로 바라본 중풍 예방법 교육 뇌혈관 질환과 관련 높은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조기검진 노인우울검사 및 자살예방교육 중풍 잡는 건강한 식사 및 영양 교육 한의학을 바탕으로 하는 명상 및 기공체조 신바람 음악교실 등으로 구성된 심신 통합건강 프로그램이며, 사전·사후 건강측정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로 인한 건강상태변화 정도를 확인할 예정이다. 양평군은 2007년 한방허브사업을 시작으로 한의약 영유아 및 임산부 건강교실, 청소년 거북목예방교실, 기공체조교실, 관절튼튼교실 등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해왔으며, 지역주민에게 친숙한 한방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97% 이상의 높은 프로그램 만족도를 달성했다. 신청기간은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로,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뇌혈관 건강에 관심이 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지방공기업 양평공사는 지난 3일부터 25일까지 양평공사에서 운영하는 공공하수처리시설 17개소 현장 사무실을 방문하는 ‘릴레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마련되었으며, 장마철 대비 현장점검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평공사의 사업 현안과 비전·경영철학에 대해 공유하고, 경영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혁신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양평공사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서는 임직원 각자가 자발적인 혁신 주체가 되어 ‘아래로부터의 혁신’을 이뤄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이를 위해 ‘조직 내 소통 강화’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이와 관련하여 ‘사내 소통 창구의 활성화’를 강조한 박윤희 사장은 “직원들이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혁신 정책에 참여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고충처리 소통채널 운영과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인권경영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통 간담회가 끝난 뒤 이어진 사업현장 및 시설물 점검에서 박윤희 사장은 “양평공사의 공공하수처리시설은 2,200만 수도권 인구의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6일 제8회 양평물축제장에서 제28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해 양평 소방서, 양평 경찰서, 양평군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양평군 재난통신지원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바르게살기양평군협의회, 양평군 자원봉사센터, 안전보안관, 양평공사, 전기안전공사 북동부지사 등 140여 명이 참여하여 여름철 물놀이 사고예방 캠페인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요령 홍보 4대 불법 주·정차 금지제도 및 주민신고제 홍보 등을 실시했다. 특히 8월 1일 진행되는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전국 캠페인과 연계하여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축제장을 찾은 군민들과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 금지제도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8월 1일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에 호응하여, 양평군도 지속적으로 불법 주·정차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여름철 물놀이 사고와 폭염·풍수해 등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불법 주·정차 금지제도에 따라 소방시설 및 교차로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