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오남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주민자치센터에서수강생, 강사,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강생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총 10개반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으며 난타를 시작으로 올드팝송, 색소폰, 통기타, 일본어, 경기민요, 사교댄스, 노래교실, 오카리나, 프로다이어트 라인댄스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색소폰과 사교댄스가 관람객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었으며 모든 참여 반들의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사했다. 또한, 색연필화, 캘리그라피, 프랑스자수, 서예, 도예, 취미미술, 예쁜글씨POP, 수채화·유화, 천연비누, 타로 꽃차 등 총 11개반 수강생의 250여점의 작품들이 주민자치센터에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전시는 8일까지 계속된다. 박행열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남읍주민자치센터의 수강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민화합과 교류의 장을 펼치고 각 센터의 수강생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작품 전시, 체험, 발표회를 통해 교류 하며 공존하는 축하행사로 펼쳐져서 더욱 의미가 있고 기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오는 15일까지 응급장비 설치시설 72개소를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평소 자주 사용하지 않는 의료장비에 대해 심정지환자 발생 시 즉각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는지 여부를 체크하는 것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설치현황 및 정상 작동유무, 손상여부, 관리책임자의 사용법 교육 실시 여부, 매월 점검 및 보고 여부 등이 주요 항목이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약 3배정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정 시간 이상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사람이면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기기로 많이 설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불시에 발생하는 환자에 대비해 정기 점검을 통해 상시 사용 가능한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또한, 남양주풍양보건소는 평소 시민들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위치를 파악하고 심정지 환자 발생시 즉각 사용할 수 있도록, 2020년부터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시설의 근무자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출장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양주풍양보건소 관계자는“우리 생활터를 중심으로 설치된 의료장비이니 너나없이 설치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6일 다산1동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고구마 50박스와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고구마는 바르게살기협의회원들이 한 해 동안 농사를 지어 마련했으며 함께 전달된 후원금은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물품 구입비로 사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수영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수확한 고구마를 나눌 수 있어서 기쁘고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신영미 서부희망케어센터장은 “수확의 기쁨을 지역사회에 나눠주셔서 감사하다. 다산1동 바르게살기협의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회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6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건축현장을 비롯한 각종 공사장에서 안전사고 예방 방안 모색을 위한 안전강화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안전관리자문단, 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공무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장내 추락사고 원인분석 및 사고예방 대책보고를 시작으로 공동주택 및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및 점검 대책, 비산먼지 방지, 건설현장 불법소각행위 등 각종 건축현장 안전문제에 대한 대책회의가 이어졌다. 특히 소규모 공사장에서 추락사고 방지용 시스템비계 미사용이나 안전관리자 미선임 등 제도적 예방 대책이 미흡해, 이를 개선하기 위한 영세사업장 지원을 위한 조례제정, 도비 지원 검토, 산업안전보건공단과의 MOU추진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박신환 남양주부시장은 “열악한 공사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보호는 공정한 사회로 가기 위한 중요한 문제로 산업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가 관내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추진한‘2019 저출산 인식개선 인형극’의 마지막 공연을 6일 시청 다산홀에서 개최했다. 지난 7월 와부읍을 시작으로 화도읍, 진접읍, 금곡동 총 4개 권역 8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남양주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찾아가는 인구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의 형식을 채택해 저출산 문제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운영됐다. 매 공연의 초반에는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 아이들의 호기심과 집중도를 높이는 한편 가족 사랑이라는 친근한 소재를 다루어 관람한 어린이들과 보육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한 보육교사는 “재미있는 이야기 전개에 아이들이 공연에 몰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이들이 가족과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관람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연에 자리를 함께한 조광한 시장은“어린이들은 그 어떤 보석보다 값지고 아름다운 보물이자 우리나라의 미래이다. 우리의 어린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행복한 정서와 가치관을 길러 나갈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 5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시정현안 브리핑’을 가졌다. 지난 10월 29일 와부행정복지센터에 이어 2번째로 실시한‘행정복지센터 시정현안 브리핑’은 조광한表 적극행정의 일환이다. 이날 조광한 시장은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며 격무에 힘쓰는 직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노고를 격려했다. 조 시장은 우리시의 낮은 재정자주도 등 현실을 분석하고 향후 철도교통망·도로교통망 확장계획, 땡큐 버스를 통한 내부교통망 개선계획, 이석영 광장· 궁집·열린 시청광장의 조성의미와 향후 추진계획, 수려한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계곡정비, 산지경사도 제한 등 최근 현안사항으로 추진하고 있는 핵심정책들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또한, 시의 모세혈관과 같은 존재인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스스로 지금까지 강자에게 비굴하지 않으려 노력했으며 약자에게 군림하지 않은 삶을 살기위해 노력했다. 우리시 공직자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기본가치로 내재화하길 바란다. 아울러 도시 기반시설 조성, 편리한 교통, 청결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시민 다수가 원하는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의 다산동과 별내동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다. 6일 국토교통부는 남양주시와 고양시 일부지역과 부산시 동래구 등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국토부 발표에 따르면 남양주시는 서울 및 인근 하남·구리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하되, 최근 1년간 상승세가 뚜렷한 다산동·별내동은 서울에 인접해 신도시가 위치한 지역으로 시장 안정세가 확고하다고 판단할 수 없어 조정대상지역을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조광한 시장은 “지난 2018년 12월 조정대상지역 해제 건의가 실패한 이후 혼신의 힘을 기울여 왔다. 특히 그동안 조응천 국회의원과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지만, 금번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된 지역에 대한 아쉬움이 매우 크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제외된 지역에 대한 추가 해제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5일 유디치과와 한국IT복지진흥원이 후원하는 사랑의 중고 PC를 장애인단체에 설치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PC 나눔’은 유디치과와 한국IT복지진흥원에서 중고PC를 후원하고 설치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보 소외계층을 위해 컴퓨터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장애인 단체 4개에 총 30여대의 중고 PC가 전달됐다. 유디치과는 저소득 및 취약계층에게 의료혜택을 지원하거나 물품을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한국IT복지진흥원과 연계해 중고 PC 나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유디치과 고광욱 원장은 “이 PC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정보화시대에 소외되는 사람들이 없도록 꼭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한국IT복지진흥원과 함께 나눔이 지속되고 확장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정임 장애인복지과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배움의 열정을 키워나가고 있는 현장에 PC가 지원되어 감사하고 기쁘다. 남양주시는 지속적으로 이러한 나눔의 손길들이 꼭 필요한 곳에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은 지난 5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 400여명을 대상으로 남이섬으로 가을맞이 단풍구경 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번 나들이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의 활동 중 겪게 되는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한 정서 회복, 참여자 간 원활한 관계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남이섬 이동 후 조별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고 주변 경관을 관람하는 자유 관광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나들이에 참여한 송00 어르신은“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활동할 기회가 줄어든다. 이에 귀한 일자리와 나들이를 선물해준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일상에서 벗어나 오색 빛이 감도는 가을의 품에서 편히 숨 쉴 수 있었고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도묵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장은“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나들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참여자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또한 참여 어르신들의 나들이 참여를 위해 배려 해 주신 수요처 관계자분들께도 감사 인사 전한다. 참여 어르신들의 즐겁고 유익한 활동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지속적으로 일자리 및 문화활동에 참여하실 수
(경기뉴스통신) 3기 신도시 5개 지자체장들은 지난 5일 국회에서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만나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양도소득세 감면관련 법률에 대한 조속한 처리와 조정대상 지역 해제를 건의했다. 이날 지자체장들은 조정식 의장에게 국책사업으로 강제 수용되는 지역주민들의 토지보상금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당위성 및 필요성을 설명하고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관련법률 개정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순조롭게 통과 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다. 또한, 주민들의 실질적인 이주대책과 함께 주변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광역교통개선대책 방안을 당 차원에서 검토해 선교통-후개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조 의장에게 “양도소득세 감면법령 조속개정과 더불어 6일 발표 예정인 조정대상지역 해제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며발표 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해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으로 남양주의 균형발전을 위해 다시 한 번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 5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서 이장 및 사회단체장 150여명을 대상으로 시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광한 시장은 진접·오남지역 이장 및 사회단체장들과 남양주시의 현주소와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시장은 “남양주시는 열악한 교통으로 인해 자족기능을 상실하고 부족한 인프라와 문화시설의 부재로 인해 시민들이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남양주의 3대 강점인 지리적 이점, 수려한 경관, 풍부한 역사를 바탕으로 남양주시가 나아가야할 발전 방향에 대해 시민과 토론했다. 시정설명회에 참석한 진접·오남지역 이장 및 사회단체장들은 시정방향과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다산자연앤e편한세상자이 아파트 다산e편한자이 봉사단은 5일 20여명의 회원들이 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다산e편한세상자이 봉사단 이혜연 단장은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아파트 입주민으로 구성된 순수 봉사단체로 현재 남양주시에서 주관하는 마을공동체활성화 사업에 참여중이며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인 나눔을 계획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역활성화와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후원금 기탁 취지를 전달했다.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순옥 위원장은 “따뜻한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11월 중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나기 물품 전달을 기획하고 있다며 다산e편한세상자이 봉사단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되도록 힘쓰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별내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주민총회가 마을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별내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다양한 공연과 작품들을 체험하는 시간과 함께 주민총회를 준비했던 마을계획단의 활동보고와 투표결과를 대표주민이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마을계획단은 분과별 토의 및 주민 사전투표를 통해 결정된 5개의 최종안건을 주민총회 투표로 우선순위를 정했다. 투표결과 별내면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는 안건으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실내·외 프로그램 운영’, ‘옹벽, 자투리 공간 문화공간 조성’ 등이 최종 선정됐으며 주민총회 결과를 토대로 주민자치위원회는 내년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효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살기 좋은 별내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총회에 참석해주신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주민총회를 통해 발굴된 안건들이 실현되어 별내면민의 삶이 더 나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5층 천마홀에서 ‘2019 화도축제한마당 제9회 화도읍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작품발표회에서는 올해 주민자치센터 발전을 위해 봉사한 우수강사 및 우수자원봉사자에게 표창 수여와 화도읍 옛 사진 공모전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풍물놀이 발표를 시작으로 아코디언, 한국무용, 난타 등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멋지게 뽐냈다. 1층 작품전시관에는 수강생들의 수채화, 유화 등의 미술작품과 가죽공예, 드레스 인형 등의 수예작품들이 전시됐으며 주민들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화도읍 옛 사진 공모전’과 교복 등을 대여해 옛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하는 체험부스를 운영해 더욱더 풍성한 전시회가 됐다. 또한, 커피 핸드드립 체험과 독립100주년 기념 서각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을 진행했으며 올해 신설된 드론 강좌 체험에 참여한 주민은 “새로운 진로체험의 좋은 기회가 됐다”며 다양한 자치센터 프로그램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정성함 주민자치위원장은 “1층 전시작품들과 5층 천마홀 발표회는 그간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남양주일자리카페에서 관내 청년구직자 대상으로 취업고민을 털어버리고 청년 희망 감성을 깨우는‘청춘 힐링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자리카페에서 처음 선보이는 청년문화소통 프로그램이며 ‘힐링 캘리그라피’‘힐링 컬러테라피’‘힐링 아로마테라피’라는 테마로 취업스트레스와 취업준비에 지친 청년들의 희망 감성을 깨우는 감성 힐링 클래스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를 통한 나에게 보내는 긍정메시지‘나만의 노트 만들기’, 컬러카드로 알아보는 나만의 컬러심리 분석과 스트레스 감정코칭, 아로마테라피와 만드는 재미를 더한‘시나몬캔들과 왁스타블릿 만들기’로 구성됐다. 내년에도 일자리카페에서는 취업지원서비스의 일환으로 청년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발굴하고 청년문화공간을 활용한 힐링 클래스를 정기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