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에 소재한 국립암센터는 지난 11일 마두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연시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원과 바디용품 선물세트 18개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며 선물세트는 관내 영세 사회복지시설 ‘사랑의집’에 전달된다. 병원 관계자는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곽은경 마두1동장은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후원자, 후원대상자 및 고양시덕양노인복지관장 등 주요 인사를 초청해 ‘사랑과 나눔이 넘치는 행복마을 만들기’ 후원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1부에서는 화정2동 행복마을 만들기 동영상 시청, 협의체 활동보고 후원 감사장 전달, 고양덕양노인복지관 후원 장학금 전달 등이 이루어졌다. 2부에서는 다과 행사가 진행됐다. 후원 대상자의 소감을 듣는 시간도 있었다. “후원 감사 행사에 참여해 우리 마을에서 이루어지는 복지활동을 보니 나도 마을을 위해 봉사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다른 참석자는 “올해 김치를 후원받아 맛있게 잘 먹고 있다. 내년 김장사업이 있다면 다른 이웃을 위해 김장봉사를 하고 싶으니 불러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후원자의 후원이 또 다른 봉사로 발전하는 순간이었다. 박윤규 위원장은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시고 또 후원 감사의 날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관련 기관과 협력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삼송초등학교 학생자치회에서 지난 11일 삼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48만9590원과 무릎담요 40개를 기탁했다. 성금은 삼송초등학교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이 수익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는 학생들이 직접 결정했다. 한수연 교사는 “아이들이 자신의 물건을 내놓아 행사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주신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큰 액수는 아니지만 꼭 필요한 곳에 사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방상필 삼송동장은 “성금을 기탁해준 삼송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한푼 두푼 모아 기부를 실천한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까지 전해지도록 노력하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12월 말까지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급식 협력업체에 대한 식중독 예방 교육 등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급식업체 지도점검은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을 앞두고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에는 지역아동센터 11개소, 급식협력업체 10개소 등 총 21개소를 대상으로 급식 위생 상태를 집중점검하고 식당 종사자의 청결상태, 식품의 보관상태 등을 중점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동에게 설사 등 식중독 증세가 발생된 경우 이에 대한 빠른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당 업체에 구청 가정복지과 등으로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점검 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위생 상태 등이 불량한 업체에 대해서는 2차 점검을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식중독을 예방하고 결식아동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는 생활SOC 개선 및 균형발전 등 직원과 시민들로부터 시정 개선을 위한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수받기 위한 건의함을 지난 10일 덕양구청사 내에 설치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 어느 때든 시정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무기명으로 제시할 수 있는 공식 통로를 개설하기 위해 제작한 아이디어 건의함은 덕양구청청사 1층 입구 청사 내 1층 엘리베이터 앞 2층 대회의실 입구 등 시민 방문이 잦은 장소 3곳에 설치했다. 아이디어 주제는 행정, 복지, 일자리, 복지, 문화, 체육, 시민안전, 환경, 균형발전, 교육 등 고양시정 전반에 관련한 어떠한 내용도 상관없으며 아이디어 제안 뿐 아니라 평상시 고양시에 하고 싶은 말을 양식 제한 없이 자유롭게 작성해도 무방하다. 윤양순 덕양구청장은 “아아디어 건의함을 설치한 이유는 시민과 직원들의 불편을 손수 개선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정착시켜 실질적인 시민 자치행정을 실현하기 위함”이라고 밝히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직원과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0일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 참석해 인식개선 홍보 부문에 있어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19년 보건복지부 치매정책사업 우수운영 기관 홍보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경기도광역치매센터에서 주관한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는 수원 호텔 리츠에서 경기도 시군구 보건소 담당자 및 치매안심센터 종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시군구 치매안심센터 사업성과를 통한 우수기관 표창수여와 2019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추진현황 발표가 이뤄졌다.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다양한 홍보사업을 진행해왔다. 먼저 온라인cafe, 로고송, ‘뇌블리’ 일력, 홍보영상, 책자 등 치매인식개선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작해 보급했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와 지하철역, 아파트 엘리베이터 보드, 현수막 게시대를 활용해 시민들이 치매안심센터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광고를 게시했다. 치매인식개선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는 유관기관과 수차례 간담회를 가졌으며 치매인식개선 연극 무료 상영회를 갖기도 했다. 다양한 홍보사업 결과 치매안심센터의
(경기뉴스통신) 평화의 시작 미래의 중심, 고양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복지와 장애인식개선에 한발 먼저 다가감으로써 ‘장애인먼저실천상’을 수상하게 됐다. ‘장애인먼저실천상’은 지난 12월 11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국민일보, WBC복지TV에서 후원한 ‘2019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비바챔버앙상블’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 ‘2019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은 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국민일보 사장상, WBC복지TV회장상, 우수실천상 순으로 시상이 진행됐다. 고양시는 장애인먼저실천상 수상자 중 유일하게 지자체로서 수상하게 되어 의미 또한 남달랐으며 수상 관계자는 “고양시가 장애인식개선분야에서 인정받은 만큼 장애인식개선에 한발 더 다가가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기에 더 좋은 고양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평균점수 보다 높은 점수를 받으며 종합청렴도 3등급으로 평가됐다. 공공기관 청렴도는 각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을 진단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자율적인 개선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청렴도를 5등급으로 나누어 매년 국민권익위원에서 평가하고 있다. 종합청렴도는 업무처리 투명성과 금품, 향응제공 등 부패 직·간접 경험 및 인식 등에 대한 외부청렴도 설문조사와 조직문화, 부패방지제도, 인사, 예산집행, 업무지시 공정성을 조사하는 내부청렴도로 평가하는데 고양시는 각각 3등급 평가를 받았다. 특히 내부청렴도 부문에서 최근 4년간 평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4등급에서 3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했다. 또한, 인사업무 부문에서는 2017년 5등급 평가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내부 청렴문화 조성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도내 28개 시 중에서 6위에 해당하는 평가이다. 시 관계자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10대 청렴 행동수칙 제정, 청렴연극 공연, 관내 기업대표와의 청렴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베개 전달’ 사업을 실시했다. 이는 고봉동 복지일촌협의체의 2019년도 특화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 아홉 가구를 선정해 동절기를 대비한 이불·베개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기문 고봉동장은 “고봉동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2020년에는 더욱 풍성한 사업을 추진해 고봉동에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9일 고양시 원신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이불을 전달했다. 이불은 2019년도 주민자치사업인 ‘사랑의 고구마 심기’ 사업에서 수확한 고구마로 얻은 수익으로 마련한 것이다. 극세사 이불 18채는 어려운 이웃이 포근한 겨울나기를 하는 데 일조할 것이다. 이학윤 주민자치위원장은 “사랑의 이불 나눔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더하게 되어 흐뭇하다. 추운 겨울을 잘 지내실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사회를 만들어 뜻깊은 행사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김정인 원신동장은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불나눔에 동참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사랑을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10일 관산동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간편식 삼계탕 및 곰탕 1,000여 개와 10kg 쌀 100포를 전달받았다. 관산동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부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후원품은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희선 관산동장은 “매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관산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는 2020년 개방화장실 선정 및 지원 사업을 고양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고 오는 20일까지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총 17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는 시민들의 이용이 편리하도록 개방화장실을 올해 12개소에서 내년도 17개소로 5곳을 추가로 확대 지정할 계획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상가, 재래시장,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주유소 화장실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빠짐없이 신청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개방화장실은 시설현황, 청결상태, 유동인구 등 기준에 따른 현장 실태조사 후 선정 기준표에 의거해 선정하게 되며 개방화장실로 지정되면 매월 10~15만원 상당의 화장지 등 화장실에 사용되는 편의용품을 지원받게 된다. 개방화장실이란 다중의 접근이 용이하고 이용객이 많은 지역에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상시 개방이 가능한 화장실로 신청은 지정 신청서를 일산서구 환경녹지과로 우편 또는 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신청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홈페이지 공고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화장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개방화장실을 금년보다 추가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는 겨울철 주요 도로변 가로화단과 중앙분리대 수목 등을 보호하기 위해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한 플라스틱 재활용 안전지지대를 사용해 월동시설물을 설치했다. 월동시설물 설치는 가로수 등 수목이 겨울철 도로변 제설작업 시 주로 사용되는 염화칼슘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풍 및 보온효과를 얻기 위해 도로변 또는 중앙차로에 설치된 화단을 따라 왕골 등으로 만든 거적을 보호벽으로 설치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보호벽을 지탱하는 지지대를 이형철근을 사용해 전 구간에 설치했으나, 겨울철 빙판길에 넘어져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고려해 올해는 총 19.6km의 사업구간 중 76%에 이르는 약 15km에 재활용 플라스틱 지지대를 사용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설치한 월동시설물은 내년 3월에 철거할 예정으로 겨울철 가로화단 및 중앙분리대의 수목이 동해 및 제설제의 피해로부터 보호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부터는 일산서구 전 구간으로 안전지지대를 확대 적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난 9일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과 음악산업 조성을 위해 3개구 합동 ‘2019년 노래연습장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11조’에 의한 법정교육으로 고양시 관내 노래연습장 대표 113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노래연습장에서 흔히 발생하는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함께, 다중이용업소 내 화재 등 재난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3시간으로 구성돼 노래연습장 대표자의 준수사항 및 위반 시 행정처분 내용을 꼼꼼하게 설명하고 위법사항인 노래연습장내 주류보관, 주류반입묵인, 주류 판매·제공, 접대부 고용·알선 등의 불법영업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조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또한, 최근 재난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화재대피·진압훈련, 지진체험, 심폐소생술, 구조대피체험 등 기존의 이론 위주의 교육이 아닌 재난대비를 위한 체험·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참석자는 “노래연습장을 신규로 운영하면서 몰랐던 부분을 짚고 넘어갈 수 있는 유익한 강의였고 긴급한 상황에서 꼭 필요한 심폐소생술 등을 체험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도서관센터와 동국대 창업원은 오는 16일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 미디어파크에서 지역 내 창업문화전파와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창업연극 : 직업의 창의적 탄생, 사회적 기업가’ 공연을 실시한다. 영상과학고 학생 75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창업 연극에는 대한민국 연극의 근간인 동국대 연극영화학과 4학년 학생 5명이 출연한다. 연극은 사회적기업 그립플레이 이준상 대표의 고등학생 때부터 사회적 기업가가 되기까지의 일대기를 그렸으며 이준상 대표가 고등학교 이과에서 미술대학으로 꿈을 바꾸고 대학에서 여러 동아리를 경험하며 자신의 직업을 탐색해 사회적 기업가로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흥미로우면서도 재미있게 다뤘다. 고양시 도서관센터는 지난 10월 1일 동국대 창업원과 지역 내 창업문화를 전파하고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기관 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이후 지역 내 창업문화를 전파하고자 관내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창업연극’을 공연하게 됐으며 이후에도 양 기관은 ‘청소년 비즈쿨’과 ‘메이커톤’, ‘아이디어톤’ 등과 같은 행사를 공동으로 주관해 지역 내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경옥 도서관센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