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동 복지일촌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베개 전달’ 사업을 실시했다.
이는 고봉동 복지일촌협의체의 2019년도 특화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 아홉 가구를 선정해 동절기를 대비한 이불·베개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기문 고봉동장은 “고봉동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2020년에는 더욱 풍성한 사업을 추진해 고봉동에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