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장애유형별 특성 및 평생교육 이해도를 높이고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해 관내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대부도의 명소인 베르아델 승마클럽과 유리섬박물관에서 진행된 워크숍은 몸소 느끼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체험과 향후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 될 수 있도록 ‘모꼬지’로 구성됐다. 특히 시는 지난 15일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지식 한걸음’ 이론교육을 실시하고 이날 ‘감성 한걸음’ 체험교육 등으로 진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교육 효과를 높였다.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여한 장애인기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성인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보게 된 좋은 기회였다”며 “향후에도 이러한 역량강화 교육이 꾸준히 이뤄져 장애인 평생교육이 보다 양질의 교육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평생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 진행으로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여성비전센터는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웅산과 함께하는 가을음악 토크 콘서트’ 특강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31일 오후 6시시40분부터 안산여성비전센터 4층 대강당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콘서트는 안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매력적인 실력파 재즈그룹 ‘웅산밴드’와 깊이 있는 목소리를 들려줄 남성중창단 ‘세상’이 출연해 가을과 어울리는 선율과 이야기로 깊어가는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참여 접수는 이달 30일까지 안산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를 통해 25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경기뉴스통신) 윤화섭 안산시장의 주요공약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여성 안전사업이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로 반응이 뜨겁다. 안산시는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인 선부2동에 건물 노후화로 외부환경이 특히 열악해 범죄에 취약한 일반주택 35개동을 대상으로 침입범죄예방을 위한 특수형광물질 페이스트 도포사업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범죄예방을 위해 추진된 도포사업은 주민들의 참여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및 범죄 등 예방을 위한 ‘지역주민 참여형 셉테드 사업’ 일환으로 추진, 지난 25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안산단원경찰서, 선부2동 통장협의회 등 40여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도포된 물질은 침입범죄 발생 시 흔적을 보존해 용의자 추적 및 검거를 돕는 등 침입범죄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건물주의 동의를 받은 건물 후면의 창틀, 외벽 가스배관 파이프, 담장 등 침입 가능한 시설물에 특수형광 페이스트 물질을 칠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칠해진 특수형광물질은 손이나 옷 등에 묻으면 쉽게 지워지지 않으며, 육안으로 식별되지 않지만 자외선 특수 장비로는 식별이 가능해 범인 검거에 큰 효과가 있다. 시는 특수물질도포와 함께 특수
(경기뉴스통신)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문화의 날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월 한 번씩 개최되는 네트워크 회의는 자원봉사단체와 센터가 정보를 공유하고 봉사 현장에서만 만나던 반가운 동료들을 다시 만나 인사를 나누는 등 단체 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즐겁고 뜻깊은 행사로 운영된다. 전날 롯데시네마 고잔점에서 열린 회의는 자원봉사센터 성과보고 및 사업안내를 시작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일상적 자원봉사를 실천한 우수 자원봉사자를 선발·표창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인센티브로 영화 ‘신문기자’를 관람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봉사왕은 개인부문 강춘화 회원, 단체부문 바르게살기운동 월피동위원회가 수상했으며, 경기도지사상에는 양근준·주화자 회원이, 안산시장상은 권혁근·김은주·김한용·이인백·이영희·임감묵·정미숙·홍은진 회원 등 총 12명이 각각 수상했다. 홍희성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원봉사자는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오늘의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재충전의 기회를 갖고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화정영어마을은 다음달 16일 관내 초등학생 참가자 40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선생님들과 함께 안산시 고잔역 등 역사를 견학하며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는 ‘Ansan Culture Saturday’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산화정영어마을은 지난 상반기 ‘문화와 생태’라는 주제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번 하반기 Ansan Culture Saturday 프로그램도 모집시작 1분 만에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민진영 안산화정영어마을 원장은 “안산시의 관광명소나 체험교육의 장소가 될 수 있는 자연, 문화, 예술, 교육시설 등을 영어 학습에 활용함으로써 학습자가 안산시 고유의 생태·환경과 문화를 영어로 이해하고 안산시민으로서의 지역소속감을 고취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화정영어마을은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에게 영어독서 교육 제공을 위한 ‘다문화브릿지’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안산시 글로벌청소년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은 안산대학교 항공관광영어과 재학생 중 선발된 10명의 멘토와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멘티들이 만나 영어독서 교육·지도 등으로 진행됐다. 안산화정영어마을은 멘토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1주 동안 영어동화구연 집중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이들은 앞으로 6주 동안 안산시 글로벌청소년센터에서 멘티들을 만나 영어 학습에 대한 의욕을 심어주며 사회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오빠, 언니, 형, 누나로서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안산화정영어마을은 약 두 달간의 활동이 끝나는 다음달 28일에는 멘티들의 학부모들을 초청해 ‘영어동화구연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민진영 안산화정영어마을 원장은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는 노력은 우리 사회가 앞으로 더 건강하게 발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며 “안산을 대표하는 비영리 영어 교육기관으로서 기관 간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 그 역할을 충실히 해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수원구치소 여성수용자와 그 가족들이 함께하는 ‘가족사랑 캠프’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가족사랑 캠프는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수원구치소가 함께 상·하반기로 나눠 매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22일에는 남성수용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날 구치소 내 연무관에서 진행된 캠프는 여성 수용자 7가족과 함께 가족 T셔츠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가족사랑 나눔의 시간 등 재소자 및 그 가족들이 가족사랑 및 가족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에 소통의 시간을 충분히 제공하는 한편, 그동안 쉽게 하지 못했던 말들을 편지로 써 서로의 마음을 전하며 심리적 안정 및 가족과의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도록 노력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수용자는 “가족과 떨어져 있으면서 가족의 그리움이 커져가고 있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박영혜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가족은 가장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서로 힘을 북돋워주고, 마음을 보듬어주어야 한다”면서 “가족사랑 캠프가 해를 거듭할수록 수용자와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우리나라 전통종이 공예를 널리 알리고 우수한 종이공예 작품 감상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 안산종이문화축제’를 ㈔전통공예문화협회 예사랑공예문화원의 주관으로 오는 26일 대부도 종이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산종이문화축제는 매년 훌륭한 종이공예 작품들을 선보이며 공예와 예술, 학습과 대중성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즐거움을 제공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26일 열리는 안산종이문화축제는 종이 공예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 한지공예·종이접기 등 직접 학습하고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즐거운 볼거리의 공연 등이 마련돼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전시행사는 제15회 한국종이공예공모대전 ‘올해의 작가’ 수상작 전시와 미국 포틀랜드 주립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종이공예작가 엘레노어 H. 얼스킨 특별초대전 ‘A thousand one universes’, 15년 역사의 종이공예 공모대전 본상 역대수상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오픈 행사로 대부도 주민 30여명으로 결성된 ‘솔내음 색소폰 동아리팀’의 공연과 공예공모대전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구는 성포동 스타프라자 앞 광장에 옥외부스형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지난 7월 성포동 임시청사 이전으로 관내 주민의 민원불편 해소와 원활한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편의와 접근성을 고려해 차량 통행량과 유동인구가 많은 스타프라자 앞 광장에 설치됐다.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연중 365일 24시간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대장, 자동차등록 원부, 병적증명서, 수급자·장애인증명서, 농지원부,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 건강보험증명서, 성적증명서 등 다양한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다. 상록구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면 휴일과 야간에도 민원서류를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으며, 수수료도 관공서에서 발급 받는 것보다 50% 저렴하다”며 “무인민원발급기기의 정기적 점검 및 노후기기 교체 등을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무인민원 발급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구는 정보화교육을 이수한 시민들이 참여하는 ‘2019 단원구 IT Festival’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단원구가 주최하고 신안산대학교 후원으로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진행된 IT Festival에는 관내 시민정보화교육장,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정보화 교육을 이수한 어르신, 아동 등 2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배운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경진대회는 어르신부, 아동부 2개 분야로 나눠서 모바일기반 스마트폰 정보검색능력 등을 겨뤘다. 특히 이날 대회는 참가자 중 최고령자인 서한술 어르신과 테세르게이, 김폴리나 등 총 4개국 출신 20명의 다문화아동들이 참가해 일반 아동들과 실력을 겨뤄 의미를 더했다. 이날 부대행사로 로봇 및 드론·3D프린팅·VR/AR·IoT 체험 등 IT 체험부스를 운영, 참가자들과 함께 4차 산업에 대한 기술을 체험하고 함께 미래를 꿈꾸는 즐거운 시간이 진행됐다. 경진대회 시상은 오는 12월 우수한 성적을 거둔 4명에 대해 윤화섭 안산시장이 직접 시상할 예정이다. 이만균 단원구청장은 “IT 경진대회를 통해 단원구민 특히 어르신들과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그 동안 쌓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시청사에 구절초 등 가을꽃이 만개해 시청을 방문한 민원인과 시민들에게 가을정취를 선보이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꽃은 시가 공공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안산형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들이 올여름 땀 흘리며 심고 정성들여 가꾼 것이다. 시는 희망근로사업이 저소득·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자립 희망의 기회를 마련해 줄 뿐 아니라, 우리 생활주변의 불편을 해소하고 아름답게 가꾸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일자리사업을 활성화해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생활주변을 아름답게 가꾸는 환경정화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2019년 한 해 동안 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안산을 빛낸 자랑스러운 시민’에 대한 수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상식은 지난 12일 ‘김홍도 축제’와 병행 추진될 예정이었던 ‘제34회 안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예방 등을 위해 취소되면서 이날 개최됐다. 행사는 안산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시상, 윤화섭 시장의 축하말씀, 안산시립국악단의 축하공연 및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수상은 경기도민상 8명, 안산시문화상 5명, 최용신봉사상 1명, 안산시 중소기업대상 7명, 안산시 모범시민상 25명 등 총 48명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을 빛내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크게 기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안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고 계신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시민 모두에게 행복과 희망을 드리는 시정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에 수상하지 못한 유공자에 대해서도 12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구는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 내 휴게음식점의 불법 영업 근절 및 건전영업 실천을 위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열린 캠페인은 휴게음식점안산지부, 원곡동지역 다방 대표자, 베트남이주여성협의회원, 단원경찰서와 법무부, 시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다방과 음식점에서의 불법 영업 근절 및 건전영업 실천을 위한 가두행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원곡동 다문화 거리 건전영업 실천합시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다문화마을특구 일대에서 가두 캠페인을 펼쳤으며 다방에서 주류판매, 티켓영업, 외국인 불법체류자 업소 내 체류 방조, 청소년 주류제공, 불법 수입식품 판매 및 구매 등을 금지하는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포했다. 원곡동에서 다방을 운영하는 한 업주는 “최근 시에서 다문화거리의 기초질서 확립에 노력해 쓰레기 문제 등 개선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며 “시민들과 영업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건전영업 실천의지를 알리는 캠페인을 계기로 원곡동 다문화특구가 우리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캠페인에 참가한 위생 단체와 영업주들께 감사드린다”며 “11월에도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 내에서 불법 수입식품 판매행위 근절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민·관 합동으로 열린 캠페인은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안산지부, 원곡동지역 휴게음식점 대표자를 비롯해 단원경찰서 원곡지구대원, 시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불법영업 근절’ 등의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정식수입절차를 거치지 않은 무신고·무표시 수입식품을 도·소매업체들로부터 납품받아 판매하지 말 것과 이를 구매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등 현수막을 들고 거리행진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을 위해 매주 민·관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불법 수입식품 유통이 성행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과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무신고 수입식품을 판매하다 적발될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발견 시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시 위생정책과로 신고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소규모 외국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지도·점검과 홍보를 진행하고 무신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매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시민들과 함께 추억을 쌓아온 ‘상록수문화제’를 오는 26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상록수문화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기념행사와 차 없는 거리 행사가 취소되는 등 행사 규모와 프로그램을 축소해 운영된다. 오는 26일 오후 1시 최용신기념관이 위치한 상록수공원에서 열리는 ‘제7회 상록수문화제’는 올해 최용신 탄생 110주년을 맞아 ‘당신 곁에 최용신’을 주제로 우리 곁에 살아있는 선생의 꿈과 정신을 기억하는 의미를 담아 구성됐다. 행사 개최를 알리는 경쾌한 퍼레이드 공연을 시작으로 ‘박물관·미술관 체험박람회’, 경기도 무형문화재 ‘옥로주·옥장 체험’ 등 체험프로그램이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는 ‘듣고 보고 이야기 나누는’ 버스킹 팀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상록수공원 곳곳에는 올 한 해 동안 최용신기념관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의 결과물이 전시된다. 전시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해 진행한 ‘찾아가는 최용신기념관’ 상록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학교연계프로그램’ 청소년 교육프로그램 ‘한번쯤은 히어로’ 시니어 프로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