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부발읍 수원큰손갈비를 방문해 행복한 동행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행복한 동행’ 참여 사업장에 재능기부사업장 지정서를 교부하고 현판을 부착해 나눔 기부문화 실천에 대한 긍지를 높이고 나눔운동 사업을 활성하고자 마련됐다. 수원큰손갈비는 2018년 12월부터 행복한 동행 나눔사업에 참여하기 시작해 부발읍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생신잔치와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매월 식사를 후원하고 있다. 수원큰손갈비 정현주 대표자는 “제가 할 수 있는 것으로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서 뜻깊다. 더 많은 사업장들이 행복한 동행 사업에 함께해 이천시가 더 따뜻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와 인지도를 높이고자 ‘도로명주소 미니 안내도’를 각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에 부착해 도로명주소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이천시는 도·농 복합도시로 지형특성 상 반듯하게 구획되어 있지 않는 복잡한 마을길이 많아 기존의 도로명 안내시설로는 위치파악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지역주민이 쉽게 볼 수 있는 위치인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입구에 도로명주소 미니 안내지도를 설치해 주민들이 현 위치 기준의 주변 도로명 주소를 쉽게 파악 할 수 있도록 했다. 도로명주소 미니안내도는 창전1통 마을회관 등 200개소에 설치됐으며 가로 60cm X 세로 40cm 크기로 제작해 도로명, 건물번호, 도로구간, 건물명칭, 현위치 반경, 축척 등을 최신의 항공사진에 중첩해 제공함으로써 주민편익 효과와 도로명 부여 원리를 함께 안내함으로써 도로명 주소 인지도 증대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푸드마일리지 줄이기 ‘오늘은 시장가는 날’ 체험교육을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실시 중이다. 푸드마일리지란 식품이 생산된 곳에서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이동거리를 의미하는데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알아보고 환경과의 관련성을 알려주고자 기획됐다. 푸드마일리지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알려주는 어디서 왔을까, 나만의 에코백 장바구니 만들기, 오늘은 시장가는 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스스로 건강한 먹거리를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집 교사는 “장바구니에 이천에서 생산되는 로컬푸드를 색칠해 꾸미고 시장놀이 체험도 해봄으로써 지역농산물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지는 것 같다”고 만족해했다. 시 담당자는“어린이들이 건강한 먹거리와 환경의 연관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해 좋은 먹거리를 생산하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관심과 자부심을 갖도록 해 학부모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장재권 센터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운영을 위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5일 ‘이천가지의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란 주제로 이천시 평생학습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생학습토론회는 이천시 주최,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사협회 주관으로 이천시민이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해 향후 축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이천시 평생학습실무추진위원,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및 평생교육사, 평생학습기관 담당자, 학습동아리 등 이천시민 12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여는 강의에 이어 국내·외 축제, 주민주도형 축제, 격년제 운영 축제, 마을 연계형 축제 등 다양한 사례 공유 후 10개 그룹으로 나뉘어 ‘이천시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 발전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원탁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원탁토론은 내가 만약 축제 기획자라면, 10년 후에도 내가 참여하고 싶은 축제가 되려면, 무엇을 해야할까?, 축제의 설레임 찾기, 어떻게 하면 눈에 잘 띄고 오게 할 수 있을까?, 평생학습축제 후 환경오염 해결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참가자들의 의견개진으로 열띤 토론의 장으로 열렸다. 토론회 참여자는 “이렇게 평생학습 및 축제에 대한 실질적인 토론회는 처음이었다. 다양한
(경기뉴스통신)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는 계절. 전통시장에는 슬슬 배추며 무, 고춧가루 등 김장재료들이 눈에 띄기 시작하는 시기다. 김장은 겨울을 맞이하는 집안의 큰 행사지만 김치를 사 먹는 요즘은 가족이 모여 함께 김치를 담그는 것도 옛날 이야기가 되어 가고 있다. 이천의 농촌체험마을인 서경들마을, 우무실마을에서 김치담그기 체험을 진행한다. 마을에서 직접 기른 배추, 무, 대파 등,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다. 많은 노동력을 요구하는 배추 절이기 과정과 배추 속에 들어갈 양념도 마을 주민들이 손맛을 뽐내어 준비해두기 때문에 체험객은 절여진 배추에 양념으로 속을 채우는 과정을 진행한다. 어린이집·유치원에서 11월의 프로그램으로 선호하는 체험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김치는 각자 1kg 정도씩 담아서 가져가는데 비용은 1인당 약 1만원 선이다. 더 가져가고 싶을 때는 추가비용으로 진행도 가능하다. 체험마을에서 체험을 즐긴 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유명한 이천쌀 문화전시관 관람과 마오산 산책을 통해 이천의 가을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김치만들기 체험장으로 대유문화체험랜드가 있다. 송정동에 위치해 김치를 전문으로 만드는 체험장이다. 맛깔스
(경기뉴스통신) 소소나에서 지난 3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회원 8명이 시간을 내 마장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4가구를 방문해 각 가정마다 연탄 250장과 쌀 2포씩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소소나는 이천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몇 명의 뜻 있는 사람들이 모여 주변 이웃들과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부발읍에서 시작해 각 읍면동을 돌며 4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온 단체이다. 자신을 단체의 회장이 아닌 운영위원이라고 밝힌 조상철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추운겨울을 나기 위해 힘들어 하는 이웃들이 많다며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이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태희 마장면장은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시는 이러한 분들이 계셔서 우리 사회는 희망이 있고 이분들의 나눔이 추운 겨울을 따뜻한 겨울로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되는 거 같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마사회 직원 40여명은 지난 10월 31일 율면 총곡2리 마을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으로 총곡2리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아름다운 농촌만들기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Angels Day를 선정해 직원들과 총곡2리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해 지역주민의 큰 힘이 되고 있다. 총곡2리 마을은 2018.12.31.기준 34세대 60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65세이상 고령자 비율이 48%로 아주 높은 지역으로 마을을 위한 쓰레기 줍기, 농자재 및 폐기물 수거와 같은 마을을 위한 공익활동이 인력부족으로 수월치 않아 평소에도 큰 애로사항이었다. 그런 점에서 이번 마사회 직원의 총곡2리 봉사활동은 마을주민의 주거환경개선과 생활 복지에 기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대성 율면장은 “한국마사회 측에서 나눔과 봉사로 총곡2리 마을을 위해서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인 활동으로 주민과 소통해 나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019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지난 10월 31일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오는 12월 2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 대상은 2019년 1월부터 6월말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5,795필지로 7월1일 기준으로 토지특성조사 및 지가 산정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필지들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이의신청은 이천시청 토지정보과 지가관리팀 및 읍면동사무소에서 가능하며 부동산정보 통합 열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의신청 접수 된 필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 검증과 토지특성 및 인근 토지의 지가균형 등을 재조사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31일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토지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하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0월 한 달동안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6회에 걸쳐 관내 영유아 아이를 가진 20명의 부모대상으로‘자신감쑥쑥 유능한 부모되기’를 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부모교육은 내 아이의 특성을 이해하고 유형에 맞는 상호작용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영유아발달이해교육, 애니어그램 성격유형 검사를 통해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클로버 부모교육-소중한 나, 힐링프로그램으로 양초를 통한 캘리그라피, 부모가 알려주는 우리 아이 성교육, 조부모 대상 부모교육, 가정내 놀이환경 점검교육 등의 과정으로 진행 했다. 부모교육 진행한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백소영 센터장은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 양육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앞으로도 자녀 양육에 대한 어려움 해소와자녀의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양육역할강화에 대한 부모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일 청미청소년문화의집 내에 ‘행복 IT Zone’의 개소식을 열었다. 행복 IT Zone 사업은 SK하이닉스 구성원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된 행복나눔기금으로 운영하는 ‘청소년 학업공간 개선 사업’으로서 지역 청소년들이 우수한 IT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첨단 IT 학습환경을 제공한다. 이천시는 SK하이닉스의 지원으로 2011년부터 현재까지 44개소의 행복 IT Zone을 개소해 청소년에게 방과 후 학업 공간을 제공했다. 이번 개소한 행복 IT Zone은 청미청소년문화의집 1층 북카페 공간 일부를 IT공간으로 시공하고 VR기기, PC, 3D프린터 등을 지원받아 4차 산업혁명시대 청소년문화를 창출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 청소년에 대한 애정과 아낌없는 관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SK하이닉스, 경기도사회복지모금회, 아이들과 미래재단의 지속적인 지원 덕분에 청소년이 마음껏 꿈을 펼치며 자라나고 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민통선 일대의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연이어 검출됨에 따라, 관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10월 15일부터 유해야생동물 기동포획단을 상시 집중포획 체계로 전환해 매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시에서는 기동포획단의 멧돼지 포획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포획보상금과 포획활동비를 지급하기로 했으며 10월 23일부터는 기존 4개반 36명이던 기동포획단 인원을 12명 증원해 48명으로 확대 편성해 멧돼지 포획에 전념하고 있다. 또한, 이천시는 기동포획단이 이천시 전역에서 멧돼지를 24시간 집중포획함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산행 및 임산물 채취 등으로 입산하는 행위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등산로 입구 등에 산행자제, 안전사고 유의 등의 내용으로 홍보 현수막 31개를 게시했으며 시 홈페이지 및 마을방송, 이장넷, 그리고 재난문자 발송 등 수시로 시민들에게 포획단의 포획활동을 안내해 안전사고에 유의하도록 했다. 아울러 포획활동시 총기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기동포획단을 대상으로 경찰청에서 제작한 총기안전교육 책자를 배부해 총기사용 시 준수사항 등을 준수하도록 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중리동주민자치위원회는 2004년 독거노인 고독사 기사를 접하고 복지 허브가 되고자 2004년 8월 홀몸어르신 요구르트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던 봉사활동에서 홀몸어르신 생신을 축하하는 실버사랑 봉사활동으로 발전했다. 2008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매년 30명의 어르신을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 어르신과 주민자치위원이 1대1 결연을 맺고 생신을 맞은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생신을 축하드리고 안부를 확인하고 노인복지사업 및 각종 서비스 연계를 도와드리기도 한다. 생신날에는 결연자 외에도 주민자치위원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쌀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하며 생신을 축하드린다. 11월 첫날에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은, 유난히 미소가 예쁜 할머니셨다. “ 내 생일을 어떻게 알아요?”고 말씀하시며 환하게 웃으신다. 내 생일을 기억해주고 찾아와줘서 고맙다고 행사내내 환한 미소로 답해주셨다. 중리동주민자치위원회 이성우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계속 할 수밖에 없고 계속해야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중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30일 2019년 행복한 동행 재능기부 사업장 아지매를 방문해 행복한 동행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나눔을 실천해 행복을 주는 좋은 이웃으로 솔선수범 해주신 사업장을 응원하고 나눔운동사업을 확산시키고자 실시했다. 중리동 아지매의 사업주 이영순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연스럽게 봉사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웃들이 식사 후 맛있게 먹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행복한 동행에 더욱 참여하는 사업장이 증가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시훈 중리동장은 “자발적으로 재능기부를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업장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과 함께 행복한 중리동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천 게걸무는 순무보다 맵고 딱딱하고 수분 함량이 낮은 반면, 단백질과 지방, 섬유소, 무기질 함량이 높다. 아지매는 아직 맛과 향이 낯설지만 이천 게걸무를 이용한 음식을 제공하면서 이천 게걸무가 더욱 대중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3월, 연령별로 제공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통합 안내 플랫폼 구축 및 책자를 발간한데 이어 적시 정보제공을 위해 자료를 현행화해 2차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천 온-드림’은 시민 모두가 아이와 더불어 따뜻한 정을 느끼고 꿈을 펼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이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미로 금번 2차 발간시에는 임신·출산, 영유아, 초등, 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년, 다문화·입양에 다자녀를 추가하고 신규사업 발굴 및 기존 사업 현행화 작업을 거쳐 총 9단계 195종의 서비스를 담아, 개인별 생애주기에 맞는 서비스를 보다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책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민원봉사과, 도서관 및 이천문화원 등 관내 유관기관 등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11월 중순 이후 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현행화된 자료를 확인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엄태준 이천시장은 “생애주기별 통합 서비스 구축을 위해 많은 부서와 기관의 협력이 있었다고 들었다”며 “앞으로도 이천시는 민-관 연계, 지속적인 시민 소통을 통해 아이와 더불어 모든 세대가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
(경기뉴스통신) 지난 달 31일 지역봉사센터와 창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창전동 맞춤형복지팀은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을 초대해 생신잔치를 마련했다. 이번 달로 33회차를 맞이한‘따뜻한 생일상’은 지난 달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연기된 9월 생신과 함께 행사가 진행됐다. 첫 봉사는 저소득 어르신들이 생일날 소외감이 들지 않게 주위에서 사랑을 나누고자 식사를 한 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소소하게 시작되었으나, 그동안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지금까지 이어져왔다. 이 사업은 삼육지역봉사센터와 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창전, 참사랑나눔사업’협약식을 갖고 공동으로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 창전동 행복한동행 사업장‘해송일식’에서는 생신상을 차려드리고‘뚜레쥬르 창전사거리점’에서는 생일케익을,‘대영마트’,‘삼육지역봉사센터’에서는 생일선물을 후원하고 있다. 삼육지역봉사센터 구병도 회장은“특별한 날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행복하고 따뜻한 생일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했으며 부모와 같은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에 매우 기쁘다”고 말했으며 이춘석 창전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세심하게 배려해주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