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부발읍 수원큰손갈비를 방문해 행복한 동행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행복한 동행’ 참여 사업장에 재능기부사업장 지정서를 교부하고 현판을 부착해 나눔 기부문화 실천에 대한 긍지를 높이고 나눔운동 사업을 활성하고자 마련됐다.
수원큰손갈비는 2018년 12월부터 행복한 동행 나눔사업에 참여하기 시작해 부발읍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생신잔치와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매월 식사를 후원하고 있다.
수원큰손갈비 정현주 대표자는 “제가 할 수 있는 것으로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서 뜻깊다. 더 많은 사업장들이 행복한 동행 사업에 함께해 이천시가 더 따뜻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