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여성, 아동 등이 주로 이용하는 장소를 대상으로 안전골목길 조성을 위해 12곳에 범죄예방 시설물인 LED 로고라이트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로고라이트는 경기도 안전골목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돼 어두운 밤길의 안전을 위해 “시민안심귀갓길”이란 안전문구를 LED조명으로 바닥에 비추게 된다. 범죄예방과 관련한 내용을 송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안전 체감도를 높이고 범죄자에게는 심리적 경각심을 주는 효과가 있어, 야간에 귀가하는 여성들과 청소년 등에게 심적 안정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위급상황 시 누르는 방범 CCTV 비상벨에 식별이 용이하도록 LED 비상벨 안내판을 추가로 설치해 시인성 개선에도 힘썼다. 김진석 정보통신과장은 “안심불빛 로고라이트 설치로 어두운 밤길 보행 환경개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운양동행정복지센터와 운양동발전협의회는 지난 12일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의장, 홍철호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운양동 유관기관·단체 통합 송년회 및 장학금 기탁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각 유관기관·단체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지역발전에 공이 많은 단체 회원들에게 각 단체장들이 감사패와 감사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특히 연말을 맞아 김포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행사도 같이 진행돼 운양동 발전협의회에서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두정호 운양동장은 “운양동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각 단체와 동민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20년 새해에는 더욱 화합하는 운양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다명 아동발달·심리상담센터 정다겸 원장은 지난 12일 어려가지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위해 써달라며 구래동행정복지센터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그동안 김포다명 아동발달·심리상담센터는 구래동의 사례관리 대상가구에 상담료를 경감해 줄뿐만 아니라, 상담료를 감당하기 힘든 가구에는 최소한의 비용만을 받고 상담해 주는 등 나눔문화에 동참해 왔다. 정 원장은 “아동상담 및 부부상담 등을 하다 보니 경제적·정신적으로 위기에 처한 가정이 많은 것을 알게 됐고 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산영 구래동장은 “하고 계신 일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봐 주심에 감사드리며 위기에 처한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곡중학교는 지난 11일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김장 나눔 봉사’를 통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22통을 양촌읍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신숙 양곡중학교장은 “김치 담그기가 학교 행사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의미 있는 기부행사가 돼 보람을 느끼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정우 양촌읍장은 “학업과 학사일정 등으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김장을 담가 기부해 주셔 감사드리며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정성이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양곡중학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김장김치 나눔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기부된 김치는 양촌읍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월곶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독거사 위기에 처한 어르신을 위급상황에서 구해 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월곶면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생일을 맞이한 독거노인을 초청해 생일잔치를 열었는데, 잔치를 하는 과정에서 김 모 어르신이 생일 케이크의 초를 끄고 자리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다리에 힘이 풀리고 연거푸 하품을 했다. 이날 월곶면 협의체 행사에는 노인돌봄에 능한 요양원 원장 등 사회복지전문가가 참여해 어르신의 이상 증세를 감지하고 직원들의 신속한 119 신고로 긴급히 관내 김포우리병원으로 노인을 이송했으며 검사결과 만성뇌출혈이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 돼 이튿 날 긴급 수술을 진행했다. 김경수 월곶면장은 “월곶면 특화사업인 독거노인 생일잔치에서 소중한 목숨을 구해내 천만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들의 겨울철 건강을 더 살뜰하게 챙겨달라”며 월곶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당부했다. 현재 해당 노인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회복과정에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김포시지부,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여성농업경영인회, 여성농업인학습단체 4개회, 농촌자원분야 시범사업 참여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미래성장 동력,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올해 농촌자원 및 생활기술분야 사업에 대한 결과 평가를 통해 향후 더 나은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여성농업인학습단체 활동사항에 대한 사례발표를 통해 다양한 기술과 정보에 대한 공유로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지역농업 발전과 여성농업인학습단체 육성에 공로가 큰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에 이어 농산물 생산·가공·유통·체험 등 융복합화 6차 산업과 농작업편이장비 보급, 농촌 활력화 사업 등 우수사례 발표와 ‘농업인소규모 창업상품, 농부들의 솜씨’라는 주제로 올 한 해 연구회별 활동 성과물과 농산물 가공상품을 전시·홍보·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두철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개선된 점과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서로 공유하는 기회로 삼아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농가의 소득을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김포외국어고등학교와 협업으로 유아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영어 프로그램 ‘영어동화세상’을 운영한다. 김포외고 영어과 학생들의 재능을 지역사회 공헌활동 일환으로 간단한 생활영어와 함께 단어카드, 게임, 동요, 그리기 등으로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재능 나눔을 통해 보람을 느끼고 더 나아가 공공의 행복을 실현하는 문화공동체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어동화세상은 2020년 1월 12일 부터 10월 18일 까지 매월 둘째, 셋째 일요일 오후 2시 양곡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참여 희망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해당 일에 도서관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에 거쳐 ‘김포 보경장애인 보호작업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포 보경장애인 보호작업장’은 일반고용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들이 가정생활과 독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각종 기술습득과 훈련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의 복지와 자활을 돕는 기관이다. 이날 직원들은 ‘보경장애인 보호작업장’에서 환경정비 및 볼펜조립 등 직업훈련작업을 도왔다.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으로 양로원, 장애인 보호작업장 등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2019년 상수도공기업 경영평가 ‘지역사회 공헌활동’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바 있다.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는 내년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효원연수문화센터에서 미래농업 성장을 위한 ‘도농상생 농담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농촌체험관광 분야, 도시농업 분야, 청년농업 분야에 소속된 단체 회원과 교육생, 전문가,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해 농촌체험관광 홍보 동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농산물 기부, 미래농업 성장을 위한 비전선포식, 도농상생 농담토크, 분야별 브레인스토밍 결과 발표, 원예치료교육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농촌체험관광 패키지 개발의 결과로 김포 빰빰 투어 홍보 동영상 시청이 끝날 때에는 참석자들의 열띤 박수와 함성이 이어졌고 비전선포식에서는 퍼즐 완성 퍼포먼스와 더불어 미래 농업 성장을 위한 각오와 다짐이 이어졌다. 도농상생 농담토크 전문가 강의와 분야별 브레인스토밍 결과 발표를 진행하면서 도출된 의견과 정책아이디어 등은 내년도 도시농업 사업추진 시 수렴해 추진할 예정이다. 두철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농담토크를 통해 각 분야별 사례와 의견을 공유하고 도시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농촌체험과 도시농업, 청년 농업인들이 김포 미래농업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3일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2019년 김포시 평생교육 관계자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평생학습 당신이 있어 행복한다”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평생교육 기관 및 단체, 평생교육강사, 학습동아리, 평생학습코디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최운실 아주대학교 교수의 “평생학습 네트워크가 답이다”라는 특강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워크숍은 함께 만드는 김포시의 평생교육, 소통과 협업에 대한 토론과 김포시의 평생학습 디자인을 위한 액션플랜 팀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정하영 시장은 “김포시가 세계를 선도할 평생학습도시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 현장에 있는 지역의 무한한 인적자원인 여러분들이 상호 교류하고 협력과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갖고 계신 재능을 지역 사회 안에서 함께 나눌 수 있는 방법과 평생학습 정책제안을 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평생학습도시로 더욱 발전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농업폐기물로 인한 오염을 방지하고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가을철 영농폐기물 약 79톤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시는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22곳과 임시집하장 95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농폐비닐, 폐농약 빈병 등을 읍·면·동별 지정된 거점 장소에 1톤 이상 적재 시 김포시시설관리공단 재활용수집소를 통해 신청 수거하고 있다. 시는 가을철 영농폐기물의 대량 배출시기를 맞아 토양오염과 미관저해는 물론 소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미세먼지와 유해가스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영농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비닐 78.2톤과 폐농약빈병 0.5톤 등을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22일까지 4주간 집중 수거했다. 수거된 영농폐비닐 78.2톤에 대한 수거장려금 8,762천 원과 폐농약빈병 수거량 0.5톤에 대한 수거장려금 255천 원은 각각 시와 김포시 시설관리공단 재활용수집소에서 해당 마을 주민과 마을단체에 지급했다. 김동수 자원순환과장은 “농촌마을과 농경지 주변에 방치되거나 불법소각·매립되고 있는 영농폐기물을 집중수거함으로써 농촌지역 환경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살기좋고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과 자원재활용률 향상을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2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제4회 지원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원협의회는 지역사회 기관과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김포시 아동청년과, 통진읍행정복지센터, 통진고등학교, 통진문화회관 등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통진 지역 인사 등으로 구성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제4회 지원협의회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와 2019년 운영결과 및 지원협의회 실적 보고 2020년 운영계획 보고 우수 청소년 성장사례관리 보고 지역자원연계 및 협력지원 요청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연계방안 논의 결과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발굴 및 모집 협조, 2020년 교과학습 도서 지원, 신규 인증프로그램 장소 및 체험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 협조에 대해 논의 됐다. 정용정 중봉청소년수련관장은 “바쁘신 일정 속에도 방과후아카데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위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2020년에도 참여 청소년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장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19년도 우수사업 추진에 따른 수익금 115만원과 화장지 1,004롤을 김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장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구사랑 농촌사랑 나눔장터’ 행사를 통해 친환경 EM을 활용한 천연주방세제와 재생비누를 판매해 수익금을 마련했으며 고창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급식으로 제공된 우유팩을 모아 재생휴지로 교환해 기탁하는 등 자원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와 이웃돕기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김병철 주민자치위원장은 “기탁한 성금과 현물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동익 장기동장은 “한 해 동안 우수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이 여러 사람들에게 전파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대곶상공인회는 지난 11일 김포컨벤션 웨딩홀에서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의장 및 역대 상공인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1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10대 심우석 회장은 임기 중 경로당 1사1로 협약으로 각 경로당과 관내 후원업체를 연계해 안정적 지원을 통한 경로당 활성화에 노력했으며 상공인회 발전을 위해 어려운 환경에도 문제해결과 명망 있는 기업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대곶면 복지증진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해 ‘나눔명문기업 1호’로 등록 되기도 했다. 심우석 전 회장은 “2년 동안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큰 단체가 되기까지 상공인 회원 모두의 노력이 있기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어려운 시기인 만큼 중소기업이 힘과 용기로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신임 김태광 회장은 취임사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대곶상공인회의 회장을 맞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막대한 책임을 느끼고 주신 중책과 소명의 완수를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 오늘 다짐한 마음을 임기 마지막 날까지 변함없이 이어갈 것을 약속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지난 11일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 협력체로 구성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사례협의회는 관내 김포교육지원청, 의료시설, 성폭력·가정폭력 상담소, 여성단체협의회에 소속된 실무위원들이 모여 각 기관·단체의 폭력예방 관련 사업과 아동·여성관련 기관별 개별사례를 발표하고 이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는 폭력으로부터 아동과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각 기관별 연대 강화, 네트워크 형성, 기관 간 정보공유를 통해 인적·물적자원을 충분히 활용하고 연계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실무자들간 의견과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한편 김포시는 아동·여성의 안전을 위해 시민 안심귀갓길 조성사업, 홈 방범 지원사업, 폭력예방교육, 가정폭력피해 가정폭력상담소·쉼터 운영지원, 성폭력상담소 지원,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 폭력예방 캠페인 등을 실시한 바 있으며 특히 개방형 공중화장실 124개소에 대해서는 상시적인 불법촬영 점검을 통해 여성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심화장실 스티커’를 부착해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