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청년농업인 안성맞춤 농업인재 양성교육 4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12월 2일부터 6일까지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하며 농장 경영 계획, 노무관리, 세무상식, 법률교육 등 농가 경영에 필요한 교육과 한우 인공수정 및 질병관리, 양봉교육, 원예체험 등 품목별 상세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일 농업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은 청년농업인뿐아니라 안성시민 모두가 접수할 수 있는 교육”이라며 “안성시민 및 안성시 농업인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와 안성축산업협동조합은 지난 19일 안성시 내혜홀광장에서 우리돼지 안전성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한 돼지고기 판매와 시식회를 개최했다. 안성축협이 주관하고 안성시, 대한한돈협회 안성시지부, 한국낙농육우협회 안성시 육우지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후 돼지고기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농가를 돕고 시민들에게 우리돼지의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삼겹살·목살 1,500팩/500g, 대패삼겹살 1,000팩/600g을 시중 가격에 비해 40%저렴한 가격으로 할인 판매했고 육우 100팩/500g을 공급했다. 판매부스와 함께 돼지고기·육우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시식코너, 행사참여 시민들을 위한 경품 룰렛게임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됐다. 아울러 ASF이후 소비위축과 가격하락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돼지농가 살리기와 믿고 먹을 수 있는 우리돼지에 대한 안전성에 대한 홍보용 전단지 배포, 피켓, 퍼포먼스 등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안성축협 정광진 조합장은 아프리카 돼지 열병은 인체에 감염 위험이 전혀 없고 철저한 검사과정을 거쳐 시중에는 안전한 돼지고기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주거환경이 열악한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 방역소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주거 위생환경이 열악한 드림스타트 가정 15가구를 선정해 소독전문업체와 연계해 실내외 해충제거 및 살균 방역소독을 실시해 드림스타트 아동가정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방역서비스는 전문방역소독업체인 세스코 경기남부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초기 2회 서비스 비용인 199,000원의 20% 할인된 159,200원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세스코 경기남부지사 관계자 백운호 파트장은 “철저한 방역소독을 통해 아동가정에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보다 나은 주거환경에서 한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2동 주민센터는 지난 19일 ‘청렴한 2동, 친절한 이웃’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과 주민센터 공무원 30여명이 함께하는 ‘청렴, 친절 정책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9년 한 해 동안 청렴하고 친절한 행정을 위해 안성2동에서 추진한 다양한 특수시책에 대해 기관단체장과 공무원이 함께 토의하고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했다. 청렴, 친절콘서트에서는 그 동안 안성2동에서 추진했던 다양한 특수시책 청렴, 친절 다짐대회 및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내가 만든 청렴, 친절명언 발표대회, 청렴한 2동, 친절한 이웃 통장증 제작, 고객만족 2동까페 운영, 순간2동 특공대 운영, 청렴독후감 및 친절수기 발표대회, 찾아가는 민원전담반 운영 등 다양한 시책들이 생생하게 소개됐으며 마지막 순서로 참석자 전원이 함께 ‘청렴송’을 제창해 결속을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삼주 안성2동장은 “청렴과 친절은 행정신뢰도를 가장 높일 수 있는 필수 항목으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생활 속의 청렴과 친절을 실천해 공직자와 민원인이 함께 행복해지는 문화를 정착하겠다”며 의지를 밝혔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시립중앙도서관은 인문학 강연 ‘BTS와 아미컬처’를 오는 28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개최한다.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3관왕을 비롯해 전 세계 스타디움 투어로 세계 최고 보이밴드임을 입증한 방탄소년단, BTS의 날개로 불리며 그들을 세계 무대에 우뚝 서게 만든 힘은 바로 팬덤 아미다. 아미는 아이돌 팬덤에 관한 기존의 모든 편견을 하나씩 깨트리며 전혀 새로운 팬덤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강연은 방탄과 아미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함께 성장하고 진화해 가는 과정을 다룬다. 강연자는 문화연구자이자 방탄의 열성 팬이기도 한 이지행 작가로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서 영화이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단국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등에서 강사를 지냈고 현재는 중앙대학교에서 영화를 강의하며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BTS와 아미 컬처’가 있다. 이길섭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으로 아이돌 팬덤에 관한 기존의 모든 편견을 깨트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보건소는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이해 지난 19일 시청4층 회의실에서 공직자 200명을 대상으로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한 음주폐해 및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철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최근 우리 사회의 과도한 음주문화가 자살에 미치는 영향 등 경각심을 일깨워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음주와 자살의 연관성을 사전에 숙지해 예방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음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과도한 음주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앞으로 음주자의 자살 등 2차적인 사회문제 예방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단주 및 직장인 마음건강 프로그램, 농약으로부터 안전한 생명사랑 녹색마을 조성, 생명존중캠페인 등 자살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전개해 안성시자살률감소를 위해 다각적인 예방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32명을 모시고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다함께 잘사는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한 ‘떳다 3동 어르신들의 행복한 가을 나들이’ 사업으로 가을의 마지막 자락에서 홀로어르신들에게 이웃의 정을 나누고 정서적 안정과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안성8경 중 하나인 천년고찰 칠장사 탐방과 건강나라에서 목욕과 찜질로 그동안 개인적으로 여행하기 힘든 저소득 홀로어르신들이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버스를 타고 멋진 사찰과 가을 풍경을 보고 목욕과 찜질로 너무나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라며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추억을 선물해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문주 민간위원장은 “평소 나들이 다니기가 어려운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행복하고 뿌듯한 여행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실질적으로 도움과 행복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종철 안성3동장은 “이번 나들이가 잠시나마 홀로어르신들이 외로움에서 벗어나 이웃의 정을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19일 안성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14개팀 42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팀플오디션 발표회’를 개최했다. 팀플오디션 참가팀은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 동안 연구를 수행했으며 9월 중간 워크숍을 거쳐 이날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각 분야 전문가들과 간부공무원이 심사한 결과 최우수상은 중도입국자가 많은 학교에 대한 지원방안인 ‘다름과 차이를 넘어, 학교가 희망이다 프로젝트’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안성시의 주차 공간 부족을 지적하고 공유전용 주거지를 통한 해결방안인 ‘이웃과 주차공간을 나누는 공유전용 주거지 주차구획사업 연구’가 장려상은 폐교가 예정된 학교를 이용해 레저타운이나 문화공간으로 이용하자는 ‘안성시 폐교시설의 활성방안’이 영예의 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연구과제는 그동안 행정을 추진하면서 시민들과 밀접한 생활을 통해 알게 된 문제점을 도출해 해결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다수 나왔다. 시는 이러한 연구 과제를 시정에 접목해 시민들에게 더 좋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팀플오디션은 15년 동안 이어진 발표회이며 정책 발굴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만큼 지속적으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3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9일 안성3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60대 회원부터 9살 어린이 회원까지 세대를 초월한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따뜻한 손길을 전달했다. 아빠를 따라 연탄봉사에 참가한 송지후군은 “아빠와 같이 왔는데 연탄을 처음 봐서 신기하고 할머니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사랑의 연탄은 이진희 위원장이 아프리카돼지열병 초소근무를 해 받은 수당으로 500장을 구입해 의미를 더했다. 이진희 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기쁘고 돼지열병초소근무로 받은 돈을 뜻깊게 사용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타 단체의 모범이 되는 안성3동 바르게 살기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죽산면에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동안성시민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백승기 경기도의원, 안정열 부의장, 죽산주민자치위원회, 죽산새마을부녀회, 죽산면 직원 등 110여명이 참여해 배추 2,000포기를 담가 관내 불우이웃 400세대에 전달했다. 박창수 위원장은 “죽산에서 성황리에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며 “관내 불우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엄금숙 부녀회장은 “새마을회원들과 주민자치위원회, 죽산면 직원들이 힘을 모아 담근 김치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20일 LS미래원에서 안성시 공직자 대상으로 ‘2019 보고서 작성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의 각종 보고서 작성의 핵심 역할자인 6급 팀장 및 7급 이하 차석 실무자 388명을 대상으로 보고서 작성 기법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20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교육은 행정안전부 공무원 출신 전문 강사를 초빙해 핵심 실무자들이 반드시 마스터해야 할 실무기획 보고서의 구조와 기본 원리 등 사례를 활용한 보고서 특강 및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건강한 조직을 위한 리더의 감정 관리법’을 주제로 한 소양 강의로 이뤄졌다. 안성시장 권한대행 최문환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핵심 실무자들이 작성하는 정책 · 기획 보고서 작성 능력은 안성시의 경쟁력이며 고품질 행정서비스의 제공은 바로 시정 발전으로 이어질 것” 이라며 교육 내용을 조직 내 공유할 것을 당부 했다. 시 관계자는 “보고서 작성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내년에는 더욱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성시 공직자들의 실무 능력 배양과 소양 함양으로 경쟁력 있는 행정 운영 및 행정의 신뢰성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소방서는 지난 19일‘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내혜홀광장부터 안성시장 및 중앙시장 일대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및 불조심 화재예방 환경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화재예방 태세를 확립하고 전국적으로 방화환경을 조성하고자 어깨띠, 현수막, 전단지 등을 활용해 상습 차량정체 및 다중밀집장소에서 소방차 카 퍼레이드와 함께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요내용은 겨울철에 집중 추진할 정책으로 ‘비워요 소방도로 채워요 안전의식’슬로건과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차량과 주방에 소화기 비치,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공동주택 소방자동차 전용구역 확보, 골든타임 확보 소방차 길 터주기, 비상구 신고포상제 홍보 등이다. 정귀용 서장은“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화재예방 홍보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과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적극 힘쓰겠다”며“화재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각종 캠페인 및 소방안전교육 등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거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금광면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관내 독거노인 및 경로당의 어르신들을 위해 250포기의 김장김치 담그기를 실시했다. 안효순 부녀회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어르신을 위해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갔다”며 “어르신들의 월동준비에 작으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18일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0년 3월 시행예정인 보육지원체계 개편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 홍원자 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해 ‘2020년 보육지원체계 개편’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어린이집 원장들은 “보육지원체계 개편 내용을 알지 못해 현장에서 많은 혼란이 있었지만 이번 교육으로 많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 현장의 혼란을 사전에 방지하는 유용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 날 교육에 주최한 안성시 관계자는 “보육지원체계 개편으로 부모는 눈치 보지 않고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 교사는 업무부담 경감 및 근무환경 개선, 어린이집 원장은 적정보상으로 안정적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소방서는 최근 일교차가 심해지고 쌀쌀한 날씨로 화목보일러 사용이 늘어나면서 부주의 등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화목보일러는 주택 인근에 위치해 화재 발생 시 주택으로 화재가 번져 재산과 인명피해를 동반하는 대형화재로 변하기 쉽다. 또한, 화목보일러 특성상 불티가 많이 날려 보일러 주변 땔감으로 쌓아둔 신문지, 나무 등에 불씨가 옮겨 붙을 수 있어 화재 위험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축물과 1미터 이상 이격 해 보일러를 설치하고 주변을 벽돌 등으로 방화벽을 쌓아야하며 연소 중에 발생하는 재와 진액이 연통 내부에 쌓이면서 연통이 과열돼 연소가 진행될 수 있으므로 연통을 단열재로 감싸고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어 내부의 이물질을 제거 및 재처리 시에도 불씨가 없는지 확인하고 혹시 모를 화재에 대비해 화목보일러 근처에 소화기를 비치하는 것이 좋다. 정귀용 서장은“평상시 화재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주기적으로 화목보일러 안전관리를 실시해 화재예방에 힘써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