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신둔면농업경영인회는 27일 신둔면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고 쌀 800kg을 신둔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신둔면 농업경영인회는 매년 회원들이 공동경작한 땅에서 수확한 쌀을 지역 주민을 위해 기탁해오고 있는데, 올해에도 회원들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1ha의 농경지를 공동으로 경작해 수확한 의미 있는 쌀을 지역주민을 위해 선뜻 기탁해주어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할 수 있게 됐다. 수확한 쌀은 회원들의 온갖 수고와 더불어 신둔농협에서 제공해준 모판과 농약 및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한 비료에 이르기까지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려는 각 단체 및 단체 회원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이루어 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안요희 농업경영인회 회장은 “회원들이 일 년 동안 땀 흘린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사랑 나눔의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최판규 면장은 “농업경영인회가 매년 이웃사랑을 이어오고 있어 항상 감사하며 정성과 사랑이 담긴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저소득 및 한부모가정 청소년들에게 사랑과 꿈을 전달하고자 ‘아낌없이 주는 나무 소원 들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행복한마을 공동체, 시민이 주인인 이천’의 일환으로 살고 싶은 관고동 만들기를 위해 사회·기관단체장 및 후원자, 협의체 위원, 학생 대표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소원 들어주기 물품 전달식을 무사히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46세대 60명의 청소년들이 소원 선물을 받았으며 선물종류도 다양하게 생활에 필요한 의류, 신발, 모자는 물론이고 학용품, 블럭, 책 등 평소 청소년들이 갖고 싶었던 물품으로 청소년들에게 걸 맞는 소원 들어주기에 손색이 없었다. 김종원 민간공동위원장은 “소원들어 주기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보람되고 뜻깊은 하루였다”며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한 이천, 웃음꽃이 피어나는 관고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020년 재적재조사사업지구롤 관고지구를 지정해 주민설명회를 지난20일 관고동행복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관고지구는 관고동 245-1번지 일원 46필지 11,061㎡로 설봉공원에 인접한 지역으로 대다수의 건축물이 토지경계에 저촉되어 있으며 일부 건축물은 국공유지를 점유하고 있는 등 실제경계와 지적경계가 불일치하는 지역이다. 이번 관고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이천시에서 최초로 설봉호수 제방아래 마을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는 사업이며 토지소유자의 3분의2이상 토지면적의 3분의2이상 동의를 얻게 되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 및 국비를 지원 받아 현황측량, 경계협의,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 등 일련의 절차를 2020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천시 윤희태 토지정보과장은“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현실경계와 지적경계가 일치되어 토지소유자간 경계분쟁 해소 등 토지의 재산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고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장호원읍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 내 광장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100여명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주민을 위한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농업회사법인아시아종묘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고 재배한 배추1,000 포기를 기부 받아 새마을협의회에서 배추 절이기, 무, 파, 갓 등 재료를 씻고 다듬는 등 양념을 준비해 26일 배추에 양념을 골고루 넣고 정성스럽게 버무려 완성된 김장김치를 담았다. 장호원읍 새마을협의회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일간 지역의 어려운 이웃 사랑을 위한 봉사에 적극 동참하신 남녀지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이날 사랑과 정성으로 버무려진 김장김치 1,000포기를 관내 독거 어르신이나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일구 장호원읍장은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적극 참여해 만든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과 나눔으로써 매서운 추위도 녹여줄 수 있는 훈훈한 우리 읍내의 분위기가 이번 겨울을 따스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립 효양도서관은 지난 7월 1일부터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독서 서비스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이 사업을 시작하고 효양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의 대출 권수는 작년대비 55% 신장했고 사업의 대상자인 5-7세 도서관 회원 가입자 수는 5.5배 늘었다.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 사업 신청자는 지금까지 255명이며 꾸러미 대출 권수는 18,732권으로 일 평균 30회 정도 책 꾸러미 대출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천 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월 25일 허재하 어린이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 사업의 1호가 되어 인증서와 메달을 수여받았다. 재하군의 어머니는 “세천책 읽기를 통해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면 엄마 도서관 가요. 라며 도서관에 가는 즐거움을 알게 됐고 5권의 책 중 스스로 책을 골라 순번을 정해 읽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어휘력이 많이 향상됐다”며 “무엇보다 가족이 책 꾸러미 덕분에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고 아이가 한 번 더 도전해보겠다고 했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으셨다. 효양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는 이천시립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거리가 멀고 연로하신 주민들의 민원불편을 해소하고 세외수입 증대에 기여하고자 추진 중인 “찾아가는 2020년 공유재산 대부계약”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이천시 공유재산 중 일반재산 390필지 778,810㎡의 토지가 경작 등의 목적으로 대부계약이 체결되어 있으며 대부 계약기간은 최장 5년까지 기간을 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중 올해 12월 31일자로 38필지가 대부기간이 만료되어 계약대상자들에게 사전 계약관련사항을 안내하고 11월 13일부터 대부계약 갱신을 위해 시청을 방문해야하는 민원불편을 해소하고자 현장을 방문해 대부계약을 체결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재산관리팀장 외 2명으로 구성된 추진반을 편성하고 일반재산에 대한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를 펼칠 뿐만 아니라 민원상담 서비스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 현장에서 대부계약을 체결한 주민은 “만료일이 가까워 시청을 직접 방문하려면 별도의 시간을 내고 먼거리를 가야하는데 이렇게 찾아와줘서 무척 고맙다”고 말했으며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대부계약이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민원서비스가 되길 바라며 적기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이천시는 이번 제13회 이천시 평생학습대상 개인부문에 이진주씨, 사업부문에 신둔면주민자치위원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2007년 전국 평생학습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평생학습대상’을 제정,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현장에서 학습을 실천하며 이천시 평생학습 발전에 헌신과 열정, 성과를 보여준 우수한 학습사례를 발굴해 관내 최고의 평생학습 영예인 ‘평생학습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평생학습대상 개인부문으로 선정된 ‘이진주’씨는 2015년 평생학습에 입문해 5년간 방송댄스를 학습해 강사로 성장, 지역 평생학습기관에서 아이들 대상으로 키즈 댄스를 교육했으며 경기도 크리에이터 지원 공모전에 선정되어 현재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케이팝 댄스로 이천의 안흥지를 소개하는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했으며 지역 복지시설에서 공연봉사활동을 하는 등 평생학습을 통한 개인의 성장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어 왔다. 평생학습대상 사업부문에 선정된 사업은 ‘신둔면주민자치위원회’의 ‘문화路~ 예술路~ 마을路~ 평생학습을 설계하는 디자인 학습도시 신둔’이라는 사업으로 어르신 대상 문화·예술·배움 배달 사업, 예스파크 꼼꼼투어,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6일 엄태준 시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고동 다목적회관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은 식전행사와 기념식, 희망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관된 관고동 다목적회관은 지난 4월 착공해 지상3층, 연면적 709.64㎡ 규모로 총사업비 18억 9,900만원을 투입해 지난 4월 착공해 7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11월에 준공됐다. 관고동 다목적회관은 주민자치프로그램실, 체력단련실, 조리봉사실 등을 갖추고 있어 주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학습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 앞으로 관고동 다목적회관을 통해 지역주민의 커뮤니티의 중심이 되어 주민들의 화합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이천시는 오는 12월 14일 이천 창전동 중앙로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지역주민들이 주관하는 소규모 겨울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문화의 거리 주민 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주민협의체 및 유관단체가 주관하는 ‘미리 맞는 이천, HAPPY X-Mas 페스티벌’는 오후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앙로 문화의 거리 내에서 열린다. 지난 12월 하반기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의 문화축제로 일반적인 축제의 형태가 아닌 주민 스스로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는 지역자치 축제로서 그 의미가 크다. 이날 펼쳐질 축제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거리를 깨끗이 단장하는 clean-up 캠페인을 시작으로 따뜻한 가로등 만들기,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학생들의 패션 플리마켓과 전시 및 체험공간 등 다양한 퍼포먼스 공연도 함께 이어질 예정이다. 추진위는 기존의 먹거리와 볼거리 위주의 일회성 축제가 아니라 재생사업 지역의 공간을 주민들의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변화시켜 진정한 문화의 거리로 재탄생시키는데 노력을 모았다. 축제추진위원장은 “크리스마스보다 앞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가 다양한 감동과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5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정책 개발·발굴을 돕고 정책에 대한 효율적 조정과 자문 등의 역할을 하는 ‘이천시 일자리위원회’ 제2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신규 취임한 이천시장애인복지관장과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장을 일자리위원으로 신규 위촉하는 위촉식도 함께 했다. 위원장을 맡고 있는 엄태준 이천시장은 “올해 이천시는 여러 수도권 규제에도 불구하고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시민 살림살이와 밀접한 일자리 관련 객관적 지표가 다른 시·군 대비 상대적으로 좋게 나타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시민과 기업들이 일자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며 “일자리위원회를 통해 시민들의 일자리 걱정을 덜어주고 시민들이 원하는 양질의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겨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된 일자리정책 토의에서는 일자리위원들이 제안한 정책안에 대해 기업가·노동자대표·일자리전문가 등 다양한 시선으로 의견을 논의했다. 정백우 부위원장은 청년구직자의 중소기업 기피현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6일 산불방지 예방활동 등 재난 취약지에 대해 대대적인 항공예찰을 실시하고 재난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대직 부시장은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산불발생 우려가 최고조인 만큼 관내 산불 취약지에 대한 예찰을 실시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 하고 있는 거점소독시설을 확인·점검했다. 특히 산림공원과장을 비롯해 농업기술센터소장, 축산과장, 환경보호과장, 안전총괄과장 등 재난 관련 부서장이 함께 동승해 재난 취약지를 예찰함으로써 각 분야별 재난발생 원인을 전반적으로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대응방안을 강구해 재난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대직 부시장은 산불방지 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에 대해서도 “맞춤형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이천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에도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그 연장선상으로 오는 27일 ‘체납차량 전국 번호판 영치의 날’을 운영해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활동은 전국 지자체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일제 단속으로 자동차세 체납차량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해 차량 탑재형 영치시스템을 이용해 주요 도로 및 주차장 등 차량 밀집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시에서는 그 동안 독촉장 발부, 체납 안내문 발송, 번호판영치예고문 발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체납액을 자진납부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나, 납부태만 등의 사유로 자진 납부하지 않은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차량 번호판을 집중 영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장기 고액·상습 체납차량은 인도명령 및 강제견인 후 공매처분을 통한 체납액 충당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납 차량 번호판 전국 합동영치의 날 운영으로 체납차량 운행자들에게 경각심을 고취 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체납처분에 대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체납자들이 자진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으로 부동산 거래신고 기한 단축, 부동산 거래계약 해제 등에 대한 신고 의무화, 허위계약 신고에 관한 금지 규정이 내년 2월21일 부터 시행됨에 따라 시민들의 혼선을 덜기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개정 법률에 따르면, 부동산 거래계약 체결 때 실제 거래가격 등을 신고해야 하는데 신고기한을 부동산 거래 계약체결일로부터 60일에서 30일 이내로 단축 변경, 신고기한 내 신고를 하지 아니하는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거래 당사자는 부동산 거래신고 후 해당 거래계약이 해제, 무효 또는 취소된 경우 그 사실이 확정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부동산 거래계약 체결을 하지 않았거나 부동산 거래 신고 후 계약 해제가 없었음에도 거짓으로 신고하는 행위를 부동산 거래 신고 때 금지행위에 추가하고 과태료 3000만원 이하를 부과하도록 했다. 또 거짓신고자를 신고하거나 고발한 사람에게는 신고포상금을 지급한다. 이 개정·신설된 규정은 2020년 2월 21일부터 최초로 거래계약을 체결하는 경우부터 적용
(경기뉴스통신)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이천지회는 지난 25일 대월면 저소득 취약가구 집을 찾아 낡고 오래된 샷시를 교체해주고 단열관련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원받은 김 씨는 "집이 낡고 가정형편이 어려워 수리할 엄두를 못 냈는데 이번 단열공사 후원으로 추운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이천지회 권용만 회장은“작은 봉사로 기쁨을 줄 수 있어 더욱 보람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을 보살피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의웅 부면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달려와 구슬땀을 흘린 보일러협회 봉사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소외받는 이들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019년 하반기 친절미소왕을 선발해 연말에 시상한다고 밝혔다. 친절미소왕이란? 시민들에게 밝은 미소와 친절한 자세로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에게 주는 명예로운 상이다. 기존 선정 방식을 개선해 이번 친절미소왕은 종합민원실로만 국한되었던 부서를 세무민원실까지 확대했으며 직원들이 선발하던 방식을 부서와 민원인 추천방식으로 바꾸고 최종 선발도 민원인의 투표로 결정해 민원인의 행정참여도와 관심도를 높이고자 했다. 지난 11.18. ~ 11. 22일까지 부서 및 민원인의 추천으로 총 8명의 후보자가 선정됐으며 11월 26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9일간에 걸쳐 1층 종합민원실, 2층 세무민원실에 후보자 안내판과 투표함을 비치해 최종 선발을 진행하게 된다. 투표에 참여하는 민원에게는 시정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열정을 느끼고 이천시를 방문한 민원을 따뜻한 마음으로 배웅하고자 전자여권 주의사항을 홍보하는 핫팩을 함께 전달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친절은 항상 강조해도 부족한 것 같다며 비록 친절미소왕 후보는 아니지만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