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미세먼지로 인한 오염된 대기를 개선하고 수소경제를 기반으로 한 미래산업 성장을 위해 2020년까지 친환경 자동차 충전소 인프라 구축 사업에 37억 5천 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시에 따르면 친환경자동차 충전소는 현수동 86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1,600㎡로 구축할 예정으로 한 곳에서 수소차와 전기차 충전이 가능하도록 수소차 충전시설 1기, 전기차 충전시설 10기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기존에 입지한 안성맞춤아트홀 등과 연계해 서로 상생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단순 충전시설이 아닌 미세먼지 쉼터, 홍보관으로 활용 가능한 건축물로 신축해, 시민들이 차량 충전 시 미세먼지 쉼터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부담 없이 쉴 수 있고 아이들의 교육장소로 활용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안성시는 안전하고 원할한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해 지난 11일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수소충전소 구축 사업은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공공기관인 한국가스기술공사에서 위탁 대행해 추진한다. 특히 안성시는 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 안성휴게소를 포함해 수소충전시설 총 3기가 설치되면, 수소충전기가 없는 인근지역에서 충전을 위해 안
(경기뉴스통신) 한전산업개발 안성지점 나누리봉사단은 27일 동절기를 맞아 미양면 거주 독거노인 및 노인부부 2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을 전개했다. 연탄에 의지해 추운 겨울을 나야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 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안성지점 백정현 지점장을 비롯해 31명의 전직원들이 참여해 1,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이 날 연탄을 전달 받은 김 어르신은 “매년 추위에 쌓여있던 연탄이 줄어들 때마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넉넉히 채워주시니 올 겨울은 너무 든든하다”며 연신 감사함을 전했다. 한전산업개발 안성지점 나누리봉사단 김남준 단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탄나눔 봉사에 동참 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워하는 어르신들의 미소를 보며 따뜻한 마음을 품고 돌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1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는 가현2통마을 경로당에서 저물어가는 2019년 마지막영화를 상영하며 ‘움직이는 영화관 사업’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안성1동은 낙원역사공원에서 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시작으로 마을을 돌며 ‘웰컴 투 동막골’, ‘미워도 다시 한번’을 상영했고 지난 26일에는 가현2통마을 경로당에서 ‘사랑방손님과 어머니’를 올해 마지막으로 상영했다. 여러 마을을 돌며 영화를 상영한 윤주원 주민자치위원장은 “아주 뜻있는 시간이었다”며 “어린시절 한 곳에 모여 영화를 보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던 시절이 그리웠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일홍 안성1동장은 “영화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 드린 것 같아 마음이 기쁘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안성1동은 이번 11월 영화를 마지막으로 2019년 움직이는 영화관 사업을 마무리 하고 내년에는 더 유쾌하고 감동적인 영화로 더 많은 마을에 찾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서운면은 하송산마을 김영자 부녀회장이 지난 25일 서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kg 쌀 30포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김영자 하송산마을 부녀회장이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농장 초소근무를 하면서 받은 일당 전액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김영자 부녀회장은 “지급된 일당을 받아 개인적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서운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진환 서운면장은 “선뜻 하기 힘든 일인데 선행에 앞장서 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희망’을 부제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하게 될 2019 안성시 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식이 오는 12월 1일 오후 2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하는 2019 청소년어울림마당은 5월 ‘들머리’라는 부제로 첫 문을 열었으며 11월 27일 찾아가는 어울림마당 ‘안성GO’에 이어 마지막 여섯 번째 장 폐막식 ‘희망’ 등을 남기고 있다. 이날 폐막식 ‘희망’에는 23개 동아리 학생들과 각 기관·사회단체장 및 관계자 등 300여명이 모인자리에서 장세현 전문사회자와 청소년 사회자의 합동 진행으로 공연마당과 초청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폐막식을 찾은 내빈과 시민, 청소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주관한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지역 내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자·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상시적 공간을 조성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금년 총 6번의 청소년어울림마당 중 마지막 폐막식을 통해 많은 어른들이 청소년들에게 희망 쌓기라는 응원의 박수를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오는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화물운송업체에 대한 특별단속 활동에 나선다. 이번 특별단속은 화물업체의 불법 화물 운송행위에 대한 단속을 통해 화물운송시장의 질서 확보 및 투명화와 선진화를 촉진하기 위해 실시한다. 안성시는 민원 다수 유발업체, 최근 실적이 없는 업체, 차량의 양도 양수가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업체 등을 중심으로 선정해 특별단속에 들어간다. 특히 `운송업체와 운송업체 간 불법 운송위탁행위`, 주선업체와 주선업체간의 불법 주선행위 여부`,` 자가용 화물자동차의 유상운송 행위`, `화물운송종사자격이 없는 자의 화물 운송 여부` 등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령 위반 행위에 대해 전방위적인 단속을 할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화물운송시장의 투명화와 선진화를 촉진해 성숙한 화물운송시장의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지난 25일 가현동 일원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나눔은 시 지원금과 바르게살기위원회 회비로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안성1동 바르게살기위원들은 매년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반찬 만들기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회원들은 이날 멸치조림, 어묵볶음, 계란장조림, 고추장아찌, 불고기 등 직접 요리해 밑반찬을 담은 반찬꾸러미를 만들어 취약계층 35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했다. 반찬나눔 봉사는 최충기 바르게살기위원 창고에서 매년 준비하고 있으며 이날 회원들은 시종일관 함박웃음을 띠며 봉사에 참여했다. 엄악기 위원장은 “매년 하는 반찬봉사이지만 홀로 지내시는 분이나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반찬을 받으시고 활짝 웃으시는 모습을 보면 늘 감사하고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일홍 안성1동장은 “바르게살기위원들의 마음이 전해져 더불어 사는 안성1동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오는 28일 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손글씨 캘리그라피 원데이클래스 수업을 진행한다. 원데이클래스는 기존 프로그램과 별도로 1일 수업 형식으로 진행하며 요리교실, 키즈체육교실, 캘리그라피, 공방나들이 등 장애인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용자의 호응도와 만족도를 파악해 향후 장애인복지관 프로그램 개설에 반영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원데이클래스인 캘리그라피 수업은 예쁜 손글씨를 붓펜과 먹물을 이용해 배워보고 간직하고 싶은 글귀를 직접 써서 의미 있는 작품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안성시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캘리그라피 수업을 통해 장애인들이 평소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손글씨 종류와 방법을 배우고 아름다운 글귀를 직접 써서 가족과 지인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원곡면은 25일 ㈜ 이레씨엔씨에서 원곡면 소재 복지시설 리라아동복지관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리라 아동복지관 김두식 시설장은 “이렇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분들로 인해 아이들이 더욱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것 같다”며 “후원금은 아동 양육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아동을 위한 복지서비스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선행에 참여한 ㈜이레씨엔씨 관계자는 “작은 기부이지만 추운 겨울철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소외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건호 원곡면장은 ”어려운 경제에도 불구하고 지역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소중한 후원금을 전달해 주신 ㈜ 이레씨엔씨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면서 ”원곡면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아동·청소년 독서공간 ‘늘푸른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송사회복지재단 지원을 통해 지난 8일 개관한 ‘늘푸른 도서관’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독서토론,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함께하는 한국 문화 탐색, 글짓기 활동 등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란 관장은 “늘푸른 도서관이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책을 쉽게 접하게 해줘 친밀감을 형성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늘푸른 도서관이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해 꿈과 희망을 열어줄 수 있는 환경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와 다비치 안경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이 지난 24일 안성1동 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저소득층 성인을 대상으로 무료안경지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시력교정이 곤란한 저소득가구 성인 53명에게 무료검안 및 안경제작, 돋보기 등을 지원했다. 이날 참석한 홍0씨는 “돈이 없어 안경을 바꿀 일은 생각도 못했어요. 먹고 사는 게 우선이지, 그런데 이번에 지원을 받으면서 눈도 마음도 환해 졌습니다. 이렇게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한다”고 지원받은 소감을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2019년 경기도 농식품 수출탑 시상식’에서 안성원예농협이 배 수출 ‘3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농식품 수출탑 대상은 지난해 9월 1일부터 지난 8월 31일까지 1년간 농산물 및 식품 수출실적 10만 달러 이상인 농식품 생산자단체와 100만 달러 이상인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경기도 농수산물 수출협의회에서 선정한다. 경기도는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G-Food Show 2019’를 개막하고 농식품 수출에 기여한 농식품 생산자단체 및 수출업체 11개소에 ‘농식품 수출탑 대상’을 선정하고 시상했으며 안성원예농협은 이날 배 수출 ‘3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 참석해 3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한 안성원예농협 관계자를 격려하며 “안성시 수출은 지난해부터 수출시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 수출액 및 수출국 확대 등 점진적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 바이어 초청 및 해외 판촉 통상단 파견, 수출경쟁력제고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안성 농식품의 해외시장 개척 확대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양성면은 아덴힐 컨트리클럽에서 지난 22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1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덴힐 컨트리클럽은 지난해부터 겨울 추위에 앞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정관 상무이사는 “직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김장김치가 어려운 분들의 겨울밥상을 책임질 든든한 한끼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상진 양성면장은 “오늘 전달식을 통해 기업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안성1동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에게 사랑의 연탄 6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사랑의 연탄은 이관형 민간위원장이 민주 시민교육 나눔과 배려 토론회 및 각종 회의에 참석해 받은 수당을 모아 연탄을 구매한 것으로 어려운 독거 어르신 2가구에게 직접 배달해 의미를 더했다. 연탄을 전달 받은 최모 할아버지는 “겨울이면 집에 우풍이 심해 연탄 없이는 살 수가 없어 걱정했는데, 많은 연탄을 전달해 줘서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이관형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나눔과 배려에 늘 감사하다”며 “민간위원장으로 각종 토론회나 회의에 참석한 수당을 환원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이일홍 안성1동장은 “각종 회의수당을 환원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한 이관형 위원장의 따뜻한 마음에 절로 고개가 숙여 진다”며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원이 된 것이 자랑스럽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공도읍은 지난 22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 2층 상황실에서 겨울철 강설 시 신속한 초동대처 및 제설작업을 위한 트랙터장착제설기 사용자 17명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안성시 공도읍은 생활인구 증가와 도로 교통량이 많아 신속한 제설작업이 필요한 지역으로 촘촘한 도로망에 아파트 등 고층 건물이 즐비해 매년 제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트랙터장착제설기 관리 및 사용 요령에 대한 교육과 제설작업 고충을 청취하고 다가오는 동절기 제설작업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박종도 공도읍장은 “제설작업을 위해서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도로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마을 제설작업단에 필요한 자원은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