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2일 개최한 소통·공감의 날 행사에서 비룡초등학교 어린이 청렴포스터·표어 대회에서 우수한 작품을 출품한 학생에 대해 상장을 수여했다. 비룡초등학교 어린이 청렴포스터·표어대회는 안성3동 청렴시책 일환으로 비룡초등학교와 함께 청렴포스터대회를 진행해 어린이들의 순수한 눈으로 바라본 청렴을 통해 공직자들이 자아성찰하는 계기를 갖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이번 대회는 비룡초등학교 학생 600여명이 참여했으며. 우수작 25점 작품을 선정해 안성시청에서 전시전을 개최하고 시민 및 공무원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7점을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했다. 비룡초등학교 5학년 이서현 학생이‘이어보자 청렴세상, 끊어보자 부정부패’라는 표어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6학년 최은규 학생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4학년 주민성 학생과 6학년 김다솔·홍채린·김주영·징승민 학생의 작품이 최고의 작품들로 선정됐다. 청렴포스터는 비룡초등학교 4학년 서미량 학생이‘청렴예방접종’이라는 재치 넘치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4학년 최재혁 학생이 우수상을, 4학년 박지윤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상자로 나선 최문환 안성시장 권한대행은 “이 학생들은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1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10개월간 40회에 걸쳐 유아 589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치아건강 체험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치아건강 체험교실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재원중인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충치예방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 양치습관, 정기적인 구강검진 받기 등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치과전문의 구강검진 실시, 치면세균막 관찰, 올바른 잇솔질 체험, 불소용액 양치 체험, 전문가 불소 겔 도포 등 종합적인 체험과 교육을 통해 유아 스스로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박창양 안성시보건소장은 “반짝반짝 치아건강 체험교실을 통해 유아기의 치아건강이 평생 치아건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험과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간 운영한 ‘안성농업인 직거래 새벽시장’이 연매출 21억 5천만원을 달성하며 문을 닫았다. 새벽시장운영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유관 기관사회단체장, 농업인단체장, 참여농가 등 15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한 해 동안 농업인의 노고에 대해 따뜻한 격려와 함께 내년을 기약하며 폐장식을 가졌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새벽시장은 223일 동안 매일 새벽 장터가 운영됐으며 190여 회원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각종 제철 농산물을 당일 수확해 소비자에게 시중가보다 착한가격으로 공급하는 정례 직거래장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농산물품질관리원 안성사무소에서 출하농산물 160점에 대해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완료해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더욱 강화했다. 또한, 안성농업인 새벽시장은 순수 지역농업인만으로 구성되어 농가가 직접 생산한 로컬푸드 농산물만을 판매하는 가장 체계적이고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으로 외부기관에서 높게 평가되고 있다. 올해 안성농업인 새벽시장은 가뭄, 경기침체 등 열악한 환경 속에도 불구하고 21억 5천만원 매출과 연인원 15만여명 가량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안성시의회 황진택 의원은 ‘2020년 경기도형 준공영제’ 사업대상에 ‘공도시외버스정류장~양재역’ 노선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2019년 사업대상에 선정됐으나, 안성시의 비상식적인 행정으로 사업 추진이 좌초된 바 있다. ‘경기도 노선입찰제’는 도가 제시한 새로운 형식의 준공영제 대중교통 정책으로서 노선에 선정된 지역 주민들은 저렴한 교통비로 공공성이 강화된 광역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는 11월 18일 2020년 사업대상 노선선정을 위한 ‘경기도버스정책위원회’를 개최해 ‘공도~양재’ 등 22개 노선을 사업대상으로 선정했다. 앞서 황 의원은 9월 17일 열린 제182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2019년 사업대상에 ‘공도-양재 노선’이 선정됐다에도 이를 불수용한 안성시 행정을 지적한 바 있다. 당시 황 의원은 “선정된 17개 노선 중 지자체가 사업을 불수용한 곳은 안성시가 유일하다”며 “시민이 공익적 운송수단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시가 박탈한 처사로 지금이라도 사업정상화에 매진해 2020년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시에 요구했다. 이에 안
(경기뉴스통신)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27일 2019년 공정채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주관하는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3부문에서 인증심사를 받은 결과 인증기준을 통과해 공정채용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최갑선 이사장은 “최근 정부에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채용비리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등 공정채용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때 공정채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더 뜻깊은 일”이라며 “공정한 채용문화 정착을 통한 차별 없는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는 한편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시민에게 다가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죽산면은 지난달 28일 삼죽면 소재 하나원 새터민 30명을 대상으로 한국에서 원활한 사회적응과 안성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방문 견학에서 새터민 30명은 안성시 일반현황 및 정책 등 안성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죽산면 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15개 자치프로그램 활동을 둘러봤다. 아울러 새터민들이 하나원 퇴소 후 새로 거주할 곳에서 일선 관공서를 방문해 전입신고 주민등록증 발급, 인감 신고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가족관계등록부 창설 및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민원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견학에 참여한 새터민은 “죽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생활민원 업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며 “안성시 정책 전반과 주민자치프로그램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죽산면 관계자는 “격월제로 시행하는 관공서 견학을 통해 하나원 교육입교생이 한국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올해에 이에 내년 2020년에도 관공서 방문 견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홈플러스 안성물류서비스센터는 지난달 29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활용품 등 후원물품을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홈플러스 안성물류서비스센터 신호승 차장은 “이날 기증 된 물품은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준비된 기업의 작은 정성”이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관형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홈플러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사랑의 물품은 고마움을 담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7일 안성시 초등학교 4-H회 경진대회 시상식을 실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4-H활동사진, 4-H체험수기, 농업미술 총 3부문으로 진행됐으며 한 달 동안 경진대회 예선과 본선을 거쳐 부문별 2점, 총 6점의 우수작품을 선발했다. 4-H활동사진 부문에는 광덕초등학교 6학년 조항범, 금광초등학교 6학년 김은서 학생이 수상했고 4-H체험수기부문은 동신초등학교 6학년 김지현, 용머리초등학교 3학년 이형석 학생이 선정됐으며 농업미술 부문은 동신초등학교 6학년 천효원, 용머리초등학교 3학년 김선혜 학생이 수상했다. 심준기 소장은 “미래농업의 인재들에게 농업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학교 4-H회 경진대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4-H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학교4-H회를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일자리센터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안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에서 소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27일에는 네떼,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한회사, 대웅엔지니어링, 알에스케이테크놀로지, 기쁨의 동산 요양원이 참여했으며 28일에는 제이앤에스엘인터내셔널, 유니맥스, 오투이엔지, 삼영후레쉬, 코캣이 참여했다. 또한 이번 소규모 채용박람회를 통해 현장면접 및 간접참여로 총 10개 업체에서 약 42명의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이력서 사진촬영, 지문인적성검사를 무료로 제공해 참여한 구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행사 시작 전부터 많은 구직자들이 참여해 취업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소규모 채용박람회는 다양한 구인업체 참여와 많은 구직자들의 참여로 구인업체, 구직자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행사였다”며 “안성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희망 연령층을 대상으로 구인·구직에 도움이 되는 상시 채용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삼죽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삼죽면사무소 앞마당에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나눠줄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삼죽면 새마을 부녀회원 25여명이 참여해 배추와 무를 정성껏 다듬고 절여 김장 작업에 비지땀을 흘렸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지역 내 독거노인, 소외계층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40여 가구에 전달되어 더불어 사는 따뜻한 마음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재순 삼죽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겨울철 최고의 밑반찬인 김장김치를 담갔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봉사단체로 따뜻한 나눔 문화 정착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윤성근 삼죽면장은 “바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김장담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부녀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김장나눔 행사를 계기로 우리 주변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나눠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8일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각종 영양소를 고려해서 5가지 밑반찬으로 다양하게 정성껏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50여 가구에게 전달했다. 이중섭 회장은 “정성껏 마련한 반찬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작지만 따뜻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삼주 동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연말에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양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양성면사무소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양성면 주민자치위원회 특색사업 ‘더불어 사는 자치양성 만들기’ 일환인 ‘불우이웃돕기 농작물 경작’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그동안 양성면 주민자치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조일리 일원의 농경지에 찰벼를 재배해 왔다. 김세기 위원장은 “찰벼 재배에 적극 참여해준 위원들 덕분에 특색사업이 잘 마무리 되어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민자치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정상진 양성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끊임없이 활동해 준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가 더불어 사는 자치양성 만들기에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서운중학교에서는 29일 학생, 학부모, 교사 100여명이 모여 ‘2019 행복·나눔 사랑의 김장’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학교 텃밭에 모종을 심고 수확한 배추로 ‘김장 담그기 체험’으로 이어지는 교육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날 서운중학교 학생들은 전날부터 다듬고 절인 배추 200여포기로 정성껏 김장을 담가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김장 담그기에 참여한 학생은 “텃밭에서 직접 기른 배추로 담근 김치라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숙 서운중학교장은 “학생들과 농촌이 주는 풍요로운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산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해준 학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28일 2층 상황실에서 사회재난으로 규정된 고농도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미세먼지 발생 원인분석 및 대기질 개선방안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 보고회는 안성시장 권한대행 최문환 부시장의 주재로 한경대학교 정명규 교수, 고려대학교 나자현 교수 등 전문가와 민간 환경단체, 관련 부서장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관내 미세먼지 발생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안성시는 산업단지, 각종 건설현장, 주거지역, 상업지역, 농림지역이 혼재된 도농 복합도시의 특성을 고려한 정확한 미세먼지 배출량 및 기여도 파악이 중요한 것으로 대두됐다. 아울러 외부유입 미세먼지에 대해서도 현황 파악이 필요한 것으로 논의되었는데, 이는 대기 중 부유 미생물 분포도를 조사하는 방법으로 규명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관련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문환 안성시 권한대행은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으며 안성 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본 용역이 심도 있게 수행되어야 한다”며 관계 전문가와 관련부서에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경기뉴스통신) 안성소방서는 최근 추어진 날씨로 인해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 이 늘어나는 시기로‘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사용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겨울철은 계절적 특성으로 화기사용과 실내 활동이 증가하고 있어 화재도 늘어나는데 전기장판의 경우 장기간 보관 과정에서 접혔던 부분의 열선 피복 손상으로 인한 발열로 겨울철 화재원인 1위로 꼽힌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난방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안내에 나섰다. 전기히터는 안전인증 제품인지 확인, 벽으로부터 20cm이상 이격 및 콘센트에 전기제품 여러개 꼽지 않기, 이불 등 가연성, 인화성 물질을 가까이 두지 않기,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반드시 전원을 끄고 콘센트를 분리해야 한다. 전기장판은 안전인증 제품인지 확인, 온도조절기를 밟거나 충격을 주지 않고 접거나 구겨서 사용하지 않기, 이불이나 요, 특히 라텍스제품을 장판위에 깔지 않기, 장시간 사용 금지 및 외출시 반드시 전원 차단해야 한다. 화목보일러는 불연재로 구획된 별도의 공간에 설치하기, 보일러,난로 주변에 가연물을 두지 말기, 연통 주변 벽과 천장사이 일정한 거리 두기 등이 있다. 정귀용 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