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관내 공원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무료 와이파이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서비스 실시중이라고 지난 3일 밝혔다. 이천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는 공공기관, 공원, 복지관, 도서관 등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장소에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한 와이파이 서비스를 말한다. 이천시는 경기도와 한국관광공사의 공모사업을 통해 설봉공원, 예스파크, 온천공원, 안흥유원지, 이천버스터미널, 이천농업테마공원과 시내버스정류장 및 복지문화시설 등 112개소에 무료 와이파이를 구축했다. 이천시 무료 와이파이존에서는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시민이나 이천을 찾은 관광객들은 데이터 요금 걱정 없이 주변의 맛집, 관광지 검색, SNS 등 무료 인터넷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천시 무료 와이파이존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스마트폰 와이파이 설정에서 ‘G_PublicWiFi@Icheon’ 또는 ‘KOREA FREE WIFI’을 선택하면 통신사에 관계없이 무료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공공 무료 와이파이존 확대로 시민의 통신비 부담 경감은 물론 정보화 격차를
(경기뉴스통신) 2023년 상반기 이천 제일고등학교 앞에 지상 3층, 연면적 8,500㎡ 규모의 이천시 청소년 생활문화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청소년 생활문화센터는 경기도 교육청에서 부지를 제공하고 이천시가 건립하는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으로 동아리실, 미디어실, 진로체험시설, 뮤직센터, 스포츠클럽, 도서관 등을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되어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학습공간을, 주민들에게는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시설은 어려서부터 첨단산업 기술을 배우고 혁신제품을 만들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해 실용화해 창업에 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첨단기술 혁신성장 플랫폼 조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공교육에 지치고 놀 공간이 없는 청소년들이 놀고 배우며 자유의지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어린이를 위한 4차산업혁명 놀이에서부터 코딩교육, 빅데이터교육, 메이커 통합활동, 창작로봇교실 등의 첨단기술 교육을 하는 청소년특화센터에 동아리실, 뮤직센터, 체력단련실 등을 겸비해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천시에서는 이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금년 9월 경기도에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6일 이천시청 4층 브리핑룸에서 제2차 정례브리핑을 가졌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원종순 자치행정국장이 이천시 청소년 생활문화센터 건립 취지와 공공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개시에 대해 발표했다. 원종순 자치행정국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내년에 청소년 생활문화센터 설계를 공모하고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무료 와이파이존 설치를 확대해 이천시민과 관광객들이 데이터 요금 걱정없이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원종순 자치행정국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며 “시민과 함께 살기 좋은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4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천시 평생학습기관 담당자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천시 주요 평생학습기관 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기관에게 도움이 되는 이천시 평생학습 사업 안내 후 이천시 인재, 공동체 자원, 공간 자원 발굴을 위한 조별 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이천의 다양한 평생학습기관간 네트워크 할 수 있는 자리로 기관의 주요 행사 및 정보 공유, 기관 운영의 어려운 점을 함께 고민하며 향후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기관 담당자는 “오늘 오길 잘했다. 생각했던 것보다 이천의 자원이 많다는 걸 느꼈다. 특히 기관에서 홀로 평생학습을 운영하며 평생학습프로그램 홍보 등 어려움이 발생하는데 오늘을 기회로 함께할 수 있는 평생학습 담당자들이 있어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이천시의 주요 평생학습기관을 탐방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교육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워크숍을 운영한 결과, 이천시의 자원 발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으며 대표적으로 공동체자원에서 지역의 우수한 학습동아리, 봉사단, 학습모임 등을 추천했으며 공간자원에서
(경기뉴스통신)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4일 도여성일자리 평가에서 취·창업실적, 사후관리사업, 특화사업 등 5개 분야 13개 세부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경기도 최우수센터로 선정됐다. 이천새일센터는 2014년 개소 이후 출산·육아·가사 등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 One-Stop 취업 지원 기관으로 2016년 경기도 우수센터에 이어 3년 만에 다시 최우수센터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9년 한해 여성 구직자 3,540명이 등록했고 이 중 1,826명이 취업에 성공했다.또한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확산 및 경력단절예방사업 지원을 위해 관내 115개 기업과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맺고 지역네트워크 회의,기업체 여성관리자모임,일자리 협력망을 구축해 여성들의 취업지원 및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 한편 경기도 최우수센터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접한 이천새일센터 직원들의 마음은 “경력단절여성 한 명 취업시키는 것이 정말 어렵고 힘들었지만 보람찬 일이라 최선을 다한 것이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2020년에도 열정을 아끼지 않고 이천시 여성들의 취업을 책임지는 센터가 되겠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향토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 행사가 지난 3일 오후 6시 30분 미란다 호텔 1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제30대 김영우회장이 1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홍성경회장이 제31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이천시 향토협의회의 끝없는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엄태준 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홍헌표 시의회 의장 , 김인영·성수석 도의원, 시의원,김용진 전 재정부2차관을 비롯해 각계 각층의 단체장 및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해 향토협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김영우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1년간 크고 작은 행사를 회원님들의 협조로 순조롭게 치르며 매시간이 소중했고 아낌없는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고향이 다른 재이천 도민향우회 소속 회원들과의 화합을 위한 이웃 만들기 단합대회를 통해 모든 도민회원들이 이천시민임에 자부심을 갖고 함께 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홍성경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대 회장님들이 쌓아 놓은 타 향후회와의 친목활동 등을 계승하고 모든 회원들과 의논해 보완 및 개선할 점은 고쳐 더욱더 발전하는 이천시향토협의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3일 금강웨딩뷔페에서 후원가족과 자원봉사가족에 대한 감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년 동안 이천시장애인복지관 및 장애인분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눈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천시장상, 사회복지법인 승가원 이사장상코스맥스엔비티, 이마트 이천점), 이천시장애인복지관장상, 푸르덴셜 전국자원봉사대회 최승현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이천시장애인복지관 사업 내역과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을 감상하면서 올 한해 펼쳐온 나눔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관장 동준스님은 1년 동안 복지관 및 장애인들을 위해 힘써준 후원가족 및 자원봉사자가족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이날 감사행사를 찾아 준 엄태준 시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항상 시가 앞장설 것이며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축산과에서는 지난 11월 29일 축협 3층 회의실에서 개최한 축협대의원 총회때 축산농가 퇴비부숙도 검사의무화를 홍보했다. 내년 3월 25일부터 가축분뇨를 퇴비화 하는 축산농가의 경우 퇴비 부숙도 검사를 의무화 한다. 시에 따르면, 가축분뇨법 개정으로 가축분뇨를 퇴비화 하는 경우 기존 퇴비 성분검사는 물론 내년 3월 25일부터는 축산농가에서 직접 농업기술센터에서 부숙도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부숙도란 가축분뇨가 호기성 미생물에 의해 발효되어 유기물로 분해된 상태를 말한다. 가축분뇨 배출시설 허가대상 사육시설 규모 농가는 6개월에 한 번, 신고대상 사육시설 규모 농가는 1년에 한 번 퇴비 부숙도를 분석하고 농경지에 살포해야 하며 3년간 검사결과를 보관해야 한다. 가축분뇨를 자가처리하는 축산농가는 축사면적 1,500㎡ 이상은 부숙 후기 또는 부숙 완료, 축사면적 1,500㎡ 미만은 부숙 중기 상태 이상의 퇴비만을 살포해야 한다. 농경지에 살포되는 퇴비의 부숙도 기준 위반시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 퇴비 부숙도 검사결과지를 3년간 보관하지 않을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퇴액비관리대장 미작성 및 미
(경기뉴스통신) 연말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미술 퍼포먼스 ‘페인터즈’가 오는 6일과 7일 이틀간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번에 공연되는 미술 퍼포먼스 ‘페인터즈'는 그림이 그려지는 과정을 입체영상과 신나는 춤, 그리고 경쾌한 코미디가 결합된 신개념의 아트 퍼포먼스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페인터즈’는 미술 작품의 결과물 보다는 만들어지는 과정을 무대적 언어와 표현으로 연출해 내며 그것을 극대화시켜 공연의 즐거움을 배가 시킨다. 미술 퍼포먼스 ‘페인터즈’의 그림 주제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영웅’이다. ‘마이클 잭슨’, ‘이소룡’ 등 누구나 알만한 세계 각국의 영웅들이 각기 다른 10가지 미술 기법을 통해 무대에서 재탄생된다. 75분간 쉴 새 없이 거듭되는 기발한 반전은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2010년 10월 1일 충무로 전용관을 시작으로 현재 서울 2개, 제주 1개의 전용관을 운용중인 ‘페인터즈’는 국내뿐 만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프랑스 등 전 세계 19개국 122개 도시에서 공연하며 활발히 전세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모가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추진위원회와 모가면은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모가면 누리관에서 제1회 우리마을 화가할머니들의 미술전시회 ‘고목에 꽃이 피었습니다’를 개최해 찾는 이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했다. 전시 작품은 농촌중심지활성화를 위한 사업 중 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실버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60명 어르신들의 작품 120점과 작고한 어르신의 작품 1점을 더해 총 121점이다. 한국화 61점, 서양화 30점, 조각 20점, 공예 10점이고 지난여름 유명을 달리한 한국화 분야 고황춘옥 할머니의 자화상이 1점이 특별 전시되어 그림공부에 남달리 행복해하셨던 고인의 넋을 기리는 자리가 마련되기도 했다. 이용근 모가면장은 “어르신들의 그림을 통해 세대 · 계층간의 새로운 소통의 길이 열려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차후에도 이처럼 새롭게 시도되는 문화행사가 지역에서 시도되고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이번달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대비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한다. 위기상황에 놓였지만 어떻게 도움을 받는지 정보를 몰라서 복지서비스를 신청하지 못하는 가구를 집중 발굴한다. 위기상황이란 주소득자의 사망, 가출 등의 사유로 소득을 상실한 경우,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당한 경우, 화재 등으로 주택에서 생활하기 곤란한 경우, 주소득자와 이혼한 경우, 단전·단수·단가스 등 갑작스러운 위기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상황을 말한다. 이를 위해 시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운영하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통장단,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인적안전망을 통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현장조사를 통해 긴급복지, 무한돌봄,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자원을 지원하며 공적지원이 어려운 가구에 대해서는 행복한 동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민간자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복지정책과장은 “본인이 위기상황에 처했거나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즉시, 이천시 복지정책과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추운 겨울을 이겨 낼 수 있도
(경기뉴스통신)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3일 디딤돌 활동보고대회를 가졌다. 60여명의 디딤돌 소속 강사들이 함께 모여 2019년의 활동을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새일센터는 디딤돌 취업지원사업을 통해서 문화예술, IT교육 분야 전문 강사들을 양성해 이천시의 부족한 강사 문제 해결을 돕고 있다. 디딤돌 강사들은 새일센터에서 전문성 강화교육과 강의처 지원을 받아 도서관, 초·중·고등학교, 여성회관, 어린이집, 문화센터 등 다양한 기관에서 올 한 해 동안 700시간이 넘는 강의시간을 기록했다. 처음에는 자격증만 있을 뿐 강의 경력이 없는 강사도 있었지만 동아리 활동을 통해 다 같이 연구하고 치열하게 노력해 전문강사로 서게 됐다. 이천새일센터는 창의적인 아동요리, 생명을 생각하는 생태세밀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소프트웨어코딩과 드론, 스톱모션애니메이션, 댄스 및 k-pop, 그 외 아동미술심리, 진로진학상담, 창의수학, 박물관 해설사 등 다양한 과목에서 해마다 참신한 강사를 배출하고 있다. 이교선 새일센터 센터장은 “우리 사회에 교육이 참 중요한데 좋은 강사로 활동하며 여성의 우수성을 보여주신 여러분들
(경기뉴스통신) 2019년 경기도 토지행정 평가 지적재조사 분야 평가에서 이천시가 1위로 선정됐다. 경기도 토지행정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행정 6개 분야에 대한 토지정보 주요업무 성과에 대한 종합평가 제도다. 이천시는 올해 1월 7일자 지적재조사팀 신설과 함께 직원들 각자의 직무능력과 소통으로 좋은 팀워크를 이루고 지적재조사사업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2018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2019년 사업지구에서 60% 이상 사업 추진 중’에 있다. 특히 국토교통부 선도지자체 선정으로 국비 7억 2천만원 획득 등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지적재조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엄태준 시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전국적으로 해결의 필요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진행 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사업추진이 더딘 실정이나 이천시가 앞서 나간다는 평가에서 많은 자부심이 든다”며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SK하이닉스 노사불이는 지난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이천시 관내 저소득세대 30가구에 연탄 15,500장을 지원하고 12월 2일 난방비로 1,000만원 상당을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기탁해 왔다. SK하이닉스 노사불이는 급여의 천원미만 ‘끝돈모으기’ 기부운동으로 다년간 연탄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난방비 기금까지 더하며 물심양면으로 저소득가구 따뚯한 겨울나기에 힘을 모았다. 또한 신둔면 소재에스와이디에서 연탄 9,200장을,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도 3,000장을, SK하이이엔지 노조에서 1,000장 등 어려운 이웃들을 걱정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천시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연탄 바우처는 물론 각계에서 후원하는 연탄이 남아돌거나, 턱없이 모자라 애태우는 일이 없이 꼭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골고루 배분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의회 서학원 의원이 지난 3일 이천아트홀 소극장에서 개최된 ‘지속가능발전목표 초안 발표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천시지속가능발전목표 발표회는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이천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이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9년 초안을 발표하고 초안을 기초로 2020년까지 본격적인 이천시지속가능발전목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서 ‘이천시지속가능발전기본조례’제정과 ‘이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하고 통과하는 데에 기여한 서학원 의원을 공로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학원 의원은 다년간의 이장 겸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항상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하면서 이천시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이천시 주민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이천시 일제하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지원 및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 이천시 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 지원 조례 등 왕성한 입법 활동을 통한 선진의회 구현에 기여하고 있다. 서학원 의원은 “의원으로서 이천시의 발전을 위해 당연한 일을 한 것뿐인데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