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17일 센터에서 남양주시생활개선회 핵심리더인 회장단 및 임원 184명을 대상으로 ‘2020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식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남양주시의 과제이며 힘의 원천이다. 지난 20년 동안의 성과를 토대로 미래형 농업기술센터로 가기 위해 생활개선회가 함께 해 주신다면 잘 해쳐나갈 것이다. 농생명 분야 등 미래의 전략적 목표를 가지고 생활개선회가 새로운 남양주의 기관차 역할을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진종구 박사의 ‘행복도 제 하기 나름’ 핵심리더 교육과 농업기술센터 이장범 팀장의 ‘빛나는 리더십’강연이 이어졌다. 김은주 생활개선회장은 “이 시간을 통해 생활개선회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었고 남양주시의 미래를 볼 수 있었으며 생활개선회의 5S운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남양주시의 발전에 보탬이 되는 조직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꽃누르미생활개선회는 봄부터 준비한 꽃누르미 작품을 현관에 전시해 많은 찬사와 격려를 받았다.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7일 제59기 와부농협 정기총회에 참석해 “우리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생명클러스터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 주광덕 국회의원,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이철영 자치행정위원장,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조합원 시상, 개회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조광한 시장은 이날 축사에서“남양주시는 농생명클러스터에 가장 적합한 도시로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농생명클러스터를 구축해 6차산업형으로 나아갈 준비를 차근차근 해나가겠다. 또한,‘조합원과 함께하는 농협’이라는 와부농협의 슬로건처럼 남양주시도 농협 조합원과 함께할 것이며 우리 농업을 지키고 발전시키는데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 생활폐기물 반입총량제가 시행되어 2018년 기준으로 쓰레기양이 늘어나면 톤당 두 배의 처리비용을 지불해야한다”며 “지역농협의 조합원분들도 생활쓰레기 10% 절감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조 시장은“어려운 여건이지만 저와 공직자들 모두 합심해 시민들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외롭고 소외된 복지사각지대 이웃 60세대에 이웃 사랑 나눔 물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후원단체와 함께 준비한 떡과 고기·이불을 가가호호 전달하고 생활에 불편이 없는지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풀뿌리민주주의의 선두주자로 매년 설·추석 명절에 홀몸어르신,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을 발굴해 물품 나눔 행사를 꾸준히 추진해 각종 단체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김영길 평내동 주민자치회장은 “후원해해주신 분들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 봉사에 동참해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장협의회는 지난 16일 설 맞이 선물 꾸러미를 포장해 지역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이날 나눔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이장협의회 이장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과 수급자 및 차상위 가정 등 300가구에 전달할 떡국떡, 사골곰탕, 참치, 김, 라면 등 생필품을 포장하고 각 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선물 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 “생각도 못했는데 이렇게 풍성한 설 선물을 받게 돼 고맙다”고 말했다. 송용희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장협의회가 합심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경기철물에서는 지난 16일 설 명절을 맞아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 이웃에게 라면 및 사골곰탕 등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경기철물 김성수 대표는“즐거운 명절이면 더욱 외로움을 느끼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는 뜻을 전했다. 경기철물에서는 후원에 앞서 어려운 이웃들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떤 물품이 도움이 되는지를 먼저 확인하고 후원물품을 기탁하는 등 도움을 받을 이웃들의 입장에 서서 먼저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박부영 화도읍장은 “읍민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위해 다양한 주민들이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어떤 이는 떡국떡을, 다른 분은 사골곰탕을 기탁해주셔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웃들의 정성이 모여져서 값지게 전달되어 진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오남읍 소재 두모리해장국은 지난 10일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저소득 어르신 13명을 모시고 따뜻한 해장국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설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설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두모리해장국 이국영 대표에게 그간의 나눔 활동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모리해장국 이국영 대표는 “어르신들을 내 부모님처럼 여기며 식사 대접을 해드리고 있다. 언제든 오셔서 편하게 식사 한 끼 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두모리해장국은 2011년부터 약 10년간 월 1회 ‘따뜻한 해장국 나눔행사’를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어려운 이웃의 행복한 설 명절을 위해 사랑의 선물꾸러미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올해도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명절이면 더욱 외롭고 힘든 독거어르신 등 소외계층 150가구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식료품 6종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직접 만들어 각 가정에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섰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설을 맞아 지난 16일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70개를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화수 금곡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영재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 김기수 남부희망케어센터장이 참여했다. 후원물품은 관내 취약가정 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화수 위원장은“주민자치는 주민들이 자치적으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결정하고 해결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지역에서 돕는 것도 자치위원회가 할 일이라고 생각해서 작지만, 정성껏 준비했으니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전달 취지를 설명했다. 이영재 센터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자치위원회에서 많은 노력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데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까지 해주어서 너무 감사하다. 설을 맞이해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 가족, 친지 방문 및 국내·외 여행 증가에 따른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설 연휴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국내에서는 명절에 가족 간 음식 공동섭취, 식품관리 소홀, 사람 간 접촉 증가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과 인플루엔자 등을 유의해야 하고 해외여행 시에는 중국 우한시 폐렴, 홍역, 모기 매개 감염병과 메르스 등에 주의해야 한다. 설 연휴 간 국내에서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예절 지키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서 마시기,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를 착용하기, 기침, 발열, 설사 등 의심 증상 발생 시 조기에 진료받기가 있다. 또한 해외 감염병 예방수칙으로는 여행 전 질병관리본부에서 운영하는 ‘해외감염병NOW 누리집’을 통해 여행지 감염병 정보 확인과 예방접종 등을 챙기기,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기, 중동지역 방문 시 낙타접촉 및 진료목적 외의 현지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기, 입국 후 설사, 발진, 발열, 기침 등 감염병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별내면 소재 성지어린이집에서 지난 15일 아이들이 모은 사랑의 후원금 243,000원과 동화책, 옷 등의 후원품을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수익금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겨울, 몸과 마음이 지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고자 성지어린이집 학부모와 아이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다. 성지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의 나눔으로 추운 겨울 소외계층 및 독거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아이들이 모은 사랑의 수익금이 이렇게 좋은 일에 쓸 수 있음을 이번 기회로 성지어린이집 식구들과 함께 알게 되어 기쁘다.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과 사랑을 나누며 성장하는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항상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류시혁 북부희망케어센터장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시니 감사하다. 원장님과 선생님, 학부모님들의 가르침이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갖고 이웃과 함께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6일 남양주시청제2청사 배움2실에서 드림스타트 부모, 조부모 등 양육자 약 3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부모교육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드림스타트 필수 서비스로서 자녀 양육법 습득 및 행복한 양육환경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연중 권역별로 총 5회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서‘잘 사랑하기, 잘 가르치기’라는 주제로 사랑의 5가지 언어를 알아보고 자녀가 사랑을 느끼는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과 훈육의 개념 및 훈육과 벌의 비교를 통한 올바른 훈육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자녀들과의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강의 내용으로 교육에 참석한 부모들은 높은 집중도와 만족도를 보였다. 이 날 교육에 참석한 한 양육자는“그동안 내 생각대로 아이에게 사랑을 표현했는데 앞으로는 아이가 원하는 사랑의 언어로 표현하며 더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야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별내새마을금고는 16일 별내동 경로당 34개소에 후원금 350만원과 함께 떡국떡 180kg을 전달했다. 별내새마을금고는 2016년부터 시작해 매년 경로당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후원금과 떡을 전달하는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별내새마을금고 남경우 이사장은 “오늘 이렇게 지역의 어르신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추어 지역 어르신들의 활력소가 될 수 있는 복지증진을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소 대한노인회 별내동분회장은 "매년 잊지 않고 관심을 갖고 후원을 해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배드민턴협회는 지난 15일 설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서 사용해달라며 겨울 이불 25채를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전달식에는 남양주시 배드민턴협회 편도준 부회장, 박성권 사무차장, 협회 회원, ‘연탄은 사랑을 싣고 배드민턴’ 이상진 회장, 이영재 센터장, 남부희망케어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편도준 부회장은 “작년 12월 배드민턴 대회에서 참가비 등 조성된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에게 설맞이 따스함을 전하고자 협회 회원들이 뜻을 모았고 겨울 이불을 준비해서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달 취지를 설명했다. 이영재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계층에게 관심을 두고 활동하는 협회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설맞이 위기가정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내호평을 사랑하는 모임'은 지난 14일 민족대명절 맞아 사랑의 백미을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동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평호사모에서 기부한 백미는 ‘더 가까운 곳에서 찾아가는 복지’ 실현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 후 발굴 된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주영환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우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평호사모 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관에서 지원 할 부분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환균 평호사모 회장은 "우리 평호사모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우리지역 나눔 온도가 올라가 모든 이웃이 따듯한 설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변정환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번 명절마다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꼭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지역단체, 기업, 지역 주민 등 각계각층에서 온정의 손길들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화도읍 가곡리 소재 보광사에서는 지난 동짓날 팥죽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김을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2016년부터 시작된 보광사의 나눔 실천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식품으로 따스함을 전하고 있다. 이날 오후 ㈜산지건설에서는 갑작스런 위기사항에 주거지를 잃고 고시원에 거주하는 위기가구가 다시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임대주택 보증금에 사용할 수 있는 후원금을 전달했다. 2008년부터 정기적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산지건설은 대상자의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선뜻 후원금을 기부해 기업의 나눔참여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또한, 지난 13일에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겨울이불 20채를 전달해 홀로 거주하는 노인, 저소득 중증장애인 등 동절기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지원했으며 16일 화도읍 녹촌1리 개발위원장이 라면, 곰탕 등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17일에는 화도교회에서 위기가구 생계비 후원금 등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