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뉴스) 오는 8일부터 11월까지 주2회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운동, 영양, 절주, 구강보건, 금연, 성, 아토피, 손 씻기 교육 등을 하는 키 쑥쑥, 몸 튼튼 건강 체험 학습터를 운영한다고 익산시보건소가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질병 예방과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 형성을 유도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주고 있다. 현재 66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참가 신청을 했다. 특히 유아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동영상 교육 자료를 이용해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유도하고, 흡연의 유해성, 간접흡연의 피해에 대한 교육, 치과의사가 참여하는 구강검진과 불소도포가 이뤄진다. 교육 보조매체를 활용한 남녀 신체구조의 차이점과 음주 가상체험, 율동을 통한 키 쑥쑥 체조 등 미취학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즐겁고 재미있는 교육을 진행해 아이들의 건강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인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의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과 식습관 실천으로 질병의 조기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경기연합뉴스) 3일 부송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노인 돌봄 기본서비스사업 실무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익산시보건소가 전했다. 생명사랑지킴이(게이트 키퍼) 양성을 위한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은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감정적 고통을 말로 잘 표현하지 않은 상황에서 “보기”를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빨리 알아차리고, “듣기”를 통해 자살위험성에 대해 적극 공감하며, “말하기”를 통해 안전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연계하는 자살예방의 전 과정을 포괄하는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교육이다. 익산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난 2012년 하반기부터 정신보건전문요원을 비롯한 읍면동 사회복지사, 통합보건요원, 통리장단, 노인돌보미, 노인대학 및 복지관 종사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29회 교육을 통해 510명의 생명사랑지킴이를 양성했다. 노승호 센터장은 “지속적인 게이트키퍼 양성을 통해 익산 시민의 우울증과 자살 시도를 사전에 예방하고,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익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 서 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자살로 인한 사망자수는 전국
(경기연합뉴스) 「영덕 무안박씨 무의공파 종택(盈德 務安朴氏 武毅公派 宗宅)」과 「안동 시은고택(安東 市隱古宅)」을 국가지정문화재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다고 문화재청이 밝혔다. 「영덕 무안박씨 무의공파 종택」은 경북 영덕군 도곡마을(가마골) 뒤편 야산을 뒤로하고 앞의 뜰을 내려다보며 남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임진왜란 때 큰 공을 세운 박의장(1555~1615년)의 아들 박선(1596~1669년)이 형인 박유(1576~1618년)를 위해 1644년 건립했다. 건물은 대문채, 본채, 내삼문, 사당으로 구성되며 ▲ 안마당의 확장과 사랑채의 돌출, 사당 공간의 높은 독립성 등 17세기 이후부터 나타나는 배치 유형 ▲ 지역의 토착성을 잘 반영한 안채와 사랑채의 공간구성 등에서 17세기 사대부 주거건축의 정체성과 지역적 특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안채 창문에 남아 있는 중간설주(中間舌柱) 흔적이나 사랑 대청의 파련대공(波蓮臺工) 등에서 조선 중기의 건축 기법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이 종택에는 집안과 관계된 문헌자료가 잘 보존되어 있고 민속적 제례행위가 지속적으로 행해지고 있으며, 문중의 대소사를 이곳에서 논의하고 친족 간 결속을 다지는 등 중
(경기연합뉴스) 문화재청은 개방형 직위인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장(임기제 고위공무원 나급)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개 모집은 인사혁신처(중앙선발시험위원회)를 통해 진행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7일까지이며 응시자에 대하여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해당 직위의 적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장은 해양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발굴 및 전문성 향상, 해양문화유산의 조사.연구.복원 및 보존.관리, 국내외 학술 교류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나라일터(www.gojobs.go.kr)와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 시험채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연합뉴스) 전주시는 조봉업 부시장이 전주시청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성장해온 전주한옥마을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짚어보는 인문학 특강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는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1천만 관광시대를 맞는 전주시 시청 공무원이 먼저 한옥마을에 대한 깊은 이해를 우선해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장르를 선도하는 한옥마을로 발전시켜 나가자는 취지다. 조봉업 부시장은 이날 ‘한옥마을의 넓이와 깊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정신적 자산과 천년전주만의 문화가 전주에 살아 있었기 때문에 전주 한옥마을이 성공할 수 있었다”라며 전주한옥마을의 성공스토리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요구했다. 이어 “전주의 한옥마을은 역사와 문화예술, 좋은 음식, 한국화, 선비정신, 인문학적 통찰, 유네스코세계유산의 본고장으로 한국 문화의 비전과 메시지를 주도하는 도시로 성장해 갈 것이다.”며 한옥마을이 주는 행복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나아가 “전주 한옥마을이 중심이 되어 전주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한옥마을의 상업화, 콘텐츠 강화, 도심과 연계, 문화산업발전 등 여러 과제를 안고 있다”라며 다양한 발전 방안을 내놓았다. 전주한옥마을의 탄
(경기연합뉴스) 전주시립도서관 건지분관은 ‘2016 주제가 있는 인문학 강좌’를 오는 15일부터 12월말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일반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강좌는 ‘그리스로마신화와 문화예술 산책’ 이라는 주제로 뮈토스 문화연구원장인 오남석 강사가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신화, 미술, 음악 등 평소 접하기 힘든 분야를 다각적으로 다루어 미학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인류 발전의 문명사를 이해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고양된 신화적 관점을 통해서 신화와 예술을 이해하고 관련된 콘텐츠 개발과 활용능력을 함양함으로써 현대사회의 사회, 문화, 경제 분야에서 창조적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에서 시민들이 신화의 상징과 의미 분석을 통해 인문학적 교양과 지식수준을 높여 더욱 품격있고 여유로운 삶을 누리게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립도서관은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가 접수는 선착순으로 도서관 사무실 및 자료실로 방문 또는 전화접수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며 교재비는 별도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덕진도서관 건지분관(☎28
(경기연합뉴스) 논산시가 웃음폭탄으로 새봄을 알린다. 논산시는 오는 12일 건양대학교 문화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웃찾사와 함께하는 신춘Fun페스티벌’에는 현재 웃찾사에 출연 중인 인기 개그맨들이 대거 출연, TV보다 더 생생하고 신나는 웃음을 전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펼쳐지는 프로그램은 ‘기묘한 이야기’, ‘백주부 TV‘, 남자끼리’ 등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는 코너로만 구성, 뼛속까지 짜릿한 웃음을 전해줄 계획이다. 웃찾사와 함께하는 신춘 Fun페스티벌 입장권은 1층 10,000원, 2층 5,000원으로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http://arthall. nonsan.go.kr)에서 3일부터 예매할 수 있으며, 예매 및 문의는 문화예술과 공연축제팀(☏041-746-5661~4)으로 하면 된다.
(경기연합뉴스) 예산군보건소는 임산부 및 영유아에게 영양보충식품 등을 지원하는 ‘2016년도 영양플러스 사업’ 신규 대상자 50명을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모집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건강상태가 열악한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월 6~10만원 상당의 우유를 비롯한 16종의 보충영양식품을 월 2회씩(최소 6개월에서 최대 12개월까지 지원) 제공하고 정기적으로 영양교육 및 개인 상담관리를 통해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자는 군에 거주하는 임신부와 출산부, 수유부, 만 66개월 이하의 영유아로서 소득수준이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소득 80%미만(직장 가입자 4인 기준 건강보험료 11만5661원 납부액 기준)인 대상으로 신체계측, 빈혈검사, 영양섭취상태 등의 검사를 통한 영양위험요인을 평가해 선정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은 주민등록등본과 기초생활보장 또는 차상위 증명서류(해당자에 한함), 건강보험료 납부영수증, 건강보험증, 자동차등록증(직장가입자 만) 등의 서류를 구비해 신청하면 되며 영양상태 평가를 위해 대상자가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소 모자보건팀(339-8032, 8037)으로
(경기연합뉴스) 당진시는 당진시보건소가 봄 방학기간을 이용해 마련한 어린이 건강체험 교육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월 22일부터 29일까지 건강증진센터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 중인 아동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보조매체를 활용한 인체모험 탐험과 남녀 신체구조의 차이점을 엿볼 수 있는 신체탐험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게임을 통한 금연절주교육과 건강체조 동영상 촬영하기, 불소양치 교육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위주의 교육프로그램 진행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이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고, 만져보면서 올바른 건강생활습관을 체득할 수 있도록 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질병의 조기 예방과 어린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19일부터 7월 9일까지 학기 일정에 맞춰 상반기 토요체험을 무료로 개설한다고 전했다. 이번 상반기 토요체험은 ▲통기타 초·중급 과정 ▲밸리댄스, ▲주산 ▲뉴스포츠 ▲DIY가구 등 총 6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으로, 이중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 활동을 위해 올해 새롭게 도입된 뉴스포츠는 참가자 중심의 체험형 스포츠 활동을 지원해 청소년의 자기변화와 도전정신 성취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DIY가구 만들기 프로그램은 친환경 원목을 사용해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가구를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해 볼 수 있어 개성이 넘치는 작품 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성취감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주산 과정은 손끝의 지속적인 자극을 통해 두뇌 개발에 도움이 되며, 현재 체험을 통해 동아리 활동까지 연계돼 있는 밸리댄스 과정은 성장기 청소년들의 신체 발달과 리듬감 형성, 복부비만 해소로 특히 인기가 많아 신청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실시되는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의 토요체험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모집되며 기타 신청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문화의집 홈페이지(www.djyouth.com) 또는 전화(360-69
(경기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는 3월 신학기를 맞아 학령기 아동들 간에 많이 발생하는 감기/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을 예방하기 위해 가정과 학교에서 학생들이 개인위생 관련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매년 봄철 개학 무렵인 3월부터는 감기/인플루엔자, 유행성이하선염, 수두 등 호흡기감염병과, 집단급식과 연관된 설사 등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 학교 내 감염을 통해 증가하므로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예방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예방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므로 아직까지 권장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빨리 접종을 완료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인플루엔자의사환자(유사증상환자)분율이 학령기(7-18세)에서 가장 높아 인플루엔자 유행이 개학 이후 봄철까지 이어질 수 있어 예방접종 및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는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또한 학생들은 인플루엔자 감염시 학교 내 감염 확산이 빠르며, 가족감염 등 지역사회 인플루엔자 전파의 매개체가 될 수 있어 사전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경기연합뉴스) 충주시는 희망장난감도서관이 만 3∼5세의 유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장난감을 대폭 확충해 영유아를 둔 가정에 희소식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기존의 장난감은 영아를 위한 것이 대부분이어서, 만 3∼5세의 유아들이 방문했을 땐 연령에 맞는 장난감이 없어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희망장난감도서관은 영아뿐만 아니라 유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창의력 증진을 위한 블록놀이 등 장난감을 300종에서 600종으로 추가 구입해 이용자의 폭을 한층 넓히게 됐다. 이번 장난감 구입비는 지난해 연말 중부매일, 국제라이온스클럽 356-D지구, 충주시어린이집총연합회의 후원을 통한 기부금으로 이뤄졌다. 장난감도서관은 지난해 10월 개관 이후 현재까지 360여명의 회원이 가입했고, 1,800건이 넘는 장난감을 대여해줬다. 또한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오감발달놀이, 미술프로그램 등 공동육아나눔터 상시프로그램을 주 2회 이상 운영하고 있는데, 이용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장난감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장난감 확충으로 집중력과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품질 좋은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게 됐다”며 “아이의 성장발달을 돕고 영유아가정의 양육비 절감에 큰 도움이
(경기연합뉴스) 충주시립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관내 어린이집으로 사서가 직접 찾아가 책을 읽어주는 ‘사서와 함께 책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좋은 책 선택 및 올바른 독서지도를 통해 건전한 독서습관을 기르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오는 23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한 달에 두 번 사서공무원 2명이 어린이집을 방문해 책을 읽어주고 다양한 후속활동 및 독서지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어린이집은 오는 11일까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cjdl.net)에서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지난해 사서와 함께 책읽기는 7개 어린이집 1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사서와 함께 책읽기 프로그램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립도서관(850-3274)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창숙 사서팀장은 “사서와 함께 책읽기를 통해 유아들이 책에 대한 관심과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또한 “장래 도서관의 잠재적인 이용자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충주시는 충주시보건소가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무교육을 가졌다고 전했다. 2016년 보건위생 사업계획 추진 설명 및 토의로 직원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로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충주를 만들어 가는데 서로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보건소 12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신종 감염병 대응,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치매 조기검진, 건강증진 실천, 만성병 관리 등과 각종 건강증진 프로그램 집중, 당뇨특화도시 기반 조성, 식중독 예방관리, 음식문화 개선, 부정불량식품 관리 등 보건위생사업 전반에 관한 설명이 있었다. 보건소는 보건소 근무중인 전문의의 만성질환 관리 특강과 보건지소, 진료소 간 긴밀한 업무협의로 변화된 보건행정에 능동적인 대처와 시민의 보건향상 수요에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분기별로 직무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다. 홍현설 보건소장은 “우리시에서 개최되는 2017년 전국체전을 대비해 위생업소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최근 발생되고 있는 신종 감염병 지카바이러스 예방 등 적극적인 보건행정을 위한 역량강화의 자리로 마련했다”며 “보건서비스 향
(경기연합뉴스) 제천시는 지난 2일부터 도로명주소 사용의 이해를 높이고 관심도를 제고하고자 실시한 어린이 그리기 및 글짓기 공모전 입상작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제천 시립도서관에서 오는 10일까지 실시하며, 작품수는 20여점으로 도로명주소 관련 그리기·글짓기 작품 관람을 통해 간접적으로 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 체험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작품은 지난 2015년 충청북도에서 주관한“제1회 함께하는 도로명주소 어린이 그리기·글짓기 공모전”입상작이며,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한 편리성과 필요성을 표현한 작품들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한 인식을 높여 생활속 도로명주소로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며 "올해에도 도로명주소에 대한 다각적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도로명주소에 관한 문의사항은 제천시청 민원지적과 공간정보팀(043-641-59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