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바쁜 생활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청장년층에게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관리를 진행하는 모바일헬스케어사업 대상자 130명을 2020년 2월말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은 건강위험요인 중 1개 이상을 가진 건강 위험 군으로 질환자 및 약물 복용자는 제외된다. 또한, 대상자에게 지급되는 활동량계와 모바일 앱을 통해 보건소 전담팀이 6개월 동안 의료, 영양, 신체활동에 관한 개인별 맞춤형 상담·교육을 통해 건강위험요인 및 행태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보건소 방문은 사업 기간 내 검사를 위해 3회만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2020년부터 시민들의 납세편의를 위해 카카오톡을 통한 지방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기업이나 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는 ‘카카오톡 채널’을 납세자와의 소통과 편의를 위해 세무행정 분야에도 적용했으며 납세자는 카카오톡을 통해 지방세에 대한 1대1 상담서비스와 지방세 소식 등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이용방법은 카카오톡 검색창에 ‘평택시지방세알리미’를 검색해 친구로 추가하면 되고 서비스 이용은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문의사항을 남기면 근무시간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어 있는 납세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방세 관련 납세자의 궁금증을 빠르고 간편하게 해소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 납세자와 소통할 수 있는 세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소규모 생활주변 안전 취약시설에 무료로 안전점검을 진행하는 시민안전점검 청구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시설은 생활주변 위험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신청하면 기술사·건축사 등 경험이 풍부한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택시 안전관리자문단과 업무 담당 부서와 합동으로 현장방문 점검을 실시하고 보수와 보강방법을 알려주고 있으며 법정 점검대상 및 관리대상·분쟁·소송·민원·공사장은 대상시설에서 제외된다. 안전점검 서비스를 원하는 시민은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무료로 안전점검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재난취약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으로 평택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1인 크리에이터 한별씨가 지난 9일 안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백미 100포’를 전달했다. 1인 크리에이터 한별씨는 유튜브, 아프리카TV 등에서 인터넷방송을 통해 농촌생활을 알리는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한별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독거어르신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며 당일 직접 독거노인 10가구를 방문해 백미와 더불어 귤 10상자를 함께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추운 겨울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전달해 주신 1인 크리에이터 한별씨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서 읍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읍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지난 7일부터 안중읍 관내 48개소 경로당을 직접 순회 방문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겨울철 난방 및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경로당 시설점검을 실시했으며 지역현안 사업과 관련한 읍정 방향도 상세히 설명하는 등 소통행정을 펼쳤다. 어르신들은 “새해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먼저 찾아준 읍장님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노인복지에 힘써주길 당부 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항상 읍의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조언을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관심을 놓지 않겠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파악한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읍정에 적극 반영해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쌍용차 경영 정상화를 위해 적극 발벗고 나섰다. 평택시는 10일 정장선 평택시장, 원유철 국회의원, 유의동 국회의원, 이병배 평택시의회 부의장과 예병태 대표, 정일권 노조위원장 등 쌍용자동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쌍용자동차 경영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쌍용자동차 현안 설명과 함께 지원방안이 집중 논의됐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원유철 국회의원과 유의동 국회의원은 ‘쌍용자동차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정부 건의’를, 이병배 평택시의회 부의장은 ‘예산지원 등 의회 차원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평택시 역시, 올해 공용차량 11대를 우선구매 하는 등 쌍용차 판매 촉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평택의 대표기업으로 대한민국 노사관계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모범 기업으로 평가받는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국내 자동차산업 판매 부진 상황에서도 신형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 칸, 티볼리 등 제품 개선 모델을 선보이며 내수 107,789대, 수출 27,446대 등 총 135,235대를 판매했다. 지난 12월에만 내수 10,574대, 수출 2,349대를 포함해 총 1만 2,923대를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읍 소재 삼성조은내과의원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서부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440kg를 안중보건지소에 기탁했다. 2013년부터 매년 설마다 독거어르신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탁해 온 김선규 원장은 지난 9일에 안중보건지소를 방문해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이, 모두가 따뜻한 설을 맞이하기를 바란다”며 쌀을 전달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매년 베풀어주신 정성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만성질환으로 고통 받는 방문대상자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송탄판다아울렛은 지난 9일 지산동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200박스를 지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으며 받은 라면은 관내 저소득 가정 20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탄판다아울렛은 “그동안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나눔을 통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발걸음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재규 지산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은 큰 선물을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라면은 기부자의 정성을 담아 꼭 필요한 어려운 주민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서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 및 마트를 중심으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적극 찾아달라는 내용의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펼쳤다. 발굴된 가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등 사회보장급여를 지원하거나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대상가구의 욕구에 적합한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민간의 복지자원과 최대한 연계해 복지사각지대를 꾸준히 해소해나갈 방침이다. 이명숙 민간위원장은 “겨울철에는 난방비 부담 등으로 취약계층이 더 힘들고 어려운 만큼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성 서정동장은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촘촘한 인적관리망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빠짐없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제3기 서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을 진행했다. 서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및 자원 발굴과 특화사업 추진으로 다양한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등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민관협력단체이며 관내 통장 및 단체회원과 유관기관 직원, 종교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촉식에 이어 회의를 통해 협의체 기능과 역할에 대한 안내와 2019년도 특화사업에 대한 결산보고를 진행했으며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 동안 대상자 발굴에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을 결의했다. 이명숙 민간위원장은 “서정동은 복지대상자가 다른 읍면동에 비해 가장 많은 반면, 기업체 수가 적어서 자원 발굴 및 대상자를 위한 서비스 연계에 어려운 점이 많지만, 각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성 서정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감사드리며 지역자원 연계 및 민·관 네트워크 활용으로 소외지역, 취약계층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일부터 치매안심마을 서포터즈 ‘치매대상자 방문형 생신 축하 이벤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 서포터즈는 평택시 새마을부녀회 북부지역 부녀회장단, 국제대학교 간호과, 은혜고등학교 건강동아리 학생 등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11월 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독거 치매대상자와 1:1 연계되어 주말 및 공휴일 안부확인전화 등 말벗 서비스와 생신축하봉사, 치매안심마을 경로당 방문형 인지강화 프로그램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생신축하 이벤트’에는 사업담당자와 봉사자가 직접 대상자 집에 방문해 소정의 선물 전달과 함께 생일케이크 촛불도 끄고 생신축하 노래를 부르며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는 등 따뜻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송탄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홀로 계신 어르신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어르신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나눠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FTA 확대 등 농산물 수입개방 확대에 따른 경쟁력 향상과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경영안정을 위해 2020년도 농정분야 51개 보조사업에 104억원 규모의 사업을 공모했으며 1월 22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사업신청 대상자는 평택시 관내에서 영농활동을 하고 있고 농산물품질관리원에 농어업경영체로 등록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을 포함한 생산자단체와 지역 및 품목별 전문농협이며 1월말까지 신청을 완료하고 2월중 평가 및 심사를 거쳐 사업대상자 선정 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정분야 공모사업은 농촌사회 활력제고 및 소득증대 지원 분야 4개 사업, 고품질 농산물 생산 분야 24개 사업, 농산물 유통·가공시설 확충분야 8개 사업, 친환경 영농기반 육성분야 9개 사업, 로컬푸드 육성 지원 분야 6개 사업 등 총 5개 분야 51개 사업이며 특히 올해에는 신규 사업으로 벼농사용 농기계 지원,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 농식품 가공산업 육성지원 사업 등으로 농업인들의 영농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신장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 설을 맞이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김세트 30박스를 전달했다. 신건수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신장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규종 신장2동장은 “평소 다방면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노고가 많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받은 물품은 꼭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평애미화사는 지난 8일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해 달라며 쌀 30포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 가정 30가구를 선정해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으로 명절을 맞아 소외된 가정에 따뜻한 사랑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북동장은 “매해 꾸준히 쌀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는 평애미화사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청북읍에서 대한적십자사 청북지회 성수광 회장이 지난 1일 위급했던 50대 여성의 생명을 구한 미담이 퍼져 화제가 되고 있다. 성수광 회장은 올해 1월 1일 오후 3시경 다문화가정 떡국봉사가 끝나고 오성면 소재 식당에 방문했다가 식사도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50대 여성을 발견해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시도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동행자에 따르면 “성수광 회장은 즉시 119에 신고했으나 도착 시간이 25분정도 걸린다는 답변을 듣고 위급한 여성을 구하기 위해 5분 동안 쉬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시도했다”며 “다행히 여성은 구토 후 의식을 되찾고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성수광 회장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장이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위급한 상황에 처한 시민을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고 말했다. 김승기 청북읍장은 “새해부터 마음이 따뜻해지는 미담을 청북 지역사회에 알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