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진위면 소재 원익홀딩스 및 진위면지역사회보장 협의체는 지난 18일 힘을 모아 장애인가구, 독거노인 가구 등 저소득가정 100가구에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이재헌 대표이사를 포함해 원익홀딩스 직원들과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총 40여명이 함께 했다. 이재헌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과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회사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이렇게 좋은 일에 쓰여서 뿌듯하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하는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최명근 진위면장은 “기부문화에 앞장서주신 원익홀딩스 직원분들과 늘 묵묵히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진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원익홀딩스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공장의 가스 공급 장치 및 배관설비를 본업으로 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고객만족 경영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독립운동가 민세 안재홍 선생의 평생학습 실천 활동을 계승하기 위한 12월 중 다사리포럼이 19일 강대규 영화감독을 초청해 ‘영화, 소통과 희망의 메시지’라는 주제로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2010년 3백만 관객을 모으며 큰 감동을 준 영화 ‘하모니’를 만든 강대규 영화감독은 제18회 이천춘사대상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해운대’ 조감독을 시작으로 ‘하모니’ 감독, ‘히말라야’ 각색, ‘공조’ 각색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2019년 겨울에 영화 ‘담보’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다사리포럼은 안재홍의 평생교육 좌우명인 ‘일생을 일하고 일생을 읽으라’를 실천하며 한국사회 각계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하는 지역사회지도자 교육 프로그램으로 2006년 9월부터 매월 개최되고 있는 평택 지역 대표 포럼이다. 또한, 한국 독립운동가 기념사업회 중 유일하게 실시하는 조찬 강연으로 지역사회 시민 평생학습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 다양한 형식의 시민 참여 문화 프로그램 행사를 개최하는 등 민세 안재홍 선생의 나라사랑 정신을 홍보하고 시민 계몽의식을 이끌어 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지난 1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이병배 평택시의회 부의장, 한국농어촌공사 김현정 차장, 환경부 김태훈 사무관, 전문가자문단, 환경단체 관계자, 평택호 T/F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맑은물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 앞서 정장선 시장은 “평택호 유역 수질개선 문제해소를 위해 그간 끊임없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농업용수 수질에도 못 미치는 등 평택호의 녹조가 갈수록 심해졌다”며 “평택호의 수질개선은 평택시의 사활이 걸린 중차대한 문제라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으며 참석하신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경기도, 전문가의 다양한 해법제시와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진성 환경정책과장의 맑은물 종합대책 보고는 평택호 및 하천수질 상태와 원인분석 맑은물 추진방향 및 대책 환경부, 경기도,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별 과제 수질개선협의회 구성제안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날 자료에 의하면 평택호의 부영양화 지수는 과영양단계로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고 대부분의 하천수질도 3~5등급으로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평택시가 발표한 추진대책 중에서는 2030년까지 자체적으로 현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원평동 나눔센터는 지난 18일 관내 한부모가정 20세대에게 원평동 나눔센터 위원들의 뜻을 모아 장조림 등 밑반찬을 손수 정성으로 만들어 전달했다. 이 날 밑반찬을 전달 받은 부자가정 세대 아버지는 “직장생활 때문에 아이들이 집밥 다운 식사를 챙겨먹기 어려운데, 이렇게 손수 맛있는 밑반찬을 만들어 배달까지 해주시니 너무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정섭 원평동장은 “한부모가정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밑반찬을 전달해 주신 나눔센터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저소득으로 인해 평소 힘들게 생활하고 있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용기를 줄 수 있는 원평동을 만들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읍 소재 KC에코물류는 지난 18일 안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19년 성탄맞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강준기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이익을 우리 지역주민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성탄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강준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대표님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어려운 세대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8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산타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 위원과 안중읍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은 선물보따리와 함께 산타복장을 하고 안중방정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35명의 아이들에게 학용품을 나눠 주며 즐거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선범 위원장은 “모두가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고 이번 선물을 통해 아이들에게 작지만 행복한 추억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 아동들과 청소년들에게도 전달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살맛나는 안중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읍 안일중학교 학생 40여명은 지난 17일 추운 겨울을 맞아 안중읍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은 독거어르신 20가구를 직접 방문해‘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안일중학교 학생들은 매년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독거어르신 댁에 방문·전달한 김장김치는 안일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로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손주 같은 아이들이 매번 이렇게 찾아주니 기뻐서 눈물이 난다”며 안일중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일중학교 학생은 “서툴지만 어르신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담근 김치이다”며 “독거어르신들께서 저희의 김장김치를 받으시고 좋아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관내 독거어르신을 위해 힘써준 안일중학교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서로가 서로를 돕는 더불어 함께 사는 안중읍을 위해 읍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팽성재래시장 상우회·번영회는 지난 18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상품권 100만원을 팽성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팽성재래시장 상우회·번영회는 이웃사랑 행복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상품권을 기탁해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근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독거노인 등 소외된 저소득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고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봉성 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이웃사랑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강해진 팽성읍장은 “동절기 이웃사랑을 베풀어 주신 팽성재래시장 상우회·번영회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여러분들이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이 동절기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큰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주민자치위원 협의회는 지난 18일 이웃돕기 성금으로 평택시에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행복 나눔 실천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3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들의 작은 정성과 뜻을 모아 마련했으며 주민자치위원협의회 12월 정기총회 자리에서 평택시로 전달됐다. 성금을 기탁한 조용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외롭고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자치위원협의회는 앞으로도 주민자치활성화를 위한 구심점 역할 기능 수행 외에도 행복나눔문화가 확산되는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곳에 성금이 사용 되도록 하겠다”며 주민자치위원협의회 후원에 뜻깊은 감사를 표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고엽제전우회는 지난 18일 보훈회관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보훈단체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안보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평택시 고엽제전우회 국가유공자를 초청해 그분들의 명예를 기리고 보훈·안보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에서 개최됐으며 식전공연에서는 통복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차치 프로그램 ‘난타’팀의 공연과 라인댄스로 참석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김경태 회장은 “자신의 안위보다 대학민국을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았던 고엽제전우회 회원들을 모시고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항상 신경써주시는 정장선 평택시장님을 비롯한 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김경태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희생과 헌신으로 과거의 역사를 세우신 분들을 위해 월남전참전비 건립 검토 등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주요 교통섬 등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며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가지 야간경관 조명은 주요 도심에 시민들이 한해를 돌아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를 기원하며 연말분위기를 조성하고 반짝거리는 불빛을 이용한 시각적인 즐거움도 주고자 설치한 것으로 내년 1월말까지 점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관조명은 시민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비전사거리, 한성아파트사거리, 평택역 앞에 설치했으며 특히 비전사거리 교통섬에 식재한 소나무에 LED조명을 설치하고 사슴과 LED볼 등 조형물을 설치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한성아파트 사거리와 평택역 앞 광장에는 기존 디자인화단 구조물을 활용해 LED 아치와 장미 조명등을 설치해 아름다운 도심야경 연출로 명소로도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야간 경관조명 사업은 밝고 생동감 있는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설치했으며 올해 시민들의 호응이 좋으면 내년도에는 사업을 확장해 시민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확대 설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팽성읍 안정리 재래시장에서 장날을 맞아 동절기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재래시장에서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및 팽성읍행정복지센터 직원들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으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전단지와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실직·중대한 질병·장애 등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알고 있거나 발견했을 때 팽성읍행정복지센터로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 앞서 팽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익명의 제보자에 의해 팽성읍 교각 밑에서 주민등록 말소된 비닐움막 거주자를 발견, 주거마련 및 맞춤형급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례관리를 통한 도시가스, 냉장고 등을 지원해주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로부터 각종 식기류, 밥솥 등의 후원물품을 받아 도움을 드린 바 있다. 정영택 민간위원장은 “오늘 제3기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장으로서의 첫 임기를 시작하며 어려운 이웃발굴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농수산물가공협동조합은 18일 서부지역에 저소득가구와 경로당을 위한 ‘쌀과 비타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평택시 농수산물가공협동조합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1,455만원 상당의 성품을 안중출장소의 도움을 받아 저소득 150가구 및 서부관내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준태 조합장은 “올 겨울 한파와 폭설 등으로 소외계층에게는 더욱 힘든 겨울나기가 예상되는데, 저소득가구와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돼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중출장소 관계자는 “서부지역에서 직접 생산되는 농산물로 지역의 저소득 가구 및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행사를 진행해 더 의미가 깊다”며 “매년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부터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 정기연주회를 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 청소년들이 준비한 거장과의 만남, 뮤직 8010, 국악과의 만남 총 3부로 나누어, 신나고 경쾌한 곡은 물론 깊은 울림과 감동을 주는 곡까지 다양한 곡이 연주를 준비하고 있다.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은 평택시가 사회적 배려 청소년들의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음악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함께 하고 올해는 삼성전자, 교보생명, 사랑의 열매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역 아동·청소년이 음악 활동으로 상호학습과 협력을 통해 자존감과 공동체 인성을 갖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올해 오케스트라 사업에는 초·중·고 청소년 80명이 참여했다. 이번 정기공연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임직원의 후원과 함께 1년 동안 음악과 함께 성장한 꿈의 오케스트라 청소년들의 합주와 지역의 음악을 사랑하는 기관과 시민들이 함께 하는 협연으로 진행되며 지역 청소년과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서탄면 사회보장협의체회원들이 지난 17일 함께 뜻을 모아 15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물품을 서탄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기탁한 물품은 남·녀 방한조끼, 콜핑 방한양말, 백미20kg, 겨울이불 등으로 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대비해 어르신, 장애인 등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라진수 서탄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단체에 대해 감사를 전하며 기탁한 물품은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물품은 사회복지담당자와 사회보장협의체 회원이 함께 30가구를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