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호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성금을 기탁했다. 호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김장나누기 행사 참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비롯해, 매년 100일간 사랑의 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 성금은 평소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온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정성을 모은 것으로 이날 회원들은 개인적으로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참여하기 위해 성금을 추가로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호원1동에 살고 있는 취약계층 세대에 성금 및 맞춤형 물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혜경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우리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진주 호원1동 동장은 “자생단체와 협심해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민대학교 최고경영자 봉사회는 지난 3일 가능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에 연탄 1,000장을 기부했다. 경민대학교 최고경영자 봉사회는 어르신을 위한 식사 제공, 독거 어르신의 노후 보일러 교체, 취약 가구의 난방을 위한 연탄 후원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옥기 회장은 “지역 주민이 필요로 하는 도움의 손길을 위해 늘 고민하고 실천하는 가능동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경민대학교 최고경영자 봉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연탄을 지원받은 대상자에게도 전해지길 바라며 동절기 홀로 외롭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가 없도록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자원봉사단체 사랑의 동심초와 약손 봉사단은 지난 3일 의정부1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홀로 사는 저소득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이·미용과 수지침 봉사 및 식사대접을 했다. 이날 사랑의 동심초 회원 등 봉사자 15명은 커트, 파마, 염색 등 이·미용 및 수지침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점심식사 제공과 말동무도 해드리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일 의정부1동장은 “매월 이·미용 및 수지침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주는 사랑의 동심초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3일부터 고농도 미세먼지가 집중 발생되는 시기인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실내공기질 관리실태 현장 확인과 계도를 통해 시민의 건강에 미치는 미세먼지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적 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점검대상은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 86개소로 관계부처와의 합동 또는 개별 점검으로 진행되며 환기설비와 공기정화설비의 적정 가동 및 유지·관리 여부, 간이측정기를 이용한 실내공기질 측정 등을 통해 실내공기질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를 집중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병기 환경정책과장은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 시기 동안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며 “다중이용시설 관리책임자분들도 규칙적인 청소, 환기설비 적정 가동 등 실내공기질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3일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관리대행업체 직원 총36명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전기안전사고 예방교육은 근무자들의 안전을 위해 실시한 법정교육으로 근무 중 일어날 수 있는 전기안전사고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전기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이다. 이날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한 교육을 통해 무심코 지나쳤던 사소한 일들이 큰 재앙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과 전기안전에 대한 경각심 등을 배우는 시간이 됐다. 노성천 물자원재생과장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전기의 위험성과 함부로 다루었던 전선과 콘센트의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의정부센터는 올해 찾아가는 식품안전체험관을 운영해 1천5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식품안전체험관은 센터가 이동 차량이 없어 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어린이 시설을 직접 찾아가 식품안전, 영양, 위생 교육 등을 진행하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지역 내 34개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해당프로그램을 진행하다가 인기가 많아 10월부터 11월에는 초등학교 돌봄교실까지 대상을 확대해 방문 기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건강한 눈 내가 지켜요’라는 주제로 개인위생의 가장 기본인 손 씻기에 대한 체험교육과 직접 비누 만들기 체험을 하는 등 영양·위생과 관련해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제공했다. 권순각 센터장은 “내년에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더 많은 어린이들이 식품안전체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2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추가 실시했다. 의정부시는 예방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총 9회에 걸쳐 직급별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큰 호응과 경각심을 이끌어 내었다. 특히 이번에 추가로 진행된 교육은 하반기 신규 임용자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 확립과 역할 인식을 통해 건강하고 배려있는 직장생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이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인 우시향 강사를 초빙해 성희롱성폭력 사건의 여러 사례들과 대처 방법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효경 여성가족과장은 “이제 막 공직생활을 시작한 새내기 공직자들에게 올바른 성가치관 확립과 양성평등 인식으로 성공적인 공직생활의 시발점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3일 제13기 그린도시농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에는 1년 교육 과정을 성실하게 수행한 교육생 103명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모범적으로 교육을 수강하며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학생회 자치활동을 이끌어간 5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는 등 1년 동안의 교육을 마무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그린도시농업대학은 농업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업의 다양한 분야를 교육하고자 도시농업관리사반 외 4개 반을 운영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과정별 전문가를 초빙해 이론뿐만 아니라, 영농 현장에서 직접 실습할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했으며 또한 희망자를 대상으로 유기농업기능사 등의 자격증 준비과정 특강을 진행해 매년 교육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2007년 개설해 현재까지 900여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교육이 끝난 후에도 동호회 활동을 통해 함께 교류하고 공부하는 등 평생교육을 실현하는 교육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홍귀선 의정부시 부시장은 “일 년 동안 긴 공부로 자연을 이해하며 천리를 이해하고 그것을 삶 속에서 실천하시길 바란다”며 졸업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우수평생학습동아리 향기나눔은 지난 11월 27일 의정부시평생학습원에 달걀 100판을 기부했다. 향기나눔은 꽃꽂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힐링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학습동아리로 이번 달걀 기부를 통해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했다. 기부한 달걀은 장애인복지시설인 밀알의 집과 의정부장애인성폭력상담소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송원찬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평생학습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습공동체 문화 조성과 기부 활동을 실천해주시기 바라며 학습원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생학습도시 의정부시는 지난 3일 아일랜드캐슬 그랜드볼룸에서 2019년 의정부시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평생교육 관계자와 활동가·시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한 해 동안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이루어낸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를 통해 평생교육 유공표창, 명사특강, 우수사례발표, 문해교육 시낭송 및 시화전, 우수평생학습동아리 사진전, 평생학습 원데이클래스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전시장에서는 행복학습센터 5개소와 행복공유마을학교, 평생학습 특성화 사업인 똑똑학습번개 등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학습결과물 250여 점을 전시했다. 이 밖에도 행사장 로비에서 희망카페창업교실 수강생들이 커피 바리스타 체험부스를 운영했고 직업능력개발캠퍼스와 의정부야식당 등 강사와 수강생의 재능기부로 평생학습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송원찬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은 “이번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통해 2019년 의정부시 평생학습 사업 전반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우수사례 발굴과 운영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생활 속 평생학습 문화를 자리 잡는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 수도과는 12월 동절기를 맞이해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상수도 시설물 및 수용가 수도계량기의 동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절기 상수도시설물 종합 운영 관리계획을 마련하는 등 2020년 2월까지 비상업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계량기 보호통 안에 보온재를 채우고 물이 외부에서 스며들지 않게 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며 노출된 수도관은 장기간 집을 비울 때나 야간에는 동파될 염려가 있으므로 보온카바나 헝겊 등으로 단단히 감고 비닐로 감싸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하며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 놓아야 계량기 동파를 방지할 수 있다. 특히 계량기나 상수도 배관이 얼었을 경우에는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하거나, 미지근한 물부터 시작해 점차 따뜻한 물로 녹여야 계량기 파손을 막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공립 가람어린이집은 지난 11월 29일 경기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 열린 어린이집 사업 분야인 부모품 나눔이 프로그램과 나트륨 줄이기 프로그램 2개 분야에 응모해 경기도지사상과 센터장상인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지난 3월에 시작된 두 사업은 영유아 가족의 행복과 건강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나트륨의 정의와 관련 질환 등의 유해성에 대한 대처 방법의 저변확대와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집과 부모와의 신뢰감을 높이고 영유아들에 대한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교사들의 자존감을 심어주는데 그 목적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기북부지역 모든 지방자치단체내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모품 나눔이 프로그램과 나트륨 줄이기 프로그램에 의정부시를 비롯한 11개 시군의 많은 어린이집이 응모했으며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가람어린이집은 2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공립가람 어린이집은 부모참여수업, 학부모 일일교사활동 및 가람두레활동, 재능기부, 생명 살리기 활동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 상금을 포함 총 108만원의 지원금을 받았으며 또한 나트륨 줄이기 프로그램은 지속적인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동 주민센터, 도서관, 복지시설 등에서 행정현장을 체험할 대학생 42명을 모집한다.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행정현장의 체험 기회를 제공해 시정에 대한 이해와 폭 넓은 사회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매년 2회 실시하고 있는 대학생 행정체험은 모집 전부터 대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체험기간은 1월 3일부터 1월 31일까지 총 19일간이며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의정부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대학생으로 오는 12월 11일부터 12월 18일까지 8일간 의정부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대상자 선발은 12월 19일 전산으로 추첨하며 선발 인원은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정 대학생 10명과 그 외의 대학생 32명으로 총 42명이다. 이용기 총무과장은 “대학생 행정체험은 참가 대학생들에게 더욱 알차고 소중한 사회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2019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 및 지원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9년 12월 2일부터 2020년 2월 29일까지 3개월 간 동절기 한파와 생활고로 인해 극심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위기가정을 발굴해 상담을 통해 공적 지원 및 민간 자원을 신속히 연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추진 할 예정이다. 이번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해 위기가구 발굴 시 부서별 체계적이고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임영순 복지환경국장을 단장으로 T/F팀을 구성했다. 또한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8개 과를 포함한 관련 부서와 발굴 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2동 복지지원과는 지난 2일 장애인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와 함께 권역 내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상습위반 신고지역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보건복지부의 합동점검 추진계획에 따라 전국에서 실시 중이며 호원2동 복지지원과는 센트럴타워, 신한대학교 등 평소 주차장 이용 차량이 많고 민원 발생률이 높은 3개소를 선정해 민·관 합동점검을 벌였다. 주요 점검사항은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주차방해, 주차가능 표지 부당사용 등 3개 항목으로 위반 행위가 확인된 차량 소유주는 현장에서 주차위반 사실 통보서를 발부받았으며 이후 위반 유형별로 각각 10만원, 50만원,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받을 예정이다. 김근정 국장은 “전국의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위반 건수가 5년 전 대비 4.7배로 급증할 만큼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이 이동 편의를 보장받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합동점검 기간이 아닌 평상시에도 보행 장애인에 대한 운전자들의 배려와 적극적 실천이 중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