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계량에 관한 법률’제30조에 따라 시행되는 이번 정기검사는 상거래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소비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검사로 상거래에 사용하는 10t 미만의 저울을 대상으로 한다. 단, 2018년 또는 2019년에 검정을 받았거나, 판매 등을 위해 진열중인 저울 등은 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기검사 일정 및 장소는 22일 고천동 주민센터, 25일 부곡동 주민센터, 26일 오전동 주민센터, 27일 내손1동 주민센터, 28일 내손2동 주민센터, 29일 청계동 주민센터이며 검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저울이 토지·건물 등에 부착되어 있는 경우, 저울 이동 시 파손 혹은 정확도 저하가 우려될 경우, 다수의 저울이 동일·인접 장소에 있어 소재지 검사가 효율적인 경우 등은 소재장소 정기검사 신청을 통해 소재지에서도 정기검사가 가능하다. 검사를 통과한 저울에는 합격필증이 부착되며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저울을 상거래에 사용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검사 대상 저울을 사용하
(경기뉴스통신) 의왕시가 최근 관내 치매 어르신 207가구에‘가스안심콕’설치를 완료, 치매 안심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의왕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와 치매 안심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가스안심콕’무료 설치사업을 추진해 왔다. ‘가스안심콕’은 주방의 가스레인지 등 연소기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하는 가스안전장치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 밸브가 차단된다. 시는 사고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치매 어르신 가정뿐만 아니라 치매안심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부부 가정 등 가스화재 사고에 취약한 대상자를 선정해 최종 207가구에 가스안심콕을 설치했다. 가스안심콕 설치 완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97.5%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이에 시는 2020년에도 가스안심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가스안심콕 설치로 치매 어르신들이 가스사고로부터 좀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치매 환자들의 생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가 지난 13일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제12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은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객과 소통을 잘하는 신뢰받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발굴해 선정하고 있다. 총 860여 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전수조사를 거쳐 인터넷소통지수와 소셜소통지수를 기반으로 고객패널을 통한 고객평가와 전문가집단의 운영성 진단을 거친 결과 의왕시가 기초자치단체 중 소통경쟁력 1위를 기록해 대상을 차지했다. 의왕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포스트, 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시의 미래비전과 각종 생활정보, 주요소식 등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시민들과 공유함으로써 진정한 쌍방향 소통시정을 구현해 나간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의돌 의왕시 부시장은“이번 소셜미디어 대상 수상의 영광은 시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열정의 결과라고 생각되며 앞으로도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시민과 공유하는 시정 운영으로 진정한 공감소통을 실현할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오전동 주민센터에 위치한 꿈누리카페 3호점은 지난 13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원데이클래스 케이크 만들기 취미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의 건강한 취미생활과 여가시간 활용을 위해 운영되는 꿈누리카페 원데이클래스는 올해 드림캐쳐 만들기, 슬라임 만들기, 양말인형 만들기에 이어 이날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케이크 만들기가 운영됐다. 이날 행사는 오후 4시와 6시 2회로 나눠 진행됐으며 선착순 신청을 받아 각 8명씩 총 16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체험활동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해 과일을 올린 케이크, 쿠키가 올라간 케이크 등 각자 원하는 스타일의 케이크를 예쁘게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부순 의왕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원데이클래스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취미활동을 체험하면서 자신의 흥미와 재능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청소년을 위한 안전한 공간인 꿈누리카페에서 다양한 취미활동을 경험하고 자신의 여가시간을 건강하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13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사회적경제 다시서기 창업 컨설팅 수료식’을 가졌다. 사회적경제 창업 및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컨설팅은 지난 10월 15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약 6주간 45시간 과정에 걸쳐 진행됐으며 이날 21명이 뜻깊은 수료를 했다. 이번 하반기 컨설팅은 하반기 창업교육과 연계해 운영됐으며 사회적경제 조직 창업에 필요한 창업계획서 작성 등 참여형 실무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해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강의실 수업 외에 전문가가 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컨설팅을 함께 진행하면서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거나 창업하려는 수강생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수료생은“이번 컨설팅을 통해 앞으로 사업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노하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는 상반기 창업교육을 통해 기초과정 40명, 심화과정 20명이 수료한 바 있으며 이번 하반기 수료생 21명을 포함해 올해 81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면서 앞으로 지역 사회적경제가 좀 더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기정 시 기업지원과장은“열성적으로 교육에 참여한 수료생들에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시청 제1별관을 리모델링해 전시공간과 카페로 구성된 새로운 복합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했다. 의왕경찰서가 있던 시청 제1별관은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그동안 부족했던 문화시설을 재배치하고 지역 단체 및 동아리의 활동공간으로 재탄생됐다. 시설 1층에는 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통합안전센터가 들어서 있고 2층은 의왕시체육회와 지역자율방재단, 3층에는 평생학습관, 4층에는 전시실과 카페를 비롯한 강당, 세미나실이 조성돼 있다. 특히 4층에 조성된 약 100평 규모의 전시공간은 그동안 전시공간이 부족해 의왕여성회관 갤러리를 이용해 온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새로운 전시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카페에서는 작은 공연도 가능하다. 이곳 전시실은 지난 11일 오픈과 함께 신진작가 초대전이 12월 6일까지 진행되며 미술에 관심이 있거나 카페에서 휴식을 원하는 시민들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새롭게 조성된 전시공간이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예술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12일 학교밖청소년 및 실무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인 한국민속촌에서‘2019 의왕시 꿈드림 한국민속촌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학교밖 청소년에게 다양한 영역의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또래 문화 형성과 활성화에 기여하고 학교 밖 청소년의 전인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연중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한국민속촌에서 다양한 전통문화공연을 관람하고 민속문화를 체험하면서 우리 전통문화 유산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은“민속촌이라고 해서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와보니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아 시간이 금방 갔다”,“친구들과 함께 한복을 입고 전통공연을 관람했는데 무척 색다른 경험이었고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어 좋았다”는 등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교밖 청소년들이 좀 더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장애인의 주차 편의 증진을 위해 다음 달 10일까지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집중 단속 및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관내 공공시설, 민원 및 주차위반 빈발지역 등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집중 점검에 나서고 있다. 단속 및 점검 대상은 주차표지 미부착 차량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한 경우, 주차가능 사각형 구형 주차표지를 부착한 차량, 주차불가표지를 부착한 차량이 전용구역에 주차한 경우, 주차가능표지 부착 차량이나 보행 장애인이 미탑승한 경우, 주차표지를 위·변조 하거나 표지를 불법으로 대여해 사용한 차량, 전용주차 구역에 물건 적치 및 주차면을 가로막는 주차 방해행위 등이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적발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전용주차구역 선과 전용표시 등을 지우거나 훼손하는 행위 등으로 전용주차구역의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의 경우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은 장애인의 시설물 이용과 이동에 있어 필수적인 시설이지만, 전용주차구역의 비장애인 불법주차 등 위반사례가 매년 증가하면서 장애인의 불편도 함께 늘고 있다”며“이번 단속을
(경기뉴스통신) 의왕도시공사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는 모든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의왕스카이레일 특별 할인 이벤트를 확대 운영한다. 이번 특별할인 이벤트는 당초 수능이 끝난 다음 날인 15일부터 3일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더 많은 수험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 기간을 한 달로 연장하고 할인 대상도 수험생 당사자 1인에서 동반 3인까지 확대했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수능 다음 날인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의왕 레솔레파크 내에 있는 의왕스카이레일 이용 시 수험표를 지참하면 70% 특별 할인을 적용받아 동반 3인까지 4,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도시공사 페이스북 또는 의왕스카이레일에 문의하면 된다. 최욱 사장은“이번 스카이레일 할인 이벤트가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를 회복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의왕시민과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오는 21일 오후 3시 의왕여성회관 공연장에서‘11월 의왕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숭의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차윤환 교수를 초청해‘10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소소한 3가지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차윤환 교수는 KBS‘무엇이든 물어 보세요’,‘비타민’,‘라디오 주치의 이충헌이다’, SBS‘좋은 아침’, MBC‘기분 좋은 날’등 다수의 방송에서 유익한 건강정보를 전달하며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고 싶은 인류의 공통된 꿈을 이루기 위해 우리 식생활 속에 숨겨진 100세 장수의 비밀을 식품영양학적 관점에서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한‘의왕 청년뉴딜 프로그램’2기 과정이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청년뉴딜 프로그램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개인별 특성에 맞는 취업상담을 해주는 구직자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11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진행된 2기 과정에는 청년 구직자 10명이 참가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자신의 성격·흥미 이해, 직무분석, NCS기반 입사지원서 작성, 모의면접 등 다양한 구직기술을 익혔으며 구체적인 진로설계와 실천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서는 참가자들이 희망하는 분야에 조기 취업할 수 있도록 앞으로 전담 직업상담사와의 심층상담 및 밀착서비스 등 개인별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은래 시 일자리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구직 역량을 키우고 취업에 한발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 청년들의 진로개발과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2019년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 회원 발표회’가 지난 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발표회는 수련관 평생교육회원 및 청소년 동아리,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등 총 19팀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그동안 익히고 배운 기량을 마음껏 선보하며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수련관 1층 로비에서는 방과후아카데미에서 천연 습기 제거제 만들기, 천연 비누 만들기, 맹꽁이 책갈피를 만들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지하1층 로비에서는 전통예절관에서 전통음식체험 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박민재 의왕시청소년수련관장은“이번 발표회를 통해 수련관 회원 및 청소년들이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앞으로 수련관을 이용하는 회원 및 청소년 그리고 더 나아가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 제13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8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내 나라 내 겨레’라는 주제로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 의왕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초청해‘아리랑’,‘행복을 주는 사람’등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또한, 친숙한 클래식 음악과‘알라딘’,‘어벤져스’등 영화 OST 등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민재 의왕시청소년수련관장은“이번 연주회는 평소 클래식 음악을 접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가 지역 청소년 및 주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1년 동안 연주회 준비를 위해 애써 주신 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청소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9일 경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9 경기마을공동체 한마당에서 의왕시 삼동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키다리 아줌마와 아저씨’단체가 우수 활동사례로 선정돼 도지사상인‘우수마을상’을 수상했다. 경기도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경기도 내 공동체 활동의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군별 추천을 통해 1차 서면심사 후 최종 20개 단체가 2차 현장심사에 참가한 가운데 이날 발표와 시상이 이뤄졌다. ‘키다리 아줌마와 아저씨’는 2017년 전국적으로 이슈가 된 깔창 생리대 사건을 계기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여성청소년들을 위한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활동을 시작했으며 후원금 모금을 위해 매년 마을장터를 운영 중에 있다. 이번 활동 결과로 15명의 여성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위생용품을 지원받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160여명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시 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돼 5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홍석완 시 도시개발과장은“앞으로 지역 내에 우수한 사례들이 적극적으로 발굴돼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마을만들기 등 공동체 활
(경기뉴스통신)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8일 의왕시 고천동에 위치한 경기 청소년 자립생활관과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의왕도시공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희망 나무 심기’사회공헌기금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위기 청소년 보호시설인 경기 청소년 자립생활관 거주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의왕도시공사 문병기 경영지원실장 및 박창호 시민복지실장, 박근철 경기도의원, 한국소년보호협회 이세봉 총장, 경기 청소년 자립 생활관 크리스김 관장 등이 참석했다. 공사 관계자는“직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후원금이 위기 청소년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자립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 내 협력 및 상생을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