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왕 바라산자연휴양림이 체험과 힐링의 공간으로 주목받으며 도심속의 쉼터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바라산휴양림은 경기도 남부 수도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용이한 휴양림으로 주변의 울창한 숲과 다양한 자생식물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 쾌적한 쉼터를 제공한다. 또한, 자연학습 체험과 산림의 소중함을 배우는 교육장으로서 다양한 숲 체험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재충전 할 수 있는 수도권의 대표 휴양림이다. 올해 휴양림 방문객 수는 12만 3500여명을 넘어섰으며 지난 2015년 1월 개장 이후 누적 방문객 수가 56만 8000여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라산휴양림은 올해까지 누적 이용인원이 58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이용객 70만명을 목표로 숙박시설의 위생 상태와 산책로 등의 편의시설 개선, 안전점검을 수시로 실시해 이용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의왕도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시설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바라산자연휴양림이 경기도 남부권의 대표적인 힐링 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진로체험지원센터‘꿈터’는 지난 7일 관내 초등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한‘꿈을 찾아 떠나는 진로탐색’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 신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으로 인증받은‘꿈을 찾아 떠나는 진로탐색’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7일과 14일 2회 과정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첫 프로그램에서는 공동체 활동을 위한 오리엔티에션을 시작으로 자기탐색과 직업탐색, 직업인과의 만남, 진로계획 설계 등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내용들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바탕으로 각자에 맞는 직업에 대해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기준에 따라 심사해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로 인증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는 포트폴리오 제작 및 활동인증서와 함께 청소년수련관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박민재 의왕시청소년수련관장은“학생들이 자기에 대한 이해와 직업 탐색을 통해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돕기 위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은행나무에서 풍기는 악취를 줄이기 위해 11월 한달간 시범사업으로 은행나무 암나무를 열매가 열리지 않는 수나무로 교체했다. 은행나무는 병해충과 공해에 강하고 노란색 단풍이 아름답기 때문에 가로수로 많이 쓰이는 나무지만, 은행나무 열매에서 나는 악취로 인해 발생하는 민원이 한해 수십 건에 이르고 있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암나무를 열매가 열리지 않는 수나무로 바꿔 심는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1차 교체 구간은 공동주택 및 상가주택이 밀집되어 있고 유동인구가 많은 고천동 왕곡로 일원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지난 한달간 총 35그루에 대한 교체작업을 완료했다. 특히 새로 심어진 은행나무 수나무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한 DNA 분석법을 통해 열매가 열리지 않는 수나무로 판별된 나무만을 선별해 심어 악취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앞으로 버스정류소, 지하철 출입구 주변, 횡단보도, 전통시장 근처 등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도로변 수목에 대해 우선적으로 교체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은행나무 암수교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악취 문제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며“앞으로도 시
(경기뉴스통신) 의왕도시공사의 사회공헌 봉사단인‘다원봉사단’이 지난 5일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제18회 의왕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국회의원 기관상을 수상했다. ‘의왕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은 지역 발전에 앞장서고 이바지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수행한 개인과 단체의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이날 시상식에서 의왕도시공사 다원봉사단은 그동안 활동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국회의원 기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다원봉사단은 지난 2011년 4월 설립 이후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올해는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나눔 가치 실현에 앞장서 왔으며 총 23건의 자체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 최욱 사장은“이번 수상은 공사가 추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다원봉사단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앞으로 수혜자와 다원봉사단 그리고 의왕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갈뫼초등학교 학생들이 최근 이웃돕기 후원 물품으로 라면 20상자를 내손1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지난 11월 한달간 갈뫼초등학교 학생들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라면 모으기 행사를 열어 마련한 물품이다. 이번 행사는‘갈뫼 학생자치회’에서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로 의견을 모아 추진한 행사로 전교생들이 1명당 라면 1개씩을 모아 총 20상자 분량의 라면을 마련했다. 유원득 교장은“학생들의 작은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아름채·사랑채노인복지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해 운영한 치매예방교실이 큰 호응속에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의왕시치매안심센터가 운영한 치매예방교실은 아름채·사랑채 노인복지관과의 협업으로 역할을 분담해 진행됐으며 주 4회씩 12주 과정으로 운영됐다. 그동안 총 168회 과정에 1,711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치매예방교실에서는 중앙치매센터 등에서 개발한 뇌의 인지근육을 강화시키는 두근두근 뇌운동 프로그램, 기억청춘교실 과정 등 치매예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내용들로 진행돼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의왕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 아름채·사랑채노인복지관과 MOU를 체결하고 치매예방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석우 시 건강증진과장은“치매예방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를 조기에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제18회 의왕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올 한해 자원봉사 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한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간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신창현 국회의원, 윤미근 시의회의장 및 시·도의원, 내빈,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의왕시 홍보대사인 가수 이창환씨와 올드팝 가수 안홍천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및 자원봉사 활동영상 상영이 진행됐다. 또한, 올 한해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친 우수자원봉사자 및 단체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졌다. 최동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의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의왕시가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올 한해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앞장서 온 자원봉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의왕시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의왕시 복지 발전을 위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의왕시미래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미래위원회 위원, 복지정책에 관심있는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 현황과 향후 추진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정부 복지정책 방향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례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지난 7월 지역사회 통합돌봄 플램폼 구축을 위해 개소한 오전주민돌봄하우스의 운영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지역 복지 발전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 등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돈 시장은“이번 설명회가 지역 복지 발전방안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의왕시의 미래발전을 위해 구성한 미래위원회와 함께 앞으로도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모아 시정운영 방향에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한국교통대학교와 함께 오는 14일 의왕글로벌인재센터에서 의왕시 생활과학교실 ‘2019 Maker Family Day’를 운영,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 이번 생활과학교실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 레고 EV3 로봇을 활용해 로봇시스템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고 소프트웨어 분야의 관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레고 EV3 로봇으로 보물뽑기’와 3D프린터로 나만의 쿠키커터를 모델링해 쿠키를 만들어 보는‘나만의 쿠키커터 만들기’등 2개의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운영시간은‘레고 EV3 로봇으로 보물뽑기’의 경우 12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나만의 쿠키커터 만들기’는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으로 프로그램별 10가족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각 1만원이다. 참가신청은 한국교통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교통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예방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만65세에 진입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억꾸러미를 배부한다. 치매안심센터는 동 주민센터를 통해 만 65세 진입 시민들에게 치매 선별검사 안내문을 발송하고 치매 선별검사 완료시 치매예방 기억꾸러미를 배부하고 있다. ‘기억꾸러미’는 기억인지용품으로 칠교놀이, 취침등, 안전냄비 받침 등 인지 증진활동과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억꾸러미는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한 후 치매안심센터와 동 주민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치매 선별검사 점수가 낮을 시에는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치매는 예방과 조기발견을 통한 악화 방지가 중요한 만큼 만 65세에 진입한 어르신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치매꾸러미가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치매안심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19년 이음부모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최한‘2019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시상식’에서 이음부모교육사업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2019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시상식’은 위기청소년의 문제해결과 건강한 성장 및 청소년 자립능력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발굴하고 청소년 상담복지 종사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다양한 이음부모교육 사업을 통해 부모들과 소통하며 가족관계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줬을 뿐만 아니라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및 강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추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이번에 부모교육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정부순 센터장은“이번 성과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만의 전문화된 상담 사업 운영으로 청소년이 행복한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한 결과”며“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간의 소통을 돕기 위해 다양한 상담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오는 10일 오후 7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학년도 대입 정시 최종지원 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대치동 대입 컨설팅 전문업체인 ㈜퓨처플랜의 입시 전문가 이규복 대표를 초빙해 지난 4일 발표된 수능결과를 토대로 2020 정시 지원을 위한 핵심전략과 최종합격을 위한 포인트를 제시한다. 또한, 2020 정시모집 특징과 각 대학별 정시 추가합격 분석 등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꼼꼼하게 짚어줄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 및 수험생은 별도 신청 없이 당일 현장에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질의사항은 현장에서 접수받는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이번 설명회는 2020학년도 정시 대입전략을 효과적으로 수립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대입 전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 고3 학생들을 위한 추억의 힐링콘서트가 지난 3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의왕시진로체험지원센터‘꿈터’와 ㈜티브로드 abc방송이 함께 기획한 이번 힐링콘서트는 수능 시험을 치른 고3 수험생들에게 마지막 학창시절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께여서 행복했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관내 4개 고등학교 고3학생 1,200여명의 참여한 가운데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됐다. 이날 콘서트는 MC 나몰라패밀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매드클라운, 러스티, 타쿠와, 강석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과 함께 각 학교별 고3 학생으로 구성된 8개 팀의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경연은 그동안 대중가요와 댄스가 주 무대였던 기존의 힐링콘서트와 달리 뮤지컬, 랩 등의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돼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아울러 각 학교 대표로 나온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친구와 선생님들의 다채로운 영상메세지를 상영하며 학생들에게 학창시절의 추억을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됐다. 이날 경연 결과, 백운고 박정현·이예은 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우수상에는 우성고 오재현·최우현 팀,
(경기뉴스통신) 의왕도시공사는 동절기를 대비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바라산자연휴양림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가 되면서 겨울철 화재 발생 등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휴양림 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와 함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서는 소방시설 등 화재 안전관리 실태, 전기·건축물 및 안전장비, 시설물 안전관리 체계 및 위생관리 현황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겨울철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예방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공사는 점검 후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했으며 시설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빠른 시일 내에 보완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최욱 사장은“동절기에는 화재 발생 위험이 높고 화재가 발생하면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안전점검이 필요하다”며“휴양림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왕시는 기존에 공공건물 위주로 제공하던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민다중이용시설에 확대 제공한다. 시는 백운·왕송호수, 도서관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시민다중이용시설 72개소에 AP 126대를 설치했다. 이번 공공와이파이존 구축사업은 기가급 속도의 개방형 무료 와이파이존 구축을 통해 시민 누구나 통신비 부담 없이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도시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의 정보 접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시민들이 공공와이파이존에 대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건물 내부에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고 백운·왕송호수의 CCTV 폴대에 입간판을 부착했다. 공공와이파이존은 특정 이동통신사 구분 없이 개인휴대폰의 무선 네트워크 설정에서‘G_PublicWiFi@Uiwang’이라는 와이파이 명을 선택하면 무료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공공와이파이존이 설치된 상세 위치는 의왕시 홈페이지에서‘공공와이파이’를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스마트폰이 삶의 필수재가 된 상황에서 시민의 통신기본권은 누구나 보장받아야 할 권리”며“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무료 공공와이파이존을 공원,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