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오산시보건소는 지난 8일 금요일 ICT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건강코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시민 100명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날 수료식과 함께 개근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해 표창하는 등 6개월간 꾸준히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한 참여자들에 대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 건강코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건강위험요인이 있으나 직장생활 등으로 바쁜 시민들이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모바일 앱과 활동량계를 통해 전문가의 1:1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백모씨는 사업에 참여할 당시 건강위험요인 2가지가 있었으나 적극적인 활동으로 위험요인이 모두 사라져 대사증후군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백모씨는 “사업에 참여하는 동안 가까운 거리도 차를 타던 습관을 버리고 걷기를 생활화했고 외식할 때도 적당량의 고기만을 섭취하는 등 식생활 개선도 실천해 체지방이 4.2% 감소하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건강, 운동, 영양 등 분야별로 관리해 준 보건소 전문가 선생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2020년에
(경기뉴스통신) 충북보은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8일 보은행복교육지구 안착을 위해 관내 학교장, 학교운영위원회를 비롯한 학부모 등 교육관계자 60여명과 함께 오산시 혁신교육지구를 방문해 교육으로 도시를 바꾼 이야기를 나누고 지역 교육의 장을 직접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은 곽상욱 오산시장이 지자체가 교육을 고민하는 이유와 학교와 마을을 넘나들며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오산혁신교육의 사례를 직접 발표했는데 교육 안에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담아 교육을 기반으로 도시 전체가 성장할 수 있는 힘에 대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였다. 오산혁신교육사례 중 지역특화사업인 학부모스터디, 시민참여학교, 미리내일학교 프로그램과 학교 정규 과정 내 1인1악기 통기타수업, 생존수영, 토론수업문화활성화 등에 내용은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사례로 타 지자체에서 시도하고자 하는 우수프로그램이다. 오산혁신교육사례 나눔에 이어 4차 산업혁명시대 및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오산메이커교육센터, 감성과 인성교육을 중심으로 한 전국 최초 악기도서관인 소리울도서관, 학교복합시설로 시민개방도서관이며 지역 돌봄 역할까지 수행하는 오산고현초꿈키움도서관을 방문해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8일 부천시 여성정책과 직원들과 아기환영부천 시민참여단 20여명이 방문해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오산의 인구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방문은 오산시 에코리움 전망대에서 인구정책 설명을 듣고 ‘오산 함께자람센터’와 ‘꿈놀이터’를 들러 인구정책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오산시 관계자는 인구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서 오산시와 시민이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간 주요 사례로 오산형 온종일돌봄 ‘함께 자람’ 사업과 오산시 ‘꿈놀이터’ 조성사업을 소개했다. ‘함께자람’ 사업은 오산시가 지난해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 지역으로 선정되어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 안전하게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지역의 유휴공간에 구성하고 지역공동체 자원을 활용해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아기환영부천 시민참여단이 방문한 함께자람센터 2호점은 2019년 7월 원동 동부삼환아파트 관리동에 개소해 현재까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꿈놀이터’ 조성 사업은 낙후되고 획일적인 기존 놀이터를 탈피해 놀이터의 주인인 어린이가 놀이터 설계부터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올해 관내 어린이집의 35%에 해당하는 92개소에 대해 부모모니터링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모모니터링 사업은 보육서비스 제공자와 수요자 간의 소통을 통해 어린이집과 부모 간 신뢰를 구축해 수요자 중심의 보육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오산시는 올해 3월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단원, 전문가단원을 공개모집해 역량강화교육과 현장실습을 진행한 후,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92개소 어린이집의 건강관리, 안전관리, 급식관리, 위생관리의 4영역 20개 지표에 대한 부모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부모모니터링 결과, 대상 어린이집의 78%에 해당하는 72개소가 우수에 해당하는 기관등급을 받아 신뢰할 수 있는 오산시 보육품질을 입증했고 부모모니터링이 있은 후에는 어린이집에서 차기 운영위원회 개최 시 모니터링 결과를 심의하고 학부모에게 공지하도록 했으며 설문지를 통해 부모모니터링단 활동에 대한 어린이집의 만족도를 조사해 더욱 내실 있는 사업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부모 모니터링 단원은 “모니터링단 활동을 하면서 현장에서 아이들과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보육교사들을 많이 보게 됐고 그런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7일 종합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오산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오산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 지원 사업’을 실시하는 10개교의 학교장과 담당교사가 참석해 사업의 내실화를 위한 토의를 진행했다. 학생이 주도하는 스포츠클럽을 만들기 위한 방안과 학교 간 교류대회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위해 시청, 교육지원청, 학교 그리고 체육회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하고 학생들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 사업이 주목받는 이유는 각 학교의 담당교사가 본인이 맡은 수업이외에 자발적으로 시간을 내어 방과 후 혹은 주말에 학생들과 같이 스포츠를 즐기면서 지도하는 것에 있다. 이러한 전담교사들의 노력으로 학교 간 교류전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동기부여를 하고 나아가 학생들 스스로 스포츠클럽의 자치 자율운영의 기반을 조성해 학생 누구나 즐기고 참여하는 학교 내 체육문화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작년보다 6개교 많은 10개교를 선정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3개 종목 320개 클럽 3,674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
(경기뉴스통신)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일 복지관 1층 로비와 앞마당에서 ‘따뜻한 이웃이 되어주는 마을 만들기 사업’ 기금마련을 위한 이웃사랑 바자회 ‘아끼고 나누場’을 진행해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바자회 ‘아끼고 나누場’에서는 이마트 오산점 외 오산장로교회, 교촌F&B, 아트개발에서 후원한 구두와 의류, 생필품, 잡화, 빨래비누 등 물품 판매와 지역 주요인사의 후원품 경매, SNS 팔로우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이마트 오산점과 아세아시멘트, 봉사하는 주부회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더 풍성한 나눔의 장을 만들었으며 수원보호관찰소 사회봉사자를 배치해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통합과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아끼고 나누場’바자회의 판매수익은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으로 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따뜻한 이웃이 되어주는 마을 만들기 사업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이해 지난 7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공직자의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한 음주폐해 및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우리 사회의 과도한 음주문화가 자살에 미치는 영향 등 경각심을 일깨워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음주와 자살의 연관성을 사전에 숙지해 예방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강의는 홍종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음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과도한 음주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며 “앞으로 음주자의 자살 등 2차적인 사회문제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대학교는 지난 7일 오산시 신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장철을 맞이해 신장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재료 및 백미 등 약 1,000여 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하고 동시에 ‘신장동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6, 7일 양일간 진행되어 오산대학교 교직원과 학생 등 60여명이 참여했으며 신장동 8개 단체연합 회원들도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배추김치 500포기를 정성스럽게 담갔다. 오산시 청학동 소재의 오산대학교는 매년 겨울을 앞두고 이루어지는 ‘신장동 사랑의 김장담그기’행사를 위해 김장재료를 후원했는데, 올해도 김장재료와 백미 110포 등을 기탁하고 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김장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 교육기관으로서 지역 주민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데 앞장서고 있다. 함께 참여한 허남윤 오산대학교 총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분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의미 있는 행사에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재숙 신장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매년 지역주민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김장담그기 행사를 계속 지원해주시는 오산대학교 관
(경기뉴스통신)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16일 오후 5시, 국내 힙합 아티스트들을 만나볼 수 있는 ‘JUST HIPHOP’ 콘서트가 펼쳐진다. ‘JUST HIPHOP’은 Mnet의 ‘쇼미더머니’를 통해 각자 인지도를 쌓은 리듬파워, 윤비, 레디, 지투가 출연한다. 리듬파워는 그룹 멤버인 지구인을 시작으로 보이비와 행주가 차례대로 ‘쇼미더머니’에 출연했고 행주는 시즌6에서 우승까지 거머쥔 실력파 래퍼이다. 이들은 9년 만에 첫 정규앨범 ‘프로젝트 A’를 발매 해 이번 공연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비, 레디, 지투 등 ‘쇼미더머니’ 화제의 출연진도 함께 공연 라인업에 올리며 2019년 대세를 입증한 그들의 화끈한 무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DJ와 함께 공연해 아티스트들의 LIVE 무대의 즐거움을 배가 시킬 예정이다. ‘JUST HIPHOP’은 오산시 관내 학생들에게 50% 할인 관람 기회를 제공하며 수능, 학업 등에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 시킬 에너지 넘치는 뜨거운 무대를 선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 티켓 가격은 1층 4만원, 2층 2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평생교육 강사, 평생교육활동가 등 관내 평생교육과 관련된 250여명 대상자에게 11월 한 달 동안 ‘평강공주 프로젝트’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운영한다. 지난 11월 4일부터 시작된 ‘평강공주 프로젝트’는 평생교육 마인드 강화 및 교수 스킬 함양을 위한 전문 강의를 지원하며 교육주제는 나만의 교수법, 나만의 이미지, 주도적 학습자 만들기, 앞서가는 강사, 학습자를 움직이는 스토리텔링 기법 등 5개의 선택과목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대상자가 원하는 시간에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오전, 오후, 야간, 주말로 나누어져 운영되며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요구에 부응하는 전문성 강화를 위한 강의 위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강사의 인성 및 전문성 함양을 통해 오산시 평생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실시와 정보를 제공 할 것” 이라며 “역량강화교육을 받은 강사들이 6개 동행정복지센터, 도서관, 자원봉사센터 등 관내 평생학습기관에서 활동하면서 평생교육이 더욱 풍성해지고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악기와 도서를 대여하고 다양한 악기들을 체험할 수 있는 음악 특성화 도서관인 ‘소리울도서관’ 에서 매 주말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가 열린다. 소리울도서관 3층 소리울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이 공연은 여러 가지 편성의 앙상블 연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래식부터 전통음악,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11월 9일 토요일 2시에는 소프라노, 클라리넷, 피아노로 구성 된 앙상블 휘바의 ‘선율에 담은 수채화’ 연주가 예정되어 있다. 슈베르트의 바위위의 목동, 드뷔시 아라베스크 등 클래식 음악과 김효근의 첫사랑과 같은 대중음악을 아름다운 음색으로 감상할 수 있다. 11월 10일 일요일 2시 ‘안녕? 가을’ 은 보컬, 기타, 타악기로 구성 된 밴드가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 폴킴의 안녕 등 다양한 레퍼토리의 음악을 연주한다. 특히 콩가, 봉고 등 라틴계열의 타악기와 여러 가지 타악기들을 사용해 다채롭고 재미있는 연주를 들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6일 ‘제4회 오산시건강도시위원회’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건강도시’란 도시화로 인해 등장한 건강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에서 시작된 개념으로 시민들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안녕에 주목하며 공평하고 포용적인 사회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도시로 오산시는 2015년에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에 가입해 올해는 운영도시로 발돋움 했다. 이날 오산시건강도시위원회에서는 2019년 건강도시 주요사업 추진경과와 2020년 건강도시사업 심의와 더불어 걷기코스개발 및 자전거 도로 등 인프라 확충, 지속가능한 녹색환경조성 및 안전한 환경 등에 대한 밀도 있는 논의를 했다. 오산시보건소 관계자는 “건강도시 사업은 개인의 노력과 보건소 중심의 건강증진사업 등 특정분야 국한해 추진할 수 없으며 정치, 사회, 경제, 환경부문을 광범위하게 포괄하는 정책적 의지”며 향후 건강도시 오산건설을 위해 지속가능한 도시, 활기찬 도시, 신선한 도시, 형평도시를 목표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6일 오후2시 시청 물향기실에서 악취지도 및 바람길 확보방안 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악취지도는 오산시 관내 악취발생사업장을 지도에 표시해 악취 민원 영향권을 예측하고 바람길 확보는 도심지의 바람길 확보방안을 연구해 도심지에 적체된 대기오염과 악취, 그리고 소음공해를 대류에 희석시켜 오염농도를 저감하기 위한 용역이다. 악취노출빈도 측정은 독일에서 사용하는 최신 격자망 방식을 이용해 용역을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환경단체, 주요 대기 및 악취배출사업장, 시민 등 80명과 과업 내용 공유, 시민들의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시는 그간 악취 제로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누읍일반공업지역 악취관리지역 지정후 영세사업장 악취방지시설 개선 지원, 악취사업장 악취기술지원, 도심지 하수 악취탈취제 분사용역, 가축분뇨 사육 제한구역 지형도면 제작, 악취사업장 악취측정 용역 등 다각적으로 악취 저감에 노력을 했다. 최근 오산북부지역 주민의 잇따른 악취 민원에 따라 가장산업단지의 공장들에 대해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 계획에 있다. 시 관계자는 “본 과업을 악취실무행정에 적극 이용해,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5일 오산시청 1층 로비에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자 사회적경제 상생마켓을 올해 2회째 개최했다. 이번 상생마켓은 28개 사회적경제기업 및 마을공동체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준비팀 등이 참석해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고 판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오산시에서 생산된 농산물부터, 지역 전통주, 수공예품, 친환경 두유 등 다양한 오산의 협동조합·마을기업 제품이 판매됐다. 또한 지역의 사회적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의 교육서비스, 청소서비스 등 홍보도 이루어졌다. 특히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활성화와 동반성장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3만원이상 물품 구매 시 사회적경제 럭키박스를 증정하고 ‘돌려라 사회적경제판’ 을 돌리면 사회적경제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사회적경제를 알리는 부대 이벤트 행사도 같이 진행됐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오산시 새마을회관에서 오산시 관내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및 새마을부녀회원 80여명이 참석해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담그기 행사에 힘을 보탰으며 이날 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오산시 관내 6개동 25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오산시 새마을부녀회 이순열 회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에 동참해준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곽상욱 오산시장은 “고된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매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사랑을 나누는 새마을부녀회의 봉사활동이 있기에 우리 사회가 따뜻하고 아름다운 지역공동체를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오산시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따뜻한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