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행정복지센터에서동 특성화 사업‘5060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종강식을 가졌다. 종강식에는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1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마술이 가미된 웃음치료 특강과 그 동안 활동에 대한 소감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5060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은 5060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나를 찾아가는 건강관리교육 5회와 현장 숲 체험 등 총 6회에 걸쳐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했다. 한 참여자는 “나를 위한 시간을 따로 가진 적이 없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장달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행복한 노년을 준비하는 5060 중장년층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프로그램은 끝났지만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모임이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오전 유관 단체원 및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엽 수거 대청소를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인도와 도로를 덮고 있는 낙엽을 깨끗이 청소해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청소 활동에 꾸준히 참석해주신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지난 1년 동안 봉사해주신 덕분에 마을이 많이 깨끗해졌다. 앞으로도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7일 관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두 가정을 선정해 도배와 장판을 지원했다. 주거환경개선 대상자 A씨는 고령의 나이로 거동이 불편한데다 치매 초기 증세까지 있으나 정신장애3급 아들을 홀로 부양하며 생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다. 대상자 B씨는 생계가 어려운 노인단독가구로 환기가 잘 되지 않아 집안 곳곳이 곰팡이로 얼룩져 벽지 및 장판 교체가 시급했다. 이날 진행된 봉사로 두 대상가구는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올 겨울을 따뜻하게 맞이하게 됐다. 김경세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추운 날 기꺼이 봉사에 임해주신 위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미현 광명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일처럼 애써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광명2동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소하도서관은 지난 27일 도서관 강당에서 ‘한 그릇 다이어트 레시피’ 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시민들의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한 그릇 다이어트 레시피, 한 그릇 집밥 다이어트 레시피’의 저자 최희정 강사가 강의했다. 특히 강사가 직접 ‘닭가슴살·크래미 또띠아롤’ 요리를 시연한 뒤 참여한 시민 들에게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다이어트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오늘 강의가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건강관련 강연을 많이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토지평가협의회 회의를 개최해 토지감정평가금액을 최종 결정했다. 토지평가협의회는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조례’ 규정에 따라 당연직위원 5명, 전문가 6명, 토지소유자 9명 총 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환지계획수립을 위한 평가금액을 심의하고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개별 토지평가금액에 대한 심의가 아닌 전반적인 평가절차, 평가방법, 평가기준 적정성을 심의했다. 토지감정평가금액은 2개의 평가기관에서 산출한 평가결과를 산술평균해 토지평가협의회 심의를 거쳐 결정되며 결정된 평가금액은 환지계획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평가대상토지는 정리 전 토지 1,252필지, 정리 후 토지 457필지이며 정리 전·후 토지의 용도지역별, 지목별 평균단가와 전체 토지가격의 도면과 조서로 심의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결정된 토지감정평가금액을 반영해 환지계획을 수립해 12월 초에 환지계획 공람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0년 6월까지 환지계획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아이와 맘 편한 가족사진전“을 개최한다. 가족사진전은 아이와 함께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저 출산을 극복하고자 마련됐으며 80여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시는 지난 9월 사진전에 참가할 시민을 모집했으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10월 19일 20일 이틀 동안 광명시 사진작가협회 회원들의 협조로 시민체육관 잔디광장과 안터 생태공원에서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촬영에 참가한 한 시민은 “9명이 되는 대가족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즐겁게 촬영했으며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참가하고 싶다. 행복한 우리가족의 사진을 보고 전시회에 온 시민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사진에 담으려고 노력했다. 이번 전시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 가족사진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책을 통해서 임신과 출산, 양육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통해 가족친화적인 광명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29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학교 급식 수산물 공동구매 제안서 평가회”를 열어 내년 관내 학교에 수산물을 공급할 업체를 선정한다. 시는 지난 11일부터 7개 업체를 대상으로 학부모, 영양사, 시민단체 등이 평가자로 나서 시설위생과 공급가격, 안전성검사 실적 등 현장평가와 서류평가를 실시해 4개 업체를 선정했다. 현장평가와 서류평가를 통과한 4개 업체는 남양씨푸드, 수협 인천가공물류센터, 해양에프에스, 해정수산으로 이날 평가회에 참여해 공급제안서를 발표한다. 제안서 평가에는 실제 계약 주체인 학교장, 영양사, 학부모 등 120명이 참여해 무기명 투표로 우수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현장평가, 서류평가, 제안서평가 세 가지 분야의 합계 점수로 최종 2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평가회에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주요 수산물 19개 품목에 대한 전시도 병행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선정 과정에 학교급식관계자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현장과 서류평가, 제안서평가 등 다각적인 평가로 업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하안2동 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6개 유관단체와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의 도움으로 배추 600여포기를 마련해 김치를 담갔다. 김치는 관내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 112세대와 4개 경로당에 전달됐다. 김광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생각에 힘든 줄 모르고 김치를 담갔다.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준희 하안2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광명시새마을지회 교육장에서 광명7동,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지역복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주민자치형 복지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광명7동은 권역형 복지중심동으로 광명7동과 학온동 주민 중 복합적인 복지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를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주는 통합 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이날 교육은 김성학 Eduway 대표가 진행했으며 지역복지 특화사업을 위한 의제 도출 및 구체적 실행방안을 토의해보고 그간 동별 추진해 온 복지사업에 대한 평가 순으로 이어졌다. 박계근 광명7동장은 “올 한해 협의체 위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1,451명에게 4천만원 상당의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진정성 있는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지역 실정에 밝은 위원들이 내 이웃과 우리 지역을 위한 복지 문제를 해결 할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상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협의체가 그동안 복지 자원을 지원하는 것에 집중했었는데, 이번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 12명에게 실버카를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이동에 도움을 주고자 실버카를 마련했으며 이날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고길수 위원장은 “평소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걱정 없이 외출이나 병원을 오갈 수 있도록 실버카를 준비하게 됐다.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이번 실버카 지원 외에도 독거노인 요구르트 배달사업 등으로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6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외국 식료품 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식약처, 경찰청과 함께 정부합동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무등록제품 판매, 유통기한 경과 제품보관·판매, 돼지고기 함유 제품 제조국 조사, 반입경로 등이다. 적발 업체에 대해서는 즉시 고발 등 행정조치하고 경찰청에 유통경로 추적조사를 의뢰할 계획이며 불법 축산물은 압류 후 폐기 및 ASF 바이러스 검사의뢰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6일에 이어 오는 29일에도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해 불법수입유통식품을 철저히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6일 소하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돌봄서비스 생활관리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소하노인종합복지관 개관 10주년 토크콘서트에서 수렴한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으며 생활관리사 46명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생활관리들의 고충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돌봄기본서비스는 독거노인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혼자 살고 있는 만65세 이상의 독거노인 중 소득·건강·주거·사회적 접촉 등의 수준이 열악한 노인에게 안부확인 및 말벗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활관리사는 독거노인에게 주1회 방문, 주2회 전화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46명의 생활관리사들이 약 1천1백여명의 독거노인을 보살피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생활관리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독거노인이 소외되지 않도록 잘 보살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생활관리사는 “연말이라 바쁜 와중에도 토크 콘서트때의 약속을 잊지 않고 찾아와 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린다. 내년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돌봄서비스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변경되어 직무가 힘들어진다고 해서 걱정도 되지만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도서관은 오는 30일부터 12월 17일까지 권역별 4개 도서관에서 “인문학 릴레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화제의 인문학 작가를 초빙해 권역별 도서관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개최한다. 인문학 릴레이 콘서트 첫 번째 순서는 철산도서관으로 11월 30일 토요일 오전 10시 ‘문학은 인간의 편이다’ 를 주제로 은희경 소설가와 함께 북 콘서트를 연다. 은희경 작가는 현재 ‘빛의 과거’라는 신작을 내고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올라있으며 ‘새의 선물’ ‘마이너리그’ ‘비밀과 거짓말’ 등 다수의 소설 작품 속에서 인간의 본성을 그려냄에 있어 날카롭지만 유머러스한 필치를 보여주고 있는 소설가다. 두 번째 순서는 하안도서관으로 12월 3일 화요일 오전 10시 ‘자연이 말하는 것을 받아쓰다’를 주제로 김용택 시인과 함께하는 강연회를 개최한다. 김용택 시인은 전라북도 임실의 시인으로 ‘섬진강’ ‘그 여자네 집’ 등 다수의 시집과 ‘섬진강 이야기’ 등 산문집을 통해 자연에 대한 깊이 있는 정서를 소박한 시어로 담아내는 창작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작가이다. 그 다음으로 12월 7일 토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6일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광명3동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광명3동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10월 8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됐으며 31명이 수료했다. 수강생들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기본 이해와 선진 사례 답사, 마을 현황 파악 및 주민 제안 사업 등의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수료식은 주민들이 직접 작성한 도시재생 계획안 발표, 우수 팀 선정, 수료증 및 우수 수료자 표창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아울러 수료자를 중심으로 주민협의체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날 수료식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민분들이 살기 좋은 우리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 많이 고민하신 모습이 보이고 정확한 진단을 해주신 것 같다”며 “수료생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계획이 잘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동인 “광명5동, 광명7동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신규 위촉된 광명5동과 광명7동 주민자치회 위원, 김승수 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원회 기획단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광명시는 지난 8월 ‘광명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동인 광명5동, 광명7동 주민자치회 구성을 준비해 왔으며 이날 발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발대식은 광명5동과 광명7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추진 경과보고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시흥시 대야동 주민자치회장의 사례발표, 주민자치회 위원 대표의 결의문 낭독으로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5동, 광명7동이 풀뿌리자치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며 “진정한 주민 중심의 마을자치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전 동 주민자치회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광명5동, 광명7동 주민자치회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주민 주도로 마을을 변화시킬 수 있는 주민자치회를 전면 실시하겠다. 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