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 1곳을 7월 16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은 장애아동 및 고위험아동에게 집중재활치료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 재활서비스를 연계하고, 학교와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등 장애아동가족에게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어린이 재활 의료기관은 총 223개소로 수적으로 부족할 뿐 아니라, 이 중 43%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 수도권 입원율이 높아지고, 지방에는 만성적인 대기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거주지역에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는 권역별 어린이재활병원의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며, 민간에서 제공되기 어려운 통합 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공 어린이재활의료기관 확충은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로 선정되었다. 올해는 우선 수요가 많은 경남권, 전남권, 충남권 3개 권역 내 8개 시 도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1개 시 도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시 도는 3년간(2018년~2020년) 지역의 수요에 따라 50병상 이상(낮병동 포함) 병원을 설립해야 한다. 설립될 병원은 전문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외에서 불법 사용되는 신종마약류의 국내 유입 시 신속한 검출,적발 등에 활용되는 표준물질 20종을 확립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표준물질 확립은 최근 신종마약류 국내 밀반입이 크게 증가되는 상황에서 국내 유입되는 신종마약류를 적시에 차단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신종마약류 표준물질은 국내에서 확립되기 전까지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표준물질 공급 등에 어려움이 있어 왔다고 했고,이번에 확립한 표준물질 20종은 ▲암페타민류 10종 ▲트립타민류 6종 ▲펜타닐류 2종 ▲기타 2종이며, 지난해 확립한 22종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42종의 신종마약류 표준물질을 확립했다고 했다. 또한, 신종마약류에 대한 분석시간 단축을 위한 신종마약류 15종에 대한 동시분석법과 신종마약류 대사체 5종에 대한 분석 라이브러리도 구축했다고 전했다. 식약처는 확립된 신종마약류 표준물질은 마약류 단속 관련 정부기관에 6월부터 분양할 예정이며, 신종마약류 표준물질을 지속적으로 확립하고 관련 분석 데이터를 마약류 단속 기관에 제공함으로써 외화 절감과 신속한 신종마약류 차단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범부처 협
(경기뉴스통신) 질병관리본부 본부장과 서울시는 최근 한림연예 예술학교에서 3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전파 확산 차단을 위한 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총 6명의 의심환자가 발생하였으며, 이중 현재까지 총 3명이 확진되었다. 홍역 추가 전파를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전문가 자문 및 관련 기관 대책회의를 5월 27일 개최하여, 환자·의심환자 및 접촉자 관리를 강화하고, 해당 학교 학생 및 교직원 중에서 홍역 예방접종력(2회)이 확인되지 않은 사람(80명)을 대상으로 임시 예방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는 지역사회 내 홍역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할 보건소 및 학교와 신속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환자감시와 역학조사를 강화하면서 의심증상자 등교 중지 등의 조치를 시행해 왔고, 합동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 중에 있다. 또한, 학교는 홍역 의심환자에 대한 등교 중지를 실시하고, 학부모들에게 가정통신문을 발송해 자녀가 홍역의심 진단을 받은 경우 학교 및 학원 등교, 등원 중지와 자택 격리 등의 조치를 준수하도록 하였으며, 의료기관은 발열, 발진이 동반된 증상자를 진료 시 홍역이 의심되는 경우 격리치료 및 관할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취급자 및 마약류취급승인자가 마약류 제조,수입,유통,사용 등 모든 취급 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보고하는 ‘마약류 취급보고 제도’를 5월 18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시행은 마약류 취급의 모든 단계를 상시 모니터링하여 그 동안 발생했던 펜타닐, 프로포폴 등 마약류의 오남용과 불법 유출 사례를 예방함으로써 촘촘한 마약류 안전관리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며,마약류 취급보고 제도의 주요 내용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취급내역 보고 ▲의료용 마약 및 향정신성의약품을 ‘중점관리품목’과 ‘일반관리품목’으로 구분,관리 등이다. 모든 마약류취급(승인)자는 제도 시행 이전에 보유하고 있던 마약류 재고정보를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등록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식약처는 새롭고 엄격한 의무보고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보고자가 시스템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전산보고의 단순 실수나 착오 등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유예하는 계도기간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식약처는 향후 마약류 취급보고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통해 마약류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안전관리 체계로 전환하고 마약류의 무분별한 사용을 억제함
(경기뉴스통신) 강원도와 춘천시, 강원대학교가 공동으로 출연한 국내 유일의 항체 전문연구기관인 (재)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원장:홍효정)은 난치 질환(황반변성) 항체치료제 후보물질 개발에 성공하여 2018년 4월 19일(목), 오전 9시 30분 강원도청에서 ㈜우리기술(대표:노갑선)과 47억원 기술이전에 따른 ’황반변성 항체치료제‘의 성공적인 기술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재)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 2009. 7.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학교와 미국 스크립스연구소 공동 설립(항체 및 단백질에 관한 기초 및 응용기술에 관련된 분야 연구를 목적) (주)우리기술 : 93. 3.1.설립(코스닥상장 2006. 6.) 25년간 한국형 원전 제어시스템을 공급 하였으며, 신규전략사업으로서 바이오 사업에 주목하면서 3년 전부터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패혈증 진단장비를 개발하는 등 바이오융합사업에 꾸준히 투자해왔으며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항체신약개발 시장에 진출 예정이다.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이 ㈜우리기술에 이전한 ‘황반변성 치료제’는 2013년 정부의 범부처 신약개발사업 및 2015년 바이오 의료기술 개발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8억원을 지원 받아
(경기뉴스통신) 수원시의회 조명자(더불어민주당, 세류1·2·3) 문화복지교육위원장이 수원시에 거주하는 난임부부에게 한방난임치료를 지원하는 조례를 발의했다. 지난 10일 문화복지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조명자 위원장은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적극적인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한방난임치료의 근거를 정하고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며 발의배경을 밝혔다. 조례안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시에 주소를 두고 부인이 만44세 이하의 난임진단을 받은 부부로, 시는 한약투여, 침구치료 등의 한방난임치료비를 지원하고 이외에도 치료상담, 교육, 홍보 등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다만 다른 법률이나 조례에 의해 유사한 지원을 받는 경우에는 지원을 제한하고 거짓 등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을 받은 경우는 반환을 명할 수 있는 근거를 정해 사업의 적정성도 꾀하고자 했다. 이날 문화복지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조례안은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조명자 위원장은 “혼인과 초산 연령 증가, 출산율 저하 등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어 국가·사회적 차원의 해결방안이 시급한 사안 "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하여 출산과 양육
(경기뉴스통신)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 공공보건의료 교육훈련센터는 4월 12일(목)~13일(금) 국립중앙의료원 연구동 대강당에서 지역거점 공공병원 QI?감염?인증?평가관련 신규자 47명을 대상으로 ‘[기본]공공병원 성과향상을 위한 QI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신규자의 QI개념 이해 및 다양한 질 향상 활동 방법론에 대한 지식 습득을 돕고자 마련된 과정으로, 각 의료기관의 목적과 운영에 적합한 질 향상 활동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시키고자 개설되었다. 주요 교육프로그램은 ▲ QI의 개념과 전담자의 역할 ▲의료기관 QI활동 운영의 실제 ▲표준진료지침(CP) 개발과 활용 ▲부서 질 향상 활동계획과 지원 ▲ QI활동 우수사례와 함께, ▲QI 활동방법론 및 도구사용의 실습 등이다. 특히 QI 활동방법론 및 도구사용 실습의 경우 분임조를 구성하여 QI활동방법론(PDCA, 6시그마 등)과 도구사용(VOC분석, SWOT분석 등), 자료분석 등 전략적인 QI 활동방법을 직접 실습할 계획이다. 국립중앙의료원 정기현 원장은 “의료 질 향상과 의료기관의 서비스 개선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QI활동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국립중앙의료원에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3월 28일 오후 2시에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주 몽골 부산의료관광 홍보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몽골 부산의료관광홍보사무소’는 한국관광공사 몽골지사 내에 있으며 이날 개소식 행사는 박재민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몽골 보건부 국장, 몽골관광공사 사장, 주 부산 몽골영사 및 KTO 몽골지사장 등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실적 및 계획 브리핑, 축사, 테이프 커팅 및 현판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몽골 부산의료관광홍보사무소’는 다가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될 대규모 부산 해외의료나눔봉사단 파견, 의료관광 설명회 등 홍보마케팅과 연계하여, 부산의 우수 의료기술 홍보와 부산-몽골 간 상호 협력강화를 위한 컨트롤타워 및 몽골 내 난치환자 부산 유치 네트워크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몽골 의료관광설명회, 몽골 관계자 팸 투어 등의 꾸준한 홍보마케팅 활동의 결실이 현지 의료관광 홍보사무소 설립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하며 “향후 이를 통한 양 도시 간 의료기술교류 및 환자유치 활성화 발판을 마련하는 동시에 양 도시 간 우호협력의 기틀을 다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3월 10일부터 11일 양일간 벡스코 컨벤션홀 1층에서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치과의사협회 공동으로 최신 디지털 치의학 정보 확산 및 치과 관련 기업 최신 제품 B2B 거래 촉진을 위한 ‘2018 부산 디지털 치의학 전시회·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개최한 글로벌 디지털 치과진료 체험전시회에 이어 개최하는 올해 치의학 전시회는 9개 주제의 치의학 학술대회와 더불어 참가기업 및 부스 규모를 확대하고, 치과의원 및 치과기자재 기업 간 B2B 매칭을 강화하는 등 더욱 알차게 구성된다. 학술대회는 ‘단숨에 따라잡는 디지털 치의학’ 등을 주제로 2일간 A, B세션으로 나누어 9개 주제로 개최되며, 부산 치의학 발전을 위한 실제적인 주제들로 구성된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학술대회 참가자들은 학술대회장과 함께 구성된 치과관련 기업 전시부스를 돌아볼 예정이다. 오스템 임플란트, ㈜디오 등 60여개 기업 전시부스로 구성된 디지털 치의학 전시관 내에서는 다양한 신제품 홍보와 다양한 비즈니스 상담 등이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치의학 전시 및 학술대회 운영을 통해
(경기뉴스통신) 거동이 불편한 환자에게 약사가 직접 자택으로 찾아가 약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약료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구 고령화와 소득 양극화 현상으로 노년 취약계층이 증가함에 따라 자택으로 찾아가는 방문보건 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경기도약사회는 이러한 사회적 요구와 지역 사회 보건 증진을 위한 보건 서비스 확대의 일환으로 지자체와 손을 잡고 방문약료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해 부천, 성남, 시흥, 용인 등 4개 시군지역에서 200명을 대상으로 방문약료 사업을 수행했으며, 올해는 도내 10개 시·군 지역으로 확대·추진하고 있다. 방문약료란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거동 불편 노인 취약계층 중 여러 종류의 약을 장기복용하는 다제약물 복용자를 대상으로 가정을 방문하여 약물관리를 돕는 보건서비스로 중복 처방된 약물을 관리하고,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는 등 의약품 안전사용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외에서는 일본, 호주, 핀란드, 스웨덴, 네덜란드 등에서 방문약료 서비스를 제도화해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의 경우 재택환자뿐만 아니라 요양기관에서 치료받고 있는 환자까지 아우르는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의료기기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사우디아라비아 식약청과 협력회의를 22일 식약처(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 히샴 알자데이(Hishan S. Aljadhey) 사우디아라비아 식약청장이 식약처를 직접 방문하여 실시한 ‘식·의약 협력 강화 회의’ 후속조치입니다. ※ 사우디아라비아 식약청(Saudi Food and Drugs Authority, SFDA) : 사우디아라비아의 식품·의약품·의료기기를 관리하는 기관이며, 식약청장과 각 분야별 부청장(4명)이 있음 - 이날 회의에는 의료기기분야 규제당국자인 나지 알오스마니(Nazeeh AlOthmany) 식약청 부청장, 압둘라살렘알도뱁(Abdullah Salem Al-Dobaib) 국장, 엣삼 엠.알모한디스(Essam M. Al Mohandis) 국장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주요 내용은 ▲우리나라 규제 소개 ▲한·사우디 간 업무 협력 논의 ▲우리나라 의료기기 제도 교육 등입니다. 특히 회의 주요 의제로 국내에서 허가된 의료기기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별도 허가 자료 제출 없이 유통·판매될 수 있도록 허가
(경기뉴스통신)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젊은 치과의사들과 성공적인 개원을 꿈꾸는 개원의들에게 큰 도움이 될 ‘2018 개원성공 컨퍼런스’가 오는 2월 25일(일)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하루종일 개최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경영정책위원회(위원장 황재홍)는 개원환경개선특별위원회(위원장 이창주), 청년위원회(위원장 정명진)와 함께 지난해 11월 22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예년에 비해 훨씬 빨리 행사준비에 돌입했다. 치협은 지난 1월 17일 협회 홈페이지에 컨퍼런스 행사를 알리는 공지사항을 게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신청 접수에 들어갔으며, 현재 등록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등록은 치협 홈페이지(www.kda.or.kr)에 들어가 배너나 공지사항에서 신청바로가기(https://goo.gl/nJqkpb)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선한 성공개원 노하우’를 부제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와 402호에서 진행되는 ‘젊은 치과의사와 개원의를 위한 2018 개원 성공 컨퍼런스’(이하 개원 성공 컨퍼런스)에서는 개원시 반드시 알아야 하고 명심해야 할 필수 정보와 핸즈온을 통한 실전 임상 노하우는 물론,
(경기뉴스통신) 주요 환경성 호흡기 질환이자 알레르기 질환 중 하나인 천식으로 인해 한 해 37만 년에 달하는 수명손실이 발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25일 발표한 ‘우리나라 천식으로 인한 질병부담 측정’ 보고서를 통해 한국 천식 유병자 수는 2014년 기준 186만 명(남 84만, 여 102만), 사망자 수는 1,398명(남 557, 여 841)에 달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 환자표본자료와 통계청 사망자료를 바탕으로 산출한 수명손실은 총 37만 4천 년으로 이는 기대수명을 80세로 가정했을 때 갓 출생한 신생아 4천 6백 명이 태어남과 동시에 사망하는 것과 같은 수치라고 밝혔다. 성별로는 여성(205,342년)이 남성(168,695년)보다 높았고, 연령별 분석결과 0~4세가 76,394년으로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5~9세가 39,991년, 70~74세 23,668년 순으로 나타나 어린 연령층과 노인 연령층에서 천식 질병부담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은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연구의 결과에서 남자에 비해 여자, 어린이와 노인의 경우 다른 연령층에 비해 천식의 질병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며 “천식의 질병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국가차원에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1월 25일부터 1월 28일까지(4일간) 중국 산시성 및 북경 소재 국제여행사와 중국 대형 보험사 관계자 등 13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한다. ▶팸투어 초청자(13명): 산시성 소재 미정국제여행사, 봉황국제여행사, 북경 소재 강태국제여행사 등 여행사와 강태중개보험사, 대지재산보험사, 평안보험사 등 대형보험사 등 이번 팸투어는 중국에서 가입하고 의료사고시 중국 현지 보험사에서 보상하는 중국민의료관광보장보험과 부산의료관광을 결합하여 중국 여행사가 의료사고 부담 없이 의료관광객을 모객할 수 있는 의료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소개하기 위해 개최된다. 팸투어 기간 동안 중국 방문단은 부산시를 방문하여 ▲부산시가 제안하는 중국의료관광보장보험 기반 부산의료관광 상품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향후 한국과중국의 관광교류가 완전히 회복되면 중국 보험사와 중국여행사가 자사 판매망을 통해 부산의료관광객을 모집하는 방안을 상호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단은 자비를 들여 직접 ▲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 라인업치과, 갤러리성형외과, 한국의학연구소부산지사 등을 방문 부산의 우수 의료상품을 체험하고 검증할 예정이다. 김광회 부산시 건강체육국장은 “중국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방학기간 중 만12세(2005.1.1.-2006.12.31.) 여성청소년이 사람유두종바이러스(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 2004년생은 2017.12.31.일까지 1차 접종을 완료한 경우 2차 접종지원 자궁경부암은 성 접촉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전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으로 만12~13세에 접종받을 경우 2회 접종(국가지원 무료접종)만으로도 충분하나, 만 14~15세 이후 처음 접종받을 경우 충분한 면역효과를 얻기 위해 3회 접종이 필요하고, 이경우 접종비용도 본인이 부담(1회접종 15~18만원)해야 한다. 대상자는 보호자와 함께 참여의료기관*을 방문해 사춘기 성장발달 및 초경관리 등 건강상담과 함께 1차 접종을 받고, 6개월 후에 다시 상담과 2차접종을 완료하면 된다. (참여 의료기관 위치 및 의료기관별 백신종류(가다실 4, 서바릭스)는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https://nip.cdc.go.kr)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음) 시 관계자는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예방접종을 받고 접종 일정에 따라 2회접종을 완료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