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5일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9 경기꿈의학교 운영자 워크숍’에 참석해 ‘미래교육과 꿈의학교’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4년 전 경기꿈의학교를 시작할 때 오늘과 같은 성장은 상상하지 못했다”면서, “여기까지 오는 동안 많은 어려움과 장애물이 많았지만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미래의 꿈’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건물이나 교실이 없는 미네르바 대학은 사이버 공간에서 토론을 통해 학습한다”면서, “사이버 경기꿈의학교가 만들어질 날도 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미네르바 학교가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듯 경기꿈의학교도 모든 곳이 캠퍼스”라면서, “자기가 가고 싶은 곳을 직접 다니면서 경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아이들이 꿈을 꿀 수 있는 곳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과제나 의무감이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장, 상상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얼마 전 별세한 문동환 교수를 언급하면서 “문 교수는 한신대학교 채플 시간에 긴바지를 가위질해 반바지를 만들어 입고, 샌들을 신고 올 정도로 생각이 자유로우신 분이었다”면서 “우리도 어떤 틀과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3일부터 157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온라인 교육과정 클러스터’ 10개 강의를 시작한다. ‘온라인 교육과정 클러스터’는 교육과정 클러스터 수업의 일환이며, 학교 간 공동으로 운영하는 교육과정이기 때문에 신청자가 적어 과목개설이 안되거나 상호학교간 거리가 멀어 수강학생이 통학에 불편함을 느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교육과정 클러스터’는 소인수·심화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교육과정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의 인근 고등학교 2개교 이상이 연계해 함께 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을 말한다. 학교에서 개설하지 않은 선택 과목 이수를 희망하는 학생이 있을 경우 그 과목을 개설한 다른 학교에서의 이수를 인정하는 것으로, 정규수업이기 때문에 이수내용이 학생생활기록부에 기록된다. 이번 온라인 강의는 61개 고등학교 157명의 학생이 수강하며, 교육학, 일본어 회화, 세계시민, 프로그래밍, 과학과제 연구 등 10개 과목이 개설됐다. 수업은 3월 23일부터 7월 30일까지 주 1회 두 시간이다. 웹카메라를 이용해 지정 시간에 진행하는 화상수업으로, 강의와 토론 등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수업 진행을 위해 웹카메라·헤드셋·U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은 22일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에서 ‘교사자율연구년제 정책연구 최종보고회 및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 교사자율연구년제 정책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토론회 형식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150여 명이 참석해 상호 의견을 나눈다. ‘교사자율연구년제’는 교사에게 일정기간 학교 현장에서 벗어나 재충전과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아 효능감과 교직 전문성 신장을 꾀하고, 학교의 교육력 신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입을 추진 중이며, 민선 4기 교육감 공약이기도 하다. 기존에 운영되던 연구년제가 연구주제로 선발된 소수의 교사에게 제한되고, 교사의 다양한 경험이 학생교육으로 반영될 기회가 부족하며, 학생에게 영향을 미치는 교사 소진현상에 대한 해소 기회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용해 교사자율연구년제 도입을 모색하고 있다. ‘교사자율연구년제 도입 방안’에 대한 연구팀의 연구결과 발표에 이어 학부모, 교사, 관리자 등 교육 주체들의 자유토론도 진행된다. 정책연구 결과 발표를 맡은 교육디자인 네트워크 김현섭 대표는 교사 자율연구년제 시행에 대한 인식조사, 사회적 공감대 및 인식 개선, 법적 근거마련과 해결방안, 정책실행로드맵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연구원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드라마 SKY 캐슬 을 교육적 관점으로 분석한 ‘드라마 SKY 캐슬 에서 재현되는 교육열과 사회적 의미’를 발표했다. SKY 캐슬 방영 이후, 상위 계층의 학벌 욕망과 입시 성공을 위한 사교육 열풍에 대한 논란이 중폭 됐다. 드라마에서는 현행 대학입시 제도를 불법과 편법이 개입할 수 있는 불공정한 시험으로 묘사했고 이로 인해 사회적 논쟁이 촉발됐다. 즉 국가 주관 시험을 통해 대입제도의 공정성과 정의가 담보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반면에 ‘학생부종합전형’이 부모의 자본력을 매개할 수 있지만 운영과 제도적 보완을 통해 문제해결이 가능하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그러나 연구진은 시험만능주의와 능력주의라는 전제 속에서는 어떤 평가도 개인의 비 능력적 요소를 완전히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시험제도의 개선만으로 결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연구진은 SKY 캐슬 분석을 통해, 소수의 특정한 사회 계층이 능력주의의 수혜를 받음으로써 불평등을 심화시킴에도 불구하고 능력주의 시스템 속에서는 사회적 불평등이 개인의 능력 부족으로 둔갑된다고 비판한다. 능력주의를 절대화하게 되면 성취가 곧 능력의 결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은 20일 ‘파주시티요양병원 한울빛교실 병원학교’를 개교한다. 이번 개관은 장기입원이나 장기치료로 학업을 유예하거나 학업을 중단한 중도중복 장애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병원학교에서 수업을 받으며 적절한 치료를 지속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배정된 신입생은 유치원 2명, 초등학교 2명으로 총 4명이다. 교사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교사가 한 명씩 총 2명이 배치됐다. 병원학교 입교 대상은 특수교육대상자이면서 3개월 이상 입원 치료로 불가피하게 장기결석이 예상되는 학생이며, 병원학교의 유치원 학생들은 인근 협력학교, 초등학생은 거주지 지역 초등학교나 특수학교 소속으로 위탁 운영한다. 병원학교 교재교구비와 학급 운영비 등은 자운학교에서 배정하며, 수업은 질병 특성에 따라 교과활동·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의료진과 협의해 개별화교육으로 진행한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건강장애학생을 위한 국립암센터 병원학교 협력)와 중도중복 장애학생을 위한 화성제일병원학교 두 곳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권오일 특수교육과장은 “특수교육 대상자 중 병원치료 때문에 진급을 못하는 학생이 있어서 매우 안타까웠다”면서, “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은 20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 전체회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는 학교, 비영리단체, 교육관련 전문가, 학부모, 시민단체 등 여러 분야의 교육주체가 경기교육정책 기획·집행단계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경기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 발대식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협의회 위원, 교육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은 대표와 위원 위촉장 수여, 각 분과위원장 선출 등이 진행됐다. 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는 교육과정, 평생·직업교육, 교육환경개선, 교육복지, 행정제도개선 5개 분과위원회를 두고, 20명 이내로 각 분과 위원을 구성해 총 100여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분과위원은 공개모집, 도지사·경기도의회 추천, 경기도교육청 소속 공무원 등으로 선발되었으며 임기는 1년이다. 위촉장을 받은 각 분과위원은 경기교육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30년이 넘어간다. 혁신교육도 지방자치를 하면서 닦아온 지역의 특성과 문화 등을 반영해야한다”며 “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 활동을 통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5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간담회를 갖고, 평택시와 경기도교육청 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의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교육, 학교시설 적극 개방, 초·중·고등학교 미세먼지 대책 평택시 우선추진 등의 교육현안이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에 건의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자유학년제 시행에 따른 진로체험, 평택의 지역특성에 따른 외국어 중점학교 운영, 고등학교 무상급식 등 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정책에 대해 평택시의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경기도 교육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이재정 교육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평택 지역특성을 살린 특성화교육 등 교육분야 발전을 위해 경기도교육청의 적극적인 역할을 부탁드리며, 경기도교육청의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경기도교육청과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 중학교 신입생 교복지원, 학교실내체육관 건립 및 학교시설 개선사업, 혁신교육지구 사업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5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26일 북부청사에서 각급 기관 정보공개 업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교육청 행정정보 공개 조례’ 제정에 따라 각급 기관의 내실 있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고등학교·특수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경기도교육청은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개대상으로 분류된 정보를 공개 청구가 없더라도 정보통신망을 활용한 정보공개시스템을 통해 공개해 왔다. ‘경기도교육청 행정정보 공개 조례’는 경기도교육청과 각급 기관이 더욱 적극적으로 교육행정의 정보를 공유를 통해 경기교육 신뢰도를 더욱 높이려는 선언적 의미가 크다.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의해 기관별 자체연수로 그 내용을 안내해 왔으나, 보다 적극적으로 정보공개의 필요성을 공유하고자 올해는 경기도교육청 주관의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교육은 경기도교육청 행정정보 공개 조례, 사전정보 공개와 원문정보 공개 요령, 정보공개청구 처리절차 등을 업무처리 담당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기도교육청 행정정보 공개 조례’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은 26일 남부청사 이산홀에서 ‘관리자를 위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4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본청 성희롱고충심의회 위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관리자의 역할 인식을 제고하고 사안이 발생할 경우 개입능력을 향상시키고,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예방교육은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로 여성가족부가 위촉한 유정흔 강사가 맡아‘성평등한 조직문화와 성희롱·성폭력예방교육’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고, 참석자와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강의에서는 성희롱·성폭력 사례별 발생 원인과 특성을 안내하고 이에 대한 관리자의 역할과 보편적인 책무를 강조하는 한편, 관리자로서의 적극적 개입을 통한 실천적 대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폭력발생시 피해자를 지원하고 구제절차와 일상에서의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상황별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경기도교육청 총무과 최병룡 과장은 “이번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간부공무원들이 자신의 성인지 감수성을 점검하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조광희 의원은 지난 21일 안양시새마을회로부터 지역발전을 위해 나눔·봉사를 실천하면서 안양시 새마을조직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안양시새마을회 원광희 회장은 “조광희 의원은 지역의원으로서 열정적인 의정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헌신하면서 특히 안양시새마을회관의 환경개선사업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감사패 전달 이유를 설명했다. 안양시새마을회관 환경개선사업은 총 1억7천만원을 지원해 창호교체공사, LED등 교체 및 전기공사, CCTV설치공사, 방수공사, 도색공사, 화장실 보수공사 등을 했다. 이에 조광희 의원은 시민의 행복과 안양시의 발전을 위해 본연의 업무를 하였을 뿐인데 이렇게 받게 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화를 통해서 지역발전의 현안문제 해결방안을 위해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은 지난 21일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간담회를 갖고, 현충탑 부지 무상양여와 동두천 교육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민들의 소중한 애국의 장인 현충탑부지의 무상양여가 원만하고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치를 건의했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지역적 분리 설치와 교육복지사의 배치 등 교육현황에 대해 토의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현충탑부지의 무상양여에 대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해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약속하였으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지역별 분리 설치는 전적으로 동감하나 전국적으로 학생 수가 줄어드는 현실과 교육부의 교육정책여건상 지역별 분리 설치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한편, “교육복지사의 필요성에 공감하나, 최근 화성시 교육복지사의 교육청 불법점거 농성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정규직 채용의 문제점이 있으므로 법제화를 통한 해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용덕 시장은 현충탑 부지 무상양여의 신속한 처리를 약속한 이재정 교육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교육청과 함께 동두천의 교육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8일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열린 ‘2019 상반기 신규 장학관 역량개발 연수’에 참석해 특강을 진행하고 참석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교육감은 “2019년은 3·1독립운동 100주년, 민선 혁신교육감 10년, 혁신학교 10년, 교육청 예산 18조 시대이며, 아울러 한반도에 평화와 통일의 기운이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면서, “AI의 발달, 빅데이터 등을 통한 급격한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시기에 교육계에도 5~10년 내 큰 변화가 밀려올 것이며, 우리의 과제는 학교의 미래에 대한 설계”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의 교육은 지식의 양을 늘리는 것이 강조되고 있지만, 앞으로의 교육은 학생들에게 원리를 알려주고 스스로 터득할 수 있는 시간, 공간, 여백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교육장학관의 과제로 도교육청, 지역교육청, 학교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 갈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혁신교육 3.0은 교실, 학교, 마을로 발전해 가고 있으며, 마을과 지역에 맞는 혁신교육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교육자치의 핵심은 학교 민주주의가 살아나고 학교마다 창의적으로 교육의 방향과 과제를 발굴하고
(경기뉴스통신) 교육부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서 ’18. 7. 6.(금) 실시 예정인 전국교사결의대회와 관련하여 ’18. 7. 3.(화) 각 시·도교육청에 복무 관련 공문을 시행하였다. 이번 공문에서 교육부는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위하여 관계 법령에 따라 각 시·도교육청 및 각급 학교에 교원의 복무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은 네이버와 함께 뷰티크리에이터를 꿈꾸는 경기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틴뷰스타 꿈의학교’를 운영한다. 네이버 틴뷰스타 꿈의학교는 미용에 관심이 많고, 뷰티크리에이터를 꿈꾸는 학생에게 뷰티 및 콘텐츠 제작법에 대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꿈의학교는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성남(성일정보산업고등학교)과 하남(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두 곳에서 7월 23일부터 8월 10일까지 주 2회 교육이 이루어진다. 꿈의학교 강사로는 콩슈니, 후니언 등의 유명 뷰스타들과 전문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메이크업 연출, ▲콘텐츠 기획, ▲네이버TV 채널 개설과 업로드, ▲영상 콘텐츠 촬영 및 편집 등의 노하우를 전달한다. 특히, 이번 꿈의학교는 10대 청소년이 자기만의 뷰티 콘텐츠를 창작하고, 자신이 창작한 콘텐츠를 직접 네이버 플랫폼에 올려 스스로 운영해 보는 등 뷰티 크리에이터 직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교육이 끝난 이후에도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7월 8일까지 ‘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village.goe.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교
(경기뉴스통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 ‘불어라 평생학습바람!’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 기관을 대상으로 22일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평생교육진흥원 회의실에서 열린 착수보고회는 ‘불어라 평생학습바람!’의 위·수탁 협약체결, 사업운영 방법, 사업비 집행 및 정산 시 유의사항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해부터 실시된 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 ‘불어라 평생학습바람!’ 사업은 평생교육을 통해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민의 교육 복지실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 기관 및 단체는 3월부터 10월까지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소외계층 학습자 발굴, 운영 등을 맡아서 진행할 계획이다.운영비는 기간 및 단체별로 1,0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