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3일 안골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을 실시하고 쌀과 기능성베개, 마스크 팩을 전달했다. 지난 5월 경기도 우수프로그램‘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이후 매월 정기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유익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장영신 총무의 진행으로 레크레이션이 진행되었으며 함께 둘러앉아 흥겨운 음악에 맞춰 건강박수, 릴레이게임 등을 진행하여 경로당어르신께 즐거움을 선사했다. 협의회 이계순 회장은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드려 뿌듯하고, 앞으로 좋은 활동으로 어르신들과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우경 노인회장도 “경로당을 찾아와 재밌는 활동을 마련해줘서 신바람 나고 스트레스가 풀린다.”며 봉사단체에 감사함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자원봉사 동아리 고고씽은 지난 24일 종이골경로당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고씽 봉사단 중 4조 10명이 참석하여 발 맛사지, 신청곡 통기타 연주해 드리기로 어른들을 흥겹게 해드리고, 또한 봉사단에서 직접 카레를 만들어 어르신과 함께 식사를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고고씽봉사단장은“이번이 세 번째 음식을 만들어 드리는 것으로 만들 때 마다 할머니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잘 만들었다고 칭찬해주셔서 봉사활동이 더욱 즐겁기도 하고 다음 봉사시간이 기다려진다 .”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들로 구성된 고고씽 봉사는 월 4~5회 실시되며 환경정화, 학습지도, 경로당어르신 식사 및 발 맛사지, 거리 캠페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내 활발한 봉사를 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행정복지센터는 26일 오전 10시 민방위통대장, 주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하는 민간전문가 참여 지역특성화 화재대피 민방위 훈련을 소요동 창말어린이집에서 실시했다. 훈련은 민간전문가와 연계해 일반 재난상황에 가장 취약한 어린이와 통솔자인 선생님을 대상으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진압과 탈출요령을 숙지하는 훈련을 중점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소화기와 소화전을 이용한 초기진화를 시연하여 어린이들에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진행되어 이해도를 높였다. 이날 훈련을 참관한 김대식 소요동장은 ‘한국은 더 이상 지진 및 테러로부터 안전한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지진, 화재와 같은 상황에 대비해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는 실전 훈련을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생연2동 4통 안전골목길에서 동두천시장, 시의원, 동두천경찰서장 및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골목길 준공기념 주민 어울림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 경기도 안전골목길 조성사업 공모전에 참가, 선정되어 도비 2억을 받아 범죄예방시설설치,거리환경개선,주민쉼터 설치를 1차 마무리 지었고, 별도로 동두천시의 지원을 받아 2단계로 올 6월 골목길 보도블럭 포장으로 사업을 완료했다. 아울러 본 사업은 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 동두천경찰서, 경기도미술관, 한전, KT등의 지원 및 협력, 그리고 4통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통해 만들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애쓴 주민자치위원회 및 협조기관의 노고에 감사하며 무엇보다도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 협조해주신 마을 주민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생연2동 이대우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쁘신 가운데서도 안전골목길 준공식에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사업을 추진하는 데 애써 준 생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저소득층 홀몸노인 25가구에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준비한 제육볶음, 고구마순볶음, 오이김치 등 밑반찬을 홀몸 어르신들의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은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소요동 이웃공동체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을 계획한 윤옥자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홀몸 어르신들의 반찬 걱정을 덜어드리고 건강을 챙겨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주신 새마을 부녀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위기상황에 놓여있지만 복지서비스를 알지 못하는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행정복지센터내 주차장에서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 158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소집 1차 보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비상소집 1차 보충훈련은 지난 6월 14일 비상소집 훈련에 참석하지 못한 대원들을 위해 실시됐다. 고춘기 송내동장은“바쁜 와중에도 비상소집에 응소해준 대원들께 감사하며, 각종 재난 등 비상사태 발생에 대처하기 위한 민방위 비상소집훈련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방위 5년차 이상 대원은 매년 비상소집훈련 1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타 지역근무자나 장기 출장 등으로 주소지에서 교육 이수가 곤란한 경우 해당지역에서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의 마을 담벼락이 형형색색의 꽃과 동물의 그림으로 채워지면서 문화가 있는 새로운 거리로 바뀌고 있어 화제다.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보산동 2통 일대 마을 담벼락에 아름다운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 아름다운 벽화 마을 만들기 사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보산동 주민자치 특색사업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매년 이어오고 있는 사업으로서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은 기존에 조성했던 벽화에 대한 재정비를 하고 새로운 도안으로 새로이 벽화를 조성했다, 이 길을 자주 다닌다는 한 주민은 예전과 달라진 마을 풍경을 보며 “달라진 마을의 모습에 기분이 좋고, 가족과 함께 벽화 앞에서 사진도 찍고 싶다”고 말했다. 김용일 보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 아름다운 벽화마을 조성으로 깨끗하고 살고 싶은 동네, 다시 찾고 싶은 동네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스텔라토는 지난 23일 관내 저소득층 10가구에게 불고기 정식 도시락을 전달했다. 스텔라토는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자 매월 후원에 동참하고 있으며,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식사 배달과 함께 안부를 묻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면서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이숙영 대표는 "직접 식사를 조리하여 드시기 어려운 분들의 걱정을 덜고, 기력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따뜻하고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위해 도움을 주시는 이숙영 대표께 감사드리고,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들에게 관심을 갖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생연2동분회는 지난 25일 오전 7시부터 동두천시지부 회원 30여 명과 함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동두천시를 만들고자 한국자유총연맹 생연2동분회에서 주관한 활동으로, 각 동의 자유총연맹 분회원 및 생연2동 직원 등이 참석했다. 주요 환경정화 구역은 큰시장을 비롯한 어수사거리·중앙사거리 일대로, 모든 회원들이 내 마을을 가꾸고자 구슬땀을 흘리며 상가 주변 쓰레기 및 불법 광고물, 담배꽁초 등을 제거하는 등 깨끗한 거리 환경을 만들어 지역민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행사를 주최한 전명덕 생연2동분회장은 “이른 아침에도 많은 분들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깨끗한 거리, 살기 좋은 생연2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이에 오천명 생연2동장은 “지역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나 남의 일이라 생각하지 않고 적극 참여해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 분회원들이 계셔 참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동에서도 어디든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자치위원 및 학생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깨끗한 마을길 가꾸기’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주택가 골목길, 이면도로, 공터 등 생연1동 지역 내 청소 취약구간을 대상으로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동두천여자중학교, 보영여자중학교 등 학생 6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데 마음을 모았다. 행사를 주관한 박수종 주민자치위원장은“아직 무더위가 가시지 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참가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주택가 골목길, 이면도로 등 생연1동 관내 취약구간을 대상으로 학생들과 함께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오는 28일 오후 4시,“아이스 에이지 : 지구 대 충돌”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영하는 “아이스 에이지 : 지구 대 충돌”은 시리즈를 거듭하며 마침내 우주로 뻗어나간 주인공들의 지구 위기탈출 에피소드를 담은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 어린이들이 시원한 도서관에 와서 애니메이션을 보며 여름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관심 있는 어린이와 시민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정보소외계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책과 가까이 하기 어려운 주단기보호센터 장애인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에‘책 읽기를 통한 나누는 기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읽고 미술 및 표현활동을 하면서 감정표현 연습을 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그림책을 읽고 ‘데코비누 만들기, 걱정인형 만들기’ 등 감정을 인지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장애인들이 자신의 마음 만들기 활동을 통해 표현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도서관을 이용하는데 누구에게나 열려있어 소외계층이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서비스로 진행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94-20190826121304.jpg](경기뉴스통신) 동두천 시민의 건강한 혈관을 위해 동두천시보건소(소장 이승찬)는 하반기 고혈압·당뇨교실을 8월부터 시작하였으며, 고혈압을 주제로 진행된 8월 고혈압·당뇨교실은 총 12명이 참여하여 4주 과정의 교육을 수료했다. 동두천시보건소는 매년 상·하반기 각각 4회씩 고혈압과 당뇨병을 주제로 고혈압·당뇨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반기는 3월부터 6월까지, 하반기는 8월부터 11월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고혈압·당뇨병 질환 및 관리방법, 질환관리를 위한 식이 및 운동교육 등으로 이루어지며, 간호사와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의 전문가가 맡아 진행한다. 질병부담이 크고, 주요 사망원인의 하나인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수칙으로 “1. 담배는 끊는다. 2.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인다. 3. 음식은 싱겁게 먹고, 채소와 생선을 섭취한다. 4.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운동을 한다. 5.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6.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한다. 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23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오후1시30부터 5시30까지 4시간 동안 어린이집 보육교사 및 초·중·고 교사 등 대상으로 제6차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황금의 골든타임이라 할 수 있는 4분의 시간을 활용하여 급성심정지 환자의 위급한 상황을 보다 안정적으로 되돌리는 교육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역량을 키운 일반시민은 언제 어디서든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어, 교육은 받은 자는 누구든 시행할 수 있는 간단한 교육이다. 오늘 교육은 가정이나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심정지환자가 발생했을 시 당황하지 않고 현장에서 119 구조대에 신고함과 동시에 먼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방법과 구조 및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심폐소생술 교육은 일반시민대상은 연4회, 의무교육대상 8회 실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어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의약관리팀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간 동두천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스피치 교육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에 필수적인 스피치 능력 향상을 위하여 전영삼 참좋은 스피치센터 원장을 초빙하여 5일에 걸쳐 20시간 동안 진행됐다. 강의시간에는 발성 연습, 음성표현 원리 등 기본적인 이론 학습뿐만 아니라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한 3분 스피치 원고 작성, 이론을 바탕으로 한 개인별 대중연설 발표 등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또한 개인별로 강사의 1대1 피드백을 통해 스피치의 문제점 및 개선 방안에 대해 모색해 보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 이와 더불어 21일에는 고남숙 한국양성평등교육원 전문 강사로부터 법정의무교육인 폭력 예방교육을 받았다. 실제 사례를 살펴보며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 확립 및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통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수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스피치 역량을 강화하여, 향후 의원들의 의정활동 및 시민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에 도움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