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6월 27일, 28일과 7월 1일부터 5일까지 총 7일간 의정부 우리소극장과 청소년수련관 한울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166개소, 약 3,00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개선을 위한 인형극 및 뮤지컬을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완두와 콩이의 슈퍼푸드’, ‘튼튼나라의 앨리스’, ‘건강한 피터팬의 튼튼모험’ 등 신나는 음악과 율동 및 레이져쇼로 어린이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캐릭터 공연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 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캐릭터와 다양한 율동·노래를 통해 재미는 물론, 올바른 식습관을 친숙하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권순각 센터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의 식습관 개선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센터의 지속적인 위생, 영양교육을 통해 건강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등록된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조리컨설팅, 대상별 교육 및 맞춤형 식단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 및 등록문의는 센터로 전화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불필요한 조명으로 사람과 자연에 피해를 주는 ‘빛 공해’ 방지를 위해 오는 19일부터 의정부 전 지역에 조명환경관리구역을 적용·시행한다. 조명환경관리구역이란‘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법‘과 ‘경기도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 조례’에 따라 정해진 인공조명의 밝기 기준을 지켜야 하는 지역으로, 1종 보전녹지지역부터 4종 상업·공업지역까지 구분 적용된다. 적용대상 조명기구로는 가로등, 보안등, 공원등, 옥외 체육공간 등의 공간조명,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따라 허가를 받아 설치한 옥외광고물 광고조명, ‘건축법’에 따라 연면적이 2,000㎡이상이거나 5층 이상인 건축물, 숙박시설 및 위락시설 등의 장식조명이다. 산업 활동을 위한 조명, 종교상징물 조명 등은 규제대상에서 제외되며, 시행일 이전에 설치된 기존 조명은 수리 및 교체기간을 고려해 5년 후인 2024년 7월 19일부터 규제대상이 된다. ‘조명환경관리구역’에서 빛 방사 허용기준을 위반할 경우, 조명기구 소유자 등에게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와 개선명령이, 사용중지 또는 사용제한에 따르지 않을 경우,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도시농업기술과는 지난 4일 충남 태안에서 우리음식연구회원 35명과 함께 우리농산물 가공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우리음식연구회는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연구단체로 매월 과제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밑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정과 우리농산물에 대한 이해를 높여 건강한 밥상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회원들은 꽃차, 발효식품 등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가맛집과 전통 장을 생산하는 농가를 방문해 강사선생님의 입담과 남다른 비법을 전수받고, 마늘장아찌 만들기 체험을 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배노순 우리음식연구회장은 “여름에는 입맛도 없고 주부들이 음식을 만들기도 힘들어 자칫 건강에 소홀해 지기 쉬운데, 알싸하면서도 아삭한 마늘장아찌로 입맛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8일 센터 직원 10명과 레인보우 봉사단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센터 주변 화단에 사루비아 블루 700주를 식재하며 밝고 아름다운 공간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의정부시민 및 다문화가족, 외국인주민이 이용하는 시설이다. 지난 5월에도 레인보우 봉사단과 함께 센터 주변 화단에 잡초 제거 및 화단 정비 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도시농업기술과에서 배부받은 사루비아 레드를 식재하였으며, 이번에도 주변 풀 뽑기 작업 실시 후 사루비아 레드와 열을 맞추어 사루비아 블루를 식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레인보우 봉사단은 “지난 번 식재한 사루비아 레드가 잘 자라는 모습을 보고 뿌듯했는데 레드와 어울리게 사루비아 블루를 추가로 식재하게 되어 센터 주변이 환해진 것 같다”며, “센터 주변에 식재된 꽃을 보고 센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기분도 좋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5개월 간 관내 총 2,319건에 대한 농지원부 일제정비를 추진한다. 이번 농지원부 일제정비는 농지소유권 변동처리, 경작확인대상 정비, 임차기간 만료농지 갱신, 농가주 사망말소자 정리, 경작미달자 농지원부 편철의 총 5가지 분야를 중점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농지조서와 관련해 분할, 합병, 폐쇄에 따른 토지대장 불일치 농지와 지목이 없거나 실제 지목 오류인 농지도 이번 정비대상에 포함된다. 조인영 도시농업기술과장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내실 있는 농지원부 일제정비 추진을 통해 농지원부의 정확성을 제고해 농지의 효율적인 이용과 관리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농지원부 일제정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도시농업기술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구) 도시환경산업의 방치폐기물 처리이행보증주체인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이 2018년 1월 소송제기한 방치폐기물처리명령 취소소송에서 1심에선 패소했으나, 지난 4일 열린 항소심에서 승소함에 따라 현재 환경부 주관 하에 전국적으로 진행중인 방치폐기물 행정대집행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지난 2017년 11월 조합 측에게 허가부지 내에서 방치폐기물 30,000톤을 처리할 것을 명령했으나 조합측은 허가부지 내·외에서 토사를 포함한 30,000톤을 처리해야 한다고 맞서며 소송을 제기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시·도지사는 방치폐기물에 대한 처리명령을 함에 있어 적절한 처리를 통한 환경보존 및 자원의 효율적 이용이라는 행정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대상을 선정할 수 있는 폭넓은 재량권이 있는 등 처리명령 대상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시가 항소심에서 승소함에 따라 조합측은 항소심에서 패소함에 따라 처리물량이 허가부지내로 국한되어 건설폐기물, 혼합폐기물, 소각폐기물 등 30,000톤의 처리 의무를 지게 됐다. 이종태 자원순환과장은 “조합측과 벌인 항소심에서 승소함에 따라 방치폐기물 66,000톤 중 3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5일 의정부시청 인재양성교육장에서 6급 이하 공직자 55명을 대상으로 ‘2019년 성별영향평가 일반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4월부터 각 부서별 관리자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차례의 교육에 이어, 이번 교육은 여성과 남성의 특성 및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평가해 시 정책의 성 평등 실현에 기여하고, 공직자의 성인지 감수성과 성인지 정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전문 강사의 특강으로 일상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성인지 감수성을 게임으로 알아보고, 실제 사례를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성인지 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정효경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정부시 공직자 모두가 성인지 정책 실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성인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8일 수강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의정부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3기 심화교육 개강식을 열었다. 총 8회 24시간의 과정으로 시작한 이번 아카데미 3기 심화과정은 사회적경제 분야의 ‘사회혁신의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법’에 대한 조헌진 서영대학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박명준 한국사회적가치연구원장의 ‘사업계획서 작성법’을 통해 사회적기업가로서 필요한 자신만의 사업아이템을 구체화 하는 것은 물론, 각종 공모에 도전할 수 있는 사업계획서를 완성하는 개별 멘토·멘티 과정으로 사회적기업가로의 첫 시작을 지원한다. 과정이 종료되는 7월 말에는 경기도 창업 오디션 2기가 진행되며, 교육수료자에게는 오디션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심사를 거쳐 창업팀으로 선정되면 경기도의 창업비 7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여러분들이 갖고 계신 의정부시지역의 문제해결 아이템이 창업아카데미 심화과정을 통해 결실을 맺기 바란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기업 인증까지 컨설팅 및 사후관리를 통해 꾸준히 지원할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일생생활 중 예기치 못한 각종 재난·재해 및 사고로 인한 피해를 입었을 경우 1천 5백만 원까지 보장해주는 생활안전보험에 가입해 최소한의 사회 안전망을 구축했다. 의정부시 생활안전보험은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7월 2일부터 사회재난, 자연재난, 대중교통사고, 스쿨존교통사고, 강도사고 등으로 인한 사망, 후유장애 등 보장항목에 포함되면 다른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험관련 문의는 현대해상화재보험사로 연락하거나 의정부시 안전총괄과 재난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되고 관련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최규석 안전총괄과장은 “생활안전보험이 일상생활 중 각종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인한 피해를 입었을 때 시민들에게 힘이 되어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민이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최근 정부의 규제혁신 방침에 따라 적극행정 관심도 제고와 실행력 확보를 위해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의정부시 적극행정 추진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이번에 수립한 실행계획은 올해 초 대통령의 규제샌드박스 1호 승인과 함께 ‘적극행정 장려기준 수립, 소극행정 문책’ 지시에 이어 시달된 중앙부처 관계기관의 ‘적극행정 추진방안’에 기초한 것으로, 다가오는 8월 대통령령인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이 제정됨에 따라 그에 대응하고자 관계부서 협의를 통해 마련된 것이다. 의정부시 적극행정 추진 실행계획은 ‘기관장 역할·책임 강화, 현장과 소통하는 적극행정 문화, 적극행정 면책·지원 및 보상’의 3대 추진방향을 실현하기 위해 14개의 세부 핵심과제별 담당부서에서 운영해야 할 사항을 정하고 있으며, 시 적극행정 전담부서에서는 이행상황을 분기별로 점검해 보완사항을 발굴·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앞서 의정부시는 지난 5월 적극행정 등을 포함한 우수한 규제개선 사례를 발굴하고자 ‘의정부시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기도 했고, 6월 말 시청 대강당에서 전직원 대상 ‘공무원 규제개혁 교육’을 통해
(경기뉴스통신) ㈜이엠&리모콘은 지난 5일 송산2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를 방문해 송산권역 홀몸 남자 어르신을 위해 냉장고를 기탁했다. 세탁기, 냉장고 등 중고 가전제품을 깔끔하게 수리해 판매하는 ㈜이엠&리모콘은 이번 기부 외에도 자금동 경로당 TV 후원 등, 의정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어 관내 모범이 되고 있다. 송산권역 나눔행사 등 후원관련 문의사항은 송산2동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지난 5일 새마을지도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동 직원 30여 명이 함께 대대적인 장암역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장암역은 의정부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 중추지 중 한 곳으로 지난 3월 장암동에서 비올라, 팬지 등 초화 5,000본을 식재해 아름답고 화사한 환경을 조성한 바 있다.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철이 지나 시든 꽃을 깨끗이 제거하는 한편 중앙 화단에 사루비아 700본을 식재하고, 보도 경관을 해치는 잡초 제거와 불법현수막,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하용운 장암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회,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더 푸른 의정부, 더 아름다운 의정부 만들기 ‘The G&B CITY 프로젝트’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암동은 9월경 장암역을 비롯한 관내 모든 공간에 The G&B CITY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보건소는 오는 15일부터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의 대상 질환을 종전 11종에서 19종으로 확대한다. 이 사업은 임신·출산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의 일환으로 고위험 임산부의 안전한 분만 환경 조성을 위해 적정치료·관리에 필요한 입원 진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11대 고위험 임신 질환과 더불어 신규 8대 질환도 의료비 지원 신청이 가능하며, 예외적으로 1월~2월에 분만해 신규8종에 해당되는 임산부의 경우 8월 31일까지 의료비 지원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80%이하 가구의 임산부로 진단일 이후 질병 관련 입원 치료비 중 급여의 전액 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진료비의 90%를 지원하며 상급병실입원료 차액, 환자특식, 제증명수수료 등 고위험 임신질환 치료와 관련 없는 항목은 지원범위에서 제외된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임신·출산·육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원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반려견 1천100두를 한정으로 무상 등록할 수 있는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시민홍보에 적극 나섰다. 이는 2014년부터 시행된 반려동물등록제에 따른 것으로 이 제도를 활성화 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에 앞장서기 위한 것이다. 동물등록제는 소유자에 대한 정보를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등록해 일괄 관리해 반려견을 잃어버린 경우 신속히 주인을 찾을 수 있게 하고 무분별한 유기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로서 반려견 소유자의 책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등록대상은 3개월 이상의 반려견으로, 등록하지 않을 경우 1차 위반 시 20만원, 2차 위반 시 40만원, 3차 위반 시 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인식표를 부착하지 않아도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조인영 도시농업기술과장은 “반려동물이 늘어나는 만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서는 반려동물등록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은 자진신고기간 내에 등록 및 변경신고를 완료해 과태료를 부과 받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올 8월 말까지는 다양한 방법을 통한 홍보와 계도를 진행할 예정이며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6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제8회 의정부시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전국장애인탁구대회는 전국 15개 시·군에서18개 클럽의 탁구 선수 및 임원 3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 휠체어 1위, 2위, 3위, 스탠딩 1위, 2위, 3위 등이 차지했다. 김철회 의정부시장애인탁구협회장은“이번 대회가 탁구를 통한 장애인들의 화합과 희망을 만들어가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라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건강을 다지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전국장애인탁구대회를 통해 여러분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밝은 미래가 열리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