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일 동두천시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해,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전년 대비 2.8% 인상된 9,14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생활임금제는 최저임금을 보완하는 제도로, 근로자가 인간다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적절한 생활임금 기준을 정해, 서민의 복지를 증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생활임금은 정부고시 최저임금 평균 인상률과 시 재정여건 등을 고려해 결정되었으며, 내년 생활임금 적용대상은 시 소속 기간제 근로자 226명 중 100여 명이다.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근로자 1인당 월 급여로 환산하면, 1,910,260원으로 지난해 1,858,010원보다 52,250원이 더 많아, 서민 생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생활임금이 저임금 근로자의 생활수준을 보장해 소득격차 해소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019년 9월 정기분 재산세를 3만 여건/ 93억원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섰다. 재산세는 매년 과세기준일 현재 주택, 건축물, 토지의 소유자에게 7월분과 9월분으로 나누어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 납부기한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기한 내에 전국 금융기관 현금지급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도 신용카드 또는 통장으로 납부하거나, 위택스, 인터넷지로에서 조회 납부할 수 있으며, 가상계좌번호로 계좌이체 납부가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스마트고지서” 앱을 다운받아 고지서도 송달받고, 결재도 간편하게 납부 가능하므로,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소재 ‘한국정밀기계’ 조정섭 대표는 지난 4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일시 후원으로 현금 기탁하여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조정섭 대표는 현재 소요동 자율방범후원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가위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다고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 일시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조정섭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요동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 더 행복해 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주변을 돌보기 어려운 요즘인데, 잊지 않고 나눔의 약속을 실천해 주신 조정섭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성금은 소요동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소중히 쓰일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9일,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관내에서 노인 인구가 가장 많은 중산동에 위치한 중산체육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치매어르신 및 보호자들이 직접 쓰고 그린 시화를 모아 ‘치매, 그리고 나’라는 주제의 시화 작품을 전시하며, 치매예방교실 ‘맘뜨개’ 회원들이 정성과 사랑으로 만든 목도리 등 손 뜨개 작품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작년 행사 때 지역주민들이 크게 호응했던 ‘돗자리 토크- 치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프로그램을 올해도 마련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신경과 이준홍 교수의 사회로 토크쇼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 주민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안선희 일산동구보건소장은 “치매국가책임제 2주년인 올해 이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관심이 증폭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산동구보건소가 치매예방, 치매인 쉼터 등 치매사업을 선도해 나아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추석을 전후하여 정치인 등이 명절인사를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등 2020년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한 위법행위에 대하여 사전예방 및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내년 4월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일 전 180일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정당,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위반사례 예시 안내 등 예방활동에 주력하되,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발생할 경우에는 고발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유권자의 경우에도 정치인으로부터 금품이나 음식물 등을 받을 경우최고 3천만 원의 범위에서 10배 이상 50배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 금품 등을 제공받은 사람이 자수하는 경우에는 과태료가 면제된다. 추석에 할 수 있는 행위로는 정당 및 지방자치단체 명의로 의례적인 추석 인사 현수막을 선거일전 180일 전에 거리에 게시하는 행위, 의례적인 인사말을 문자 메시지로 전송하는 행위, 평소 지면이나 친교가 있는 지인들에게 의례적인 내용의 명절 인사장을 발송하는 행위, 정당이 선거기간이 아닌 때에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4일 황매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환절기 안전대비에 따른 건강수칙 안내 및 소외계층 발굴을 위한 홍보로 찾아가는 복지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경로당을 찾은 15분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물티슈와 파스를 배부하면서 찾아가는 방문복지서비스 설명하고, 일대일 상담을 통해 본인의 상황에 맞는 개별상담과 함께 복지서비스를 접수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복지행정을 펼치며,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도움요청에 귀를 기울였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어 도움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들을 더 세심하게 돌보고,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마을공동체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3일 송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조한대 신임회장의 강한 포부와 함께 송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재도약을 위한 첫 월례회의가 개최됐다. 지난 8월 새롭게 취임한 조한대 신임회장은 “중요한 자리를 맡은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이끌어나가겠다.”고 다짐하며, “앞으로 회원님들도 적극적인 마음으로 송내동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과 노력을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신규위원 5명을 새로 위촉했으며, 신규위원으로 위촉된 김용만 위원은 “송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일원으로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 송내동을 위해 봉사활동과 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송내동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앞으로 다양한 행사와 봉사활동을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협력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사랑의 집수리 등 자체사업도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고춘기 동장은 “조한대 신임 회장님과 신규 회원님들을 환영하고, 새마을지도자의 앞날이 화합으로 가득하길 바라며, 어려운 날들을 겪은 만큼, 모든 회원이 한마음으로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소재 생연칼국수는 지난 4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여 분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해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정성스레 준비된 칼국수를 보니 음식만큼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모처럼 지역의 이웃들과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행사를 주최한 김동회 대표는 “궂은 날씨에도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오히려 제가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을 뵙고 식사를 대접해드리는 것이 제 삶의 큰 기쁨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천명 생연2동장은 “바쁜 생업에도 생연2동의 이웃돕기에 힘쓰며.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는 김동회 대표님의 행보를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와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종로福떡방에서 후원한 떡을 관내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종로복떡방은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된 착한식당으로, 올해 3월부터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떡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이날은 곧 다가올 추석을 맞이하여 송편을 독거노인 7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정기숙 대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송편을 대접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떡을 꾸준하게 후원해 주신 정기숙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작은 나눔이지만 마음이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청송산업개발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4일 오전 10시경 백미 50포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청송개발산업은 수년째 명절마다 상패동에 소외계층을 위하여 후원품을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로 묵묵히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도 어김없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품 백미 500kg을 기탁했다. 김재환 대표는 “올해 여름도 무척이나 더웠다. 여름폭염과 생활고로 힘드셨을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후원을 통해 행복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우리 기업의 후원은 계속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예지원는 지난 4일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백미 50포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예지원은 10년간 꾸준한 봉사활동과 더불어 복지관련 이웃돕기 성품을 꾸준히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도 송석인 대표는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로 준비한 성품을 전달하며, “저희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탁한 양곡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장경원 불현동장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행정복지센터에 성품과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까지 후원해 주신 예지원 송석인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기탁해주신 성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단체장협의회와 한가위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에게 이웃돕기 물품을 제공하는‘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웃돕기 물품은 중앙동 단체장협의회를 포함한 중앙시장 상인회 및 청년회, 삼구친목회, 로젠병원, 개인 후원자 등의 모금으로 준비되었으며, 일부는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배분 받은 후원금으로 사업비를 집행하게 된다. 김과 라면 420박스, 휴지 10박스 등의 물품은 중앙동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사례대상자 등 저소득층 420가구에 중앙동 단체장협의회 협조로 6일까지 전달될 예정이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따뜻한 정을 나눠야 할 명절에, 가족의 부재로 인한 소외감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실 분들이 후원해 주신 물품들로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 사랑해’는 지난 4일 생연1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300kg을 기증했다. ‘동두천 사랑해’는 동두천시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은 특별히 정계숙 시의원도 함께 참여하였으며, 이경태 회장은 “오늘 기증한 성품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늘 지역사랑 봉사에 솔선해 주시는 이경태 회장님을 비롯한 동두천 사랑해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와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은 지난 4일 ‘2019년 돌봄 가족을 위한 사회적 돌봄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돌봄 가족을 위한 사회적 돌봄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고, 치매노인 및 유병부부를 부양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부양 스트레스 해소 및 가족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치매안심아카데미, 치매 안심 상담소, 돌봄가족 휴가제, 행복한 치매 안심 마을 만들기 등을 진행하는 통합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에서는 관내 치매노인 및 유병부부 부양가족 발굴 및 추천, 돌봄 가족을 위한 사회적 돌봄 대상자에 대해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고,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는 통합 프로그램 진행 및 돌봄 사업 틈새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한 목소리로 “치매 노인과 그 가족들에 대한 사회적 보살핌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때인 만큼, 가족 기능 회복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약속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5일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하는 “자장면 ♥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자원봉사자와 장애인이 함께한 이번 축제에서는 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민속놀이를 비롯하여, 동두천지역의 자원봉사단체 7곳이 함께 준비한 ‘명절맞이 행복나눔 먹거리 부스’ , 노래경연대회 ‘슈퍼스타 DJB’, 후원물품 자선경매 등 다양성을 가진 부스들이 운영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 ‘동두천열린여행’의 성인장애인 조사단이 준비한 무장애 동두천을 위한 유니버셜 디자인 체험공간이 운영되어, ‘나, 너 우리의 별’이라는 주제로 밤배경이 그려진 포토존에 자신의 키에 맞추어 별을 붙이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장애의 여부를 떠나 모두가 정해지지 않은 다양한 신체를 지니고 있고, 다양함이 모여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이룬다는 의미로 행사에 참여한 모두에게 새로운 의미를 더해줬다.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윤동인 관장은 “자원봉사자와 장애인이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복지관과 함께하는 모두가 기쁨을 공유하고, 편견 없는 동두천에 한걸음 다가가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