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4일 황매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환절기 안전대비에 따른 건강수칙 안내 및 소외계층 발굴을 위한 홍보로 찾아가는 복지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경로당을 찾은 15분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물티슈와 파스를 배부하면서 찾아가는 방문복지서비스 설명하고, 일대일 상담을 통해 본인의 상황에 맞는 개별상담과 함께 복지서비스를 접수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복지행정을 펼치며,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도움요청에 귀를 기울였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어 도움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들을 더 세심하게 돌보고,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마을공동체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