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와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종로福떡방에서 후원한 떡을 관내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종로복떡방은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된 착한식당으로, 올해 3월부터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떡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이날은 곧 다가올 추석을 맞이하여 송편을 독거노인 7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정기숙 대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송편을 대접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떡을 꾸준하게 후원해 주신 정기숙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작은 나눔이지만 마음이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