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부천은 매년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국제만화축제, 세계비보이대회 등 굵직한 국제행사가 열리고 의료기관을 찾는 외국인이 많아지면서 숙박시설 창업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지난 9일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에 관심이 높은 베이비부머 등 중장년층 30명을 대상으로 2019년 제1기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창업 과정을 개강했다. 6주간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등록을 위해 필요한 기본 사항 및 관련법에 근거한 필수 요건 등 합법적으로 숙박업을 운영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교육한다. 교육생 백 씨는 “자녀들이 성장하고 나니 빈 둥지 증후군인가 싶을 정도로 공허함을 느낀다. 자녀가 사용하던 방을 이용해 창업하면 용돈벌이 정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고 말했으며, 다른 교육생 박 씨는 “외국인 친구들이 왔을 때 호텔을 소개해주니 한국인과 함께 지내며 문화를 체험하고 싶어 했다. 셰어하우스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했는데 관련된 유용한 교육이 있어서 신청했다”고 말했다.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협회 정대준 자문위원은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은 은퇴 후 적은 투자로 어렵지 않게 창업이 가능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15일부터 5월 7일까지 열람 및 의견접수 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중 누구나 시청 부동산과 및 행정복지센터·동 주민센터에서 토지 6만446필지에 대한 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다. 부천시 홈페이지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가격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인터넷열람사이트 일사편리 또는 시청 부동산과, 행정복지센터,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시청 부동산과로 방문, 우편, 팩스로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유사한 토지의 지가 균형 여부 등을 다시 조사한다. 이후 국토교통부에서 선임한 전문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지가를 결정·통지할 방침이다. 김홍국 부동산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기준이 되므로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통해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의견제시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도시농업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자 지역공동체 대상 ‘그린투어 시민교육’을 운영한다. 15~20명 내외의 공동체를 대상으로 오는 4월 말부터 7월까지 공동체별 6회씩 운영한다. 교육 장소는 공동체별로 자체적으로 선정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다양한 도시농업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주요내용으로는 도시농업 이해, 자연순환 유기농업, 농작물 재배방법, 친환경제재 만드는 방법, 도시농업 작품 만들기 등이다. 시에서 강사비와 교육재료를 지원해 무료로 운영된다. 부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2개 공동체를 지원한다. 4월 12일부터 23일까지 부천시 도시농업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찾아가는 도시농업 교육을 운영해 생활 속 도시농업을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시농업 참여기회가 확대되고 다양한 지역공동체 모임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도시농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다양한 취업정보와 면접기회를 제공하는 ‘부천 채용박람회’를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7호선 춘의역 대합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다양한 직종의 우수기업 30개 업체와 구직자 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메이크업, 직업심리검사, 취업타로, 건강상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부천페이 홍보 등이 진행된다. 특히 부천에 주민등록을 둔 구직청년을 대상으로 면접정장 무료 대여 이벤트를 진행하며,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청년 전세 임대주택 홍보도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부천일자리센터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원도심 지역의 교통, 주차, 에너지, 청년주거 등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블록체인 기반 사회적 경제모델과 공유플랫폼 구축 등 주민과 민간기업이 주도하는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스마트 마을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주관사인 데이터얼라이언스를 비롯한 벤처기업, 카카오모빌리티, 한국토지주택공사, 한전KDN,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총 11개 기업·기관과 함께한다. 전국 원도심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스마트 마을기업이 참여해 거주자 우선주차장 공유, 민·공영주차장 연계, 대리주차, 전기차 공유, 연계교통수단 등 공유플랫폼을 도입해 한정된 주차공간을 새롭게 개선하는 모델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역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마을기업 설립, 한전KDN의 태양광을 활용한 소규모 전력거래로 운영비 확보,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청년공공임대주택 보급을 통한 청년 유입, 모델 확산을 위한 거시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스마트 마을기업 지원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미세먼지 클린 특화단지 조성, 상수도 스마트검침,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버스정보시스템 등과 시너지 효과를 내는 동시에 새로운
(경기뉴스통신) 부천시 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부천 의료관광 중증환자 컨퍼런스’가 경기도 지역특화 컨벤션 육성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경기도 지역특화 컨벤션 육성 사업은 지역기반산업 및 사회문화 분야와 관련된 특화 컨벤션을 발굴해 대표적 글로벌 행사로 지속하기 위한 마이스 육성 사업이다.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2월 25일부터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지역컨벤션연계 가능성, 실현가능성 및 성장가능성, 행사의 지역기여도, 행사 실행프로그램 등을 평가해 부천시 등 6개 시·군 사업을 최종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부천시는 인큐베이팅 예산 2천만원과 마이스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 받게 된다. ‘부천 의료관광 중증환자 컨퍼런스’는 부천시가 의료관광 특화산업을 위해 최초로 추진하는 컨퍼런스로 올해 10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서 4일간 개최할 예정이다. 정해분 부천시보건소장은 “글로벌 특화 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보유한 우수 의료자원 콘텐츠를 널리 알려 국내·외 인지도를 높이고 나아가 의료관광산업 발전으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립꿈빛도서관은 꿈빛아카데미 두 번째 강좌 ‘영화 읽어주는 인문학’을 오는 5월 9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안용태 작가와 함께 영화를 통해 삶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제시하고 인문학적 관점에서 해답을 찾는 시간을 마련한다. 안용태 작가는 ‘영화 읽어주는 인문학’, ‘유쾌한 고독’,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미술 이야기’의 저자로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세종도서관 등 다양한 기관에서 다수의 인문학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꿈빛아카데미 신청은 4월 17일 오전 10시부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교실코너에서 할 수 있다. 선착순 60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꿈빛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드림스타트는 지난 6일 소사본동 소재 드림스타트 분소에서 대학생 멘토링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멘토인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생 16명과 멘티인 드림스타트 아동 16명, 슈퍼바이저로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생 2명이 참석했다. 드림스타트 대학생 멘토링 사업은 멘토가 멘티 가정을 주 1회 방문해 학습을 돕고 멘티의 고민상담, 관심분야 활동 공유 등을 통해 아동기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이번 발대식은 멘토링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멘토와 멘티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행사로 마련됐다. 1부 발대식은 멘토와 멘티 소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멘토와 멘티가 가까워질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요리활동이 이어졌다. 멘토와 멘티는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어울렸으며, 평소 좋아하는 요리를 함께 하며 친밀감을 쌓았다. 발대식에 참여한 대학생 멘토는 “발대식을 통해 멘토로서의 사명감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멘티와 함께 게임과 요리활동을 하면서 멘티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권운희 보육아동과장은 “올해도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의
(경기뉴스통신) 부천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8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공공형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김금희 원 경영연구소 소장이 강의를 맡아 보육교사의 전문의식과 자세에 대해 교육했다. 부천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대표 김수경 원장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보육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권운희 보육아동과장은 “보육교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아이와 보육교직원이 함께 행복한 부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천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향후 영유아의 정서함양을 위해 재원아동 대상 동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가 대표 봄꽃축제인 원미산 진달래축제에서 도로명 주소 홍보부스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진달래축제장을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사랑의 엽서 쓰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 검색, 띄어쓰기 방법 등을 알려 주는 행사로 마련됐다. 체험 행사에는 1천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엽서를 통해 가족과 지인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자연스럽게 도로명주소를 알게 돼 유익했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작성된 엽서는 각 수신처로 배달돼 또 한 번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홍국 부동산과장은 “도로명주소를 직접 써보는 체험을 더 많이 마련해 생활 속 도로명주소 활용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8일 오후 3시 송내남부역에서 불법노점 단속과 적치물 근절을 위한 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와 송내지구대 등 20여 명이 역광장 진입로부터 버스승강장, 택시승강장, 돌아나가는 길까지 어깨띠를 두르고 상가별로 방문해 캠페인을 벌였다. 또한 일대 노점상, 노상적치물을 중점 단속하고 시민과 상가에 불법행위 근절 안내문을 전달했다. 송내역 남부광장은 버스, 택시 등의 진출입과 대중교통 이용객이 많은 곳으로, 상가와 노점상 등에서 인접 도로로 물건을 내놓아 통행불편 민원이 많이 제기돼 왔다. 시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역 주변 등 불법노점과 노상적치물이 많은 곳을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지속적인 단속과 캠페인 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상속인에게 부모 등 피상속인의 토지 소유현황을 알려주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모 등이 갑작스럽게 사망해 상속받을 토지를 알 수 없거나 재산관리를 소홀히 해 상속재산이 더 있는지 모르는 경우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무료로 찾을 수 있다. 또한 법원의 파산선고와 관련해 파산신청자 및 그 가족의 재산 유무를 확인하는 방법으로도 활용된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사망자의 제적등본 등 신청인이 재산 상속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해 부천시 토지정보과로 방문하면 조회할 수 있다. 사망한 토지 소유자의 재산 상속인 또는 토지 소유자 본인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1960년 이전에 사망한 경우 장자만 신청할 수 있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에는 상속권자의 위임장 및 위임자 신분증 사본, 대리인의 신분증 사본을 지참해야 한다. 제적등본 또는 기본증명서 상 사망정리가 완료된 후 조회가 가능한 상속의 경우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망신고와 동시에 간편하게 상속재산을 알아볼 수 있으며, 다시 방문하지 않고 조회결과를 문자 또는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한편 본인 소유 토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9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천여월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과 ‘아파트 같은 마을주차장 공동건립’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시청 만남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장덕천 부천시장, 장종우 LH 인천지역본부장, 방극목 부천여월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여월동 9-28번지 일원 부천여월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부지에 조합 및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으로 마을주차장을 건립한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신축건물 지하층에 공영주차장을 건립해 원도심 주거환경정비와 주차문제 해소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이는 전국 최초 사례로 민관협력을 통한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합은 임대주택 및 공영주차장 건립을 위한 토지를 제공하고, LH는 정비사업 자금과 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을 지원한다. 시는 공영주차장 건립비용을 부담하고 임대료를 지급한다. 주민들은 주차공간 확보는 물론 부지 활용에 따른 토지임대료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약 80 ~ 100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인근 베르네풍물시장터 걷고 싶은 거리 조성에 따라 폐
(경기뉴스통신) 부천시 오정보건센터는 취학 전 아동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건강한 첫걸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반기에는 관내 11개교 270여 명의 병설유치원 원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오는 6월까지 진행된다. 하반기에는 사립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구강·신체활동·영양교육으로 이루어지며, 시청각 자료를 통해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치아에 이로운 음식 바로알기, 올바른 잇솔질, 불소도포 등 구강교육과 운동부족과 편식, 비만 등 잘못된 식습관에 따른 문제점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론 교육과 함께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법 및 영양교육으로 어린이들의 생활습관 개선을 유도한다. 병설유치원의 한 관계자는 “매년 아이들에게 유익한 교육을 제공해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더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문옥영 오정보건센터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조기에 습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모든 어린이가 건강한 환경에서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오정
(경기뉴스통신)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시는 지역 문인이 참여해 시민작가를 양성하는 다채로운 문학 창의 클래스를 운영한다. 오는 17일부터 6월까지 진행되는 ‘문학 멘토링 클래스’는 부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고경숙, 정순옥 시인이 매월 20명을 대상으로 총 60편의 시민 창작시를 멘토링해 작품의 완성을 돕는 사업이다. 4월 과정 참여 신청은 11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5월에는 ‘부천 문학 연구 클래스’를 운영한다. 과거와 미래를 잇는 부천 문학 역사를 재조명하고 심도 있게 연구해 부천의 문학을 재정립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소설 등 분야별로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유미애, 김성배 시인과 함께 부천의 시 문학을 집중 연구한다. 회원 모집은 4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소설가를 꿈꾸거나 아마추어 문인으로 활동 중인 부천시민을 지원하는 ‘시민 작가교실’도 4월 개강해 2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기초반에서 심화반에 이르는 체계적인 교육과 멘토링을 진행하며 수강생 전원 단편소설 창작을 목표로 운영한다. 소설가이자 시인인 이병렬 작가가 강의를 맡아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문학 강좌와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