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민족 고유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소하1동 주민들이‘설맞이 나눔행사’에 동참하며 이웃과 인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설맞이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하1동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기후원금으로 떡국떡과 사골국물을 직접 포장해 설맞이 선물세트를 준비했으며 평상시 식사준비가 어려운 독거노인과 부자가정 등 40세대를 가가호호 방문해 새해 인사와 덕담을 주고 받으며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김정래 소하1동장은 “명절이 되어도 외롭게 지낼 독거노인, 장애인, 소외된 이웃에게 마음과 정성을 모아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하다”며 “그간의 복지사업을 밑거름 삼아 올해는 더욱 발전된 복지사업을 펼쳐 우리 소하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지고 스스로의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1일 관내 8개소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기원하며 양곡 320kg을 전달했다. 또한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등 소외 된 복지사각지대 35가구를 일일이 찾아가 직접 조리한 떡국과 전, 나물, 과일 등을 새해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유상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새해에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해 더 많은 지원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계근 광명7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열심히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광명7동에서는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3-20200122121544.jpeg](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유관 단체원 및 지역주민 70여명과 함께 관내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특별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특별대청소는 평소 주민들의 왕래가 잦아 쓰레기가 많이 배출되는 너부대로 일대와 목감천 일대에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됐다. 김형철 광명5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광명5동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유관 단체원과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민·관이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설맞이 특별대청소에 참여 한 김OO씨는 “평소 동 환경관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광명5동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광명5동 만들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함을 느꼈고 오늘 대청소가 광명5동 전체에 자발적인 청소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청소년지도협의회, 하안지구대와 함께 설명절 청소년 탈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유해업소가 밀집한 하안상업지역 일대에서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는 윤순분 청소년 지도협의회장, 김용진 하안3동장, 백문순 하안지구대장을 비롯해 위원, 동 직원, 경찰관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청소년 담배·주류 제공 금지’ 어깨띠를 두르고 길거리 홍보를 시작으로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해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를 절대 판매하지 않는다’ 는 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한 후 미 부착 업소에 대해서는 스티커 부착 등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윤순분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날로 증가하는 청소년 음주와 흡연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것이 우리 단체가 해야 할 일이다”며 “앞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와 하안지구대와 협력해 청소년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2019년 학생위기 예방 및 지원활동’에 적극 참여해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해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우수기관상 표창을 받았다.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09년부터 심리·정서적인 위기에 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안전한 학급문화 조성, 정서조절, 대인관계 향상, 학교 및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학업과 취업을 병행하는 청소년을 위한 스트레스 대처 및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정서 및 행동 영역이 개선됐으며 ‘취업 중도탈락률’이 가장 높았던 학교가 프로그램 실시 후 중도탈락률 0%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실시한 ‘2018년 광명시 지역사회 정신건강 인식도 및 요구도 조사’에 따르면 학교문제, 가정문제 등으로 불안, 우울, 분노조절, 자살사고 등 심각한 정신건강문제에 노출되어 있는 청소년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현숙 광명시보건소장은 “광명시 지역 특성과 욕구에 따른 맞춤형 정신건강사업은 효과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개인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3일 조직개편으로 시 개청이후 처음으로 장애인복지과를 신설했다. 시는 장애인복지과를 장애인정책팀, 장애인복지팀, 생활보장팀, 주거자활복팀 네 개팀으로 구성하고 장애인복지정책에 대한 폭넓고 장기적인 비전 수립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시는 장애인복지과 신설을 알리고 폭넓은 장애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문을 연 광명장애인복지타운을 시작으로 장애인작업장과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긴 수어통역센터 등 관내 17개 장애인 시설과 단체를 방문해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고 22일 밝혔다. 광명시는 올해 장애인복지정책의 중장기발전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통해 그동안의 장애인복지정책을 정리하고 광명시의 특성을 반영한 지속가능한 복지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이왕락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수렴한 건의사항을 최대한 긍정적으로 검토해 반영하겠다 앞으로도 원활한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시민들에게 현장행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시정운영의 이해와 관심의 폭을 넓히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시정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일일 명예시장 제도’를 매월 운영한다. 시는 지난 21일 첫 번째 일일 명예시장으로 중앙대학교에 재학 중인 청년 이수현씨를 위촉했다. 이날 일일 명예시장은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오전 8시 30분부터 바쁜 명예시장 행보를 이어 갔다. 먼저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해 주요 업무 보고를 받았으며 평생학습 사업설명회, 설명절 전통시장 물가 체험 및 광명사랑화폐 홍보캠페인, 어려운 이웃 가정 방문 등으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 이수현 일일명예시장은 “시장님께서 이렇게 바쁘게 움직이시며 많은 일을 하시는지 몰랐다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크게 감명을 받았으며 앞으로 시정에 적극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사랑의 떡국 떡, 만두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더욱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가정에 설 명절의 의미를 느끼게 하고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황의경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작지만 정성껏 마련한 음식으로 혼자 지내시는 이웃들이 훈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박혜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며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철 광명5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껏 만두를 빚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설맞이 탁구대회’를 통해 모은 성금 239만원을 독거노인, 미혼모가정, 중증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지난 16일 주민자치위원회주관으로 ‘2020년 설맞이 이웃사랑 친선 탁구대회’를 개최해 마련했다. 탁구대회에서는 탁구회원 100여명이 모여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탁구반 회원들과 유관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았다. 철산3동 탁구교실은 철산3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중 하나인 탁구수업을 수료한 수강생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로 2001년부터 설과 추석 명절 전에 탁구대회를 개최해 마련한 성금과 후원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태영 철산3동장은 “소중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탁구교실 회원들과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외로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따듯한 정이 넘쳐나는 철산3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성진 주민자치위원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탁구교실 회원들과 유관단체 회원들께 감사드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한국프로사이클협회 김포팀이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은 저소득 및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프로사이클협회 김포팀 김민균 지부장은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눠 모두가 더 큰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후원소감을 밝혔다. 이영권 광명4동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과 따뜻한 손길을 나눠주신 한국프로사이클협회 김포팀에 고마움을 전하며 이번에 전해준 사랑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0일 국내에서 첫 중국 우한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광명시 비상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시민들에게 예방관리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확진환자는 검역단계에서 확인되어 지역사회 노출은 없는 상황이며 항공기 동승 승객과 승무원 등 접촉자는 현재 조사 중이나 광명시 관내에는 접촉자가 없는 상황이다. 광명시는 방역대책반을 가동해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설날 연휴를 포함해 상황 종료 시까지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중국 현지에서 야생동물 및 가금류 접촉을 피하고 감염위험이 있는 시장과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고 호흡기 유증상자와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귀국 후 14일 이내 발열, 호흡기증상이 발생하면 바로 의료기관에 방문하지 말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나 보건소에 먼저 상담 받아야 한다. 광명시 관계자는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해외여행력 의료진에게 알리기 등 감염예방행동수칙을 준수하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로 의심될 경우 보건소 및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28일까지 식생활교육 강사 양성과정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식생활교육 강사 양성과정은 2월 4일부터 3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식생활교육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식생활 강사 활동 경력이 있는 광명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해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광명시는 서류전형과 면접 과정을 거쳐 30명을 선발해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29일 개별적으로 안내하며 면접은 31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광명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올바른 식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식생활교육 전문강사를 양성해 질 높은 교육이 되도록 할 것이며 앞으로도 식생활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친환경급식지원센터 식생활교육 사업을 통해 관내 초등학교 5,6학년과 유치원 7세반을 대상으로 안전한 먹거리 선택과 바른 식습관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고등학교 요리 동아리에도 식생활교육 강사를 파견해 조리실습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식사를 준비하는 힘을 길러주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늦은 밤길 귀가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범죄예방환경설계를 반영한 로고젝터를 여성안심귀가길 등 범죄취약지역 101곳에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로고젝터는 특정 그림이나 문구를 LED 조명을 통해 바닥에 투사해 어두운 밤길을 밝히는 일종의 조명기구다. 시는 로고젝터에 경찰 특별순찰구역 안내문구, 감성문구, 여성안심귀가 문구, 도시통합운영센터와 연계된 안전귀가서비스 홍보 문구 등을 표출해 밤길을 걷는 여성과 청소년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범죄자에게 경각심을 주고 있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 경고문도 함께 표출해 주변 환경 개선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는 등 '2020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종합대책에 따라 각종 상황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총괄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총 10개 반을 101명으로 꾸려 각종 상황에 대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연휴기간동안 불법쓰레기 투기 단속 및 생활쓰레기 수거를 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연휴기간 동안 광명시청과 광명시민체육관 주차장, 노상주차장 7개소를 무료 개방한다. 대형 사건사고 및 화재예방을 위해 삼천리, 한국가스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2001아울렛, 코스트코,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등 대규모 판매시설 7개소와 광명전통시장과 새마을시장 등 재래시장 2개소, KTX광명역, 성애병원을 대상으로 가스·전기시설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응급의료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에서는 설 연휴기간에 진료가 가능한 병,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8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보호자 17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사업설명회와 교육을 진행했다. 보호자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토요일에 가진 설명회에서는 2019년 사업보고와 2020년 계획 안내, 보호자를 대상 ‘아동발달 및 자녀양육’ 교육, 아동대상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중독 및 상담의 전문가인 권종희 강사가 보호자 교육을, 경기도교육청 학생인권옹호관인 고재관 강사가 아동교육을 진행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0~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 보장을 위해 보건, 복지, 보호, 교육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명시는 드림스타트 2개소를 설치, 사례관리사 6명과 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아동과 양육자의 다양한 욕구와 위기도에 따라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거나 지역자원과 연계하고 하고 있다. 2019년에는 217가구 310명의 아동에게 총 4,490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에도 신체/건강 서비스로 영양교실과 건강검진, 영양제와 의료비 지원, 안전교육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