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시 하안3동 하삼행복센터는 지난 21일 관내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한과 100세트를 전달했다.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해 함께한 하삼행복센터 회원들은 홀로 사는 노인, 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을 가가호호 방문해 위로하고 나눔을 실천했다.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의 9개 유관기관 단체장과 동장으로 구성된 하삼행복센터는 2009년 발족해 매달 단체별로 후원한 성금으로 매년 설·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8회에 걸쳐 1,617세대 총3,370만원 상당의 행복물품을 지원해왔다. 현재 하삼행복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지도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부녀회, 하안3동행정복지센터 등 9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김재일 회장은 “올 명절에도 이웃간의 정이 넘치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함께 참여해 주신 9개 단체장 및 단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발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용진 하안3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설을 맞이해 홀몸 어르신, 중증장애인, 저소득 주민 50명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광명2동 행복나눔회’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해 상품권을 전달하며 정을 나눴다. 박세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설날은 가장 외롭고 쓸쓸한 명절이다”며 “관내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설날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미현 광명2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이웃들을 도와주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실천을 통해 따뜻한 정과 행복이 넘치는 광명2동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새마을시장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새마을시장 일대에서 위기가구 발굴 안내문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어려운 이웃이 있는 경우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고길수 위원장은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생활고에 시달리는 우리 주위의 이웃에 대한 관심이 바로 복지의 시작이다"고 말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주거 취약계층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하고 필요한 공적급여와 민간자원 서비스를 연계해 관내 주민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창업교육을 함께 실시해 취업 경쟁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자 2020년 ‘광명형 청년 인턴제’를 실시키로 하고 참여자 25명을 오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모집한다. 광명형 청년 인턴제 근무기간은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로 주 35시간 근무하고 시간당 8,590원 외에 교통·간식비와 주·월차 수당이 지급되며 참여자로 선정되면 광명문화원, 복지관, 자원봉사센터,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에서 근무하고 문화, 복지, 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맡게 된다. 이번 사업은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9세 이상 만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은 참여할 수 있으며 광명시청 누리집을 참고해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준비해 광명시청 일자리창출과로 제출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경제적 어려움과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위생관리가 어려운 저소득 노인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올해부터 ‘경로목욕 및 이·미용권’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지원대상은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70세 이상의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노인으로 노인주거복지시설, 노인의료복지시설 등의 시설입소 생활자와 정부, 자치단체, 그 밖의 시설로부터 목욕 및 이·미용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목욕 및 이·미용권을 상·하반기로 나눠 1회당 3매씩 지원할 계획이며 대상자는 오는 3월부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경로목욕 및 이·미용권 지원을 위해 2월 중 관내 목욕 및 이·미용업 지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각 업종별 희망업소 명단을 받아 지정업소 스티커를 부착할 계획으로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명시청 노인복지과 노인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시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에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목욕 및 이·미용 업소들이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3천2백여명의 대상자들이 서비스를 차질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게 김 세트와 떡국떡 2kg씩을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안명숙 위원장은 “명절이면 더 외로워지는 취약계층에게 작은 정성이지만명절 선물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따뜻한 경자년 새해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연홍 하안4동장은 “항상 취약계층을 위해 힘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하안4동 지역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민족 고유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소하1동 주민들이‘설맞이 나눔행사’에 동참하며 이웃과 인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설맞이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하1동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기후원금으로 떡국떡과 사골국물을 직접 포장해 설맞이 선물세트를 준비했으며 평상시 식사준비가 어려운 독거노인과 부자가정 등 40세대를 가가호호 방문해 새해 인사와 덕담을 주고 받으며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김정래 소하1동장은 “명절이 되어도 외롭게 지낼 독거노인, 장애인, 소외된 이웃에게 마음과 정성을 모아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하다”며 “그간의 복지사업을 밑거름 삼아 올해는 더욱 발전된 복지사업을 펼쳐 우리 소하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지고 스스로의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1일 관내 8개소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기원하며 양곡 320kg을 전달했다. 또한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등 소외 된 복지사각지대 35가구를 일일이 찾아가 직접 조리한 떡국과 전, 나물, 과일 등을 새해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유상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새해에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해 더 많은 지원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계근 광명7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열심히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광명7동에서는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3-20200122121544.jpeg](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유관 단체원 및 지역주민 70여명과 함께 관내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특별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특별대청소는 평소 주민들의 왕래가 잦아 쓰레기가 많이 배출되는 너부대로 일대와 목감천 일대에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됐다. 김형철 광명5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광명5동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유관 단체원과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민·관이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설맞이 특별대청소에 참여 한 김OO씨는 “평소 동 환경관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광명5동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광명5동 만들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함을 느꼈고 오늘 대청소가 광명5동 전체에 자발적인 청소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청소년지도협의회, 하안지구대와 함께 설명절 청소년 탈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유해업소가 밀집한 하안상업지역 일대에서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는 윤순분 청소년 지도협의회장, 김용진 하안3동장, 백문순 하안지구대장을 비롯해 위원, 동 직원, 경찰관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청소년 담배·주류 제공 금지’ 어깨띠를 두르고 길거리 홍보를 시작으로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해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를 절대 판매하지 않는다’ 는 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한 후 미 부착 업소에 대해서는 스티커 부착 등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윤순분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날로 증가하는 청소년 음주와 흡연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것이 우리 단체가 해야 할 일이다”며 “앞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와 하안지구대와 협력해 청소년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2019년 학생위기 예방 및 지원활동’에 적극 참여해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해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우수기관상 표창을 받았다.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09년부터 심리·정서적인 위기에 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안전한 학급문화 조성, 정서조절, 대인관계 향상, 학교 및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학업과 취업을 병행하는 청소년을 위한 스트레스 대처 및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정서 및 행동 영역이 개선됐으며 ‘취업 중도탈락률’이 가장 높았던 학교가 프로그램 실시 후 중도탈락률 0%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실시한 ‘2018년 광명시 지역사회 정신건강 인식도 및 요구도 조사’에 따르면 학교문제, 가정문제 등으로 불안, 우울, 분노조절, 자살사고 등 심각한 정신건강문제에 노출되어 있는 청소년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현숙 광명시보건소장은 “광명시 지역 특성과 욕구에 따른 맞춤형 정신건강사업은 효과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개인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3일 조직개편으로 시 개청이후 처음으로 장애인복지과를 신설했다. 시는 장애인복지과를 장애인정책팀, 장애인복지팀, 생활보장팀, 주거자활복팀 네 개팀으로 구성하고 장애인복지정책에 대한 폭넓고 장기적인 비전 수립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시는 장애인복지과 신설을 알리고 폭넓은 장애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문을 연 광명장애인복지타운을 시작으로 장애인작업장과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긴 수어통역센터 등 관내 17개 장애인 시설과 단체를 방문해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고 22일 밝혔다. 광명시는 올해 장애인복지정책의 중장기발전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통해 그동안의 장애인복지정책을 정리하고 광명시의 특성을 반영한 지속가능한 복지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이왕락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수렴한 건의사항을 최대한 긍정적으로 검토해 반영하겠다 앞으로도 원활한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시민들에게 현장행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시정운영의 이해와 관심의 폭을 넓히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시정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일일 명예시장 제도’를 매월 운영한다. 시는 지난 21일 첫 번째 일일 명예시장으로 중앙대학교에 재학 중인 청년 이수현씨를 위촉했다. 이날 일일 명예시장은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오전 8시 30분부터 바쁜 명예시장 행보를 이어 갔다. 먼저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해 주요 업무 보고를 받았으며 평생학습 사업설명회, 설명절 전통시장 물가 체험 및 광명사랑화폐 홍보캠페인, 어려운 이웃 가정 방문 등으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 이수현 일일명예시장은 “시장님께서 이렇게 바쁘게 움직이시며 많은 일을 하시는지 몰랐다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크게 감명을 받았으며 앞으로 시정에 적극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사랑의 떡국 떡, 만두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더욱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가정에 설 명절의 의미를 느끼게 하고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황의경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작지만 정성껏 마련한 음식으로 혼자 지내시는 이웃들이 훈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박혜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며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철 광명5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껏 만두를 빚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설맞이 탁구대회’를 통해 모은 성금 239만원을 독거노인, 미혼모가정, 중증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지난 16일 주민자치위원회주관으로 ‘2020년 설맞이 이웃사랑 친선 탁구대회’를 개최해 마련했다. 탁구대회에서는 탁구회원 100여명이 모여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탁구반 회원들과 유관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았다. 철산3동 탁구교실은 철산3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중 하나인 탁구수업을 수료한 수강생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로 2001년부터 설과 추석 명절 전에 탁구대회를 개최해 마련한 성금과 후원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태영 철산3동장은 “소중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탁구교실 회원들과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외로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따듯한 정이 넘쳐나는 철산3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성진 주민자치위원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탁구교실 회원들과 유관단체 회원들께 감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