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6월 1일, 서희테마파크에서 이천시민 가족을 대상으로 ‘2019년 가족을 더 사랑한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신뢰도를 증진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가족명랑운동회, 홍보체험부스, 이벤트, 보물찾기 등으로 가족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명랑운동회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게임을 통해 부모는 동심의 시간으로 되돌아가 추억을 쌓고, 자녀들은 친구들과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유·초등 자녀를 둔 이천시민으로 선착순 100가족을 모집하며, 3자녀이상 및 3대가정 20가족을 우선 선발하게 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5월 2일부터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활동을 통해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아이 등 가족과 동네 이웃들이 한데 모여 추억을 쌓고 행복을 기억하게 하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라 어린이들에게 식품에 대한 안전 및 영양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자 5월부터 오는 6월까지 관내 13개 초등학교 1,128명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이천시 어린이 식생활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안전사고 및 식중독을 예방하고자 동영상 시청과 참여 어린이의 실습 위주 교육으로 식품안전의 중요성, 식중독 예방법, 부정불량식품 및 위해식품의 위험성, 어린이 정서저해와 부정부량식품 구별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하게 된다. 어린이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건강을 위협하는 식품을 구별하고 식품안전에 대한 인지력 향상을 높여 주고자 매년 실시하는 교육으로 그간 학교와 어린이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도 이천시는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의 건강지킴이가 되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이천시 청년배당 지급조례안’을 오는 8일 공포할 예정이라 밝혔다. 복지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던 이천시 시의회 서학원의원이 청년의 복지향상과 안정적 생활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이천시 청년배당 지급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였으며, 지난 4월 23일 개최된 제201회 이천시 시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 조례안에 따르면 청년배당은 이천시민으로서 경기도내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한 만24세 청년에게, 1인당 연간 100만원을 분기별 25만원씩 지급한다. 청년배당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온라인 신청으로 가능하며, 1분기 신청기간은 2019년 4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였으나 미신청자가 다수 발생한 것을 감안해 5월 10일까지 기일이 연장됐다.. 또한 지역경제 선순환을 도모하기 위해 청년배당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이 가능한 이천사랑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이로써 이천시는 지역소비 촉진 및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골목상권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이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가족애증진프로그램으로 3회기에 걸친 이천시드림스타트 ‘슬기로운 가족생활’을 성공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4일부터 4월 28일까지 진행된 슬기로운 가족생활은 10가정 33명을 대상으로 3회기에 걸쳐 가족애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부모교육, 문화체험, 가족체험프로그램으로 기획했으며, 부모와 자녀가 따로 또 같이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가족에 대한 애착과 친밀감을 높이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천시는 슬기로운 가족생활을 성공리에 마무리할 수 있게 된 데에는 드림스타트사업에 적극적인 관심과 격려를 보여준 지역자원의 역할이 매우 컸다고 밝혔다.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천시드림스타트의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는 자리를 마련해 줬으며, 마장면 소재 자연나라의 도시락 후원은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와 함께 2회기 슬기로운 가족생활 프로그램을 더욱 빛나게 해 줬다. 또한, 고기를 먹고 싶어 슬기로운 가족생활에 참여했다고 한 아이의 작은 소망은 행복한 동행 기부물품, 행복한 동행 참여 사업장 디씨푸드, 사랑나눔 이천푸드마켓, 이천이마트후레쉬센터, 그린솔루션푸드등 지역자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이천시가 사회적 경제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체계적으로 사회적 기업 인증 및 협동조합, 마을기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의 제도 이해, 사회적 경제 조직의 비즈니스 모델 설계 등 성공 창업을 위해 꼭 필요한 내용들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교육은 설봉공원 내 공동체 지원센터에서 오는 5월 20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운영되고,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이천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5월 17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창업교육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거나 시청 미래전략담당관실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시민의 안전 요구 증가와 초동대처 능력 배양 확산을 위해 2019년도 국민 안전교육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주요 목표는 안전교육을 통해 시민 스스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발생 시에는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향상에 있다. 재난 및 안전분야 중 시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3개 영역 20개분야에 대한 안전교육 주관부서를 정하고 그와 관련된 국민 안전교육을 추진한다. 특히 20개 분야 중 응급처치분야 국민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해 읍면동에 심폐소생술 교육용 마네킹을 보급해 읍면동 주민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자체교육을 확대 실시한다. 향후 이천시민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해 안전총괄과에서는 관련부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안전교육 정보 공유 및 지원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원선 안전총괄과장은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 구축을 최우선으로 3개 영역 20개 분야 안전교육 추진을 위해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시민참여제도 활성화 기반마련을 위해 5월부터 2019년 시민교육 프로그램 ‘시민이 주인인 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이 주인인 학교는 시정에 참여하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망설였던 시민, 이미 시정에 참여하고 있으나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시민을 대상으로 민주시민, 시민활동가, 감사·청렴, 참여예산 등 4개 과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며,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차세대 시민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기획·운영된다. 본 프로그램은 5월말 개강을 시작으로 과목별 6주에서 12주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의 일감찾기, 시민교육 활동가를 위한 코칭, 김영란법의 이해와 청렴의 실천, 참여예산의 이해 등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시정 전반을 이론수업과 함께 선진지 답사, 실습과정 등을 통해 쉽고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5월 1일부터 15일간 인터넷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교육일정과 수강신청 방법은 이천시청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수료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고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9년도 재난관리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이천시는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3억5000만 원 및 포상금 10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번 수상으로 시는 2018년 우수기관, 2019년 최우수기관 선정 등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이천시의 재난관리 역량을 재확인했다. 올해 재난관리평가는 32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2018년에 추진한 재난관리 업무실적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이천시는 개인역량 부분, 부서역량 부분, 네트워크역량 부분, 기관역량부분 모든 부문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실제 재난발생 시 대응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훈련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시민이 주인인 이천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상황관리와 체계적인 재난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재난관리역량을 더욱 강화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난관리평가는 지난 2005년부터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예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이천도자기축제장에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에서 연수받고 있는 28개국 군인 83명이 방문해 한국의 전통 문화를 만끽했다. 국방어학원은 국내에서 교육받고 있는 외국군 장교의 한국어교육을 전담하고 있는 기관으로 연수생들에게 한국어 교육뿐 아니라 한국 전통 문화를 알리는데도 한몫하고 있다. 이들은 30일 이천도자기축제장을 방문해 물레체험과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고, 전통도자기 공방인 해주요 도자기 순례체험에 참가해 해주 선생의 설명을 들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 연수생은 “한국의 다양한 전통 도자기를 보고,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고국에 돌아가서도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남완 홍보관광담당관은 “이천도자기축제는 국내를 넘어 세계인들에게 한국 도자기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알리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며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이 즐기고 만족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도자기축제장은 도자기를 비롯해 옻칠공예, 회화, 조각, 유리, 금속, 기타 문화예술 관련 갤러리형 공방들로 구성돼 있다. 장작 가마 불 지피기와 모래 속 보물찾기 같은 체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시정시책 추진에 따른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조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휴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휴가는 이천시에서는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그간 공무원들이 AI비상근무, 제설·산불비상근무 등 휴일 구분없이 재해,재난대비 근무를 했으며, 쌀문화축제와 도자기축제 등 각종축제의 성공적 개최, 민선7기 시정 현안업무 및 공약사업, 각종 행사 추진 등에 따른 노고로 “시민을 위한 이천” 행정을 펼치기 위한 재충전의 기회 필요성을 실시 배경으로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업무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를 기하겠다면서 특별휴가는 전직원이 동시에 실시하지 않고 5월중에 1일 자율적으로 실시한다”고 말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번 특별휴가로 이천시 공무원들이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진작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민선7기 시정 업무 및 공약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7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직원800명 대상으로 ‘2019년도 보육교직원 안전교육 및 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아동학대 예방 교육 과 장애인식개선 교육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 등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에 필요한 의무교육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 엄태준 이천시장은“이번 안전교육과 의무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보육환경이 조성되길 바라며, 그 환경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6일 제33회 이천도자기축제 개막식 행사장 홍보부스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사용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시민과 관광객들이 ‘우리집 도로명주소를 직접 써보기’를 통해 올바른 우리집 도로명주소 표기법을 인식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도로명주소를 잘못 적은 경우 현장에서 ‘주소찾아’ 모바일 앱을 통해서 올바른 도로명주소가 무엇인지 알게되는 기회가 됐다. 도로명주소 담당자와 도로명주소 서포터즈들은 도로명주소 부여원리 홍보전단 및 홍 보물품을 나눠주면서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애용하도록 홍보했다. 자녀들과 함께 도자기축제를 방문한 관광객은 “도자기축제에 와서 아름다운 도자기도 관람하고, 도로명주소의 원리를 자녀들과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의 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각종 축제장에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도로명주소 사용과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도로명주소 확인은 도로명주소안내시스템 및 스마트폰 앱 ‘주소찾아’를 다운받아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경기도가 주최한 2019년도 경기도 국토정보업무 혁신 세미나에서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적재조사사업과 마을 안길 현황도로 보상사업의 효율적 연계’란 주제로 지적재조사사업 지구 내 현황도로를 마을안길 현황도로 보상사업을 효율적으로 연계해 사업을 추진한 사례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천시는 이번 수상으로 국토교통부과 주최하는 지적연수대회 및 국토엑스포에 경기도 대표로 발표하게 된다. 이날 경기도와 지자체 지적업무 및 지적재조사업무 담당자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재조사사업 제도개선 등 우수사례 발표, 지적재조사사업의 정책방향 설명 및 의견 수렴 등으로 국토정보업무 혁신세미나를 진행했다. 이천시 오병재 토지정보과장은 “2019년도 국토정보업무 혁신 세미나에서 지적재조사팀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는 2030년까지 시행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해 시민편의를 극대화하고 질 높은 토지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5일 이천시청 1층 회의실에서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한 유관기관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관기관 네트워크는 임신출산부터 아동, 여성일자리까지 관계기관의 정보공유 및 교류를 통해 아이와 함께하는 일과 생활이 균형 잡힌 환경을 조성하고자 구성하게 되었으며 올해는 13개 기관이 참여해 네트워킹을 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기관별로 제공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통합안내하는 ‘이천에서 아자아자아자’소식지를 발간, 정보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읍면동주민센터 및 보건소, 도서관,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유관기관과 시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분기별 정례회의를 통해 각 기관별 주요사업 및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홍보매체의 다양화, 서비스 연계 등 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달 6월 1일 이천시가 주최하는 온가족 참여행사 ‘가족을 더 사랑한 데이’에도 네트워크 기관들이 홍보체험부스 운영에 참여해, 행사의 내실을 기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6일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 인식 해소를 돕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사회통합의 계기를 만들고자 ‘제27회 장애인 재활증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1,000여 명이 모인 이날 행사는 ‘장애인이 행복한 이천’이라는 슬로건으로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이루어졌으며 이천시장애인복지협의회와 이천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가 공동 주관했다. 10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 합창단과 사물놀이패의 흥겨운 1부에서는 이천시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대해 표창을 수여 했으며, 2부에서는 장애인단체로 이루어진 10개의 조의 재능공연을 선사해 많은 행사 참여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에 시각협회 이천시지회에서 대상을 거머줬다. 이날 이천시장은 “우리시에서도 장애인 여러분을 위해 다양한 시책과 편의시설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장애인이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다양한 복지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