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8일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2019년 하계 대학생 시정업무 체험’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시청 여유당에서는 ‘2019년 하계 대학생 시정업무 체험’에 선발된 지역내 대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이 개최됐다. 참석한 대학생들은 향후 20일간 총무과 외 34개 부서에서 행정사무 보조 등의 업무형태로 근무하게 된다. 남양주시에서 추진하는 대학생 시정업무 체험사업은 방학기간 중 지역내 대학생들에게 시정체험을 통해 행정기관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공공분야의 다양한 현장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조광한 시장은 이날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남양주의 인문학적 자산인 정약용 선생과 동시대의 위인들 및 ‘신아지구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대학생들에게 “향후 어떤 일을 하게 되더라도 새로운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며 격려했다. 한편,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시정업무 체험사업 외에도 대학생 플래너즈 사업과 시에서 추진하는 청년 정책에 대한 안내 시간을 가졌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6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족자녀를 위한 진로박람회를 개최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박람회는 430여명의 다문화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이주여성의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관내외 초중고등학교 등 10여개의 교육기관 및 단체가 다문화가족에게 교육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초중고별 1:1 교육 상담을 진행했다. 올해로 네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진로와 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체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문화가족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석한 한 가족은“결혼이민자라고 위축되고 아이를 잘 키우고 있나 항상 불안했는데, 오늘 상담도 받고 진학에 대한 궁금점을 해결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일반가족은 물론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맞벌이 가족, 이혼전후 가족 등의 다양한 가족 지원을 위한 상담,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이 결합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에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가족 문제의 예방과 해결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다산1동생활개선회는 지난 5일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다산희망케어센터에 감자 15박스를 기부했다. 다산1동생활개선회는 도시텃밭에서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감자 중 크고 질 좋은 것을 골라 다산1동 협의체 및 다산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기부 받은 감자는 저소득 어르신 및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돼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간식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다산행정복지센터 박세정센터장은“다산1동생활개선회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산1동생활개선회 이유림회장은“다산1동생활개선회에서 열심히 재배하고 수확한 감자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생활개선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8일 남양주시 농·축협조합운영협의회와 ‘관내 취약경로당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 농·축협조합운영협의회 안성기 의장, 지역농·축협조합장, 농협중앙회 소병연 남양주시지부장 등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20개 각 경로당에 매년 120만원 총 2,4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농·축협조합운영협의회 안성기 의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풍요로움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희생 덕분이며, 그 고마움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후원을 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을 공경하고 섬기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불구하고 아낌없는 봉사와 지원을 약속해 주신 농·축협조합운영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협약을 통해 경로당 후원 및 유대가 더욱 활성화 되어 지역 내 사회공헌에 참여하는 기업이나 단체가 더욱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사랑나눔 후원문화 확산과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1사 1경로당 사랑의 결연’으로 관내 88개 경로당과 34개 기업체 간 후원 결연을 맺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양정동은 지난 6일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상대적으로 폭염에 취약한 거동 불편 어르신 20명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보양식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폭염 등 위기대처에 취약한 거동 불편 어르신들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여름 동안 밀착 매칭해 안부확인 및 생활불편사항 청취 등 지속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폭염 상황 사전 전파를 통한 위기 발생 사전 예방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평소 거동이 불편해 외식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모셔와 준비한 보양식과 떡, 과일 등을 대접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시도록 인견 이불과 생필품 세트를 함께 전달했다. 또한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폭염 시 행동 요령과 폭염 관련 질환 증상 시 응급조치 요령 등을 안내했다. 양정동 관계자는 “정성껏 준비한 건강 보양식 즐겁게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이번 폭염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 폭염 기간 동안 위기 가구 발생 없이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부터 지역사회 노인시설을 이용하는 건강한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해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지역 노인기관 연계사업 ‘기억을 품은 학교’를 운영하고 지난 4일 수료식을 가졌다. ‘기억을 품은 학교’는 치매예방 생활수칙 실천을 통한 인지기능 향상, 주관적 기억력 및 우울감 감소를 목적으로 12회기 치매예방프로그램을 활용한 치매이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을 위한 인지건강 6대 수칙 인지건강수첩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예방운동법 등의 내용들로 진행됐다. 치매예방교실에 참여한 이 모 어르신은 “치매교육은 치매에 걸린 사람이 들어야 한다고만 생각했는데 우리같이 건강한 노인들이 꼭 들어야 하는 유익한 교육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해 노인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올바른 치매 정보를 제공함으로 치매극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4일 치과 치료가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민·관이 모여 머리를 맞댔다. 이날 회의에는 동부광성교회, 예닮치과,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부희망케어센터가 참여했다. 대상자는 노모를 모시고 기초생활수급비로 생활하는 청각장애인 김OO씨는 치아가 하나도 없어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했다. 또한 말을 할 때 발음이 제대로 안되어 사람들과 대화하거나 얼굴을 마주보는 것조차 힘들어했으나 500만원이 넘는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치료를 포기하고 외출 시 늘 검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녔다. 그런 김씨에게 지역사회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치과치료가 시급한 대상자를 위해 동부광성교회 봉사자가 주선해 예닮치과에서 재능기부로 고액의 치과치료와 틀니제작비용을 선지원했으며, 동부광성교회와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틀니 재료비 50%를 4일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대상자 김씨는 “살기 싫을 정도로 사는 게 힘들었는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요즘은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행복하다. 새로운 세상을 살고 있는 기분이다. 저와 어머니에게는 여러분들이 모두 은인이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양정동주민자치위원회는 폭염으로 인해 해충으로부터 발생될 수 있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외곽지역 및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자체 방역에 나섰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횟수를 늘려 7월에서 9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주 목요일에 주민자치 위원들이 지정된 구역의 방역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여름 외래 해충이 예년보다 크게 증가해 하수구 주변, 쓰레기처리장, 축사 인근 등 취약지에 대해서 방역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모기, 파리 등 위생해충으로 인한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양정동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여름철 해충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을 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우리 마을을 스스로 지키는 마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와부도서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도서관을 이용해준 시민들에게 보답코자 7월 한 달간 다양한 문화행사를 제공한다. 오는 24일 오후 5시에는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유쾌한 마술공연 ‘책방 속 마법우체국’을 선물한다. ‘책방 속 마법우체국’은 동화 속 주인공들에게 온 편지를 받은 만능 우체부 ‘모모’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독서 장려 스토리텔링 마술쇼’이다. 공연 접수는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홈페이지 및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그 외에도 도서관 동아리 ‘와동이’와 함께하는 패널시어터 동화구연을 운영하며, 7월 한 달간 와부도서관의 특화주제인 ‘장애’를 주제로 하는 도서목록 배부행사를 운영한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도농역에서 7대 안전무시관행 중 4개 불법주정차 위반 주민신고제 캠페인을 펼치고 생활주변 자율점검 문화 확산을 위한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자율방재단, 안전지킴이, 안전보안관,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7대 안전무시관행 중 소방시설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의 4개 불법 주정차 위반 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주민 직접 신고제 운영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일반주택용 자율 점검표도 배부해 주민 스스로 자율 안전 점검을 실시 할 수 있도록 하고, 일상생활 속 위험요인은 ‘안전신문고’앱을 활용한 신고제를 운영하고 있음을 홍보했다. 박세정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다산1동 안전점검의 날 운영을 통해 시민이 직접 느끼고 안전이 생활화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다산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4일 다산홀에서 ‘제24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함께 한 100년, 함께 할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조광한 시장을 비롯해 시민 및 내빈 약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식전행사로 진접문화의 집 해금동아리 ‘이현소리’와 전국주민자치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와부읍 주민자치센터 ‘에어로빅&줌바’팀의 역동적인 공연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확산 및 여성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김옥진, 김정옥, 한성우에게 제17회 남양주시 양성평등상을 수여하는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양성평등의 모범이 되고 있는 시민들을 발굴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신선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성평등은 이분법적 시각에서 벗어나 차이도 포용할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는 방향”이라고 밝히면서 “일상 속에서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개성을 존중하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양성평등한 대한민국의 미래 모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슬기로운 노후생활’이라는 주제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신 중년 여성과 그 가족들의 미래 설계 및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4일 주곡중학교에서 청소년들의 정서지원과 인문학적 소양 향상을 위해 ‘알쓸유익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주곡중학교 2학년 학생 130여명이 참여해 강의를 들었고, 1·3학년 학생들은 교실에서 TV로 시청하는 등 알면 쓸모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역사와 인문학 특강은 현재 방영중인 역사드라마‘녹두꽃’으로 보는 동학혁명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드라마 주인공들이 짤막하게 소개되는 영상과 역사인식, 근현대사의 민주주의를 흥미롭고 진지하게 전달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내가 선택할 가치가 무엇인지, 하고 싶은 일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자유이며, 건강한 사회는 ‘즐거운 자기 주도적 삶으로 민주적 삶을 완성하는 사람이 많은 사회’라는 강한 메시지를 남기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유부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이번 인문학 교육이 평소 학교와 학원 공부로 바쁜 청소년들에게 꿈과 목표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교육공동체 우리누리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지역내 재난 안전 취약지를 방문해 안전관리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군희 센터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내 공사현장 및 수리시설, 물놀이 관리지역 등 여름철 재난 안전 취약지의 관리실태를 확인하고 재난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화도읍에서는 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재난구조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안전관리 T/F팀을 구성해 여름철 물놀이 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군희 센터장은 물놀이 관리지역에 근무 중인 수상안전요원들을 격려하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물놀이 이용객들은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할 것”을 부탁했다. 한편, 화도읍·수동면에는 구운천과 수산천을 따라 22개소의 물놀이 관리지역이 설치되어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부터 주 5회 3시간씩 경증치매환자를 위한 쉼터를 운영하고 지난달 27일 수료식을 가졌다. 경증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은 분기별로 운영되며, 음악, 미술, 신체활동 등 구조화된 인지재활프로그램을 활용해 치매악화를 방지하고 사회적 교류를 증진시키며 가족의 부양 부담 경감 및 휴식을 제공해 경증치매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아 지난 1분기 프로그램 이용 후에 연장 이용하는 분도 많았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그동안 활동했던 사진과 작품을 보면서 서로 소통하고, 상장과 수료증을 수여하며 어르신들의 성취감과 참여에 대한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경증치매환자 가족모임이 이루어져 장기요양등급을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를 했고, 수료 후에 다른 기관에서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그동안 좋은 선생님들과 친구들도 만나서 너무 즐거웠고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였는데 끝나다니 아쉽다.”고 소감을 말했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인지재활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인지건강에 도움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가 오는 6일 사릉에서 ‘2019 사릉 시민합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세계문화유산인 조선 왕릉의 가치를 드높이고 민간 합창동아리들의 공연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남편인 단종을 그리워하며 한평생을 살다간 정순왕후의 승하일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4월부터 총 3회의 사릉 시민합창제 경연을 실시해 선발된 9개 팀과 소년소녀 초청팀, 시립예술단 등 모두 13개 팀이 참가해 합창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은 평소 관람만 하던 시민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무대에 서고, 축제 형식으로 진행돼 합창단간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또한, ‘자주고름 사릉에 휘날리다’라는 주제로 단종과 정순왕후 관련 사진전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길은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 주차 후 셔틀버스를 이용 하거나, 농업기술센터 정류장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