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사랑의 동심초와 약손 봉사단은 지난 3일 의정부1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홀로 사는 저소득 어르신 40여명을 모시고 이·미용과 수지침 봉사 그리고 식사대접을 했다. 이날 사랑의 동심초 회원 등 봉사자 15명은 커트, 파마, 염색 등 이·미용 봉사를 비롯해 수지침도 함께 제공해드리고, 점심식사 제공과 말동무도 해드리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 혜택을 받으시는 독거어르신들은 월1회 봉사하는 날인 첫째 주 화요일만 손꼽아 기다리셨다가 봉사하는 날 아침이면 잊지 않고 주민센터에 유모차를 끌고 오셔서 자원봉사자들을 반갑게 맞이하실 정도로 좋아하신다. 이종일 의정부1동장은 “매월 이·미용 및 수지침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주는 사랑의 동심초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자원봉사단체 천사보금자리는 지난 3일 의정부1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모시고 사랑의 팥빙수 나눔 행사를 했다. 이날 주민센터 정자 아래서 진행한 사랑의 팥빙수 나눔 행사는 주민센터를 방문한 어르신들 및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맛있고 시원한 팥빙수를 대접하여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신철호 단장은 “어르신들이 맛있는 팥빙수를 드시고 더위를 식히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이종일 의정부1동장은 “앞으로도 따뜻하고 푸근한 의정부1동을 만들기 위해 여러 자원봉사단체들과 다양한 나눔 행사가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2일 2회에 걸쳐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8.9급 공직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8.9급 공직자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고자 직급별로 나누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8·9급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생활 초년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사례 및 세대별 성인지 인식 차이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이자 경기도 인재개발원 초빙 교수인 염건령 강사의 열정적인 강의는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특히, 최근 발생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사건의 여러 사례들은 직원들의 경각심을 일깨워 올바른 직장생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정효경 여성가족과장은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젊은 직원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올바른 성인지 인식과 건전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교육의 효과성이 높은 만큼 직급별 맞춤식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지난 1월부터 직급별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일 행복로에서 지구환경사랑실천 및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마련을 위한 “2019 사랑나눔 아나바다 알뜰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자원재활용품 판매를 통해 자원 절약 및 착한소비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우수한 품질의 농수산 식품 판매 및 협의회 회원들이 정성들여 준비한 먹거리 장터 운영으로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원윤선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작은 환경사랑 실천이 모여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더 깨끗한 미래를 꿈꾸고 희망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행사 수익금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곳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자원 재활용과 이웃사랑 실천 확산을 위해 알뜰바자회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수익금을 주변 소외계층에게 전하며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가 지난 3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민락동에 위치한 나눔의 샘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입소 노인 및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나눔의 샘은 의정부 유일의 노인주거복지시설로 사회복지법인 민락재단이 1989년부터 지금까지 30년간 운영 중이다. 현재 80명의 노인을 57명의 직원이 24시간 함께 생활하며, 신체활동지원, 노인성 질환에 대한 학습활동지원 등 각종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작은 나눔과 실천이지만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인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고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겠으며, 종사자 여러분도 보호와 사랑이 필요한 노인들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5일 국·단·소·권역동장 및 부서장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시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적극 추진할 것과 취약계층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소홀함이 없도록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제13호 태풍 “링링”이 경기북부 등 수도권을 강타할 것으로 예보된 바, 재해취약지역 예찰활동 및 선제적 상황관리체계 구축 등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여 태풍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5일 14개 동장을 대상으로 시와 동간 밀도있는 소통·협업행정 추진을 위한 동장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현장감 있게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접하고 있는 동장들을 통해 시민들의 요청과 개선이 필요한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시정전반의 현안 및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동장은 지역을 총괄하는 책임자인 만큼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사항을 관련부서와 협의하고 건의하여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귀선 부시장은 우리시의 역점 사업인 ‘The G&B City 프로젝트’에 대한 각 동의 추진 계획과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동 별 실정에 맞게 짜여진 추진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추석 명절 관련 공직선거법을 숙지하여 물의를 빚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추석연휴 전 느슨해지기 쉬운 복무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아울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경기뉴스통신) 의정부명물부대찌개는 지난 3일 의정부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에 전해달라며 쌀 100포를 기탁했다. 의정부명물부대찌개는 30여 년간 민족 대명절인 설과 추석에 관내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후원하고 있다. 박길순 대표는 “의정부1동에서 오랫동안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지역주민들과 신뢰가 쌓이면서 이웃을 위해 베풀어야한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살고 있다”며, “올 추석에도 소외된 이웃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종일 의정부1동장은 “훌륭한 기업정신으로 경제 경기와 상관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신곡1동 작은 도서관은 여름방학 동안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책 읽는 도시 의정부’ 정책의 일환인 다출석 이벤트를 실시하고 지난 8월 30일 주민자치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다출석 이벤트란 여름방학 중 21일 동안 신곡1동 작은 도서관을 방문하여 1시간 이상 독서 후 감상문을 소책자에 간단히 작성하는 것으로 출석횟수와 독서태도, 감상문 작성 점수를 종합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청소년 총 33명 중 서울 청원초등학교 4학년 김종우 학생이 1등을 수상해 상장과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받았으며 그 외 입상자 14명과 참여자 전원에게 소정의 상품이 제공됐다. 김만진 주민자치위원장은 “짧은 여름방학이지만 청소년들이 신곡1동 작은 도서관에서 마음의 양식을 쌓으며 알차게 보낼 수 있어서 기쁘다”며 “청소년들이 보다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도서관 환경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가능동은 지난 3일 동 주민센터 앞에서 추석맞이 ‘행복나르미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기존 나눔장터는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마다 개최했으나, 행사를 주관하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추석을 앞두고 추석맞이 물품을 판매하기 위해 8월의 나눔장터 일정을 연기해 3일에 개최한 것이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기름, 들기름 등의 물품판매를 비롯해 즉석에서 녹두빈대떡을 부쳐 판매해 주민센터 민원인과 자치센터 수강생들의 발길을 잡았다. 박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더 많은 시민들을 뵙기 위해 오늘 나눔장터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오늘 마련한 기금은 효 잔치와 같은 나눔행사와 연말 불우이웃 돕기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가능동의 나눔장터는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주민센터 앞에서 개최하며, 다음 일정은 오는 24일로 주민센터에 사전신청한 주민은 참가비 2천 원을 내고 중고물품의 교환·판매를 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3일 월례조회 시 의정부시청을 대표 복무기관으로 하는 실·과·소 및 동 주민센터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복무하는 190여 명의 사회복무요원 중 5명을 선정하여 3분기 모범사회복무요원으로 시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성실복무해온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특별휴가 3일을 부여했다. 최규석 안전총괄과장은 “이번에 실시한 모범사회복무요원 표창은 성실하게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분기 5명씩 연간 20명을 선정하여 실시하는 표창으로, 사회복무요원들의 성실복무를 유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사기진작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격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1동은 지난 3일 ‘클린 마을의 날’을 맞아 호원1동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30여 명과 함께 평화로 일대 환경정비에 나섰다. 호원1동은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월 1회 ‘클린 마을의 날’을 실시해 시민 주도형 꽃길 가꾸기와 관내 환경정비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의정부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평화로 가로수 주변과 버스승강장 등 쓰레기 취약지역을 집중 정비했다. 심진주 호원1동장은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의정부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호원1동이 솔선수범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송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송산1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들은 주민센터를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김, 미역, 멸치 등을 판매하였으며, 행사에서 모인 수익금은 연말 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임명녀 부녀회장은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일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며, 도와주신만큼 더 열심히 봉사 하겠다”고 말했다. 정해창 송산1동장은 “나눔과 봉사의 새마을 정신을 몸소 실천해주시는 새마을 회원들께 늘 감사하며, 송산1동이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 마을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녹양동 주민센터는 녹양동 청소년지도협의회와 함께 지난 8월 31일 관내 청소년 5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및 거리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녹양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업으로, 심정지 환자 또는 위급한 상황에 놓인 시민 발견 시 청소년들의 대처능력 향상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청소년들은 영상으로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을 숙지하고 이를 직접 실습해보며 긴급 상황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충분한 연습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 후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는 거리 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에도 동참했다. 정연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을 익히고, 내가 사는 동네를 내 힘으로 깨끗이 만들어나가는 유익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보건소는 2019년 하반기 그룹 재활 프로그램 ‘손기능 플러스 재활교실’을 개강한다. 이번 재활프로그램은 손의 장애를 극복하고 그룹 활동을 통해 대상자들 간 관계 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흥미를 유발하며, 정서적 안정을 취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손 기능에 장애가 있는 지체, 뇌병변 장애인으로 9월 24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총 10회 진행된다. 개강에 앞서 개인별 초기 평가를 진행하며, 매회 1시간동안 그룹으로 양손의 움직임을 사용하고 다양한 여가 활동과 일상생활동작에 관한 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자연스럽게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란다”며, “의정부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장애인 재활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기능 플러스 재활교실’ 대상자 모집은 9월 2일부터 선착순 모집으로, 의정부시보건소 재활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