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다음달 15일 중장년층 재취업을 위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개설하고 교육 참가자 80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위탁기관인 한국경비협회중앙회의 교육장에 장소를 마련해 교육을 실시하고, 경비업법에서 정한 필수교육 과목으로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3일까지이며, 하남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중장년층 미취업자 대상으로 55세 이상 시민을 우선 선발한다. 교육기간은 다음달 15일부터 24일까지로 5월 15일과 22일에 경비업개론, 호송·시설 경비실무를, 5월 16일과 23일에는 장비사용법, 범죄예방론, 신변보호실무를, 5월 17일과 24일에는 기계경비실무, 체포호신술 등을 무료로 실시한다. 교육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기간 내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작성해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하남일자리센터으로 방문접수하면 되고 서식은 시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교육을 이수하는 수강생에게는 사후관리를 통한 취업알선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6일 미사푸드뱅크에서 미사 배분시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유희선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푸드뱅크 기부처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푸드뱅크 미사 배분시설은 나래·위례에너지서비스㈜의 지원을 받아 미사강변한강로220번길 43에 42㎡ 규모로 설치됐으며, 미사1·2동에 거주하는 푸드뱅크 이용자들에게 기부 식품과 물품 등을 배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 시장은 “푸드뱅크 미사 배분시설 개소로 미사지구 푸드뱅크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보다 편리해지고 복지 서비스의 질과 만족도가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개소를 축하했다. 한편, 푸드뱅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게 기부 식품과 생필품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푸드뱅크에 이용자로 선정된 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푸드뱅크 미사 배분시설에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30일 코스트코 개장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교통대책을 수립해 코스트코 주변 교통 혼잡에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도로교통대책으로는 황산사거리 지상 평면교차로를 확장 설치하고 황산지하차도를 조기개통, 하남대로에서 코스트코 방면 좌회전 진입 2개 차로를 설치한다. 대중교통의 경우에는 오는 29일 시내·마을버스 4개노선을 코스트코를 경유해 교통체증을 해소할 전망이다. 시내버스 81번·85번과 마을버스 20번·50번은 코스트코를 경유한다. 시는 이번 4개 노선의 경로변경을 통해 코스트코 개장에 따른 승용차 운행 억제로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나아가 U2단지 입주에 따른 교통체증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교통질서를 위해 황산사거리에서 코스트코 주변 진출입로에 교통통제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모범운전자 등 총 41명의 인원을 코스트코 주변에 배치해 진출입 차량을 유도하고 예솔유치원, 아이데코 등 인접 건축물의 교통영향이 없도록 통제한다. 또한, 교통정책과에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20일간 7개반 24명의 대책반을 편성해 휴일 차량통제 및 주정차단속 등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4일 하남시 장애인 복지관에서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하남시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3월 30일로 지정된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사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현장 실천가들을 격려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하남시 사회복지사협회 3대 민복기 회장과 4대 이주봉 회장의 이·취임식도 함께 열렸다. 또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한 사회복지 유공자 17명에 대한 표창을 전달해 그동안의 노력과 활동을 장려했다. 김상호 시장은 “사회복지사 고충해소 창구 마련, 폭력피해예방 매뉴얼 수립,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관리 강화 등을 통해 사회복지사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복지 서비스의 질이 향상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5박6일간 국제우호 교류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길에 오른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국제화추진협의회 등 21명으로 구성해 말레이시아 샤알람시, 베트남 하남성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2017년 11월 27일에 자매결연을 체결한 말레이시아 샤알람시에서는 하남시에서 보낸 상징조형물 제막식을 실시한다. 올 6월에는 샤알람시의 상징조형물을 하남시 국제자매도시공원에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단은 샤알람시에서 간담회 및 오찬을 갖고 도시계획시설 및 산업단지 시찰이 계획돼있다. 이번 샤알람시 방문에는 양 도시간의 국제자매학교 간 청소년 상호 교류도 추진한다. 하남시 신장고등학교에서 국제청소년 간 상호교류를 희망하고 있으며, 추천학교는 샤알람시에 소재한 Secondary school of section 9 학교이다. 시는 샤알람시 마지막 일정으로 Secondary school of section 9의 로스리나 아마드와의 면담을 통해 신장고등학교 추진 의향 서한문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후, 방문단은 국제우호교류 MOU체결을 위해 베트남 하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4일 시장실에서 제7기 하남시 생활 공감정책 참여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7명으로 구성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임기가 1년이며, 행정안전부장관이 임명한다. 이날 김상호 시장과 관계 공무원, 참여단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전수와 간담회,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실시했다. 참여단 대표와 단원은 향후 활동계획을 발표하고 하남시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제안·토론을 실시했다. 김 시장은 참여단의 출범을 축하하며,“시의 발전을 위해 많은 아이디어 창출 및 정책제안을 부탁드린다”며,“앞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하남시의 균형발전에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참여단은 국민제안규정에 의거 행정안전부에서 2009년부터 구성·운영하고 있는 단체이며, 작지만 가치있는 생활공감 아이디어 발굴 및 정책실행을 위해 온라인·오프라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4일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생명사랑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구성수 보건소장, 황재연 정신건강복지센터장, 생명사랑 봉사단,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생명사랑 봉사단 소개, 봉사단 위촉장 수여식,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교육 등이 진행됐다. ‘생명사랑 봉사단’은 주변의 우울 및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조기개입 및 연계역할을 수행하는 지역 풀뿌리 네트워크 조직으로 하남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구성됐다. 봉사단은 미사13단지 관리사무소를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마이홈 센터 직원, 마음건강 지킴이, 야쿠르트 배달원, 의료급여 관리사, 지역주민 등 11인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우울 및 자살 고위험 주민 발굴, 조기 개입과 각종 연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후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사랑 봉사단에 대한 전문적 교육, 정기적 간담회를 통해 체계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구성수 보건소장은“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봉사단과 민·관이 협력해 우울 및 자살 등의 위기문제를 해소할 수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각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동참해 2차로 모금한 7백7십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지역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모금은 하남시도시공사에서 5백5십만원, 13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백3십1만원, 해군전우회어머니회 33만원, 소비자지킴터 21만원, 동부신협 20만원, 우리소리봉사단 15만원을 기부했다. 김상호 시장은 “1차 성금모금 후에 많은 분들이 강원도 이재민들의 고통을 분담하시고자 하남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많은 참여와 연락을 해주신 걸로 안다”며,“이웃의 아픔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일 강원도 고성에 대규모 산불이 발생하자 발 빠르게 모금운동을 펼쳐 1천5백여만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에 추가로 7백7십만 원을 지원함으로써 총 누적액 2천2백여만 원을 전달했다. 시에서는 앞으로도 자발적인 성금모금을 할 계획으로 하남시 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한 직업교육훈련인 ‘오피스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남새일센터의 직업교육훈련은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었거나 직장 경험이 없는 여성의 취업성공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회계 경리 경험을 살려 재취업하고자 하는 구직자 20명을 면접을 통해 선발해 진행한다. 새일센터 관계자는“55일 200시간의 교육을 통해 전산회계 2급 자격증, ITQ, FAT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전문강사의 교육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능력을 배양시키고 구인업체가 선호하는 취업 준비생을 양성하는 것이 이 교육의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새일센터는 앞으로도 고학력, 전문직 경력단절여성이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사회로의 부담 없는 복귀를 돕기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과 더불어 구인업체의 니즈에 충족시킬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치매어르신을 위한 인지재활 방문학습사업인 ‘실버벨 선생님’ 사업을 시작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실버벨 선생님’이란 환자의 가족 또는 지역주민이 방문교사가 되어, 치매어르신에게 1:1 맞춤형 인지교육을 제공하는 것으로 하남시 치매안심센터에서 개발한 인지훈련 교재‘기품서’를 교재로 사용하는 하남시 특화사업이다. 하남시보건소는 전 세대에 걸친 실버벨 선생님 양성을 위해 자원봉사센터, 평생학습관, 덕풍청소년문화의집, 실버인력뱅크 등 다양한 단체와 손을 잡았다. 또한, 폭넓은 인지재활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미술치료교재‘구름도장’, 청소년들이 만드는 ‘컬러링 북’등의 교재도 개발 중이다. 구성수 보건소장은“가족, 친구, 이웃으로 구성된 실버벨선생님의 활동을 통해 건강한 치매돌봄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립여성합창단은 오는 27일 오후 6시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제32회 정기연주회 ‘우연히 봄’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부로 구성되어 1부에서는 ‘세계의 봄’을 주제로 여러 나라의 봄과 관련된 민요 등을 노래하며 게스트 쿨레칸을 초청해 아프리카 전통 무용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2부에서는 ‘봄의 축제’를 주제로 벚꽃엔딩, 봄봄봄, 봄바람 등을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며 뮤지컬 ‘헤어스프레이’ 중 일부를 공연한다. 이정근 합창단 지휘자는 “봄을 맞은 하남시민들에게 즐겁고 매력적인 정기공연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립여성합창단은 1990년 하남시 어머니합창단으로 출발해 2001년 시립합창단으로 승격돼 다채롭고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왔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목표로 하는 ‘하남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하남시 원도심에 위치한 도시재생 활성화 구역1 내에 건축물 중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지난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상가주택 및 연립주택 등이다. 해당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량 절약을 위해 건축물의 창호를 단열성능이 우수한 기밀성 창호로 교체할 경우 공사비용의 50%를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관련서류들을 지참해 다음달 16일까지 시청 건축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는 하남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심의위원회에서 건축물의 노후도와 규모 등의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신청서와 공사계획서 등을 검토해 고득점 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금년에는 시범운영이라 우선 단열창호공사에 한해 지원하지만, 내년부터는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보일러 교체, 지붕녹화 및 중수도 시설 설치 등의 다양한 공사도 포함할 예정이며, 대상지역도 확대·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3일 미사강변 3단지 행복주택 내에 위치한 하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사회적경제대표 및 시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소한 센터는 LH에서 20년간 무상 임대한 연면적 132.70㎡의 건물에 사무실, 강의실, 회의실, 제품 전시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3년간 강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 한다. 본 센터에서는 창업아카데미 운영, 간담회 및 워크숍, 교육프로그램 지원, 홍보마케팅 사업들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창업아카데미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과 목적을 띄고 있으며,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적 기업가와의 간담회 및 워크숍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사회적경제의 정책수립을 해 나갈 것이며, 사회적기업인의 역량을 강화 할 목적에서 이뤄질 것이다. 사회적경제운영에 있어 업종별, 분야별 실무교육을 실시할 것이며 하남시에 소재한 사회적경제 제품 등을 소개하는 홍보물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해 나갈 것이다. 김 시장은 기념사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산곡동 일원 미군반환공여구역 캠프콜번의 개발구상과 관련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7개의 개발구상에 대해 설명했다. 7개의 개발 대안 중 1순위 꼽힌 것은 도시의 자족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자족기능용지 조성사업’, 2순위로는 대학유치와 산학 연구시설 중심의‘교육연구단지 조성사업’, 3순위는 시민 여가·문화를 위한‘유원지 조성사업’이 상위로 평가됐다. 그 외 물류단지 조성 4순위를 비롯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청원 접수된 행정타운 조성 5순위, 주거용지 개발과 근린공원조성이 각각 6~7순위로 평가됐다. 이날 설명회에서 주민들은 교육연구단지 내 이공계대학 및 산학연구단지 조성, 행정타운은 지역이기심이 아닌 천현동 전체에 대한 발전 방안, 천현동 전체에 대한 개발이 될 수 있도록 대상 부지 확대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금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주민의견을 반영해 5월 용역 준공 후 개발방안을 확정해 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김상호 하남시장은 인사말에서 하남시를 새에 비유하며“미사강변도시는 머리에 해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다음달 26일로 예정된 감일 스윗시티 아파트 사전입주자점검을 대비해 오는 25일과 26일 양일 간 감일지구 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오는 6월 감일 스윗시티 아파트가 감일 택지개발지구 내 첫 입주를 시작함에 따라 입주민들의 비산먼지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한강유역환경청과 특별합동점검에 나선 것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드론 등 첨단장비를 동원해 감일 택지개발지구 전체부지 및 아파트건축현장의 정밀 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현재 하남시에 신고 되어 진행 중인 감일지구 내 조성공사 및 아파트 건설 공사장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비산먼지·소음발생 억제를 위한 방음방진시설의 설치유무, 세륜 시설의 설치 및 적정운영 관리상태, 토사 운반 차량의 적재함 덮개설치 여부, 현장 내 및 인근도로 살수조치 실시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단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및 개선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과 반복·고질적인 위반사항은 관련 법률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고발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입주 전 사전 특별점검은 감일 스윗시티의 입주민들의 비산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