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가 독거노인이나 거동불편 어른에 대한 안부확인 등 기존의 노인돌봄서비스를 2020년 1월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전면 개편해 시행한다. 이를 위해 시 전체를 4개 권역으로 설정하고 이를 수행할 수행기관을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공고하여, 25일부터 29일까지 서류를 접수받아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결정하게 된다. 기존의 돌봄사업은 단순한 안부확인과 가사지원 중심이었으나 이번에 개편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6개의 유사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하여 안전지원과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 등 지역실정 및 급변하는 대상자 욕구에 대응하여 취약노인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서비스 대상자는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기초연금수급자 중 신체·인지기능 저하로 돌봄이 필요한 취약노인을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하며, 대상자 규모도 2,126명에서 2,529명으로 확대하고 수행인력인 서비스관리자와 생활관리사 역시 대폭 늘어난다. 임영순 복지환경국장은 “공공성을 갖춘 지역사회 노인복지 네트워크의 중심기관이며, 효과적인 사업수행이 기대되는 비영리법인 또는 사회복지법인의 많은 참여로 지역
(경기뉴스통신) 의정부농협 김명수 조합장 등 임원진 5명은 10일 도시농업과를 방문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근무를 하는 초소 근무자들을 위해 컵라면, 과자, 커피 등 5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명수 의정부농협 조합장은“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의정부시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각 초소에서 저마다 방역 근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의정부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함과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의정부농협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 차단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2초소에 직원 한 명을 근무하게 하고 있으며, 하루빨리 이 상황이 종료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지난 9월 29일부터 관내 8개소에 이동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시 직원을 포함한 의정부 경찰서, 의정부시 지역자율방재단, 군부대, 농협,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등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24시간 교대근무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근무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시 발전과 비전 실현을 위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수립·시행하여 내실 있는 시정 설계와 민선 7기 역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3회에 걸쳐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주재로 진행되는 이번 보고회의 내용은 신규사업·중점사업·공약사업 등 핵심사항과 2019년과 비교해 2020년에 새로워지거나 개선된 점 및 해당사업의 추진 전략과 정책수단, 예상 문제점 및 극복방안 등이다. 보고순서는 국별 업무보고와 토의와 질의응답, 그리고 시장과 부시장의 지시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10월 7일, 10월 8일, 10월 10일 3일 간 개최한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민선 7기 주요 시책의 목표달성을 위한 2020년도 추진전략 마련은 주요 시책의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2019년 추진상황 점검 및 2020년 전략을 수립하고 부진사업이 임기 내 완료될 수 있도록 예상문제 극복을 위한 구체적 실행계획을 수립하며 중앙정부 및 경기도 정책방향을 파악해 국도비 확보는 물론 공모 사업 등 재원마련 방안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우수예술단체 비보이단 퓨전엠씨크루가 지난 1일요르단 암만에서 개최된‘2019 요르단 한국 주간 문화공연’을 마쳤다. 이번 공연은 주 요르단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최한 공연으로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 위치한 후세인 문화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퓨전엠씨는 한국 고유의 전통과 비보잉을 적절하게 접목시킨‘SHOW PASSION KOREA’작품을 선보이며 현지인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K-POP문화가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요르단 젊은 층 사이에서 퓨전엠씨는 공연 내내 기립박수와 엄청난 호응을 받으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퓨전엠씨크루는“한국 전통의 멋과 비보잉이 조화를 이룬 ‘쇼패션코리아’ 공연을 사랑해준 요르단 관객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세계를 무대로 더 멋진 활동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소비자연맹 경기의정부지회는 지난 1일 의정부시 그림유치원에서 유치원생 44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경제교육 인형극 ‘도담도담 소비교실-선택의 미로 탈출하기’를 공연했다. ‘도담도담 소비교실’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의정부소비자연맹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경제교육 프로그램이다. 경제용어의 무거운 개념을 쉽게 푼 인형극의 방식으로 어린이에게 접근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인형극을 공연함으로써 할머니와 손자의 세대 연결, 세대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 경제교육 인형극 ‘도담도담 소비교실-선택의 미로 탈출하기’를 관람한 유혜숙 그림유치원 원장은 “경제개념이 쉽지는 않은 만큼 어릴 때부터 자주 접하여 익숙해져야 한다”며 경제교육의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축산업협동조합 및 의정부농협 시지부는 7일 의정부시 도시농업과를 방문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근무를 하는 초소 근무자들을 위해 선풍기 8대, 컵라면 10박스, 종이컵 1박스, 생수 5박스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훈 양주축협 조합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방역 근무를 위해 애쓰고 있는 의정부시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위문품이 초소 근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의정부농협시지부 김옥환 시지부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기 남부로 확산되지 않도록 의정부시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각 초소에서 저마다 방역 근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의정부시민의 한 사람으로 자부심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9월 29일부터 관내 8개소에 이동 통제초소를 설치하여 시 직원을 포함한 의정부 경찰서, 의정부시 지역자율방재단, 군부대, 농협,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등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24시간 교대근무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근무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와 의정부시지역자율방재단이 아프리카 돼지열병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해 총력대응하고 있다. 지난 9월 16일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경기도 파주, 연천, 김포 등지로 확산되자 의정부시는 9월 30일 관내 차량이동 방역 통제초소 8개소를 설치하고 비상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의정부시지역자율방재단은 10월 1일부터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전국 확산을 막고자 자발적으로 매일 16명씩 총 475명의 대원들이 교대로 방역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방재단 대원들은 차량이 천천히 통과하여 차량 방역이 철저히 이뤄질 수 있도록 안내함으로써 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인숙 의정부시지역자율방재단장은 “시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한 방역활동 동참이 재난을 극복하는 초석이 될 것이다”라며, “재난 예방활동에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기울여 시민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의정부시가 되도록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민선 7기 역점사업으로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미세먼지, 폭염 등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도심 숲 녹색환경 조성으로 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의정부시 만들기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이번 프로젝트는 녹색 공간의 지속적 확충을 위한 Green City 프로젝트와 도심 경관의 질적 향상을 위한 Beauty City 프로젝트 등 두 방향으로 녹화와 정비가 필요한 의정부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185개소 39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1년까지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6개 추진전략과 18개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단계적으로 추진해 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장 푸르고, 가장 아름다운 친환경 녹색도시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일 시민이 정책 수립·실행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경영전략에 반영하고자 “2019년 제2회 365국민디자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정책과 공공서비스를 디자인하는 "정책 워킹그룹"으로 의제설정, 정책결정, 집행, 평가환류 등 정책과정 전반에 참여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활동이다. "2019년 제2회 365국민디자인단"은 "고객감동운영위원회", "고객만족지킴이", "혁신 TF팀" 15명으로 구성되어 공단의 경영전략 발굴 및 다양 한 혁신활동을 능동적으로 추진해 갈 것이다. 강은희 이사장은 “‘2019년 제2회 365국민디자인단’에 주신 관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선정된 위원들과 함께 우수한 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일 ㈜스카이TJ와 ‘생활폐기물 공동주택 판매처 사업’ 확대를 통해 민관 상생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공동주택에 생활폐기물 판매처를 설치하고 논스톱으로 직접 처리하는 ‘생활폐기물 관리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지난 8월에는 관련 장비를 제공해온 관내 업체인 ㈜스카이TJ와 ‘생활폐기물 관리시스템’ 특허를 공동 출원했다. 특히 ‘생활폐기물 공동주택 판매처 사업’에 대한 시 관계자와 의회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지난 9월 25일 공동주택의 생활폐기물 판매 범위를 확대하는 조례개정이 공포되어 공동주택에서 음식물 납부필증을 판매하고, 판매처 이윤을 현행 9%에서 10%로 조정할 수 있도록 업무 개선을 추진 중이다. 강은희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생활폐기물 판매처 사업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이루고자 진행되었으며 민관 협력하여 공동성장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의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생활폐기물 공동주택 판매처는 관내 29개 공동주택에 도입하여 2019년 9월말 기준 총 25,011건, 83,048천원을 판매하고 판매액의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새말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9월 28일 다문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새말청소년문화의집 봉사동아리 청소년들이 다문화 ‘너머서’라는 사회적협동조합 기관의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지원하고자 직접 활동을 기획하여 진행됐다. 새말청소년문화의집 봉사동아리 ‘나도람’ 청소년들은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물품을 준비한 후 다문화 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지도를 하고, 색종이 접기, 그림그리기, 책읽어주기 등의 다양한 교육지원 활동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아리원들은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요.”, “아이들이 먼저 밝게 대해줘서 고마웠어요.”, “다음에는 제가 더 준비를 많이 해와야겠어요.” 와 같은 소감을 남겼다. 새말청소년문화의집은 “우리 사회의 미래가 될 청소년들이 주변을 돌아보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삶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송산2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송산권역 수급자에 대한 사회보장급여 적정성 관리를 위한‘2019년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확인조사는 복지대상자의 모든 소득, 재산정보 및 금융재산의 변동사항에 대해 수급자격 및 급여 산정 등에 반영하기 위한 절차로서, 조사대상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계층 등 총 11개 복지사업으로 1,311건에 달한다.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중 자격변경 예정자와 급여변경자를 대상으로 확인조사 안내문을 통해 사전에 서면통지하고 의견 청취기간에 충분한 소명기회를 제공하며 필요시, 현장조사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안내문을 받은 대상자는 소득·재산 변동사항을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 증빙자료를 구비하여 송산2동 복지지원과에 제출하면 된다. 송산2동 복지지원과는 제출된 자료를 적극 반영해 적정한 수급자격 및 급여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고의나 허위신고 등 명백한 부정수급이 확인되면 지급한 보장비용을 환수할 예정이며, 수급 자격 중지자 중 보장이 필요한 대상자는 타 복지제도를 활용하여 최대한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가능동은 지난 9월 30일 동 주민센터 앞에 시클라멘 96본을 식재했다. 가능동은 자생단체와 함께 계절에 맞는 초화류를 주기적으로 식재하고 관리하여 사계절 내내 꽃으로 활짝 핀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날 식재한 시클라멘은 저온성 식물로 겨울에도 재배가 용이한 구근식물의 일종으로,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동 주민센터를 찾는 시민들이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며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쉴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우리 동은 관내 어디서든 사계절 내내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계절별 초화류를 식재해 왔다”며, “앞으로도 자생단체와 함께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는 10월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3개월간 사회보장급여를 받는 복지대상자의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을 위해 정비대상 총 1205건에 대한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기초생활수급자,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11개 복지사업 수급자 및 그 부양의무자를 대상으로 하며 국토교통부, 국세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25개 공공기관의 입수 가능한 80종의 소득·재산 관련 공적자료를 활용해 자격을 정비한다. 확인조사 절차에 따라 조사 기간 중 급여 중지 및 감소가 예상되는 대상자에게는 사전에 서면통지하고, 의견청취기간에 확인조사의 취지 및 탈락사유, 소명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하며, 지원 가능한 타 복지제도 및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민원인 보호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학숙 신곡1동 복지지원과장은 “매년 정확한 확인조사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수급자의 권리는 구제하고, 부정 수급은 조기에 차단해 복지재정에 누수가 발생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탈락자에게는 긴급복지·무한돌봄 신청 안내와 타 복지서비스 및 민간자원을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가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과거에는 활성화 되었지만 현재는 빈 상가, 노후화된 건물, 운행이 중단된 교외선 철도 등 낙후된 캠프 레드클라우드 앞 가능삼거리를 마을환경 개선 대상지로 선정했다. 친근하고 안전한 거리로 탈바꿈하고자 진행되는 마을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10월 중 도로변에 사각화분 60여 개를 배치하고,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국화 180주를 식재하여 친근하고 안전한 거리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국화 꽃길 조성으로 흥선로 일원의 상습적인 불법적치물 및 쓰레기 무단투기 구역에 배치된 화분들은 어두운 마을 분위기의 전환뿐만 아니라 불법행위를 예방하는 ‘청결 화단’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승배 흥선동 자치민원과장은 “앞으로도 흥선동 관내 개선이 필요한 구역을 적극 발굴하여 마을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살기 좋은 흥선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